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adish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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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이대)잎이 동치미의 발효 중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amboo (Pseudosasa japonica Makino)Leave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ongchimi)

  • 김미정;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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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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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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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bamboo(Idae) leaves on the taste and preservation of Dongchimi. Dongchimi was prepared by the method described in the literatures and fermented at 10$^{\circ}C$ for 75 days. The amounts of bamboo leaves used to cover the Donchimi was 1, 3, 5 and 7% of radish weight. Total vitamin C content increased gradually in the initial stage of the fermentation periods, and then it decreased gradually. Regardless of the amount of bamboo leves, the reducing sugar content increased gradually from the initial stage of fermentation increased rapidly after 8 days of fermentation. As the amount of bamboo leaves increased, the reducing sugar content was retained longer, which reflected the retardation of Dongchimi fermentation. The free amino acid contents in all of the Dongchimi samples were in order of arginine > glutaric acid > aspartic acid > alanine at the initial period of fermentation, but the order changed to arginine > alanine > glutamic acid > valine as fermentation proceeded over 23 days. Among the five non-volatile organic acids identified, the levels of malic acid and citric acid were decreased during fermentation, while those of lactic acid, fumaric acid, and succinic acid were increased.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lactic acid, succinic acid, malic acid, and citric acid contents during fermentation. The content of water soluble pectin(WSP) was higher than other pectins at the initial stages, but the content of WSP decreased as fermentation proc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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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 식물자원 중 농약활성물질 탐색 (Screening of Pesticidal Active Compounds from Various Domestic Wild Plants)

  • 권오경;임수길;성기석;최병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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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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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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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천연물기원 신농약 개발을 위한 기초 단계로서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31과 59종의 식물체를 대상으로 생물활성을 평가하여 생리활성물질 함유 식물자원을 탐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멸구 살충성분 함유 식물자원 탐색결과 21과 38종 식물체중 피마자잎의 조추출물은 1%(w/v) 농도수준에서 100%의 살충력을 보였으며, 고삼의 잎, 줄기, 뿌리와 상치, 할미꽃은 각각 82%, 84%, 80%, 75%의 벼멸구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2. 벼흰잎마름병에 대해 활성을 나타낸 식물은 사철쑥을 비롯한 8종이었으나, 저지원효과는 0${\sim}$2㎜로서 저조하였다. 3. 식물 조추출 혼합물의 벼멸구에 대한 살충 공력효과는 고삼뿌리+때죽잎 혼합조합이 134${\sim}$142%, 고삼뿌리+먹구슬나무종자 조합이 128${\sim}$155%이었다. 4. 적송 등 21종 식물체를 물과 MeOH로 추출하여 그 조추출물의 생리활성을 조사한 결과 무와 피의 종자에 대해 발아억제 효과를 보인 것은 적송, 상수리 2종이었다. 5. 적송의 MeOH 조추출 농도별 allelopathy 평가결과 2%(w/v) 농도수준에서 무종자에 대한 발아억제 효과는 100%이었으며, 5%(w/v) 농도에서는 무와 피종자 모두 완전억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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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배추생육(生育)에 대한 수종의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시용효과 (Effect of Organic Fertilizers Application on Radish and Cabbage Growth)

  • 임수길;이규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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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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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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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 유기물(O.M)함량과 염기치환용량(C.E.C.)이 극히 낮은 본 시험 토양의 시험 토양 분석 결과에 의하면 기타 물질 시용에 관계없이 복비 시용이 토양 중 N.P.K 함량 모두를 증가 시켰으며 특히 N은 Peat 시용에 의하여도 현저히 증가하였고 미원 비료시용에 의하여도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식물체중 양분함량을 보면 무의 경우 N, Ca 및 Mg 함량이 지하부보다 지상부에 P는 지하부에 많이 분포함을 보였으며 각처리에 따른 양분함량 분포는 복비시용은 기타처리에 관계없이 복비 무시용구에 비하여 높은 N함량 분포를 나타냈다. 3. 배추의 경우도 역시 N.P.K성분 모두가 모든 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또한 무우의 경우와 유사하게 복비시용이 무시용에 비하여 N.P.K함량이 더욱 높이는 경향이었다. 4. 무우, 배추수확량은 모든처리가 무처리에 비하여 수량을 증가시켰으나 모든 유기질 비료들의 단독효과는 미원비료 2배수준을 제외하고는 모두 복비효과보다 낮았으며 복비를 추천량과 함께 유기질 비료를 시용할 경우는 전연 반대로 모든 유기질 비료가 복비 단독 효과보다는 월등히 높았다. 5. 수량에 미치는 유기질 비료종류간의 상대적 효과는 복비 시용여부에 관계없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요약 될 수 있다. 미원 비료 ${\geq}$ Biovin > 일반퇴비 ${\geq}$ 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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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여름 무에서 시들음병 발생 현황과 병원균의 병원학적 특성 연구 (Status of Fusarium Wilt Incidence on Summer Radish and Et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Causal Fungus in Korea)

  • 홍성기;고형래;최효원;이영기;김점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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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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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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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2018년과 2019년에 강원도 여름 재배 무 포장에서 시들음병 발생이 조사되었다. 시들음병은 7월 상순 발생했고, 7월 하순과 8월 뜨거운 여름에 급속히 확산되었으며, 심한 경우, 일부 포장에서는 80%까지 발생하였다. 유묘기에 병든 무는 생육이 불량하고 뿌리 내부조직이 갈변되었다. 생육중기 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병든 잎은 황화되고 뿌리표면은 흰색에서 흑색으로 변색되고, 도관조직은 갈변하였다. 병든 식물체로부터 23개 Fusarium균이 분리되었고, EF-1α와 IGS 염기서열 분석에 의해 Fusarium oxysporum f. sp. raphani로 동정되었다. 무와 다른 작물에 대한 인공접종에 의해 병원성이 검정되었다. 11개 품종 간에 차이는 있었으나 모든 균주들은 무에서 병원성이었다. 그러나 로켓, 방울양배추, 스토크, 순무를 포함하는 배추과 작물을 제외하고는 병원성이 없었다. 병원성 검정결과는 무 포장에서 시들음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배추과 채소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미생물제 액비의 엽면시비에 따른 알타리 무의 생육 및 수량형질 변화 (Effect of Application of Microbial Liquid Manure on Growth and Yield of Altari Radish(Raphanus sativus L,) in Volcanic Ash Soil)

  • 강봉균;송창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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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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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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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지역 화산회토 시설재배지에서 유용미생물제를 시용하여 알타리 무의 생육, 수량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미생물제 액비 1,000mg$.$L$^{-1}$ 엽면시비 3회, 2,000mg$.$L$^{-1}$ 엽면시비 3회, 1,000mg$.$L$^{-1}$ 엽면시비 3회 + 미생물발효퇴비 600kg10a 정식전 살포처리후 20, 40, 60일 후 생육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엽장과 엽폭은 무처리에 비해 미생물제제 처리구가 60일후에 유의하게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수는 60일 후에 1,000mg$.$L$^{-1}$ 엽면시비 3회+미생물발효퇴비 600kg/10a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00mg$.$L$^{-1}$ 엽면시비 3회 처리구, 1,000mg$.$L$^{-1}$ 엽면시비 3회 처리 순으로 조사되었다. 엽록소함량치(SPAD reading value)는 60일 후에는 2,000mg$.$L$^{-1}$ 엽면시비 3회 처리구 및 1,000mg$.$L$^{-1}$ 엽면시비 3회+미생물발효퇴비 600kg/10a 처리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부생체중은 미생물제제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근장은 무처리구보다 미생물제제처리구가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중은 미생물제액비 1,000mg$.$L$^{-1}$ 엽면시비 3회+미생물발효퇴비 600kg/10a 처리구가 220g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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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엽면시비(尿素葉面施肥)가 Urease활성(活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Foliar Spray of Urea on Urease Activity in various Plant Leaves)

  • 홍종욱;이효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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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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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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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 실험에서는 요소(尿素) 엽면시비(葉面施肥)에 의한 잎내 urease 효소의 활성도(活性度)에 미치는 영향을 콩, 라이맥, 토마토, 무 및 배추를 공시재료(供試材料)로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urease 활성도(活性度)의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효소조액(酵素粗液)에 포함되어 있는 암모니아 이용 효소 중에서 열(熱)에 약한 효소의 불활성화(不活性化)를 꾀하고져 효소 반응액을 $60^{\circ}C$에서 3시간 동안 처리시켰다. 뇨소 처리를 받은 잎에서 urease 비활성도(比活性度)가 뇨소 무처리구(無處理區)에서 보다 엽면살포 후 일반적으로 2 내지 4일 동안에는 약간 높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뇨소 처리구와 무처리구 간의 효소비활성도 차이는 어느 식물에서나 뇨소 처리 후 48시간 경과하였을 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콩과 라이맥의 경우에는 각가 6%와 10% 정도 높았고 토마토와 무에서는 약 20%정도, 배추에서는 60%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단백질의 함량은 콩과 토마토의 경우에서는 뇨소 처리구에서 엽면살포 후 약5일 동안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높은 수준(水準)을 유지했으나 라이맥, 우무 및 배추에서는 본 실험기간 동안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잎내의 암모니아 농도는 urease 활성이 증가된 뇨소 처리구에서 오히려 약간 낮은 값을 보였다. 이상(以上)의 실험결과들은 뇨소의 엽면살포시 식물의 잎속으로 흡수(吸收)되어 들어간 뇨소가 urease의 생합성을 유도(誘導)하여 빨리 질소원(窒素源)인 뇨소를 식물 성장에 필요한 다른 대사물로 전환시켜 결과적으로 단기간내에 식물의 생육상태(生育狀態) 개선(改善)을 촉진시킨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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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 무 재배지의 바이러스 병 발생 조사 (Survey of Viruses Present in Radish Fields in 2014)

  • 정진수;한재영;김정규;주혜경;공준수;서은영;;임현섭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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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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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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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14년 전국 무 포장의 바이러스병 발생양상과 분포조사를 실시하였다. 바이러스 병징을 나타내는 108개 시료 중 47개 시료는 TuMV가 진단되었으며 RaMV는 3개, CMV는 2개 시료에서 각각 진단되었다. TuMV와 RaMV, RaMV와 CMV의 복합감염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TuMV와 CMV의 복합감염이 2개 시료에서 진단되었다. N. benthamiana에 대한 TuMV 병원성 테스트 결과, 병징의 세기에 따라 세 개의 분리주를 나누었으며 외피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 분석을 통하여 약한 병징을 나타내는 분리주 R007, 강한 병징을 나타내는 분리주 R041, R065를 선발하여 계통수 분석에 이용하였다. TuMV 계통수분석과 BLAST 검색결과 TuMV 분리주 3개와 기 보고된 분리주들 간의 외피단백질 아미노산 서열은 약 98-99%의 상동성을 나타내었으며, RaMV의 외피단백질의 경우 99%의 상동성을 나타내었고, CMV의 외피 단백질은 국내 기 보고된 분리주(GenBank : GU327363)와 동일하였다. TuMV 계통수에서 R007과 R041, R065는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하였으며 그룹간의 차이는 바이러스의 기주 선호도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추후 TuMV의 병원성 결정인자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들깨(Perilla frutescens)와 쑥(Artemisia asiatics)잎으로부터 휘발성 타감 작용 성분의 분리 (Isolation of Volatile Allelochemicals from Leaves of Perilla frutescens and Artemisia asiatica)

  • 임선욱;서영호;이영근;백남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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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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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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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들깨와 쑥 잎의 휘발성 타감작용을 확인하고, 그 성분을 동정하려 한 것이다. 휘발성분을 벼, 무우, 녹두, 상치를 대상으로 생물검정하여 휘발성 타감작용을 확인했다. 휘발성분을 headspace cold trapping-Tenax GC 흡착으로 분리하여 들깻잎으로부터 terpenoid 4종, aldehyde 3종, alcohol 3종, 탄화수소류 3종, 기타 성분 1종을 동정하였으며, 쑥으로부터는 terpenoid 9종, aldehyde 3종, alcohol 1종, 기타 성분 1종을 검출하였다. 한편, 수증기 증류-추출로 포집한 경우에는, 들깻잎으로부터 terpenoid 2종, alcohol 2종의 동정되었으며, 쑥 잎으로부터는 terpenoid 6종, alcohol 1종, 탄화수소류 1종, 기타 성분 2종이 검출되었다. 수증기 증류-추출로부터 나누어진 각 분획을 무우를 대상으로 생물검정한 결과 중성 분획이 가장 타감작용 활성이 컸다. 휘발성 타감작용 성분을 분리하기 위해 이를 GC-MS로 분석한 결과, 들깨로부터 terpenoid 7종과 alcohol 2종 등 9종을 동정하였고, 쑥으로부터 terpenoid 15종과 alcohol 3종, aldehyde 1종, 탄화수소류 2종, 기타 성분 3종 등 24종을 동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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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의 제조과정 중 잔류농약(diazinon, diniconazole, dimethomorph)의 제거율 연구 (A Study on Removal of Pesticide Residues (Diazinon, Diniconazole, Dimethomorph) during Making and Fermentation of Chonggak Kimchi)

  • 이윤미;오문석;전종섭;이성봉;김한택;강향리;이효경;손지희;이병훈;이필석;김지원;최옥경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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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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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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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총각무에 검출빈도가 높은 3성분의 농약을 선택하여 농약 침지 후 잔류농약이 총각김치제조 과정에서 제거되는 정도를 측정하였다. 총각무의 절임과 세척 과정 후에는 초기 처리농도에 대비 잎은 diazinon, diniconazole 및 dimethomorph 각각 43.8%, 41.9% 및 89.8%가 제거되었으며, 뿌리는 59.5%, 54.7% 및 85.1%가 제거되었다. 4℃에서 김치를 숙성하는 과정 중 농약의 잔류량은 4주간의 숙성기간 동안 초기 처리농도 대비 잎은 diazinon 82.4%, diniconazole 77.1% 그리고 dimethomorph 98.9%가 제거되었고, 뿌리의 경우 diazinon 94.0%, diniconazole 91.8% 그리고 dimethomorph 90.0%가 제거되었다. 총각김치 잔류농약 제거율을 제조과정별 상대적인 백분율로 나타낸 결과 절임과정에서 가장 많은 잔류농약 제거율을 보였으며, 그 결과 농약 3종은 44.6%-66.5%가 제거되었다. 반면 뿌리에서 diazinon, diniconazole은 숙성과정에서 51.8%-55.8%로 가장 많은 잔류농약 제거율을 보였다. 3종의 농약이 잔류하는 김치를 0℃, 4℃에서 4주간 숙성시키면서 온도에 따른 농약제거율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diazinon은 뿌리에서 4℃가 0℃에 비해 농약제거율이 2.7%-10.8%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이외의 농약에서는 숙성온도 별 잔류농약 제거율의 차이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