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recombinant porcine somatotrop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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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okinetics and tissue levels of a sustained-release recombinant porcine somatotropin in pigs (돼지에서 서방형 성장호르몬의 약물동태 및 조직잔류성)

  • Han, Seong-kyu;Park, Sang-kyoon;Chang, Byoung-sun;Shim, Seog-kwon;Ryu, Pan-dong
    • Korean Journal of Veterinar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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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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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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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서방형 돼지성장호르몬(sustained-release formulation of porcine somatotropin, PST-SR)을 1주 간격으로 6차례 피하 및 근육주사하고 혈액과 조직중의 돼지 성장호르몬(PST)과 insulin-like growth factor 1(IGF-1)의 농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조군의 혈중 PST와 IGF-1의 농도는 각각 2.41과 95.2 ng/ml 이었다. 1. PST-SR을 투여한 후 PST의 혈중농도는 8시간만에 최대에 도달하여(30 ng/ml) 곧 감소하였다. 혈중농도 반감기(decay half life)는 91~227시간이었다. IGF-1의 혈중농도는 투여후 12시간에 최대에 도달하였으며(165 ng/ml), 이후 서서히 감소되었고 반감기는 77~99시간이었다. 2. 혈중 PST농도-시간의 자료는 제재에서 PST가 유리되는 과정에는 두단계 즉, 투여후 24시간까지의 유리속도가 빠른 단계와 그 이후의 유리속도가 느린 단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3. 여섯번의 반복투여기간에는 PST의 혈중농도는 투여직후 증가하여 24시간 이후 다음 투여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패턴이 반복되었고, 최종투여후 1주일경에는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반면에 투여가 반복됨에 따라 매 투여직후의 PST의 혈중 최고치는 다소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20~40 ng/ml). IGF-1의 혈중농도는 투여가 반복됨에 따라 누적적인 증가현상이 뚜렷하였으며, 이후 2주일후 까지도 정상농도보다 높게 유지되었다(200ng/ml). 임상용량 투여군에서 PST 및 IGF-1의 혈중농도는 투여경로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4. 최종(6번째) 투여후 6, 8, 10, 14일에 조사한 간장, 신장, 소장, 근육, 지방 및 주사부위의 조직중의 PST 농도는 6일째에 이미 대조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IGF-1의 경우 최종투여후 6일에는 간장, 신장, 소장, 지방조직에서 정상보다 높은 농도로 잔류하나 이후 14일까지 모두 대조군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5. 이상의 결과는 본 실험에서 사용된 서방형 PST제제는 최소 1주간 유효성이 유지되며, 동시에 PST는 투여 6일째에, IGF-1은 투여후 14일에 정상수준으로 회복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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