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nal transpla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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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lating Permeability Factors in Idiopathic Nephrotic Syndrome

  • Ha, Tae-Sun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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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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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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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Nephrotic syndrome (NS) is a common chronic glomerular disease in children characterized by significant proteinuria with resulting hypoalbuminemia, edema, and hyperlipidemia. Renal biopsy findings of diffuse foot processes effacement on electron microscopy and minimal change disease,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FSGS), or diffuse mesangial proliferation on light microscopy. It has been speculated that circulating permeability factors would be implicated in the pathogenesis of NS because they have been reportedly detected in the sera of patients and in experimental models of induced proteinuria. Moreover, a substantial portion of the patients with primary FSGS recurrence shortly after transplantation. This report reviews the current knowledge regarding the role of circulating permeability factors in the pathogenesis of proteinuria in NS and suggests future targeted therapeutic approaches for NS.

소아 만성 신부전증의 전국적인 조사연구 (Chronic Renal Failure in Children: A Nationwide Survey in Korea)

  • 김교순;전정식;이익준;고대균;이경일;윤희상;구자훈;고철우;조병수;김준식;손창성;유기환;안영호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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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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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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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우리나라 소아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도와 원인, 결과, 현재까지의 치료실태 등 임상양상을 전국적으로 파악하여 소아 만성신부전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에 대한 앞으로의 치료방침을 세우는데 있다. 방 법 : 전국 소아과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만 10년간 만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자료를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여 원인질환, 만성신부전시의 연령 및 혈청크레아티닌치, 말기신부전시의 연령 및 혈청크레아티닌치, 치료실태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최근 10년간의 소아 만성신부전 환자는 401명으로 남아 254명, 여아 147명이었으며 1년에 소아인구 백만명 당 3.68 명의 만성신부전 환자가 발생하였다. 만성신부전시의 연령은 5세 미만은 22$\%$, 5세에서 10세는 28$\%$, 10세에서 15세는 50$\%$ 이었다. 원인질환으로는 사구체신염 (36$\%$), 만성 신우신염 (21$\%$), 신이형성 및 신형성부전 (9$\%$) 순이었고 단일 신질환으로는 역류성 신병증 (16$\%$), 소상 분절성 사구체경화증 (11$\%$) 등이 흔하였다. 말기신부전에 이른 284명중 282예에서 신대체요법이 시행되었다. 일차적으로 선택된 신대체요법은 혈액투석이 42$\%$. 복막투석이 35$\%$, 신이식이 23$\%$ 이었고 말기신부전 환아 중 159명 (56$\%$)에서 신이식이 시행되었다(1차 신이식 159명, 2차 신이식 2명). 평균 신대체요법의 기간은 $3년\;1개월{\pm}2년\;8개월$이었고 신대체요법을 받은 환아의 생존률은 88.7$\%$ 이었다. 결 론 : 우리나라 소아 만성신부전의 가장 흔한 단일 신질환은 역류성 신병증으로 조기 진단 및 치료로 만성신부전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었다. 소아 말기신부전 환자에서 일차적으로 선택한 신대체요법은 혈액투석, 복막투석 및 신이식이 각각 $42\%,\;35\%,\;23\%$ 이었고 궁극적으로 신이식을 시행받았던 환아는 전체환자의 56$\%$로써 투식 및 신이식이 우리나라 소아 말기신부전 환아의 주된 치료법으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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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이식환자에서 Tacrolimus와 Cyclosporine이 급성거부반응과 신장장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acrolimus versus Cyclosporine on Acute Graft Rejection Episode and Acute Renal Dysfunction Following Pancreas Transplantation)

  • 오정미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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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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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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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췌장이식의 성공률은 지난 10년 동안 상당히 상승되었다. International Pancreas Transplant Registry에 따르면 1995년 이래 미국에서만 매년 1,000건 이상의 췌장이식이 실시되고 있다. 장기이식후 나타나는 급성 거부반응은 이식 후 6개월 이내에 가장 높은 빈도수로 나타난다. 췌장이식환자에서는 신장을 이식한 것보다 두배나 높은 거부반응을 나타나며 이로 인한 입원율의 증가 항림프제(antilyinphocyte) 사용과 감염의 증가로 이환율이 높다. 더구나 Cyclosporine (CsA)을 기초로 한 면역억제제요법의 사용은 높은 급성 거부반응률(acute graft rejection)을 초래하여 이식한 장기의 조직손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면역억제제인 Tacrolimus (FK506)의 사용은 이식환자에서의 거부반응을 감소시켜 생존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acrolimus는 neutral macrolide로 cyclic peptide인 CsA과는 화학 구조는 매우 다르나 비슷한 면역억제 효과를 보인다. 하지만 Tacrolimus의 사용시 신경독성, 신독성, 특히 고혈당증의 발생률이 높아 일부 이식센터에서는 장기 이식 후에 사용하기를 꺼리기도 한다. 하지만 여러 연구논문에서 간과 신장 이식 후 급성 거부반응 예방에 Tacrolimus는 CsA에 비해 이점이 있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결과적으로, 현재 췌장이식 후 Tacrolimus를 기초로 한 면역억제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1994-1996년 사이에 Tacrolimus 또는 CsA를 기초로 한 면역억제요법을 투여 받은 췌장이식환자 101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Tacrolimus (n=54)와 CsA(n=57)의 급성 거부반응 예방 효과와 신부전 발생률을 비교하였다. 모든 환자는 항림프구 약물, Azathioprine, Prednisone을 이식 후 면역억제제로 투여 받았다 기준선으로부터 $20\%$ 이상의 혈청 creatinine의 상승이 있는 환자에서는 급성 신부전으로 정의하였고 신장생검법으로 거부반응을 진단하였다 Matched-pair analysis에 따르면 췌장이식환자의 6개월 생존율은 CsA군에서 $97\%$, Tacrolimus군에서 $96\%$로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p=0.57), 6개월간의 이식한 췌장의 보존율은 CsA군에서는 $88\%, Tacrolimus에서 $91\%$.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29). 췌장이식 후 6개월 동안 Tacrolimus의 사용은 생검으로 증명되는(biopsy-proven) 급성 거부반응의 발생빈도는 CsA보다 유의하게 낮았을 뿐만 아니라 (p<0.05) 거부반응 증상의 심각도 또한 감소시켰다 (p=0.03). 급성거부반응 발생빈도의 감소로 Tacrolimus군에서 antilymphocyte 치료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p=0.01). CsA군에서 Tacrolimus보다 신부전의 발생률이 높았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췌장이식후의 최적의 면역억제요법의 결정하기 위해서는 향후 Tacrolimus와 CsA을 비교하는 전향적 무작위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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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재관류 손상연구를 위한 체외 신장 재관류 모델 (A model of Isolated Renal Hemoperfusion)

  • 남현숙;우흥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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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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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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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허혈/재관류 손상은 장기이식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점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퇴 동,정맥 부위에서 기존의 혈관 문합법 대신 맥관 connector를 이용하여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체외 재관류 모델을 개발하였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개발된 모델이 허혈/재관류 손상연구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혈액 동력학적 평가와 신장의 재관류 후 손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기존의 재관류 모델에서 사용되는 문합 부위인 복강 대동맥의 혈압과 본 연구에서 재관류 부위로 활용된 대퇴동맥의 혈압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허혈 손상 후 재관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미니돼지에서 적출한 신장을 HTK 용액에 24, 48시간 동안 각각 저온보관 후 대퇴부에 이식하여 재관류 한 결과, 신장의 재관류까지 수술시간은 평균 $7.0{\pm}1.1$분 소요되었으며, 3시간 재관류 후 재관류 손상 정도는 저온보관시간에 따라 증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개발된 모델이 맥관 문합 없이 간단한 관류방법이면서도 기존의 복잡한 수술에 의한 재관류 방법과 유사한 손상 모델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허혈/재관류 동물모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신장 재관류 모델은 초기 허혈/재관류 손상 연구와 장기이식에서 이식면역연구에 효과적인 모델이라 사료된다.

Severe Anemia Due to Parvovirus Infection Following Treatment with Rituximab in a Pediatric Kidney Transplant Recipient : Anemia after Treatment of Rituximab in Kidney Recipient Patient

  • Kim, Seung Yun;Lee, Hyoung Jin;Park, Eujin;Ahn, Yo Han;Ha, Il-Soo;Cheong, Hae Il;Kang, Hee Gyung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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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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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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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ituximab (RTX), a monoclonal antibody against the B-cell marker CD20, is commonly used as a treatment for antibody-mediated diseases or B-lymphocyte-mediated diseases. Destruction of B cells may reverse the disease course in many conditions; however, patients who are treated with RTX cannot respond appropriately to de novo infection due to lack of B lymphocytes. Here, we report one such case. A 7-year-old renal allograft recipient presented with severe anemia due to parvovirus infection after RTX treatment. The patient had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and had received cadaveric kidney transplantation 6 months previously. She was treated with high-dose steroid for acute rejection and RTX for Epstein Barr Virus infection 3 months previously. At presentation, her hemoglobin level was 5.4 g/dL and leukocyte and platelet counts were normal. She had microcytic normochromic anemia and high viral load of parvovirus B19(70,578 copies/mL). Intravenous immunoglobulin ($200mg/kg{\cdot}d$) treatment controlled the progression of anemia and parvovirus infection. De novo parvovirus infection during the B lymphocyte-depletion period may have precipitated the severe anemia in this case. Close monitoring of infection is required after RTX therapy.

신장 이식 환자에서 발생한 구강내 카포시 육종; 증례 보고 (KAPOSI'S SARCOMA OF THE ORAL CAVITY IN RENAL TRANSPLANTED PATIENT; A CASE REPORT)

  • 정종철;최세훈;송민석;전창훈;김현민;정동해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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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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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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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과에서는 신장 이식자에서 매우 드물게 발현되는 구강내의 카포시 육종을 경험하였으며 이와 같이 장기 이식 후 면역 억제제를 투여하는 환자에서 구강내 카포시 육종의 발현시에는 전신적으로 이환된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하리라 사료된다.

신장의 둔상에 의한 요흉 - 1예 보고- (Urinothorax following Blunt Renal Trauma -One case report -)

  • 김대현;윤효철;이인호;김수철;조규석;박주철;김범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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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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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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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요흉은 후복막강으로 누출된 소변에 의해 발생되며, 1968년 Correie등이 처음으로 보고하였다. 요흉의 주요 발생 기전은 주로 요로의 페쇄 혹은 외상 등에 의해 일차적으로 후복막강에 요종이 형성되고 이차적으로 흥강에 소변이 축적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 후복막강의 염증, 악성 종양, 신 이식, 신 생검 등에 의해서도 요흉이 발생할 수 있다. 요흉은 발생 빈도가 적어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나 일단 진단이 되면 요로 개통술로 치료할 수 있다. 저자들은 신우요관 접합부의 둔상으로 인해 발생한 후복막강 요종과 요흉에 대한 치험 1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자기효능증진 운동훈련 프로그램이 신장이식 환자의 불안, 우울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Self Efficacy Promotion and Exercise Training Program on Anxiety,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of Kidney Transplant Recipients)

  • 안재현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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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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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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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evaluate the Self Efficacy Promotion and Exercise Training Program to decrease anxiety and depression and to increase the quality of life for kidney transplant recipients. The subjects were selected randomly among the patients who underwent renal transplant at three major transplantation hospitals in Seoul, Korea. The observed subjects in this study consisted of 56 patients who had renal transplantations between one to twelve months prior to this study. The patients did not take any regular physical exercise. This study was carried out between November, 1999 and March, 2000. The study groups were divided into 3 groups; exercise training group (n=16), self efficacy group (n=18) and control group (n=22). The exercise training group received self efficacy promotion and exercise training program for 12 weeks. The self efficacy group received self efficacy promotion education, but no exercise training was given. The control group was not offered any education. The anxiety,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were evaluated 3 times, before the experiment, after 8 weeks and after 12 week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mean, standard deviation, Chi-square test, ANOVA and $Scheff\acute{e}$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fter the experiment, anxiety and depression scores of the exercise training group and self efficacy group were more significantly decreased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p=.05). 2. After the experiment, the quality of life score of the exercise training group and self efficacy group were more significantly increased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p=.05). This study showed that the Self Efficacy and Exercise Training Programs were effective.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e Self Efficacy Promotion and Exercise Training Program could be widely applied as an effective independent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anxiety and depression and to increase quality of life for kidney transplant recip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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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청소년 만성 콩팥병의 진행 억제 (Slowing the Progression of Chronic Kidney Disease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하일수;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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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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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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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긴 잔여 수명을 가진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한 만성 콩팥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콩팥 기능의 변화는 공식을 이용하여 혈청 크레아틴이나 시스타틴 C 치를 이용한 사구체 여과율의 추정치를 계산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하고 편리하다. 고혈압과 단백뇨는 엄격하게 조절되어야 하며 빈혈은 에리트로포이에틴으로 교정되어야 한다. 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는 한 ACE 억제제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나 부작용의 발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성 콩팥병의 진행 억제를 위한 노력은 만성 콩팥병이 확인되는 대로 가능한 일찍 시작되어야 하며 콩팥 이식을 받을 때까지 잔여 신기능이 남아 있는 한 계속되어야 한다. 온라인 한국 소아 만성 콩팥병 등록 시스템이 만성 콩팥병의 진료에 도움을 준다.

Alport 증후군 환아 12명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Observations on 12 Children with Alport Syndrome)

  • 배영민;김성도;강현호;조병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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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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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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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Alport증후군은 유전성 신질환 중 가장 많은 형태로서 흔히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신질환과 감각신경성 난청, 눈의 이상, 전자현미경상 특징적 소견,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가족력 동반을 특징으로 한다. 저자들은 Alport증후군의 임상적 특징을 관찰하여 진단에 도움이 되고자 후향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1년 4월부터 1999년 6월까지 경희의대 부속병원 소아과에서 Alport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아 1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진단 기준으로 신질환, 가족력,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눈의 이상 및 전자현미경상 특징 등 4가지를 설정하여 의무기록을 통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 12예중 설정된 4가지의 진단 기준에 모두 부합되는 경우는 2예였으며 가족력이 확실치 않았던 예가 3예, 감각신경성 난청이나 눈의 이상 소견이 없었던 예가 6예였다. 또한 1예에서는 만성신부전에 빠져 신생검을 시행치 못하였으나 나머지 진단 기준을 충족시켰다. 12예 중 남녀의 비는 1:2였으며 신질환 발견시의 연령은 평균 5.6세 였다. 처음 나타난 증상으로 신질환이 먼저 나타난 예는 10예 였으며 나머지 2예에서는 청각장애와 백내장이 각각 처음 증상으로 나타났다. 12예 중 신질환의 가족력을 동반한 경우는 9예였으며 11예에서 청력검사와 안과적검사를 시행하여 6예의 감각신경성난청과 2예의 눈의 이상을 발견하였다. 전자현미경 소견은 11예중 9예에서 사구체기저막의 두께가 불규칙하게 두꺼워지고 고밀도층의 박층화와 족돌기 융합의 소견을 보였고 나머지 2예에서는 기저막이 얇아져있고 박층화와 족돌기 융합 소견을 보였다. 평균추적기간은 3년 6개월로 현재 만성신부전에 이른 경우는 1예 있어 신이식을 시행하였다. 결 론 : Alport증후군의 진단에 신질환의 가족력, 감각신경성 난청, 눈의 이상 및 전자현미경상 특징적 소견은 중요하며 이러한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많은 환자의 발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알 수 있었다 (P<0.05). 결 론 : 저자의 경우 전체 환아 중 65$\%$만이 완전 회복을 보였고 35$\%$에서 사망이나 말기 신부전으로 이행하여, 병의 경과를 좋게 하고 사망률을 줄이는데 조기 진단과 조기 투석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 소견상 혈색소치가 불량한 예후를 보인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여, 낮은 혈색소치가 불량한 예후인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아직 국내에서 드문 질환중의 하나이지만, 소아 영역에 있어서 급성 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중의 하나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므로 임상적 위험인자로 자반의 지속기간과 함께 HS자반증 환아의 신침범에 대한 예측인자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HS신염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TNF-$\alpha$에 대한 생성억제제나 특이항체 등의 이용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야간 수분 섭취 제한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임상상으로는 추정할 수 없었으며 그러므로 환아에 대한 장기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신생검을 시행하여 정확한 조직학적 병변을 확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89$개월, FSGS군 $5.27{\pm}12.48$개월로 각 군간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에서 치료 경과중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으로 이행된 예는 전체 MCNS의 249명중 8명으로 $3.2\%$였다. 이들의 임상양상의 특징을 비교 고찰한 결과 이행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위험요인은 없었다.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아 중에서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자주 재발하는 경우, 또는 강력한 면역치료에도 관해가 오지 않는 경우 등에는 신장 조직 생검을 재시행하여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으로의 이행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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