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ciprocal hybr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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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의 숙잠체중과 산란성에 대한 유전분석 (Genetic Analysis for Weight of Matured Silkworm and Number of Eggs Laid in Hybrid Population of the Silkwom, Bombyx mori)

  • 정원복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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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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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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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누에 7개 품종을 이면교배하여 F1세대의 숙잠체종과 F2 세대의 산란수에 대한 유전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산분석의 결과에서 유전적 효과인 상가적 효과, 우성 효과, 모체 효과 및 정역간의 효과는 숙잠체종과 산란수에서 모두 유의하였다. 숙잠체중과 산란수는 우성 효과가 상가적 효과보다 컸고, 광의의 유전력은 숙잠체중과 산란수에서 각각 0.986, 0.936으로 높았다. 협의의 유전력은 숙잠체중이 0.773으로 높았으나 산란수는 0.228로 낮았다. vr-Wr graph에서 숙잠체중은 불완전 우성이고, 산란수는 초우성의 유전현상을 보였다. 일반 조합능력의 효과에서 숙잠체중은 잠 107과 잠 124의 품종이, 산란수는 S1이 각각 그 효과가 정으로 컸다. 특정조합의 효과에서 숙잠체중은 S1XC51조합, S1X잠 124 조함, 잠 107X잠 108 조합이 각각 정으로 높은 효과를 보였다. 산란수는 잠107XN63 조합, S1XC51 조합, N74X잠 108 조합, 잠 107X잠 108 조합이 각각 정으로 높은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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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교잡에 의한 잠체형질의 유전분석 II. 조합능력의 검정 (Genetic Studies on Some Silkworm Characters by the Diallel Cross II. Analysis of Heterosis and Combining Abilities)

  • 장권열;한경수;민병열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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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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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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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잠체의 몇가지 양적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우성정도, 일반조합능력, 특정조합능력과 일반조합능력의 효과, 특정조합능력의 효과 등을 보기 위하여 누에의 6개 품종을 교배친으로 하여 이면교잡에 의한 F$_1$세대와 교배친품종을 재료로 유전 분석을 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령경과일수와 5령 경과일수는 양친평균치보다 F$_1$세대에서 짧아졌으며, 전령경과일수에 있어서는 heterosis정도가 정역교잡에서 각각 98.28%와 98.45%이었고, 5령 경과일수에 있어서는 각각 97.18%와 97.46%로서 세포질의 영향은 볼 수 없었다. 2. 전견양과 견층양에 있어서는 양친에서나 F$_1$세대에서 모두 자잠이 웅잠보다 그 값이 크고, 각교배조합별양친평균치에 대한 heterosis정도를 보면, 교배조합에 따라서 그 차이가 크며 특히 111$\times$114, 111$\times$연일, 114$\times$연일 조합과 그 역조합인 114$\times$111, 연일$\times$111, 연일$\times$114 조합의 F$_1$에서 정역조합 모두 heterosis정도가 높았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3. 견층비율은 자잠보다 웅잠이 높고, heterosis정도에 있어서는 전체적으로 볼 때 자잠이 웅잠보다 약간 높으나 113$\times$경추, 114$\times$연일 조합의 자잠에서, 연일$\times$111, 연일$\times$114, 연일$\times$경추의 웅잠에서, 그리고 경추$\times$114조합의 자웅잠에서 heterosis정도가 크게 나타났으나 견층비율은 교배조합 또는 자웅별로 나타내는 heterosis정도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4. 전령경과일수, 5령 경과일수 그리고 견층비율의 3개 형질에 있어서는 일반조합능력의 값이 특정조합능력의 값보다 컸으나, 전견양과 견층양의 2개 형질은 도리어 특정조합능력의 값이 일반조합능력의 값보다 컸다 5. 일반조합능력(GCA)의 효과가 비교적 큰 형질은 견층비율이며, 품종별로는 E(경추)품종은 자잠의 견층비율에서, F(연밀)품종은 웅잠의 견층비율에서 그 값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으며, 특정조합능력(SCA)의 효과가 비교적 큰 형질은 D(114)품종과 F(연일) 품종에서는 전령경과일수와 5령 경과일수의 2개 형질에서, $C\times$F 조합에서는 5령 경과일수에서, D$\times$E조합에서는 견층비율의 자잠에서, D$\times$F조합에서는 웅잠의 견층비율에서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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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Crown Gall Tumor 와 Genetic Tumor의 식물호르몬에 대한 분화반응 (Differential Response to Growth Regulator of Tobacco Crown Gall Tumor and Genetic Tumor)

  • 양덕춘;정재훈;민병훈;최광태;이정명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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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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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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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초 crown gall tumor와 genetic tumor의 형성시 형태적 특성과 조직배양시 식물호르몬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Crown gall tumor는 A. tumefaciens C58을 감염시켜 형질전환된 tumor조직으로부터 획득하였으며, genetic tumor는 N. glauca (2n=24)와 N. langsdorffii (2n=18)의 종간교배에 의하여 유기된 잡종식물체에서 자발적으로 발생한 tumor조직으로부터 획득하였다. 형성된 crown gall tumor, genetic tumor및 teratoma shoot의 형태적 특성은 매우 비슷하였으며, 식물조직배양시 식물호르몬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기본배지에서 생장이 왕성하였다. Crown gall tumor는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서 전형적인 tumor callus가 형성되었으며 teratoma shoot도 형성되었다. 반면에 genetic tumor는 2,4-D 0.5mg/L 첨가된 배지에서 tumor callus가 형성되었으며,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서는 많은 teratoma shoot가 형성되어 식물호르몬의 조절에 의해서 phenotype을 거의 비슷하게 할 수 있었다. Genetic tumor는 재분화시 정상적인 식물체보다는 뿌리를 갖지 못하는 teratoma shoots가 형성되는데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식물호르몬인 IAA와 GA, 그리고 active carbon을 첨가하여 완전한 식물체를 생산하는 데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간혹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서 뿌리를 갖는 정상식물체로 생장하는 shoot가 형성되었는데 이런 식물체에서도 생장하면서 줄기부분에서 다시 genetic tumor가 형성되었으며, 잎절편을 다시 식물호르몬 무첨가배지에 접종할 경우에도 teratoma shoots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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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와 탱자의 속간교잡후 배주배양에 의한 식물체 유기 (Plant Regeneration via in Vitro Culture of Ovule Obtain by Intergeneric Crossing Between Citrus junos Sieb. et Tanaka and Poncirus trifoliata Raf.)

  • 이만상;남궁승박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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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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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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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속간교잡에 의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유자와 탱자를 정역교잡한 후 배주배양하였고, 자웅배우체 형성 및 수정현상을 조사하였다. 속간교잡의 결과율은 유자$\times$탱자가 16.6%, 탱자$\times$유자는 11.7%이었다. 수분후 6주된 배주를 MT 기본배지에 Zeatin 0.5 mg/L에 NAA 1 또는 3.0 mg/L에 배양했을 때 callus형성율이 높았지만, 14~15주된 배주를 2,4-D 0.1 mg/L 또는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 배양했을 때는 식물체 유기가 잘 되었다. 20주된 배주배양시 발아율은 유자 $\times$ 탱자의 경우 54.5%, 행자 $\times$ 유자는 48.6%이었다. F$_1$식물의 삼엽형 출현율은 유자$\times$탱자는 56.7%, 탱자$\times$유자는 100%이었다. 유자와 행자의 염색체수는 모두 n=9 (2n=18)이었고 화분립의 크기는 각각 33.75 $\mu$, 25.0 $\mu$이었다. 유자와 탱자 배낭의 길이와 폭은 69.38~79.23 $\mu$, 27.50~38.56 $\mu$, 난세포의 길이와 폭은 17.50~41.50 $\mu$, 6.25~8.12 $\mu$이었다. 수분 후 72시간이면 수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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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나리와 자생 솔나리 간의 종간교잡 불화합성 극복을 위한 in vitro 배양방법 (Application of in vitro Culture Methods for Overcoming Cross-incompatibility in Interspecific Crosses between L. longiflorum and L. cernuum)

  • 김영진;박성민;김종화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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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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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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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L. longiflorum 'Gelria'와 우리 나라 자생종인 솔나리(L. cernuum)와의 종간 교잡시 수정 후 장벽을 극복하여 효율적인 식물체 생산을 목적으로 자방절편 배양, 배주배양, 배배양을 수행하였다. 두 종의 정역교잡에서 L. longiflorum 'Gelria'${\times}$L. cernuum의 편방향 교잡에서만 과실이 발달하였다. 수분 40일 경과된 자방의 자방절편 배양에서 sucrose 농도를 2, 4, 6, 8, 10%로 달리하여 배양한 결과 6% sucrose+MS 배지가 배주발달에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나 많은 잡종 개체를 획득하였다. 자방절편 배양에서 획득된 배주의 배양도 6% sucrose배지에서 제일 좋았다. Sucrose가 발아 및 미숙배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은 자방절편 배양 시 8% 이상의 sucrose농도에서는 배양 40일 후부터 비대 발달된 배주가 투명화 되거나 퇴화되는 현상이 많이 관찰되었다. 한편, L. cernuum${\times}$L. longiflorum 조합에서는 30일간 자방절편 배양하였을 때 배주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이어진 배주 배양에서 식물체를 획득할 수가 없었다. 수분 60일 후의 배주를 관찰한 결과 0.6mm보다 두꺼운 배주는 배를 함유하는 것으로 간주되었고, 이들의 배는 1.2-1.7mm 정도였다. 이들 배주 NAA를 첨가하지 않은 6% sucrose만 첨가한 MS배지에서 일반 종자처럼 발아하였다. 이들 배주로부터 적취된 배의 배양은 MS+NAA $0.1-1 mg{\cdot}L^{-1}+6%$ sucrose에서 가장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 작업의 간편성을 고려하면 L. longiflorum 'Gelria'와 솔나리(L. cernuum)와의 종간잡종 육성은 수분 후 60일에 채취된 0.6mm 이상의 배주를 배양하는 방법이 추천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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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연품종간잡종에 있어서의 생육일수와 불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growth duration and hybrid sterility in remote cross breeding of cultivated rice)

  • 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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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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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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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수도원연품종간 교배육종에 있어서 지리적 생태품종 간의 잡종 초기 세대의 생육일수와 불임성의 변이에 관한 지견을 얻고자 대표적인 Indica와 Japonica 그리고 그중간형인 Beaumont 품종과 Ponlai등 7개 품종을 상호 교배하여 IRRI(북위 $14^{\circ}$17')에서 $F_1$ 을 10시간 및 14시간 조명하에서 $F_2$를 단일건계의 자연일장하에서 재배하고 수원(북위 $37^{\circ}$16')에서도 $F_1$을 10시간 및 자연일장하에, $F_2$$F_3$을 자연일장하에 각각 재배하고 출수일수 및 불임율을 조사 연구하였다. 1. 출수일수 : 1) $F_1$들은 10시간 단일하에서는 조생이 만생에 대해 우성 내지 초월성으로 나타났고 14시간 장일하에서는 우성 내지 불완전 우성으로 나타났는데 IRRI와 수원에서 모두 같았다. 2) IRRI에서 단일시기에 재배된 $F_2$는 조생이 만생에 대해 불완전우성이며 분리는 연속적이었다. 수원에서 조기재배된 $F_2$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조생이 불완전우성이거나 중간성으로 적기 재배된 $F_2$는 대부분의 조합에서 만생이 불완전 우성이거나 중간성으로 나타났다. 3) 극단의 만생간의 조합에 있어서도 유효 출수 가능한 초월분리 개체가 있었다. 4) 기본영양생장성이 긴 품종들의 조합에서는 변이의 폭이 넓었고 신품종의 평균과 친계열평균 변이계수와에는 높은 상관이 있었다. 5) $F_1$이나 중간친으로 $F_2$집단의 평균 출수일수를 예측할수 있으며 $F_2$평균과 $F_3$계통 평균과에도 높은 상관이 있었으나 IRRI에서 재배된 $F_2$개체와 수원에서 재배된 $F_3$계통간의 상관은 없었다. 6) IRRI에서 재배된 $F_2$와 수원에서 재배된 $F_3$계통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조정된 heritability가 매우 낮아서 출수일수에 관한 선발의 효과는 단일감응성 품종에 대해서는 기대하기 어렵다. 7) $F_1$$F_2$의 평균 출수일수는 정역교배간에 차가 없거나 극소하였다. 8) 잡종의 단일감응성 측정치를 친계열별 평균과 이 평균으로 부터의 편차로 구분 계산하여 단일감응성에 기여하는 양친들의 효과에 따라 친품종을 감응성품종과 비감응성 품종을 구분 할 수 있었다. 9) 단일감응성은 $F_1$이 양친보다 높으며 $F_2$, $F_3$으로 세대가 진전함에 따라 낮아진다. 10) 온도차에 따른 $F_1$의 출수일수 반응은 양친품종보다 작으며 장일과 단일하에서의 온도반응의 차이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 불임율 : 1) IRRI에서도 수원에서도 다같이 $F_1$의 불임은 조합에 따라 차가 크며 친품종의 불임율과 상관이 없었다. 또 10시간 단일하에서는 14시간 장일하에서 보다 불임율이 높았다. 2) $F_1$에서 불임이 높았던 조합이 $F_2$에서도 높았으며 단일감응성이 높은 품종과 고온감응성이 높은 품종간의 조합에서 불임이 높았고 그 분산의 폭도 넓었다. 3) $F_2$ 평균은 $F_1$보다 낮으며 $F_3$계통들의 평균은 $F_2$평균보다 낮아 세대가 진전됨에 따라 불임율이 낮아지며 $F_3$에서는 조합간의 차가 현저하지 못하게 되었다. 4) $F_2$에 있어서는 화분불임과 종실불임간에 상관이 미약하였다. 5) $F_1$$F_2$평균의 불임율에는 정역교배간에 차가 없었다. 6) 잡종 불임을 잡종강세에서와 같이 Griffing의 방법에 따라 조합 능력 검정을 한 결과 SCA 효과는 GCA효과보다 컸는데 SCA효과가 특히 큰 것은 감광성이 높은 품종과 감온성이 높은 품종간의 조합들이였다. 7) IRRI에서 재배된 $F_2$와 수원에서 재배된 $F_3$과에는 불임에 관해 상관이 낮으며 $F_3$에서는 $F_2$에서보다 불임율이 낮아졌다. 8) $F_2$에 있어서 출수일수와 불임율과에는 상관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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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Oriental-Asiatic 종간잡종의 임성 회복을 위한 카페인과 변온처리 (Overcoming sterility by Caffeine and Temperature in Oriental-Asiatic Interspecific Lily Hybrid)

  • 박송경;박인숙;김창길;지선옥;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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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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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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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불임인 종간잡종 OA-1 $F_1$ hybrid(Oriental hybrid 'Mero Star' ${\times}$ Asiatic hybrid 'Connecticut King')의 임성을 회복하기 위해 카페인을 0.1, 0.3, 0.5%의 농도로 화뢰 내부에 직접 주입하였고 카페인 처리 후 OA-1 $F_1$ hybrid의 임성을 개화시 확인하였다. 임성을 회복한 $F_1$에 Asiatic hybrid 'Lanzarote'의 화분을 수분시켜 그 후대를 얻었다. 그 결과 0.3% caffeine 처리구는 16개의 자방 중 7개의 배를 치상하여 5개의 식물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0.5% 처리구에서는 1개의 식물체만 얻었고 0.1% 처리구에서는 식물체를 얻을 수 없어 적정 카페인 처리 농도는 0.3%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로부터 2n gametes로 예상되는 화분이 51%나 생성되었다. 교잡종 OA-2 ('Romero Star' ${\times}$ 'Lady Rosa')와 OA-3('Expression' ${\times}$ 'Lady Rosa')에 온도 단독 또는 caffeine과 온도를 병행하여 재식 후 8주-13주 동안 $13^{\circ}C$$28^{\circ}C$로 변온처리하여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 온도만 처리한 경우나 온도와 caffeine을 동시에 처리한 경우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적정 caffeine(0.3%)을 처리한 OA-1에 Asiatic hybrid 'Lanzarote'와 Oriental hybrid 'Sorbonne'을 각각 주두수분법으로 정역교배한 결과, A('Lanzarote') ${\times}$ OA-1 또는 OA-1 ${\times}$ A간 교배조합은 O('Sorbonne') ${\times}$ OA-1 또는 OA-1 ${\times}$ O 교배조합보다 식물체 획득률이 양호하였다. A ${\times}$ OA-1 또는 OA-1 ${\times}$ A로부터 획득된 후대는 GISH 분석에 의해 모두 3배체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