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laimed reserv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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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 간척지에서 모래상토 층에 모세관수 차단 층의 도입이 염류 집적과 켄터키블루그래스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pillary Rise Interruption Layer on Salt Accumulation and Kentucky Bluegrass (Poapratensis L.) Growth in Sand Growing Media Established Over the Reclaimed Saline Soil)

  • 라하유;양근모;최준수
    • 한국잔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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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잔디학회 2011년도 제24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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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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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임해 간척지와 염분의 농도가 높은 관수조건에서 모세관수의 차단층이 염류집적과 켄터키블루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생육지반으로는 표토 30cm, 차단층 20cm가 10cm 두께의 간척지 토양위에 조성되었다. 표토로는 태안군 부남 호에서 준설된 모래가 사용되었으며 유기물은 부피비 5%로 혼합되었다. 30cm 직경의 PVC 주름관을 절단하여 지반구조 용기가 제작되었고 바닥은 PVC망사를 이용하여 토양의 이동을 차단하였다. 용기는 5cm 깊이의 저수조에 설치되었으며 저수조에는 $3-5dsm^{-1}$ 염도의 희석 바닷물이 채워졌다. 켄터키블루그래스는 뗏장을 사용하여 조성되었으며 $2Sm^{-1}$로 희석된 바닷물이 관수원으로 사용 되었고 일평균 5.7mm의 관수가 3일 간격으로 수행되었다. 차단층을 생략한 지반은 봄철에 염분의 집적이 최대를 보여 토양전기전도도가 $5.4dSm^{-1}$에 달하였으며 SAR은 34.0을 보였고 차단층설치구의 토양전기전도도 인 $4.6dSm^{-1}$과 SAR 8.24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염의 집적을 보였다. 차단층의 소재별 차이를 볼 때 콩자갈과 조사의 사용 시 토양중 Na농도가 가각 16%와 25% 감소하였고 토양전도도는 7%와 13%감소하였다. 차단층 처리구의 켄터키부루그래스 품질은 평균 가시적 평가 8.3을 보여 차단층을 생략한 처리구의 평균 가시적 평가 7.9 보다 높았다. 콩자갈과 조사 차단층 소재는 차단층을 생략한 경우에 비해 켄터키블루그래스의 가시적 품질을 각각 4.1%, 4.0% 증가 시켰으며, 뿌리의 길이를 50%와 38%, 뿌리의 건중을 35%와 17% 증가 시켰다. 상토층의 Na 함량도 콩자갈과 조사 차단층에 의해 각각 16%와 25% 감소하였으며 토양 전기전도도도 7%와 13%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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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해지 토양을 기반으로 조성된 모래 지반구조에서 관수용수의 량 및 염농도에 따른 토양내 염류 집적과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inity Level and Irrigation Rate on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 Growth and Salt Accumulation in Sand Growing Media Established Over the Reclaimed Saline Soil)

  • 라하유;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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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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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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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염해지 토양을 기반으로 조성된 모래 지반구조에서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염해 경감을 위한 관수량 및 관수용수의 염 수준 설정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된 용기는 바닥에 10 cm 높이로 간척지 논토양을 설치 하였으며, 그 위에 20 cm 높이로 염류 차단을 위해 왕사를 설치하였다. 상토는 20 cm 높이로 세사를 설치 하였으며, 세사에 유기물이 부피비로 5%가 되도록 혼합하여 조성하였다. 상기 용기들은 전기전도도(ECw)가 3-5 $dSm^{-1}$ 수준인 물에 5 cm 깊이로 침지 처리하였다. 조성된 용기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멧장을 식재하였다. 관수용수의 염처리는 전기전도도가 각각 0, 2 and 3 $dSm^{-1}$의 농도로 수행되었다. 관수량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일 증발산량 대비 70% (3.8 mm $day^{-1}$), 100% (5.7 mm $day^{-1}$), 그리고 130% (7.6 mm $day^{-1}$)의 3처리로 하였다. 관수는 3일 간격으로 수행하였다. 상토내 염류의 축적은 관수용수와 모세관 현상에 따른 염 집적이 원인이 되었다. 시험 2차년도 조사시 관수용수의 처리 농도(ECw)가 0, 2, 3 $dSm^{-1}$ 일 때 각 상토의 전기전도도는 (ECe) 3.86 $dSm^{-1}$, 4.7 $dSm^{-1}$ 그리고 5.1 $dSm^{-1}$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SAR은 19.2, 23.9, 27.5로 조사되었다. 관수 량의 경우는 염이 포함된 물을 증발산량의 100%와 130% 살포시는 켄터키 블루그래스 재배 토양내 ECe와 SAR 경감 효과는 없었다. 그러나 실험 1년 차의 경우 관수량이 증가할수록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량은 증가되었다. 2년차 조사에서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이 염농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돗물에 (0 $dSm^{-1}$) 비해 전기전도도가 2와 3$dSm^{-1}$인 물을 관수시 가시적 품질이 각각 3.2%, 16.5%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예지물의 건물중은 각각 6.4%, 39.3%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뿌리 건물중은 각각 5.5%, 5.0%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염해지 토양을 기반으로 조성된 모래 지반구조에서 토양개량제 종류에 따른 토양내 염류 집적과 켄터키 블루그래스(Poa pratensis L.)의 생육 (Effects of Several Amendment Materials on Salt Accumulation and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 Growth in Sand Growing Media Established Over the Reclaimed Saline Soil)

  • 라하유;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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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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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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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염해지 토양을 기반으로 조성된 모래 지반구조에서 토양개량제 종류에 따른 토양내 염류집적과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을 평가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된 용기는 바닥에 10 cm 높이로 간척지 논토양을 설치 하였으며, 그 위에 20 cm 높이로 염류 차단을 위해 왕사를 설치하였다. 상토 층은 20 cm 높이로 세사를 설치 하였으며, 상토용 준설모래인 세사와 각각 부피 비율로 1) 피트모스 10% 혼합 처리(SP), 2) 일반토양 10%+bottom ash 10% 혼합 처리(SSoBA) 3) 밭흙(사양토) 20% 혼합 처리(SSo), 4) 피트모스 5%+제올라이트 5% 혼합처리(SPZ), 그리고 5) Bottom ash 20% 혼합처리 (SBa)구를 조성하였다. 또한 각각 처리에는 짚섬 처리구를 추가하여 짚섬의 염 용탈 효과를 조사하였다. 상기 용기들은 전기전도도(ECw)가 $3-5dSm^{-1}$ 수준인 물에 5 cm 깊이로 침지 처리하였다. 조성된 용기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뗏장을 식재하였다. 관수용수의 염 처리는 전기 전도도가 $2dSm^{-1}$의 농도로 하였다. 관수량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일 증발산량 대비 100% ($5.7mmday^{-1}$)로 3일 간격으로 살수되었다. 피트모스 5%+제올라이트 5% 처리구에 짚섬 살포는 모래토양의 ECe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bottom ash 20% 처리구는 토양의 SAR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유기물 10% 혼합처리(SP)와 밭흙 20% 처리구에 짚섬 살포(SSoGp)시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지상부 건물중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밭흙 20%에 짚섬 혼합구(SSoGp) 및 피트모스 5%+제올라이트 5%에 짚섬 혼합시(SPZGp)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뿌리 길이가 각각 26.1, 29.5 cm로 길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피트모스 10%(SP) 처리구와 bottom ash 20%+짚섬 혼합구(SBaGp)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가시적 품질이 각각 7.8, 7.7로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밭흙과 bottom ash 처리구에 짚섬을 혼합시 줄기 생육이 증가되었으며, 피트모스, 밭흙 그리고 제올라이트 처리구에 짚섬 혼합시는 지하부 생육이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

만경강유역의 개간과정과 취락형성발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ultivation Processes and Settlement Developments on the Mangyoung River Valley)

  • 남궁봉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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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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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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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만경강유역을 하나의 연장선상에 놓고 연구한 결과, 그 공간상에서 역사와 더불어 형성발달해온 시공연속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만경강상류에서 하류 하구연안에 이르는 면장공간상에서의 개간과정은 여말에서 부터 시작되어 오늘에 이른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원지-지향지] 지향가설에서 본 개간과정에서 개간의 기원지는 만경강상류 산간계곡의 지류곡지 개간을 효시로 하여 기원지가 이루어지고, 조선조 중기까지는 수방대책의 발달과 더불어 하천 중류까지 진출하고, 하천 본류에 대한 하류지역의 계간은 하천의 규모와 유수량의 증가로 인한 하안의 홍수와 범람을 극복할 수 있는 인공제방을 축조할 수 있는 기술수준에 이른 1920년대에 들어서야 본격화되고, 그후 연이어 하구연안의 간석지 개간도 시행되어 개간의 개척첨단이 이들 지향지인 해안간석지일대에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각 시기마다 공간의 변화도 수반되어 시공연속체가 발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취락의 경우 개간과정에 따라 산간계곡 산록일대에서는 주변입지적 집촌, 하천중류와 하류에서는 중앙입지적 집촌, 하천하구 간석지에서는 중앙입지적 열촌형태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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