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rat radiation d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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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의 조혈세포에서 블루베리의 방사선 방호효과 (Radiation Protection Effect of Blueberries in the Hematopoietic Cells of White Rats)

  • 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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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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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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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블루베리의 방사선 방호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은 SD계 Rat 8주령 280~300 g 수컷 21마리를 사용하여 7마리를 하나의 군으로 정상군(A), 5 Gy 대조군(B), 5 Gy 실험군(C)으로 설정하였고, 생리식염수 경구투여량(200 mg/kg/day)로 1일 2회씩 50 mg/kg/day로 흰쥐에 7일 동안 경구투여 한 후 방사선 조사는 5 Gy를 조사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는 백혈구에서 유의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00). 적혈구나, 혈소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백혈구(WBC)는 호중구에서 정상군, 대조군, 실험군, 세 집단간 유의성이 있었다(p<0.004). 림프구에서도 통계적으로 세 집단간 유의성이 있었다(p<0.000). 단핵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p<0.483). 적혈구(RBC)를 살펴보면, 혈색소(HGB)는 통계적으로 세 집단간 유의성은 없었다(p<0.291). 적혈구용적백분율(HCT)에서도 세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p<0.564). 평균적혈구용적(MCV)에서는 통계적으로 세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평균적혈구혈색소양(MCH)에서 통계적으로 세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8). 평균적혈구혈색소농도(MCHC)에서 세 집단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0). 적혈구분포폭(RDW)은 유의성이 없었다(p<0.09). 혈소판(PLT)에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평균혈소판용적(MpV)에서 통계적으로 세 집단간 유의성이 있었다.(p<0.04).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블루베리가 방사선 방호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선에 조사된 쥐에서 아로니아의 방사선 방호효과 (Radioprotective Effects of Aronia on Radiation Irradiated Rats)

  • 문환식;이준행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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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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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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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아로니아를 Rat에 경구 투여 후 방사선을 1회 전신 조사한 다음 혈액검사를 실시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구세포의 변화 상태를 관찰하고 비교 분석하여 아로니아의 방사선 방어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은 SD계 Rat 6주령 200~250g 수컷 15마리를 이용하여 5마리를 하나의 군으로 정상군 (A), 5 Gy 대조군(B), 5 Gy 실험군(C)으로 설정하였고, 정상군(A)은 방사선 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대조군 (B)은 일반식 이를 투여하여 방사선조사를 하였고, 실험군(C)은 방사선조사 전 14일 동안 아로니아, 증류수 경구투여량(100 mg/kg/day)로 1일 2회씩 50 mg/kg/day로 각각 쥐에 14일 동안 경구 투여 후 방사선 조사(500 cGy/min로 5 Gy)를 하였다. 그 결과 정상군(A), 대조군(B), 실험군(C)에 따른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림프구, 혈색소, 평균적혈구색소량에서 모두 정상군(A)이 대조군(B), 실험군(C)에 비해서 평균수치가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림프구에서는 정상군(A)과 대조군(B), 정상군(A)과 실험군(C)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였으며, 평균적 혈구색소량에서는 정상군(A)과 실험군(C)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방사선에 조사된 쥐에서 아로니아의 방사선방호효과가 전체적으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은 없는 것으로 사료되었고, 부분적으로는 림프구, 혈색소, 평균적혈구혈색소량은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이 실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방사선 조사가 백서 악하선 줄무늬관세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투과전자현미경적 연구 (AN ELECTRON MICROSCOPIC STUDY OF THE IRRADIATION EFFECTS ON THE STRIATED DUCT CELLS OF THE SUBMANDIBULAR GLAND IN RATS)

  • 이규찬;이상래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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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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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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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rradiation on the striated duct cells of the rat submandibular gland ductal tissues which control the characteristics of saliva. For this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was composed of 36 irradiated Sprague Dawley strain rats divided into 8 subgroups 1 hour, 2 hours, 3 hours, 6 hours, 12 hours, 24 hours, 48 hours, 72 hours after irradiation. 4 non-irradiated rats were used as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animals were singly irradiated with a dose of 18Gy gamma ray to their head and neck region by the Co-6- teletherapy unit and sacrificed after each experimental duration. The specimens were examined with a light microscope with an H-E stain and with a trans- mission electron microscope.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In the light micrograph, a severe atrophic change occurred in the striated duct cells at 2hours after irradiation and gradual recovery occurred from 6 hours after irradiation. 2. The nuclear chromosomes of the striated duct cells were changed granular at 2 hours after irradiation. Recovery was observed at 6 hours after irradiation. Nuclear bodies were also observed from 3 hours after irradiation. 3. The mitochondria of the striated duct cells had indistinct cristae at 2 hours after irradiation, and were degenerated or swollen at 3 hours after irradiation. They recovered, however, from 6 hours, with an increasing number at 48 hours and a regular arrangement was observed at 72 hours after irradiation. 4. The microvilli showed atrophic changes at 2 hours after irradiation and were almost lost at 3 hours after irradiation. They were observed again from 48 hours after irradiation. 5. The rough endoplasmic reticulum and golgi body were not apparent at 1 hour after irradiation and were dilated with degeneration 2 hours after, but intact rough endoplasmic reticulum were observed from 3 hours after irradiation and developed well at 24 hours after irradiation. By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ing a mild change in the functional morphology of the salivary striated duct cells immediately following irradiation, it is considered that the many complications which occur after radiation therapy, will disappear in time with the histological and the functional recovery of the glandular t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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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조사후 백서소장점막에서 발생하는 신호전달체계에 관한 연구 (The Signal Transduction Mechanisms on the Intestinal Mucosa of Rat Following Irradiation)

  • 유정현;김성숙;이경자;이정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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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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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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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최근 신호전달체계에서 중요한 효소로 알려진 phosphollpase C(PLC) 동위효소들의 발현이 조직의 종류와 발달과정에 따라 특이한 양상을 보이고 $PLC-{\gamma}1$은 세포의 성장, 분화 및 증식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사선 조사 후 세포내 신호전달에 관한 연구도 최근 활발하여 소장 점막의 재생에 $PLC-{\gamma}$ 및 ras 암 유전자단백이 관여하고, 조직 손상에 protein kinase C(PKC)가 관여하는 등 연구들이 보고되었으나 이들의 연구가 단편적이며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백서의 소장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PLC 동위효소,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EGFR), ras 암유전자단백, 및 PKC와 같이 신호전달체계에 관여하는 물질들의 발현을 시간적으로 관찰하여 방사선에 의한 소장 조직의 손상 및 재생 기전을 밝히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벌 실험동물로 암.수 구별없이 생후 4-5개월, 체중 250-3009의 백서(Spraque-Dawley) 60마리를 대상으로 하여 실험군으로 전신에 8Gy의 방사선을 조사하고 방사선 조사 후 1일, 3일, 5일, 7일,14일에 각각 10마리씩 희생시켜 소장을 적출하여 사용하였고, 정상대조군은 각 시기별로 2마리씩 사용하였다. 적출된 소장의 반은 즉시 얼려 PLC의 면역블로팅 및 phosphoinositide(PI) 가수분해 활성도 측정에 사용하였고, 나머지 반은 포르말린에 고정한 다음 파라핀에 포매하여 조직병리검색과 면역조직화학염색에 사용하였다. EGFH, ras 암유전자단백, PLC, PKC의 발현은 면역조직화학염색법으로 관찰하였다. 점막세포의 재생여부는 광학현미경상의 유사분열 수와 proliferating ceil nuclear antigen(PCNA) kit를 이용한 증식세포핵 수로 확인하였다. PLC는 $PLC-{\beta},\;-{\gamma},\;-{\delta}$ 발현을 모두 검색하였고, 각각 면역블로팅과 Pl 가수분해 활성도 측정으로 확인하였다. 결과 : 1) 조직병리학 소견상 방사선 조사에 의한 소장의 조직손상은 1일부터 관찰되어 3일까지 심하였고 재생은 3일과 5일에 현저하였다. 2) 면역조직화학염색 결과 $PLC-{\gamma}1$의 발현은 재생을 보이는 3일과 5일에 발현되었으며 5일째의 점막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PLC-{\delta}1$은 방사선 조사 후 손상을 보이는 1일과 3일의 점막에서 강한 발현을 나타내었다. $PLC-{\beta}1$은 모든 실험군에서 발현되지 않았다. 면역블로팅 결과도 면역조직화학염색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3) $PLC-{\gamma}1$의 활성도를 보기 위한 PI 가수분해 활성도 측정결과는 3일과 5일에 현저히 높은 수치를 보여 방사선 조사후 소장점막의 재생과정의 중요한 신호전달과정이 PLC-1이 관여하는 PI 가수분해에 의해 이뤄짐을 알 수 있었다. 4) ras 암유전자단백의 발현온 재생이 시작되는 3일부터 나타나 7일까지 지속되었고, EGFR 도 재생시기인 3일과 5일에 가장 강하게 나타났고 그 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한편 PKC는 발현이 미약했으나 증식지수가 높은 점막에 3일과 5일에 발현이 관찰되었다. 결론 : 방사선조사에 의한 소장점막조직의 손상 및 재생과정의 신호전달기전에 PLC의 신호전달체계에 관여하는 효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PLC-{\gamma}1$과 ras암유전자단백, EGFR, PKC는 방사선조사 후 공장점막세포의 재생기전에 주로 발현되어 재생과정과 관련된 신호전달기전에 관여함을 나타내었다. $PLC-{\delta}$은 방사선 조사 후 세포의 손상시기에 강한 발현을 보여 특히 손상과정과 관련된 신호전달기전에 관여함을 추측할 수 있었다. $PLC-{\beta}1$의 발현은 모든 실험군에서 음성인 소견을 보여 방사선조사 후 소장점막의 세포손상 및 재생과정에서 $PLC-{\beta}1$과 관련된 신호전달체계는 관여하지 않음을 알 수 었었다. 그러나, 이러한 신호전달체계의 기전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위해서는 추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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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고형물에 흡착시켜 실험동물에 국소 투여한 홀미움- 166-키토산 복합체의 투여량, 기간 및 부위에 따른 조직의 괴사 정도와 양상 (Histological Changes in the Normal Tissues of Rat after Local Application of the Holmium-166-Chitosan Complex attached to Biodegradable Solid Material)

  • 이종석;전대근;조완형;이수용;오정문;김진욱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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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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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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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Holmium-166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및 간암 치료에서 이미 임상적으로 사용이 보고된 방사성 동위원소이다. 본 연구는 holmium-166-chitosan 복합체를 외과적으로 생체에 투입하여 임상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연구하고, 투여량과 기간, 투여 부위에 따른 조직학적 반응 정도를 정성 및 정량 분석하여 임상적용의 기초로 활용하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Absorbable gelatin sponge에 액체상태의 holmium-166-chitosan 복합체를 50 ${\mu}l}$ 도포하여 고형제로 만들었다. 최종 삽입전에 caliberator로 측정한 방사선량은 약 1.5 mCi였다. Wistar종 흰쥐에 외과적 시술을 통하여 대퇴근육 내부와, 그리고 대퇴골에 접하게 holmium-166-chitosan 복합체가 부착된 gelatin sponge를 삽입 후 봉합하였다. 대퇴 근육내와 대퇴골에 투여한 후 2주, 4주, 6주에 육안 및 현미경 소견하에서 조직 괴사의 깊이, 조직 변화의 양상, 삽입된 gelatin sponge의 변화 등을 관찰하였다. 결과: 2주후의 현미경 소견상 holmium-166과의 접촉면에서는 정상 근육세포의 모양을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심한 괴사 소견을 보였고 근육세포의 퇴화 및 재생, 근육간 부종, 염증세포의 침윤 소견을 보였으며 유발된 괴사의 깊이는 평균 3.3 mm 였다. 대퇴골에서는 holmium-166과의 접촉면에 있는 골피질은 골소강내 골세포의 소실이 관찰되었고 골수강내의 골수 세포도 파괴되고 섬유화 또는 염증성 반응을 보였다. 괴사의 깊이는 평균 2.9 mm 였다. 4주 때 근육에서는 석회화와 보다 심해진 섬유화 소견이 추가 되었고 괴사의 깊이는 평균 3.3 mm 였다. 골조직에서도 골수강의 섬유화가 더 증가되었고 괴사의 깊이는 평균 3.3 mm였다. 경과 관찰 6주 군에는 연부 조직의 위축과 섬유화의 증가, 육아조직의 형성, 염증 소견의 소실 등이 관찰되었다. 결론: Holmium-166-chitosan 복합체를 생체 흡수 가능한 gelatin sponge에 부착시킨 후 실험동물에 삽입한 결과, 실험동물의 사망을 유발하지도 않았으며 상처의 괴사, 염증, 감염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어, 생체에 외과적 적용이 가능하였다. 유발된 조직 괴사의 범위는 약 3 mm로 미리 예측한 정도에 근접하는 것으로 악성종양 치료에 임상적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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