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resbyopic ad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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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렌즈 안경 처음 착용자의 적응도 분석 (Analysis of Adaptation for The first-time Progressive Lenses Glasses Wearers)

  • 심준범;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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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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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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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누진렌즈 처음 착용자의 적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특별한 안질환이 없으며, 근거리 시력저하가 있는 41~78세의 노안환자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광주광역시 A안경원에서 누진렌즈 안경을 처방받은 4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 연령별, 원거리 굴절상태, 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난시종류, 굴절부등 등에 따른 적응도를 각각 분석하였다. 적응도 상을 착용 후 누진안경 재구매군으로, 적응도 중을 가끔 착용하는 군으로, 적응도 하를 착용 실패군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전반적인 적응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2), 노안가입도(p=0.05), 누진렌즈 디자인(p=0.02)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적응 요소 중 연령별, 원거리 굴절상태, 과거 안경착용상태 및 유무, 난시상태, 굴절부등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누진렌즈를 처방할 때 성별, 노안가입도, 누진렌즈 디자인 등은 적응을 위해 고려해야 할 상황으로 사료된다.

초기 노안의 조절훈련에 의한 가입도 변화 (Changes of Addition by Accommodative Training on Early Presbyopia)

  • 황해영;조현국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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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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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0-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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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00 D 미만의 가입도를 갖는 40대 초기 노안을 대상으로 푸쉬업 혹은 플리퍼 방법에 의한 조절 훈련이 근용가입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12주간 매일 가정에서 시력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기간 중일주일 간격으로 조절력, 조절지체, 조절용이성 및 가입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푸쉬업 훈련과 플리퍼 훈련으로 노안가입도는 0.125D~0.375D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푸쉬업 훈련이 플리퍼 훈련보다 가입도 감소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푸쉬업 훈련과 플리퍼 훈련은 조절력을 향상시켜 초기 노안의 근용가입도를 감소시키는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면굴절력 교정을 위한 자유형상 누진가입도렌즈 개발 (Development of Free-form PALs for Correcting Wavefront Refraction)

  • 박상배;정미숙
    • 한국정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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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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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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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is paper, two kind of free-form progressive addition lenses (PALs) were designed with Zernike polynomial surface and anatomically accurate finite presbyopic schematic eyes which have aspheric cornea, aspheric GRIN crystalline lens, aspheric retina, and Gaussian apodization factor. Geometrical and diffraction MTFs were used for the optimization process in sequence. 5th orders of Zernike polynomials were used for the evaluation of progression zones of the two examples. The target MTF was set as 0.22 at 100 lp/mm which satisfies the standard visual resolution. These examples were fabricated with a CNC diamond turning machine controlled by slow tool servo (STS). After polishing process, the wavefront aberrations were measured with a laser interferometer on the ten test points across the progression zones and then compared with three current commercially available PALs on the optical performance. Astigmatic aberrations of the examples are very lower than the three selected PALs and have more increased stabilized progressive intermediate zones and near zones. It is expected to give better clear and comfortable distance, intermediate and near visions than other conventional PALs and to improve the adaptability of presbyopic patients to PALs.

노안 연령에서 한글서체의 선호도와 가독성 평가 (Preference and Readability of Hangul Fonts in the Presbyopic Age)

  • 정신해;손정식;황해영;김성근;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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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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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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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노안 연령층에서 인쇄물에 적합한 한글서체의 형태와 크기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방법: 오늘날 가장 흔히 사용되는 한글서체 기준하여 9-11포인트(pt)의 작은 서체 크기에서 함초롬바탕, 신문명조 및 신명조의 3가지 서체를 이용하였다. 대상자는 41세에서 85세 나이의 101명이었다. 원거리 교정 후 40 cm에서 0.5시력이 되도록 근거리시력을 보정하였다. 선호도 조사 후 10 pt크기의 88자로 구성된 단어를 대상자에게 읽게 하였다. 1분 동안 바르게 읽은 글자 수를 읽기속도(words per minute, wpm)로 계산하여 가독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작은 크기의 서체 크기에서 가장 선호한 서체는 신명조였다. 각 서체별 선호 크기는 달랐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서체보다 10 pt에서 신명조를 더 선호하였다. 함초롬바탕과 신명조는 신문명조보다 유의하게 더 빨리 가독하였다. 신명조에서 연령에 따른 가독성은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읽기속도 상위 10%와 하위 10% 간의 비교에서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보다 평균연령과 가입도가 낮았으나 서체간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신명조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가독성은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선호도와 가독성 관점에서 볼 때 노안 연령층 대상의 인쇄물 서체로 10 pt의 신명조체 사용을 권고한다.

노안안경과 모노비젼 콘택트렌즈 착용 후 적응 전 읽기 능력 평가 (Presbyopic Spectacle and Monovision for Reading Performance Before Adaptation)

  • 추병선;황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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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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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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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안구운동과 주시 능력은 독서 시 외적 정보를 얻기 위한 주요한 과정이며 명료한 시생활 조건의 주요한 매개변수로 작용한다. 본 연구는 주시 거리와 노안교정 방법의 다양한 조건에 의한 읽기능력과 주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방법: 평균 $48.1{\pm}4.2$세의 22명이 참여 하였으며, 각 피실험자는 실험에 적합한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안질환이 없으며 이전에 콘택트렌즈 사용 경험이 없고 단초점 근용안경을 제외한 어떠한 형태의 노안교정 경험이 없는 대상자로 선별하였다. 읽기시간과 주시 횟수는 단초점렌즈(SV), 이중초점렌즈(BIF), 누진렌즈(PAL) 그리고 모노비젼(MV)를 한 상태에서 안구추적 시스템(Eye Tracking System, ASL Mobile Eye)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읽기능력의 평가를 위한 원근 주시 거리는 2m, 40 cm에서 각각 시행하였다. 결과: 근거리 읽기능력의 평가에 있어서 읽기시간과 주시 횟수는 본 연구에 사용된 단초점렌즈와 노안교정안경과 모노비젼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01), 특히나 단초점렌즈를 착용하였을 경우, 이중초점, 누진렌즈 그리고 모노비젼을 착용하였을 경우에 비해 읽기시간과 주시시간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원거리 읽기능력의 평가에서는 모든 조건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의 교정을 목적으로 안경렌즈나 콘택트렌즈와 같은 노안교정방법의 사용은 근업시 읽기와 주시 능력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노안자에게 있어서 근거리 교정이 없는 단초점렌즈의 사용은 근거리에 대한 조절력 부족으로 인해 읽기시간의 증가와 주시 횟수 또한 증가함을 보였다. 추후 연구에는 본 연구에서는 노안교정의 무경험자를 대상으로 측정했으나 적응 능력을 고려한 노안교정 유경험자에 대한 연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과 필리핀인의 굴절이상에 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Ametropias of Philippines and Koreans)

  • 이학준;권만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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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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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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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한국인과 필리핀인을 대상으로 비정시안의 굴절이상 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원을 방문하여 굴절검사를 받은 한국인 7,695명(15,390안)과 필리핀인 2,256명(4,512안)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안의 분포, 난시안의 종류와 난시량의 크기, 근용안경가입도와 동공중심간거리 등을 두 나라 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비정시안의 분포는 한국인은 근시 93.69%, 원시 6.31%, 필리핀인은 근시 73.43%, 원시 26.57%로, 근시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한국인 -Q3.352 D 필리핀인 -Q2.213 D로 한국인이 -Q1.139 D 크게 조사되었다. 원시안의 등가구면굴절력은 한국인 1.147D, 필리핀인 1.251 D로 필리핀인이 0.104 D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인의 비정시안의 분포는 중도근시 49.86%, 경도근시 32.28%, 고도근시 11.55%, 경도원시 5.54%, 중도원시 0.75% 이었고, 필리핀인은 경도근시 44.53%, 중도근시 25.11%, 고도근시3.79, 중도원시 23.03% 경도원시 3.51%로 조사되었다. 난시량은 한국인이 필리핀인 보다 0.175D 많았으며, 난시의 종류는 한국인은 직난시, 도난시, 사난시, 필리핀인은 직난시, 사난시, 도난시 순으로 많았고, 사난시 비율이 한국인보다 필리핀인이 높았다. 근용안경가입도 크기는 모든 연령에서 평균 0.296 D 정도 필리핀인이 높았으며, 동공중심간거리는 한국인이 필리핀인보다 남성 0.97 mm, 여성 0.63 mm 크게 조사되었다. 결론:한국인과 필리핀인의 굴절이상 분포는 근시안이 많았고 필리핀인은 한국인에 비해 원시안의 비율이 많았다. 한국인은 도난시 비율이, 필리핀인은 사난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근용가입도는 필리핀인이 한국인보다 높았으며, 동공중심간거리는 신체적 특성상 한국인이 필리핀인보다 컸다. 이는 지리적 환경이 눈의 굴절상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십자와 적록 조합시표를 이용한 노안 가입도 측정 (Measurements of Presbyopic Addition Using a Combination Chart of Cross-Grid and Red Green)

  • 위성현;문병연;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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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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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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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노안에서 십자와 적록을 조합한 시표를 사용하여 얻어진 잠정가입도와 최종가입도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법: 대상자는 41~60세(평균연령 51.7세) 사이의 노안이 있는 60명으로 하였다. 잠정가입도는 십자시표(CG), 적록시표(RG) 및 두 가지 시표를 조합하여 만든 적록십자시표(RGCG)를 사용하여 결정하였으며, 최종가입도는 검사거리 40 cm에서 각 대상자에 맞게 잠정가입도를 조정하여 결정하였다. 결과: 측정 방법별 잠정가입도와 최종가입도 사이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적록십자시표에 의한 방법이 높은 신뢰도(repeatability)를 나타냈다. 결론: 적록 십자시표(RGCG)는 노안 가입도 결정에 필요한 적절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양안시 임상에서 가입도 처방의 진단 평가에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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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실린더 검사법을 이용한 노안의 근용 가입도 (Presbyopic Addition of Using Method of Cross Cylinder)

  • 유근창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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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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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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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2005년 3월 1일부터 2007년 2월 28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의 안경원에 방문한 40세에서 80세까지 성인 208명을 대상으로 크로스실린더 검사법을 이용하여 연령별 및 성별에 따른 노안의 근용 가입도를 검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령에 따른 굴절이상 분포는 정시 5%, 근시 34%의 분포를 보였으며, 원시의 경우 43%로 정시 또는 근시 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혼합난시는 조사 대상자 중 총 18%의 분포를 보였다. 2. 연령과 성별에 따른 노안 가입도는 남자의 경우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40세-44세는 +0.75D, 45세-49세는 +1.25D, 50세-54세는 +1.41D, 55세-59세는 +1.92D, 60세-64세 +2.35D, 65세-69세 +2.97D, 70세 이상은 +3.12D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40세-44세는 +1.08D, 45세-49세는 +1.38D, 50세-54세는 +1.67D, 55세-59세는 +2.05D, 60세-64세 +2.50D, 65세-69세 +2.57D, 70세 이상은 +3.18D로 각 연령군에서 평균 가입도가 남자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3. 연령별 노안의 난시축 분포는 도난시의 경우 검사대상 중 총 61.2%로 직난시 2.8%와 사난시 36.0%보다 높게 분포하였다. 양안을 기준으로 하는 각 연령별 군의 평균 가입도는 40세-44세 군이 +0.75D 또는 +1.00D, 45세-49세 군은 +1.25D 또는 +1.50D, 50세-54세 군은 +1.50D, 55세-59세 군은 +2.00D, 60세-64세 군은 +2.50D, 65세-69세 군은 +2.50D 또는 +2.75D, 70세 이상 +3.00D 또는 +3.25D의 평균 가입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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