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tardation of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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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엽카테킨의 김치발효 지연 및 관련 미생물의 증식억제 (Retardation of Kimchi Fermentation and Growth Inhibition of Related Microorganisms by Tea Catechins)

  • 위지향;박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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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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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5-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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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차엽카테킨을 김치 천연보존제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차엽에서 분말형태로 차엽카테킨을 조제하였다. 이 차엽카테킨을 김치산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인 St. feacalis, Leuc. mesenteroides, L. plantarum, L. brevis, P. cerevisiae와 Sachh. cerevisiae를 대상으로 항미생물 활성을 검정한 결과, Leuc. mesenteroides, L. plantarum, P. cerevisiae에 대해서는 2 mg/mL 첨가수준, St. faecalis는 4 mg/mL 첨가수준, L. brevis는 5 mg/mL 첨가수준에서부터 균의 생육이 억제되기 시작하였으나 Sacch. cerevisiae에 대한 생육억제효과는 낮았다. 차엽카테킨을 배추김치와 물김치에 첨가시기와 첨가수준을 달리하여 첨가하여 숙성중의 pH 및 산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두종의 김치 모두 2 mg/g 첨가수준 이상에서 pH저하와 산도증가가 억제되어, 김치의 천연보존제 및 산패억제제로서 차엽카테킨의 이용가능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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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추출물의 김치발효 지연 및 관련 미생물 증식억제 (Retardation of Kimchi Fermentation by the Extracts of Allium tuberosum and Growth Inhibition of Related Microorganisms)

  • 김선재;박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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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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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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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부추추출물의 김치산패 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부추 MeOH추출물을 동결건조하여 powder형태로 첨가시기를 달리하여 김치에 첨가하고 pH 및 산도의 변화, 총균수, Lactobacillus속, Leuconostoc속, Pediococcus속 및 Streptococcus속 그리고 효모수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pH의 변화는 김치 담금초기에 부추추출물을 첨가한 김치가 pH 감소가 작았고 그 다음으로 숙성 1일째 첨가한 김치에서 차이가 보였지만 숙성 2일${\sim}$4일째 첨가한 김치는 pH 변화가 대조구 김치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산도의 변화는 김치 담금 초기에 첨가한 김치에 비해 산도 증가 속도가 낮았으며 그 다음으로 숙성 1일째 첨가한 김치는 산도증가가 낮았으나 숙성 2일${\sim}$4일째 첨가한 김치의 산도의 변화는 대조구 김치의 산도변화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김치발효 관련 미생물의 변화는 김치 담금초기에 부추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에서 생육 억제효과가 인정되었고 특히 Pediococcus속에 대해서는 뚜렷하였으며 Lactobacillus속 및 Leuconostoc속에 대해서도 차이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 숙성 1일째에 첨가한 김치에서 생육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pH, 산도 변화에서 김치 담금초기에 부추추출물을 첨가한 김치 및 숙성 1일째 첨가한 김치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부추추출물의 첨가시기는 김치담금초기가 가장 효과적이며 그 다음으로 숙성 1일째가 효과적이며 부추추출물을 첨가한 김치의 산패 지연효과는 1.5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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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Irradiated Red Pepper Powder on Kimchi Quality during Fermentation

  • Lee, Seung-Cheol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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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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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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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rradiated red pepper powder (IRPP) was tested for its ability to retard fermentation and to maintain a high quality of Kimchi by the reduction of the initial microbial load. Kimchi containing IRPP at the doses of 0, 5, 10, 15, or 20 kGy was prepared. Quality indices for Kimchi in this study were pH, titratable acidity, reducing sugar content, total microbial count, lactic acid bacterial load, and sensory evaluation. Based on the pH and titratable acidity, the Kimchi with IRPP showed a retarded fermentation until 15 days. The number of the total aerobes and lactic acid bacteria of the Kimchi with IRPP were lower by about 1 log CFU/mL compared to control at day 0, however, the counts increased to 8.5 log CFU/mL after 10 days, which was similar to the control group. Kimchi that was fermented with 5 kGy IRPP was better than control and other treatments in odor and color, whereas the control scored highest in taste. Addition of IRPP showed a limited retardation of Kimchi fermentation without other quality deterioration.

pH조정제 Sodium Malate Buffer의 첨가가 김치의 숙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odium Malate Buffer as pH Adjuster on the Fermentation of Kimchi)

  • 김순동;이신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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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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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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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pH조정제 sodium malate buffer(SMB)가 김치의 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이하여 소금농도별 ($0{\sim}6%$) 및 SMB첨가농도별($1{\sim}2%$)로 김치를 담그고 숙성중 질적변화를 조사하였다. 그결과 소금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김치의 숙성이 지연되었고 SMB를 첨가한 경우 및 그 첨가농도가 높은 경우가 더욱더 숙성이 지연되었다. 산도는 SMB형 가구가 오히려 높았으나 관능검사결과 산도와 반비례하여 SMB 첨가에 의한 완충능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김치의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완충능은 더욱 증가하였다. 소금 2% 첨가김치에 SMB의 1%첨가한 경우 2% 소금만을 첨가한 경우에 비해 $25^{\circ}C$에서 약 36시간 숙성이 지연되었으며 소금 농도가 비교적 높은 4% 첨가 김치보다는 약 12시간 숙성이 지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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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노델타락톤의 김치 발효 지연 효과 (Retardation of Kimchi Fermentation by Addition of Glucono-δ-lacton)

  • 한진숙;강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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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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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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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미생물이 생성하는 글루코노델타락톤을 김치에 첨가하여 냉장저장하였을 때, 김치의 초기 pH를 강하시켜 김치의 주발효균인 유산균의 생육을 억제하여 김치의 보존성을 향상시키고 숙성기간을 연장시키고자 하였다. GDL이 첨가된 김치의 초기 pH강하는 GDL이 수용액에서 유기산인 글루콘산으로 전환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삼투압 작용에 의해 점차 평형을 이루게 되어 pH가 상승하였다가 숙성이 진행되면서 대조구보다 완만하게 pH가 저 하하였다. pH 강하로 인하여 김치의 초기 유산균의 생육이 지연되면서 대조구와 비교시 숙성기간동안 산 생성량이 적게 나타났다. HPLC 분석에서 김치의 발효동안 oxalic acid, succinic acid, lactic acid, malic acid와 acetic acid가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조군의 경우 GDL을 첨가한 경우보다 lactic acid의 생성량이 현저히 많았다. 김치에 첨가된 GDL은 초기 주 발효균인 L. mesenteroides의 생육을 억제함으로써 김치의 숙성을 지연시키고, 그 이후의 L. brevis와 산내성 이 강한 L. plantarum의 생육을 억제함으로써 산도의 증가를 지연시키고 김치 조직의 연화를 방지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글루콘산은 무색의 순한 청량한 신맛을 띄는 유기산으로 관능검사에서 김치 고유의 맛과 향기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따라서, 김치 제조시 GDL의 첨가는 김치의 유산균의 생육지연을 통하여 김치가 숙성에 도달하는 시간을 지연, 유지 시켜 가식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으면서, 관능적 품질에 차이가 없는 김치를 제조할 수 있었다.

Pilot scale 연속식(連速式) 김치순간살균장치(瞬間殺菌裝置)를 이용(利用)한 무우김치의 살균(殺菌) (Pasteurization of Chinese radish Kimchi by a Pilot Scale Continuous Kimchi Pasteurizer)

  • 길광훈;김공환;전재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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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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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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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Pilot scale 연속식(連速式) 김치순간살균장치(瞬間殺菌裝置)를 사용하여 무우김치에 대한 살균효과(殺菌效果)를 분석(分析)하였다. 김치의 저장중(貯藏中)pH, 산도(酸度) 및 흡광도(吸光度)의 변화(變化)를 측정(測定)함으로써 장치가동시기(裝置稼動時間), 살균온도(殺菌溫度) 및 저장온도(貯藏溫度)가 산패방지(酸敗防止)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모든 실험(實驗)을 통해 살균구(殺菌區)는 비살균구(非殺菌區)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산패방지효과(酸敗防止效果)를 보였다. 장치(裝置)를 5, 10, 15, 20분(分)동안 가동(稼動)했을때 그에 따른 김치액(液)의 살균부통과시간(殺菌部通過時間)은 각각(各各) 16. 32, 48, 64초(秒)였고 살균시간(殺菌時間)이 길어질수록 산패방지(酸敗防止) 효과(效果)가 증가(增加)하였다. 살균부(殺菌部)의 온도(溫度)가 60, 65, $70^{\circ}C$일때 저장초기(貯藏初期)에는 살균온도(殺菌溫度)가 높은 수록 산패방지효과(酸敗防止效果)가 증가(增加)하였으나 말기(末期)에는 온도간(溫度間)에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살균후(殺菌後) 저장온도(貯藏溫度)가 5, 15, $25^{\circ}C$로 달리했을때 저장온도(貯藏溫度)가 낮을수록 산패방지효과(酸敗防止效果)가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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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첨가가 김치 양념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 of Ethanol on the Quality of Kimchi Paste)

  • 강미란;정혜민;서혜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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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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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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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김치 양념의 유통 중 품질 유지기한 연장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농도별 에탄올이 첨가된 양념을 $4^{\circ}C$에 35일간 저장하면서 pH, 산도, 환원당, 미생물 수, 및 관능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김치 양념에 에탄올을 0~3.0% 첨가하여 pH 변화를 조사한 결과 에탄올 함량이 높을수록 김치 양념의 발효가 지연되어 pH 감소가 적었다. 산도의 경우 에탄올 무첨가 김치 양념은 0.87%에서 1.57%까지 증가한 반면 3.0% 에탄올 첨가 김치 양념은 0.73%에서 0.88%로 에탄올 첨가는 김치 양념의 산도 증가를 억제하였다. 3.0% 에탄올 첨가는 김치 양념의 일반세균수, 유산균수, 효모와 곰팡이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으나 pH 저하 지연으로 대장균군 수 감소가 지연되었다. 관능평가에서는 0.5~1.5% 에탄올 첨가는 에탄올 무첨가 김치 양념과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2.0%이상 에탄올 첨가시 에탄올 무첨가 김치 양념에 비하여 관능적 선호도가 낮아짐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화학적 특성, 미생물학적 특성 및 관능검사 결과를 고려할 때 1.5% 에탄올 첨가가 김치 양념의 관능적 선호도를 유지하면서, 김치 양념의 발효를 지연시키는 최적 첨가량으로 사료되었다.

부추김치와 배추김치 발효양상 (Fermentation Patterns of Leek Kimchi and Chinese Cabbage Kimchi)

  • 안순철;김태강;이헌주;오윤정;이정숙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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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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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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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추김치와 부추김치의 발효양상을 비교하기 위해 $20^{\circ}C$$10^{\circ}C$로 나누어 발효과정 중의 총 균수, 젖산균 수, pH 및 총 당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20^{\circ}C$에서 발효한 배추김치의 경우 총 균수와 Leuconastoc속과 Lactobacillus속 젖산균 모두 발효 초기인 2일째에 최대에 도달하다가 그 이후에는 점점 감소하였다. 그러나 $20^{\circ}C$에서 발효한 부추김치의 경우에는 Leucanostoc속은 발효 3일째에 최대에 도달한 후 점차 감소하였지만 Lactobacillus속은 발효 15일 이후까지 그 균수가 유지되었다. $10^{\circ}C$에서 발효한 경우에는 배추김치, 부추김치 모두 $20^{\circ}C$에서 발효한 경우보다 Leuconostoc속과 Lactobacillus 속의 균수가 서서히 중가하다가 감소하였다. pH 변화는 배추김치 경우에는 3일 후에 적숙기 김치의 pH인 4.2 부근에 도달한 후 발효 5일째에 3.5 까지 낮아져 그 후에도 계속 유지되었으나 부추김치의 경우에는 발효 10일째까지 적숙기 김치의 pH인 4.2 이상으로 유지되었다. $10^{\circ}C$의 경우 배추김치는 6일 후 pH 4.2 정도였으나 부추김치는 24일 후에도 pH 4.2 이상으로 유지하였다. 발효 기간에 따른 총 환원당의 함량은 배추김치와 부추김치 모두에서 발효초기부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계속적으로 감소하였지만 $10^{\circ}C$에서 발효한 부추김치의 경우에는 감소정도가 매우 완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부추김치가 배추김치보다 젖산균의 종식이 더디어 배추김치에 비해 발효가 서서히 진행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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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ol 및 Polylysine 첨가가 김치의 저장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Ethanol and Polylysine Addition on Storage Stability of Kimchi)

  • 정진웅;박기재;정승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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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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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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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김치 제조시 위생적 품질 개선을 위하여 ethanol과 천연항균물질인 polylysine의 복합 첨가를 검토하였다. Ethanol 농도를 0.3, 0.6 및 0.9%로 첨가하여 김치를 제조한 후 1$0^{\circ}C$에 저장하면서 3일 간격으로 총균수, 대장균군, 젖산균, 곰팡이 및 효모 등을 비교 측정한 결과, ethanol의 첨가는 대장균군과 젖산균의 생육 억제에 있어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ethanol 농도 0.6% 첨가시부터 미생물 생육 억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또한 ethanol 0.6%를 첨가하여 담근 김치는 저장중 pH 저하 및 산도 상승에 대한 지연효과를 보여주었고, 저장중 관능특성의 변화에서도 신냄새, 이취, 신맛, 이미, 조직감 및 종합적 기호도의 모든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Polylysine은 단일 사용시보다는 0.6% ethanol과 복합 첨가했을 경우 미생물 생육 억제에 상승효과를 보였으나 관능평가에서 이미 및 이취를 느끼는 것으로 평가되어 0.6% ethanol 단일 첨가가 미생물 증식 억제 및 발효 지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염을 이용한 저 나트륨 김치의 발효 특성 (Fermentative Characteristics of Low-Sodium $Kimchi$ Prepared with Salt Replacement)

  • 유광원;황종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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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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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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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체염을 사용하여 제조한 김치의 숙성과정 중 발효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저 나트륨 김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저염 김치를 제조하고자 상업용 소금(S-1: 한주소금, S-2: 심층수염, S-3: 함초소금, S-4: 구운소금, S-5: 죽염)과 대체염(CS-17)을 첨가하여 제조한 김치를 $10^{\circ}C$에서 15일간 발효 숙성하면서 pH 및 적정 산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이들의 실험에서 대체염(CS-17)과 함초소금을 사용한 김치의 경우는 다른 소금을 사용한 김치에 비하여 pH의 저하가 완만하였으며, 특히 대체염을 사용한 김치가 다른 5가지의 염에 비하여 15일 후의 적정산도가 가장 낮아 숙성이 다소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대조구로써 일반염(한주소금)김치와 대체염(CS-17)을 사용한 저 나트륨 김치를 $10^{\circ}C$에서 10일간 숙성 시 발효특성을 분석한 결과, pH의 변화에서 대체염 김치는 일반염 김치와 유사한 3.98을 보였으나, 적정산도에서는 일반염 김치의 1.15% 보다 다소 낮은 0.99%를 보였다. 이는 대체염에 의한 완충작용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숙성기간 동안의 일반염 김치는 2.17~2.5%의 염도 변화를 보인 반면, 대체염 CS-17을 첨가한 김치는 1.72~1.99%의 낮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또한 대체염 김치는 Na 함량이 562.5 mg%로 일반염 김치의 879.0 mg%에 비하여 64% 수준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염은 $Leuconostoc$속은 발효 6일차에 최대($1.5{\times}10^8$ cfu/g)에 이르렀으며, 일반염은 생육이 다소 저조하여 7일차에 $2.3{\times}10^7$ cfu/g 으로 최대가 되었다. $Leuconostoc$속의 경우에는 대체염은 8일차에 $3.0{\times}10^8$ cfu/g 최대에 이르렀고, 일반염 김치는 대체염보다 생육이 저조하였으나, 8일차에 최대 $6.0{\times}10^7$ cfu/g에 이르렀다. 대체염 CS-17을 이용한 김치는 저 Na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완충능을 가지고 있어 김치 과잉 숙성에 의한 산패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