• 제목/요약/키워드: rice d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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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ium Acetate의 첨가가 반죽의 발효와 빵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cium Acetate on the Dough Ferment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 이예경;이명예;김순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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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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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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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현미식초와 다슬기회분으로 제조한 액상의 초산칼슘(LCA)을 밀가루에 대하여 2, 4, 8% (v/w)되게 첨가한 빵(LCA-빵)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반죽의 pH는 대조구(5.38)보다 첨가구(5.39∼5.42)에서 높았으며 첨가량이 높을수록 높았다. LCA-빵의 굽기손실율은 10.11∼10.81%로 대조구의 10.73%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loaf volume index는 대조구 7.12, 2% 첨가 7.18로 비슷하였으나 4% 및 8% LCA-빵은 각각 6.62 및 5.80으로 낮았다. 칼슘함량은 무첨가 빵에서 16mg/g, 2, 4 및 8% LCA-빵에서는 각각 30, 60, 120 mg/g이었다. LCA-빵의 경도, 점착성, 깨짐성은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탄성과 응집성은 낮았다. LCA 첨가빵의 $L^{*}$ 값은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a^{*}$ 값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b^{*}$ 값은 높았다. 현미경 관찰결과 LCA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기공이 불규칙적이며 전분입자가 불안정한 matrix를 형성하였다. 신맛과 쓴맛은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끈적한 정도는 대조구와 2∼4% LCA빵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8% LCA-빵에서는 높았다. 풍미와 종합적 기호도는 대조구와 2% LCA-빵은 비슷하였으나 4∼8% LCA-빵에서는 낮은 값을 보였다. 곰팡이 번식정도로 평가한 빵의 저장성은 2% LCA-빵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4% LCA-빵은 2배, 8% LCA-빵은 3배로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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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장의 메주 제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aking Meju (Molded Soybean) for Traditional Jang)

  • 안용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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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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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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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서기 530년부터 1950년까지의 고조리서 32권에 수록된 장 만드는 방법 중 메주 만드는 방법을 언급한 225가지 중 재료의 가열방법, 메주의 형태, 메주를 띄우는데 사용하는 용기, 덮개 및 깔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전통 메주의 콩이나 전분질의 가열 방법은 찌기 57가지, 삶기 58가지, 볶아 삶기 21가지, 밥짓기 2가지의 순으로 나타났다. 메주의 형태는 알 41가지, 구형 27가지, 덩어리 22가지, 칼자루형 8가지, 납작형 6가지, 쪼가리형 4가지, 구멍형 1가지, 사각형 1가지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추장 메주 72가지 중 콩 가열 방법은 삶기 9가지, 찌기 6가지의 순이었고, 전분질의 가열방법은 떡찌기 19가지, 밥 짓기 11가지, 익반죽 삶기 5가지의 순으로 나타났다. 콩메주 띄우는 용기는, 가마니 섬 섶 49가지, 독 5가지, 둥구미 멱서리 14가지, 온돌 11가지, 소쿠리 채반 광주리 7가지, 독 5가지, 흙도랑 4가지, 시루 오쟁이 3가지, 바가지 2가지, 시루 2가지, 용수 1가지의 순으로 나타났다. 메주 띄우기용 덮개나 깔개는 짚 36가지, 닥나무잎 17가지, 멍석 거적 자리 15가지, 쑥 14가지, 솔잎 11가지, 콩잎 10가지, 도꼬마리잎 6가지, 북나무잎 6가지, 보릿짚 6가지, 뽕잎 6가지, 가랑잎 5가지, 띠풀 5가지, 삿자리 4가지, 헝겊 3가지, 개오동나무잎 2가지, 갈잎 1가지의 순으로 나타났다. 매달기는 5가지 밖에 없었다.

강황을 첨가한 팬 프라잉 화전의 품질 특성과 산화방지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pan-fried Hwajeon added with curcuma as a functional ingredient)

  • 한아름;서정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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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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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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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산화방지활성을 부가한 건강한 먹거리 개발을 위하여 화전의 주재료인 찹쌀가루의 일부(1-5%)를 강황가루로 대체한 강황화전을 제조하였다. 화전의 수분함량은 강황 첨가량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이는 온수 조건에서 찹쌀가루와 강황 가루의 물 결합력이 유의적으로 다르지 않았던 결과로 해석하였다. 한편, 강황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강황 고유의 색소인 쿠쿠민에 의해 반죽의 황색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화전의 명도는 감소하고 적색도는 증가하는 전형적인 갈색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는 반죽을 지지는 동안 가속화된 비효소적 갈변 반응과 유지의 갈변 반응의 결과로 해석하였다. 강황 첨가로 화전의 경도는 증가하였고 부착성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 현상은 찹쌀가루를 강황가루로 대체함으로써 아밀로오스 함량은 증가하고 아밀로펙틴 함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총 환원력과 DPPH 라디칼 소거활성으로 측정된 화전의 산화방지활성이 강황 첨가량에 비례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함으로써, 강황가루에서 관찰된 산화방지활성이 화전에 실질적으로 부가되었음을 시사해주었다. 강황 첨가량에 비례적으로 증가한 강황 고유의 향미와 쓴맛은 기호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으로써, 첨가량이 낮은 강황 화전일수록 상대적으로 높은 종합적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들은, 기능성 소재로 강황을 첨가한 식품을 개발할 경우 영양성과 산화방지활성 부가에도 불구하고 관능적 요인이 최종 첨가량 설정에 결정적 인자임을 시사해주었다.

"제민요술(齊民要術)"에 수록된 식품조리 가공법 연구보고 (I) -술- (A Study on the Cooking and Processing Methods Presented in CHE MIN YO SUL(Chinese Book of Husbandary) -Wines-)

  • 윤서석;윤숙경;조후종;이효지;안명수;안숙자;서혜경;윤덕인;임희수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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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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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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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understand and analyze the cooking and processing methods presented in CHE MIN YO SUL, Chinese books of husbandary was written in sixth century. This book was composed of two parts-part I is Agricultural production and part II is product-Utilization. Especially, wines and yeast(NU RUK) written in part II were studied at this study paper. Most of yeast was made of barley and wheat. These materials had been prepared as raw, steamed, and roasted state by proper ratio with kinds of yeast and then fermented as dough state. Occasionally, various kinds of soup made from cocklebur, leaves of mulberry tree, wormwood etc. put into yeast dough. Yeast doughs were shaped round and square with or without hole in the center, made in July of the lunar calendar and fermented for 3 or 4 weeks. There were 43 kinds of wines in this book. Most of them were made of all kinds of cereals grown at that time-rice, waxy rice, millet, waxy millet etc. These cereals had been steaming or cooking gruel with grain or powder state and then fermented with yeast. These wines were prepared by single or double brewing methods and the kinds of double brewing wines were more than single brewing wines by two times. There were none of wines made from fruit and distilled wines. Generally, single brewing wines were not made in Apr., Nov., Dec., of the lunar calendar and double brewing wines were not made in Aug., Oct., Nov., of the lunar calendar. And ripenning periods of wine brewing were various, from 1 day to 7 months for single brewing, from 2 days to 8 months for double br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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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의 조리방법에 대한 문헌적 고찰;조선시대 만두의 종류와 조리방법에 대한 문헌적 고찰(1400년대${\sim}$1900년대까지) (The A Literary Investigation on Mandu (Dumpling);Types and Cooking Methods of Mandu (Dumpling) During the Joseon Era (1400's${\sim}$1900's))

  • 복혜자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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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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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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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mong all the ingredients usedin mandu, the following types were used:, 13 types of grains were used (12.38%), 30 types of vegetables, fruits, bulbs,and nuts were used (28.57%), 32 types of marine products, birds, meats, fishes, and shellfishes were used (30.48%), 10 types of functional ingredients were used (9.52%) and. For spices, 20 types of spices were used (19.05%). 2. Cooking Methods offor Mandu. The mMandu eaten at in the early Joseon era had was primarily made ofusedbuckwheat that contained boiled tofu or egg uiijuk in the kneaded dough for the most part and while kneading with buckwheat, the tofu or egg uiijuk has been boiled down to knead the dough, and and starch powder, bean powder, or rice powder, etc were mixed to make the mandu coating. Buckwheat powder was mixed toadded to the flourwer or was used by itself, while meat, vegetables, tofu, and shiitake mushroom, etc were also addedincluded. From the 18th century, the host plant, or cabbage kimchi, were prepared and combined had been sliced to be used as filling together while red pepper powder was mixed combined withto spices or vinegar soy sauce to be used together. Also, Radishes had beenwere also used as filling, but shown as not being used fromafter the start of the 1900's. For the shape of mMandu, it was madeinto different shapes such as as triangle, rectangle, date plum, gwebul, half moon, or pomegranate shapes, and then shapes to be boiled in simmering water, baked, or cooked as soup in clear broth for soup., In the 17th to 18th century, boilingthen in a steamer gradually became a cooking style, assumed the style of boiling in a steamer in $17th{\sim}18th$ century while in the 16th century,the an essay ofn fermenting flour in ‘Food Dimibang’ in 16th century had indicated it was cooked as the style ofby steaming in a rice steamer. Also, Mandu may have also contained the following: the thin-cut and boiled fish was cut out thin to put into the filling and boiled down, made by putting in added pine nuts after making bbeef jerky or boiled- down meat, fish, or shellfish itself to extractsand mold mandu only the ingredients combined withto put on starch powder, and then boiled down and put on pine nut powder finally, after it or cooled it wasdown to be eaten by dipping in vinegar soy sauce. In conclusion, many different types of mandu were made during the Joseon era using a variety ofwhile the ones using such various ingredients. are also one type of mandu.

오미자청을 이용한 쌀가루 sourdough 첨가 식빵의 품질 특성 (Effect of Rice Flour Sourdough Fermented with Omija (Schizandra chinensis) Extract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 변종범;장진희;정계연;이진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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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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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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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식빵의 주재료인 밀가루의 일부를 오미자청으로 발효시킨 쌀가루 sourdough로 대체하여 식빵을 제조하여 품질 특성과 기호도를 살펴봄으로써 적정 수준의 쌀가루 sourdough 첨가량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쌀가루 sourdough는 오미자청을 이용해 전통적 sourdough 제법을 이용하여, 쌀가루 sourdough를 0% (대조군), 15, 30, 45, 60% 첨가하여 식빵을 제조한 후 pH, 색도, 부피, 질감과 기호도를 측정하였고 SEM을 이용해 식빵의 단면을 촬영하였다. pH는 쌀가루 sourdough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색도는 쌀가루 sourdough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백색도, 녹색도 및 황색도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부피는 대조군과 15%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쌀가루 sourdough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졌다(p<0.05). 경도는 쌀가루 sourdough 첨가량과 저장시간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5), 대조군, 15, 30%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쌀가루 sourdough는 노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탄력성은 쌀가루 sourdough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p<0.05) 대조군과 15%군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쌀가루 sourdough를 15%까지는 첨가하여도 밀가루만으로 제조한 식빵이 가지는 탄력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SEM으로 촬영한 결과 대조군과 15%군의 식빵 단면은 유사한 모양을 보였다. 기호도는 모든 항목에서 대조군, 15, 30%가 유의적(p<0.05)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오미자청으로 발효시킨 쌀가루 sourdough 15% 첨가한 식빵은 대조군과 비교시 손색이 없는 품질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오미자 발효액에 내재된 미생물은 수확 시기나 지역, 배합율, 발효온도, 숙성기간에 따라 sourdough의 품질에 변화를 일으켜 오미자청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관한 보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뽕잎 분말과 현미가루가 첨가된 pellet을 이용하여 제조한 뽕잎 팽화과자(뻥튀기)의 특성 (Properties of Puffed Mulberry-Rice Snack, Ppeongtuigi by Pellet with Mulberry Leaf and Brown Rice Flour)

  • 장은영;김철암;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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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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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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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뽕잎 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펠릿을 서로 다른 수분 함량(14, 16, 18%), 팽화온도(220, 230, 240$^{\circ}C$), 팽화시간(4, 5, 6초)에서 제조된 뻥튀기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다. 비체적은 수분 함량, 팽화온도, 팽화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되었고 파괴력은 팽화온도와 팽화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되었지만 수분 함량의 증가에 따라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 중 L값은 팽화온도와 팽화시간의 증가에 따라 감소되었고 a값과 b값은 팽화온도와 팽화시간의 증가에 따라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두 수분 함량과는 서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에서는 수분 함량 18%, 팽화온도 240$^{\circ}C$, 팽화시간 4초에서 제조된 뽕잎 뻥튀기가 제일 높게 나타났고 높은 수분 함량, 높은 팽화온도, 짧은 팽화시간에서 제조된 뽕잎 뻥튀기가 전체적 기호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높은 수분 함량, 높은 팽화온도, 짧은 팽화시간 조건으로 품질 특성이 우수한 뽕잎 뻥튀기를 제조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찹쌀의 수침 중 이화학적 특성변화와 유과의 품질특성 (Changes in Chemical Composition of glutinous rice during steeping and Quality Properties of Yukwa)

  • 이용환;금준석;구경형;전향숙;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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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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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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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우리의 전통한과인 유과의 제조공정별 이화학적 및 물리적특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찹쌀의 수침 중 단백질함량은 감소하였고 지방 및 회분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산도는 수침 전 0.05에서 수침 중 증가하여 2일에서 6일까지는 거의 직선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다 8일 이후에는 0.8수준에 도달하였으며 pH는 수침초기 6.6에서 5일까지 비교적 빠르게 감소하다가 그 이후 4.3정도를 유지하였다. 입자크기는 수침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찹쌀의 전분손상도는 초기 5일까지는 서서히 증가하다가 6일 째부터 빠르게 증가하였고 8일 째부터는 다시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찹쌀을 수침 하는 동안 찹쌀수침액의 향기성분 주로 알콜 및 산으로 동정되었는데, 수침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acetic acid와 butanoic acid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찹쌀반죽물의 점탄성은 frequency가 증가함에 따라 $tan{\delta}$값이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죽물을 증자한 후 실온에서 30분간 방치한 다음 특성을 살펴본 결과 고무성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기 제조를 위해 반죽물을 절단하기 용이한 물성을 갖기 위한 적정 냉각온도를 측정한 결과 온도가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기 수분함량이 유과의 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텍스쳐에 있어서는 수분함량이 높을수록 낮은 경도값을 나타내었고 팽화율에 있어서는 반대기 수분함량이 18% 부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불린콩을 첨가하였을 때 유과바탕의 색도는 무첨가구 보다 적색도는 감소하고, 황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텍스쳐에 있어서는 경도가 감소하여 부드러운 조직감을 나타내었다.EX> 단독 투여군에서는 중심정맥과 동양혈관 주변에 갈색의 침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항산화비타민 혼합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서 $0.01{\sim}3.31\;g/g$ 혼합어육소시지에서 $0.05{\sim}0.10\;g/g$, 반건조소시지에서 $0.34{\sim}0.35\;g/g$이 각각 검출되었고, 나머지 품목에서는 모두 불검출이었다. 한편, ankaflavin의 경우 맛살에서만 $0.02{\sim}0.89\;g/g$이 검출되었으며, 나머지 품목에서는 모두 불검출이었다.gen synthase의 활성은 P군에 비해 POD군에서 높았고(P<0.05), Px 백서가 Sham 백서에 비해 낮았다(P<0.05). Px 백서의 quadriceps 근육내 중성지방 축적량이 Sham 백서에 비해 높았는데, P에 비해 POD를 공급하였을 때 중성지방의 축적양이 낮아졌다. 결론적으로 POD은 당뇨와 정상 백서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의 감소 현상은 근육에서의 glycogen synthase 활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로 높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 이상의 농도에서는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수용성계에서 뿐 만 아니라, 비수용성계에서도 중금속 이온 존재 하에서의 AsA 자동산화반응에서의 $O_2\bar{{\bullet}}$ 생성이 시사되었다.pm, $230^{\circ}C$에서 5.56 ppm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nonano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등이 고온가열에 의해 생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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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처리 쌀가루를 이용한 쌀 쿠키의 품질 특성 (Effect of Rice Flour Prepared with Enzyme Treatment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Cookies)

  • 김미선;박종대;이현유;금준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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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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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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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탄수화물분해효소 ${\beta}$-amylase(BA), ${\alpha}$-amylase(BAA), $cellulose+{\beta}$-glucanase(CBG)를 쌀과 함께 침지하여 쌀가루를 제조한 뒤 이 효소처리 쌀가루 100%를 이용하여 쌀쿠키를 제조해 쿠키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효소처리 쌀쿠키 반죽의 밀도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의 종류 및 효소처리의 유무에 따른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았다. 효소처리 쌀쿠키의 퍼짐성은 비효소처리 쌀쿠키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효소 ${\beta}$-amylase와 ${\alpha}$-amylase를 이용하여 제조한 쌀가루 쿠키를 제조했을 때 쿠키의 퍼짐성이 큰 것을 확인하였다. 효소처리 쌀쿠키 BA, BAA, CBG의 수분함량은 3.20~3.90%로 비효소처리 쌀쿠키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수분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쌀쿠키의 색도 측정결과, 효소처리 쌀쿠키의 L값은 비효소처리 쌀쿠키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a와 b값은 효소처리 쌀쿠키가 비효소처리 쌀쿠키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쌀쿠키의 경도는 효소처리 쌀쿠키가 비효소처리 쌀쿠키에 비해 높은 경도를 나타내었으나 효소의 종류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관능적 특성으로 쌀쿠키의 특성강도 평가에서 쿠키의 고소한 향과 균열의 정도는 효소의 유무 및 효소의 종류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갈색의 정도와 쿠키의 고소한 맛의 강도는 비효소처리 쌀쿠키에 비해 효소처리 쌀쿠키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효소 ${\alpha}$-amylase와 ${\alpha}$-amylase로 처리한 쌀가루로 제조한 쌀쿠키(BA)가 갈색의 정도와 쿠키의 고소한 맛이 적당한 강도를 나타내었다. 경도는 효소 처리 쌀쿠키의 강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효소의 종류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아 기계적 경도와 관능적인 측면의 경도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삭함은 경도의 강도 평가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기호도 검사 결과에서, 비효소처리 쌀쿠키는 향, 외관, 맛, 조직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P<0.05). 효소 ${\alpha}$-amylase를 이용한 쌀쿠키 BAA는 향, 맛 조직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높게 나타나 효소 ${\alpha}$-amylase를 0.1%의 농도로 처리하여 제조한 쌀가루로 쿠키를 제조할 때 일반 쌀쿠키에 비해 향, 맛, 조직감에서도 좋은 기호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나 쿠키의 소재로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와 찹쌀의 첨가 비율에 따른 고아미 쑥갠떡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sukgaen Dduk Made with High-Dietary Fiber Rice 'Goami' Focused on Yam and Glutinous Rice)

  • 하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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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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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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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및 당뇨, 성인병 예방식으로 활용 가능한 고아미 2호 쑥갠떡의 거칠고 단단한 텍스처를 부드럽고 쫄깃한 특성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아미 2호에 마와 찹쌀가루 첨가량을 달리하고 반죽의 치대는 횟수를 달리하여 제조한 후, 텍스처 측정 및 관능검사를 통한 품질 특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아미 2호 70%에 마와 찹쌀가루를 YG1(25:5%), YG2(20:10%), YG3(15:15%), YG4(10:20%), YG5(5:25%)의 배합비로 첨가량을 달리한 쑥갠떡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대조군인 멥쌀로 만든 쑥갠떡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마와 찹쌀가루 첨가군 중에서는 마 10%, 찹쌀가루 20% 배합으로 제조한 고아미 2호 쑥갠떡의 전반적인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찹쌀가루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기호도가 현저하게 높아졌다. 찹쌀가루 첨가로 인해 부드러운 특성은 다소 낮아졌으나 쑥색이 진해지고 특이한 냄새가 미미해진 것을 패널들은 선호하였고 찹쌀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쫄깃한 정도, 구수한 맛, 결의 미세함 정도가 높아졌다. 경도는 대조군이 99.70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마와 찹쌀가루가 첨가된 고아미 2호 쑥갠떡 중에서는 마 첨가량이 감소하고 찹쌀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경도가 높아졌다. 탄력성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마와 찹쌀가루가 첨가된 고아미 2호 쑥갠떡은 대조군에 비해 씹힘성과 검성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찹쌀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현저하게 높아져 떡의 쫄깃한 특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약리작용이 있는 쑥과 고아미 2호의 거칠고 단단한 텍스처를 개선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마 10%, 찹쌀가루 20%를 첨가한 반죽을 각각 20번, 40번, 60번, 80번 치대어 제조한 고아미 2호 쑥갠떡의 전반적인 기호도는 멥쌀로 만든 대조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마와 찹쌀가루 첨가군 중에서는 40번 치댄 G40이 대조군 다음으로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았다. 쑥색의 정도, 맛, 질감, 쫄깃함, 부드러움 및 결의 미세한 정도에서도 G40이 양호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경도는 멥쌀로 만든 대조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고아미 2호 쑥갠떡의 경우 20번 치댄 G20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치댄 횟수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져 부드러워지는 특성을 보였으나 치댄 횟수가 너무 많은 경우에는 부드러운 정도가 과도하여 오히려 떡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탄력성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씹힘성은 대조군이 가장 높았고 마와 찹쌀가루 첨가군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검성은 대조군이 가장 높았고 마와 찹쌀가루 첨가군에서는 치댄 횟수가 많아질수록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아미 2호 쌀가루로 쑥갠떡을 제조하는 경우 마 10%와 찹쌀가루 20% 첨가 배합에 반죽을 40번 정도 치대는 것이 외관, 맛, 쫄깃한 질감, 전반적인 기호도 등이 관능적 측정에서 다른 첨가군 시료에 비해 유의적으로 양호한 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대조군의 쑥갠떡 품질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도하게 치대는 경우에는 오히려 떡의 품질이 저하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