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견주관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견주관절학회 2005년도 제13차 춘계학술대회
• /
• pp.86-87
• /
• 2005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22권4호
• /
• pp.227-234
• /
• 2019

Lateral epicondylitis, also known as 'tennis elbow', is a degenerative rather than inflammatory tendinopathy, causing chronic recalcitrant pain in elbow joints. Although most patients with lateral epicondylitis resolve spontaneously or with standard conservative management, few refractory lateral epicondylitis are candidates for alternative non-operative and operative modalities. Other than standard conservative treatments including rest, analgesics,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medications, orthosis and physical therapies, nonoperative treatments encompass interventional therapies include different types of injections, such as corticosteroid, lidocaine, autologous blood, platelet-rich plasma, and botulinum toxin, which are available for both short-term and long-term outcomes in pain resolution and functional improvement. In addition, newly emerging biologic enhancement products such as bone marrow aspirate concentrate and autologous tenocyte injectates are also under clinical use and investigations. Despite all non-operative therapeutic trials, persistent debilitating pain in patients with lateral epicondylitis for more than 6 months are candidates for surgical treatment, which include open, percutaneous, and arthroscopic approaches. This review addresses the current updates on emerging non-operative injection therapies as well as arthroscopic intervention in lateral epicondylitis.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2권1호
• /
• pp.21-26
• /
• 2009

목적: 주관절 외상과염 환자에서 체외 충격파 시술의 에너지량에 따른 치료 효과를 전향적 무작위적 이중 맹검 비교 방법으로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6개월 이상의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없어, 체외 충격파 시술을 시행한 주관절 외상과염 환자들을 무작위적으로 각각 15명씩 저에너지군과 고에너지군으로 나누어 전향적 이중 맹검법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1주 간격으로 총 3회 동안 체외 충격파 시술을 시행받았고, 평균 에너지량은 저에너지군이 $0.12 mJ/mm^2$, 고에너지군이 $0.24 mJ/mm^2$ 이었다. 시술 전과 시술 1개월, 3개월, 6개월에 각각 Upper extremity function score, Mayo elbow score를 측정하여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체외 충격파 시술 후 저에너지군과 고에너지군 모두에서 유의한 임상적 호전을 보였으며, 특히 시술 후 6개월에서 고에너지군이 통증의 호전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9). 체외 충격파 치료에 의한 치료 효과는 1개월 내의 단기 효과보다는 시술 후 1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주로 나타났다. 결론: 주관절 외상과염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는 에너지량에 상관없이 모두 유의한 치료 효과를 보였고, 특히 고에너지의 사용이 통증 조절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 /
• 제13권1호
• /
• pp.58-63
• /
• 2010

목적: 주관절 외상과염은 주관절 동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이에 대한 치료 방법은 여러 문헌에서 보고 된 바 있다. 본원에서는 외상과염에 대한 혈소판 풍부 혈장 (Platelet-Rich-Plsma) 주입 치료를 시행한 후 그 임상적 결과를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9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외상과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15명 (남자 5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43.5세 였다. 모든 환자는 타 병원에서 1년 이상의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 받았으나, 증상호전을 보이지 않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환자였다. 대상 환자는 주관절 외상과에 경피적 혈소판 풍부 혈장 농축액 3cc를 1회 주입하였으며, 치료효과의 판정은 휴식 시와 작업 시의 visual analogue scale (VAS), The Patient-Rated Tennis Elbow Evaluation (PRTEE)를 시술 후 4, 12주 후 측정하고 치료 전후를 비교평가 하였다. 결과: 치료 4주, 12주 단기 추시에서 휴식시 통증의 VAS 평균 값은 치료 전 4.6에서 치료 4주째 2.5 12주째 1.8로 개선 되었고, 작업시 통증의 경우 치료 전 7.8에서 치료 4주째 6.2 치료 12주째 4.25로 개선 되었다. PRTEE score 평균 값은 치료 전 60.13에서 치료 4주째 46.12, 12주째 24.6으로 개선 되었다. 결론: 보존적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불응성 주관절 외상과염의 치료에 있어 혈소판 풍부 혈장 주입을 이용한 치료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수술적 치료를 시행 전 고려 되어야 한다고 사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