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onstructed 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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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응답특성에 의한 강재교각의 내진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eismic Evaluation of Steel Piers by Earthquake Response Characterisitcs)

  • 권영록;손영호;최광규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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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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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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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재 교각을 갖는 고가교량은 상부구조가 매우 큰 질량을 갖는 거대구조가 되고 규모가 큰 지진운동 하에서 대단히 큰 관성력을 받게 된다. 따라서 탄소성 동적응답 해석에 의해서 강재 교각의 지진거동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 본 연구에서는, 탄소성 동적응답해석을 위한 합리적인 수치해석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재 교각에 대한 내진성 평가를 수행한다. 1995년 고베 지진 시 손상을 받은 강재 교각과 그 이후 재구축된 교각을 모델로 해서 국부좌굴 이전 소성화의 영향만을 고려한 강재 교각의 지진 거동을 파악한다. 입력지진파는 고베 지진시 관측된 Takatori 지진파이고 이를 가속도 진폭 조정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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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구조물 발파해체 시공사례 (A Case Study on Blast Demolition Work of a Pier Structure)

  • 박근순;이준석;박상수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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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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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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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선진국인 미국이나 영국등지에서는 이미 1950년대부터 각종 산업시설 및 고층건물을 발파해체공법으로 철저하여 왔고 이제는 안전한 해체공법중의 하나고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90년대 초반부터 몇몇 업체에서 시작된 발파해체공법의 시도가 외국 기술제휴사의 핵심기술 이전기피, 해체불량 부족과 발파해체에 대한 인식부족 등으로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초기 단계이지만 향후 고층빌딩철거, 각종 산업구조물 및 공장건물 해체작업에도 적응이 가능한 첨단기술이라 할 수 있다. 본 교각구조물 발파해체 시공사례는 고속국도건설 공사 중 기 시공된 교각구조물에 안전성 문제가 발생하여 상 하행선 2개의 교각을 후속공정을 고려하여 난시간 내에 해체하고, 재시공하여야하는 현장여건에서 수행되었다.

경기도 지방하천에서의 보, 낙차공 및 교량 시설물의 실태 및 개선 방안 제시 (Improvement plan and factual survey for weirs, drop structures and bridges in medium scale streams of Kyonggi province)

  • 노희성;안태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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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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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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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보는 하천수량을 확보하고 낙차공은 하상안정을 위한, 그리고 교량은 차량 등의 이동을 위한 하천횡단시설물이다. 그러한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하천설계기준에서는 시설물의 최소 규모에 관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으나 실태 조사 결과에 의하면, 기존 보 및 낙차공의 물받이 및 바닥보호공의 규모는 설계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교량의 교각은 일부만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보 및 낙차공의 수리적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설계기준에서 제시한 바닥보호공에 대한 물받이의 비율인 3.3을 최소값으로 확보해줄 필요가 있다. 표본하천 시설물 실태조사에 의하면 기존 보 및 낙차공을 자연형 여울공으로 개량할 경우 적용하는 종단경사는 1:20이 가장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량의 철거 또는 재가설에 관한 결정에서 교각의 여유고 및 경간장 위배사항만 고려하고 있지만, 향후 교량 노후도 및 경간장 완화 규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에서는 설계기준, 하천실태 조사결과, 일본사례 등을 통하여 기존 보, 낙차공 및 교각의 수리적 안정성을 제고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하천횡단시설물의 안정화 노력은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과 적극적인 하천관리를 통하여 이룰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하천재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하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