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inone reductase 활성

검색결과 64건 처리시간 0.026초

쑥부쟁이 분획물의 in vitro 암세포증식 억제 및 QR 유도효과 (Inhibitory Effects on Cell Survival and Quinone Reductase Induced Activity of Aster yomena Fractions on Human Cancer Cells)

  • 정복미;임상선;박윤자;배송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8-12
    • /
    • 2005
  • 본 연구는 약용 및 식용 식물로 사용되고 있는 쑥부쟁이 추출물과 분획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와 QR유도 효과를 실험하였다. 쑥부쟁이의 metanol 추출 및 용매 분획물의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를 MTT assay로 실험한 결과, 3종의 인체 암세포주, 간암세포주인 HepG2, 자궁경부암 세포주인 HeLa 및 유방암 세포주인 MCF-7에서 모두 쑥부쟁이의 ethyl ether 분획층인 AYMEE층과 ethyl acetate 분획층인 AVMEA층에서 암세포 성장 저지 효과가 제일 컸다. 특히 HepG2 세포주에서 는 AYMEE를 200 $\mu$g/mL 첨가시켰을 때 94.5%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그 효과가 커져 500 $\mu$g/mL에서는 97.7%의 저지 효과를 보였다. MCF-7 세포주와 HeLa 세포주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Butanol층인 AYMB와 메탄올층인 AYM에서는 대체적으로 낮은 농도에서는 효과가 약하였으나 300 $\mu$g/mL 이상에서는 높은 암세포 성장저지 효과를 보였다. HepG2 세포를 이용하여 암예방 지수인 QR 유도 활성을 측정한 결과, 다른 분획층에 비해 비극성 용매층인 hexane 분획층, AYMH에서 QR 유도 활성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적채 분획물의 항균,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The Effects on Antimicrobial and Cytotoxicity of Brassica oleracea L. Fractions.)

  • 박윤자;전광혜;김선희;배송자
    • 생명과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567-572
    • /
    • 2004
  • 노화억제, 항균, cholesterol 저하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도 옛부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는 적채를 metanol (BOM)로 먼저 추출하고 이를 hexane 분획물(BOMH), ethyl ether 분획물(BOMEE), ethyl acetate 분획물(BOMEA), butanol 분획물(BOMB) 및 물 분획물(BOMA) 등 다섯가지의 각 용매별로 분획하여 적채의 항균, 암세포 증식 억제 및 QR유도 효과를 연구하였다. 먼저 적채의 각 분획물을 Streptococcus mutans, Bacillus subtilis, 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 및 Aspergil-lus oryzae의 5가지 균주에 첨가시료농도를 증가시키면서 첨가하였다. 즉, 각 분획 별 시료를 500, 1000, 1500 및 2000 $\mu{g}$/ml의 농도로 사용균주에 각각 처리하였을때 BOMEA에서 비교적 높은 항균 활성 효과를 나타내었고, 그 다음으로는 BOMEE이었다. 적채의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cytotoxicity)를 MTT assay 로 실험한 결과, 3종의 암세포주 HepG2, HeLa 및 MCF-7은 모두 BOMEE에서 높은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HepG2 세포주를 이용한 암예방 QR 유도 활성은 다른 분획층에 비해 비극성 용매층인 BOMH과 BOMEE에서 유의적으로 QR유도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기초로 독특한 보라색을 띄며 식탁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자주색 대표식품인 적채의 항균 및 암세포 성장저지 및 QR 유도 효과를 일으키는 생리활성 물질의 존재와 기전 규명에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김 분획물의 in vitro에서의 항발암효과 (Anti-proliferating Effects of Porphyra tenera Fractions on Several Cancer Cell Lines in uitro)

  • 신미옥;배송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10호
    • /
    • pp.1514-1519
    • /
    • 2005
  • 본 실험은 홍조해조류의 하나인 김을 메탄올로 추출 후 각 용매별로 다시 분획하여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와 QR유도활성 효과 등 생리활성을 연구하였다. 김을 이용하여 4종의 암세포주 C6, HepG2, MCF-7및 HT-29 세포주에 대한 암세포 증식억제 실험을 한 결과 사용한 4종의 암세포주에서 모두 시료첨가 농도에 의존적으로 증식저지 효과가 나타났고, 특히 김의 hexan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본 시료는 신경종양, 간암 및 여성암의 대표적인 유방암세포의 성장억제효과가 탁월하였다. 또한, 사용한 4가지 암세포주중 유일하게 quinone reductase를 가지고 있는 HepG2를 이용한 암 예방지표인 quinone reductase 효소 유도 활성 여부를 측정한 결과 분획물 첨가농도를 50, 100 및 150 g/mL로 첨가하였을 때 PTMH의 첨가농도 50 ${\mu}g/mL$에서 대조군에 비해 약 1.5배 이상의 높은 QR 유도효과를 나타내었고 최종농도 150 ${\mu}g/mL$에서는 약 6.6배의 높은 암 예방 QR 유도효과를 나타내었다.

당귀 추출성분의 세포독성 효과와 Quinone Reductase 유도활성 효과 (Effects of Quinone Reductase Induction and Cytotoxicity of the Angelica radix Extracts)

  • 배송자;한은주;노승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9권1호
    • /
    • pp.147-152
    • /
    • 2000
  • 예로부터 여러 가지 질병 치료를 위하여 민간 의약용으로 많이 쓰이고 또한 식품보존제로도 사용되어 온 우리 나라 전역에서 생산되는 약초류의 하나인 당귀를, 인간 간암 세포주 HepG2, 자궁경부암 세포주 HeLa, 유방암 세포주 MCF7 및 난소암 세포주 Sw626에 대한 당귀의 에탄올 추출물과 메탄올 및 헥산 분배층에 대한 세포독성 실험을 한 결과 HepG2의 경우 100\;\mu\textrm{g}/mL$의 농도를 첨가하였을 때 메탄올 및 헥산 분배층은 각각 99.8%, 에탄올 추출물은 72.1%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자궁경부암 세포주인 HeLa에서는 각 추출물을 각 100\;\mu\textrm{g}/mL$첨가시 헥산 분배층에서 99.4%, 메탄올 분배층에서 99.3%,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75.9%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고, 유방암 세포인 MCF7에 대해서는 메탄올 분배층이 93.7%, 헥산 분배층이 81.9% 및 에탄올 추출물이 74.6%의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난소암 세포인 SW626에 대해서는 헥산 분배층이 56.1% 및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48.6%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어 상대적으로 세포독성효과가 미약하였다. 4종류의 인체 암세포주에 대한 당귀의 세포독성효과 즉 항암효과는 실험에 사용한 4종의 암세포 모두 메탄올 분배층에서 아주 강한 세포독성효과를 보여주었으며 HepG2와 HeLa 세포주에서는 헥산 분배층에서도 메탄올 분배층에서와 같이 강한 항암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quinone reductase 효소활성을 탐색하기 위해서 HepG2 세포주를 이용하여 quinone reductase활성 유도 여부를 측정한 결과 각 추출물 시료를 50\;\mu\textrm{g}/mL$ 첨가시 당귀의 에탄올 추출물과 헥산 분배층이 QR효소활성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메탄올 추출물은 에탄올 및 헥산 분배층에 비해 비교적 그 효과가 미흡하였다. 본 실험연국려과에서 옛부터 약재, 식품 보존제로 이용되어온 당귀는 메탄올 및 헥산 분배층에서 인채암세포 4종에 대해 항암효과가 뚜렷하였고 HepG2 세포주에서는 에탄올과 헥산 분배층에서 암예방효과의 지표로 사용되는 quinone reductase 효소활성 유도효과가 아주 좋았으므로 보다 단계적인 물질의 분리 동정이 이루어져 향후 당귀를 이용한 기능성 식품 소재로서뿐 아니라 암예방 차원의 건강 천연물로서의 개발 및 응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PDF

감초에서 분리된 데하드로글라이아스페린 C에 의한 마우스 모델계에서 quinone reductase 활성의 조절 (Regulation of Quinone Reductase Activity in Mice by Dehydroglyasperin C Isolated from Licorice)

  • 한정화;김정상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31권1호
    • /
    • pp.51-55
    • /
    • 2013
  • 예로부터 다양한 방면에서 약용식물로 널리 사용되어 온 감초에서 분리한 dehydroglyasperin C (DGC)는 이전의 연구에서 세포 모델계에서 비교적 높은 항산화 능력과 2상 해독효소계 활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동물 모델계에서 DGC의 항산화능과 2상 해독효소계를 평가하였을 때, 유의적 결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DGC 처리시간에 따라 마우스의 장기 및 혈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0, 2, 4, 6, 8, 12, 24 시간 동안 DGC를 처리한 후, 장기별 QR 유도활성과 간과 신장에서의 단백질 발현 패턴, 혈장의 항산화능력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DGC 처리에 의한 QR 유도활성은 위, 대장에서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고, 간, 신장, 소장, 폐에서는 큰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2상 해독효소의 단백질 발현 패턴은 간에서는 역시 큰 경향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위에서는 QR 유도활성과 유사한 경향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혈장의 DGC 처리 시간에 따른 항산화활성은 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값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DGC는 처리 시간에 따라 각 장기 및 혈장에 각기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DGC의 효능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볶은 들깨박으로부터 암예방효소계 활성성분의 분획 (Fractionation of Anticarcinogenic Enzyme Inducer(s) from Roasted Perilla)

  • 홍은영;강희정;서명자;남영중;권정숙;김정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93-197
    • /
    • 1997
  • 볶은 들깨박에 존재하는 항암효소계 유도물질을 분리하기 위해 용매분획과 preparative TLC를 실시하여 이들에 대한 암예방지표효소인 quinone reductase와 AHH 유도활성을 조사하였다. 볶은 들깨박의 메탄올 추출물을 용매분획하여 QR을 측정한 결과 chloroform층에서 가장 높은 활성이 나타났다. 들깨박 메탄올 추출물을 TLC로 분리한 분획가운데 QR과 AHH유도활성은 F1$(R_{f}=0.8)$에서 가장 높았으며, 항산화능은 F1$(R_{f}=0.8)$과 F2$(R_{f}=0.7)$에서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나 QR유도성분과 항산화성분이 동일성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 된다.

  • PDF

메탄올로 추출한 여주 분획성분의 항균 및 항발암 효과 (The Effects on Antimicrobial and Anticarcinogenic Activity of Momordica Charantia L.)

  • 배송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35권8호
    • /
    • pp.880-885
    • /
    • 2002
  • 중국에서 약용 및 음용식물로 사용되고 있는 여주 (Mo-mordica charantia L.)를 이용하여 추출, 분획한 후 항균, 항암 및 암예방 효과를 살펴보았다 여주의 MCU층을 제외한 모든 층에서 항균력을 보였으며 특히 Staphylococru aureus의 MCMEE층에서 가장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실험에 사용한 각균에 대한 여주 분획물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MTT assay로 실험한 결과, 3종의 인체 암세포 HepG2, HeLa 및 MCF극에서 모두 여주의 ethyleth-er 분획층인 MCMEE와 ethylacetate 분획층인 MCMEA 층에서 아주 높은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HepG2세포를 이용하여 암예방 QR 유도 활성을 측정한 결과, 다른 분회층에 비해 비극성 용매층인 hexane 분획층 MCMH에서 아주 높은 QR 유도를 활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 결과, 여주에는 식품 보존과 항균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이 보이며. 항발암 효과를 보기위한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는 ethylether층 MCMEE과 ethylacetate층 MCMEA층에서 월등하였고, 비극성 용매층인 hexane 분획층에는 암발생을 예방하는 quinone reductase inducer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나아가 단계적인 생리활성 연구의 분리 동정이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암세포주 성장 억제에 미치는 키조개 분획물의 영향 (The Growth Inhibitory Effects of Atrina Pecitinata Fractions on Cancer Cell Lines)

  • 박성영;신미옥;이상현;배송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38권4호
    • /
    • pp.307-312
    • /
    • 2005
  • 본 연구에서는 해양생물 중 대표적 패류에 속하며 게두라고 불리우는 키조개를 추출, 각 용매별로 분획하여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와 QR 유도활성 효과 등 각 생리활성효과에 대해 살펴보았다. 단백질이 많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필수 아미노산과 철분이 많아 동맥경화와 빈혈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키조개의 암세포 성장억제에 대한 실험결과, 4종의 인체 암세포주 HepG2, HeLa, MCF-7 및 HT-29에서 모두 시료첨가 농도에 의존적으로 성장저지 효과가 나타났고, methanol 분획층인 APMM에서 괄목할 만한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HeLa 세포주에서는 저첨가농도인 120 $\mu$g/mL에서 이미 $90.45\%$의 높은 세포독성 효과를 보였고, 다른 세포주들에서도 첨가농도별 효과의 차이는 있었으나 거의 유사한 세포성장 억제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한편, 사용한 4가지 암세포주중 유일하게 quinone reductase를 가지고 있는 HepG2를 이용하여 quinone reductase 효소유도 활성여부를 측정한 결과 분획물 첨가농도를 20, 40, 60 및 80 $\mu$g/mL로 소량을 첨가하였음에도 40 $\mu$g/mL에서 이미 1.5배의 높은 QR 유도효과가 나타났으며,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그 효과가 증가하여 최종농도인 80 $\mu$g/mL에서는 약 2.0배의 QR 유도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실험결과에서, 패류인 키조개의 생리활성을 이용한 여러 유용한 기능성 식품의 개발이 기대되어진다.

고양강 추출물의 암예방 활성 (Cancer Chemopreventive Activity of the Rhizome Extract of Alpinia officinarum)

  • 구강모;장영진;김민근;김길웅;송경식;강영화
    • 생약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95-99
    • /
    • 2007
  • In order to find novel cancer chemopreventive agents, quinone reductase (QR) inductive activity of methanol extract of herbal medicines was examined using murine hepatoma, hepa1c1c7 cells. QR has been used as an anticarcinogenic marker enzyme in cancer chemoprevention study. The methanol extract of Alpinia officinarum (Zingiberace) showed showed significantly strong quinone reductase inductive activit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The methanol extract of Alpinia officinarum was successively fractionated with various solvents according to polarity. Hexane, ethyl acetate, buthanol and water fractions were obtained and theirs activities were assessed. The QR inductive effect was moved to the ethyl acetate fraction and was highly increased. The CD (concentration required to double the specific activity of QR) value of ethyl acetate fraction was 8.6 ${\mu}g/mL$. Alpinia officinarum also showed strong antioxidant activ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Alpinia officinarum can be developed as cancer chemopreventive ag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