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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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신경아세포종의 치료 및 결과 (Treatment and Results of Olfactory Neuroblastoma)

  • 우홍균;김일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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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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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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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후각신경아세포종은 매우 드물고 치료 방법의 결정이 어려운 종양이다. 이 연구에서는 본 병원에서 시행한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정리하고 최근에 발표된 문헌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년 6월부터 1997년 4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후각신경아세포종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4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가 포함되었다. 최초 진단 시 연령은 13세부터 77 세까지였으며 중앙값은 24세였다. 20명중 14명은 Kadish 병기 C였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서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의 다양한 조합이 시행되었다. 이러한 조합으로는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2예,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6예, 수술전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1예, 수술과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1예, 수술 단독만 시행 2예, 방사선치료전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3예,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 1예, 방사선치료 단독 3예, 모든 치료를 거부한 1예가 포함되었다. 결과 : 추적 기간은 2개월부터 n4개월사이로 중앙값은 40개월이었다. 5년 생존율과 10년 생존율은 각각 20%와 10%였다. 4명의 환자가 자료 분석의 시점까지 생존해 있었으며 이 4명중 한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근치적 수술만 시행받았다. 결론 :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치료에는 첫 진단 시에 근치적 수술과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환자수가 적은 제한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근치적 수술 등 국소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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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 혈관주위세포종 환자에서의 수술과 방사선치료 -증례보고- (Meningeal Hemangiopericytoma Treated with Surgery and Radiation Therapy - Case Report -)

  • 장지영;오윤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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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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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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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막에 발생하는 혈관주위세포종은 경질막에 기초한 드문 종양으로서 국소재발과 함께 신경축이나 신경외 장소로 원격전이를 일으킬 수도 있다. 저자들은 수막에 발생한 혈관주위세포종 환자 2예에서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각각 경험하였기에 방사선치료의 역할에 관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한다. 첫 번째 증례는 41세 남자로 3개월 동안 두통과 우측 반부전마비가 있었다. 1차 수술과 2차 수술 시 종양은 거의 제거할 수 없었고 수막 혈관주위세포종으로 진단되었다. 수술 전 방사선치료를 좌측 전두두정부의 큰 잔여종양에 일 회에 1.8 Gy씩 31회에 걸쳐 총 55.8 Gy를 조사하였다. 방사선치료 후 CT검사상 종양은 현저하게 크기가 줄었고 방사선치료 후 6개월에 시행한 3차 수술 시 잔여 종양의 크기는 $2{\times}2cm$로 완전히 제거되었다. 추적 CT검사상 국소재발의 소견은 없었고, 1차 수술 후 4년 10개월 동안 원격 전이 없이 생존하고 있다. 두 번째 증례는 45세 여자로 갑작스러운 두통과 시력 장애로 수막종이 의심되어 종양제거수술을 받았는데 조직 검사상 우측 전두엽에 발생한 혈관주위세포종으로 진단되었으며 시상동을 침습한 소견을 보였으나 완전히 제거되었다. 국소재발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의뢰되었고 방사선치료는 우측전두엽 부위에 일 회에 1.8 Gy씩 30회에 걸쳐 총 54 Gy를 조사하였다. 수술 후 5년 동안 국소 재발이나 원격전이 없이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면서 생존하고 있다.

에스자결장암에서 근치적 절졔술 후 방사선 치료의 역할 (The Role of Adjuvant Postoperative Radiotherapy in Curative Resectable Sigmoid Colon Carcinoma)

  • 박원;성진실;금기창;서창옥;이상욱;임지훈;민진식;노재경;김주항;정현철;이강규;김귀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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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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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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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에스자결장암으로 진단 받고 근치적 절제술이 시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후 보조 요법으로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을 평가하고자 하며, 방사선 치료를 받은 군과 받지 않은 군의 재발 양상과 생존율을 비교하고, 방사선 치료를 추가함으로써 국소 제어율이나 생존율의 향상을 기대 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8년 1월부터 1993년 12월까지 연세 의료원에서 에스자결장암이라고 진단 받고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받은 9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근치적 수술후 방사선 추가 여부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하였다. 에스자결장암으로 근치적 수술만 시행된 43례는 수술 단독군이라 하였고 수술후 보조 요법으로 방사선 치료가 추가된 50례는 방사선 치료군으로 분류하였다. 방사선 치료군에서 방사선 치료는 수술 후 1-2개월후부터 시작하였는데 원발 병소가 있었던 부위에 적어도 5cm의 여유를 두고 4 MV나 10 MV 선형 가속기를 이용하여 하루에 1.8Gy씩 50.4Gy-61Gy까지 조사하였다. 항암화학요법은 5-Fluorouracil을 이용하여 32례에서 시행하였는데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예가 두 군간 의의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과 : 5년 국소 제어율과 무병 생존율이 각각 $85.1\%,\;68.5\%$였다. 수술 단독군과 방사선 치료군의 국소 제어율은 각각 $75.2\%$$91.7\%$였다. MAC Stage C3에서 방사선 치료군이 수술 단독군보다 국소 제어율과 무병 생존율이 높았다(P=0.01, p=0.06). MAC Stage B3에서 방사선 치료군이 수술 단독군보다 국소 제어율이 더 높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특히, 조직학적으로 원발 병소가 결장 주위를 넘어 다른 조직에 침윤이 있는 경우(Stage T4), 수술 단독군보다 방사선 치료군의 국소 제어율이 더 높았다. 결론 : 에스자결장암에서 근치적 절제술후 MAC Stgae B3, C3 -특히, 주위 조직에 조직학적으로 침윤이 있는 경우-에서 방사선 치료를 추가함으로써 국소 제어율을 높이고, 생존율의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에스자결장암에서 근치적 수술후 방사선 치료의 역할을 보다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서는 향후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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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가능한 직장암에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의 효과 -병리 조직학적인 연구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Preoperative Radiation Therapy in Resectable Rectal Cancer - in view of pathologic aspects -)

  • 최일봉;장지영;김인아;신경섭;이종서;장석균;최규용;김영하;김준기;전정수;계철승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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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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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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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절제 가능한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예들(대상군)과 동일한 임상병기에서 수술만을 시행했던 예들(대조군)사이의 수술후 병리 조직학적 소견들을 비교하여 수술전 방사선 치료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7월부터 1996년 4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 방사선종양 학과에서 수술전방사선치료를 받았던 19명의 환자중 수술을 시행받은 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를 과거에 수술만을 시행했던 31명과 후향적분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진단 당시 이들의 임상병기 분류는 Thomas Jefferson(TJ) system을 이용하였다. 수술전 방사선 치료는 매일 180-200 cGy로 주 5회, 총 방사선 조사량 4500-5000cGy까지 시행하였으며, 방사선 치료가 끝나고 평균 4주후에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병기 결정은 Modified Astler-Coiler(MAC) system을 이용하였다. 방사선 치료후 임상 병기에 따른 수술후 병리학적 병기와 소견을 관찰하고, 이 결과를 수술전 동일한 임상 병기를 지녔던 대조군의 병리학적 소견과 비교하였다 병리학적 소견으로는 종양세포의 혈관 침범, 림프관 침범및 신경조직주위 침범여부 등을 관찰하였다. 통계학적 방법으로는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이 되었던 19명중 16명에서 종양의 위치에 관계없이 방사선 치료후 항문보존적 근치수술을 시행할수 있었으며, 방사선 치료후 1명$(6.3\%)$의 환자가 병리조직학적으로 완전반응을 보였다. 방사선 치료후에 항문보존적 근치수술을 시행했던 대상군과 수술만을 시행했던 대조군사 이의 임상적 병기와 수술후 병기를 비교해 보면 TJ stage III였던 경우, 9명의 대상군중에서는 완전반응을 보인 1명을 제외하고는, 8명 모두가 MAC stage B로 나타났으며$(88.9\%)$, 17명의 대조관에서는 B인 경우가 11명$(64.7\%)$, C인 경우가 6명$(35.3\%)$이었으며, TJ stage III였던 경우, 7명의 대상군에서는 MAC stage상 B인 경우가 4명$(57.1\%)$, C인 경우가 3명 $(42.9\%)$이었고, 14명의 대조관에서는 B인 경우가 4명$(28.6\%)$, C인 경우가 10명$(71.4\%)$이었다. 따라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던 예들에서 병리학적 병기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방사선 치료후 MAC stage C 소견의 급격한 감소가 보였다(p=0.049). 병리학적인 소견으로 종양세포의 혈관 침범, 림프관 침범과 신경조직 주위 침범등이 대상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모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동일한 임상 병기에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군과 수술만을 시행한 군 사이의 수술후 병기는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경우에 비하여 병기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병리학적으로 종양세포의 림프관 침범 소견이 감소된 것은 방사선 치료군에서 수술후 MAC Stage C 소견이 감소된 것과 일치되는 소견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절제 가능한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수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좀 더 명확한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추적관찰을 하는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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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II Study on Breast Conservative Surgery Plus Chemo- and Radiotherapy in Treating Chinese Patients with Early Staged Breast Cancer

  • Liu, Yang-Chen;Zhou, Shao-Bing;Gao, Fei;Yin, Xiao-Xiang;Zhao, Ying;Huang, Xin-E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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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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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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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conservative surgery plus chemo-, radio-therapy in treating patients with early stage breast cancer. Patients and Methods: Eligible patients were treated by postoperative chemotherapy as well as whole-breast irradiation with tumor bed boost. Postoperative radiotherapy consisted of 6 MV whole breast linear accelerator irradiation with two tangential half fields to a total dose of 45~50 Gy, followed by $10{\sim}15MeV{\beta}$ boost irradiation to tumor bed for 10~20Gy, total dose 56~66Gy. Results: Fifty-two patients were enrolled. Overall 1-, 2- and 3 year survival rates were 98.1%, 92.3%, and 90.4%, respectively, with a local recurrence rate of 5.77%. Cosmetic results were evaluated as good by doctors in 90.4% of patients. Conclusions: Breast conservative surgery combined with chemo- radio-therapy could be a treatment option for Chinese patients with early stage breast cancer.

간외 담도암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의 역할 (The Role of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in Extrahepatic Bile Duct Cancers)

  • 김우철;이돈행;이건영;이미조;김헌정;이석호;노준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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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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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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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간외 담도암에서 수술 단독군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된 군의 비교를 통하여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인하대병원에서 근치적 절제술을 받은 41명의 간외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22명의 환자는 수술 단독으로 치료되었고(1군) 19명의 환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시행되었다(2군). 수술은 완전절제가 시행된 경우가 1군에서는 11명(50$\%$)이었고 2군에서는 7명(36.8$\%$)이었다. 나머지 환자는 절제연 양성으로 현미경적 미세 종양이 남아 있었다. 두 군 간에 병기, 수술 방법, 병리 소견 등의 분포의 차이는 없었다. 방사선치료는 10MV X-ray를 이용하여 45$\~$54 Gy (중앙값: 50.4 Gy)를 원발 종양과 주변 림프절에 조사하였다. 결과: 1군에서는 국소실패한 환자가 12명(54.5$\%$)인 반면 2군에서는 3명(15.8$\%$)으로 수술 단독군에서 국소실패율이 의미있게 높게 나타났으며(p=0.010), 1군에서 국소실패한 12명 중 7명이 절제연 양성군에서 발생하였고 2군에서는 국소실패한 3명 모두가 절제연 양성에서 발생하여 완전절제군보다 절제연 양성군에서 국소실패가 월등히 높았다. 1군과 2군의 3년 전체 생존율은 각각 38.3$\%$, 38.9$\%$이었고 3년 무병 생존율은 각각 18.8$\%$와 26.3$\%$로 통계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절제연 양성인 환자에서는 3년 생존율이 24.2$\%$와 36.4$\%$로 방사선치료군에서 좋았고 (p=0.06) 절제연 양성인 환자의 3년 무병생존율은 18.2$\%$와 25.0$\%$로 통계학적으로도 의미 있게 방사선치료군이 좋았다(0=0.04). 결론: 간외 담도암 환자에서 수술 후 방사선치료는 국소 제어율을 높이며, 특히 절제연이 양성인 환자에서는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방사선 치료후 흉골에 발생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흉골 전절제 및 흉벽 재건술 1례 보고-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in Sternum after Radiation Therapy -Total Sternectomy and Chest Wall Reconstruction, A Case Report-)

  • 조유원;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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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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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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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방사선 치료 후 발생한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아주 드물며 일반적으로 예후가 나쁘다. 52세 남자환자가 6개월 전부터 발견된 흉골부위에 발생한 동통성의 종괴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환자는 5년전 식도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었다. 종괴는 절개생검상 흥골육종으로 진단되어 항암약물요법을 5회 시행하였으나, 종괴가 점점 커져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흥골을 덮고있는 피부와 늑연골을 포함하여 흥골 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이로 인한 결손부위는 자가늑골 이식, 양측 대흥근 근육판과 피부이식으로 흥벽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조직소견은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에 일치하였다. 수술후 경과는 순조로왔으며 36일째에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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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에 발생한 점막형 악성흑색종의 임상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ead and Neck Mucosal Melanoma)

  • 최종욱;석윤식;최건;유홍균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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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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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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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점막형 악성흑색종 10례에 대한 임상분석 결과 비강에서 가장 호발하였고 증상은 비폐색이 가장 많았다. 치료 성적은 수술을 우선적으로 선택한 후 방사선요법을 시행한 경우군에서 평균생존기간이 20.8개월이었고 방사선치료를 우선적으로 선택한 경우군에서는 14.7개월로, 접막형 악성흑색종의 경우 광범위 절제술 후 방사선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나 윈격전이 6례를 포함한 8례의 환자에서 재발이 있어 예후가 극히 불량한 암종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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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ive analysis of treatment outcomes after postoperative chemoradiotherapy in advanced gastric cancer

  • Kim, Sup;Kim, Jun-Sang;Jeong, Hyun-Yong;Noh, Seung-Moo;Kim, Ki-Whan;Cho, Moon-June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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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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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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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o evaluate retrospectively the survival outcome, patterns of failure, and complications in patients treated with postoperative chemoradiotherapy (CRT) in advanced gastric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January 2000 and December 2006, 80 patients with advanced gastric cancer who received postoperative concurrent CRT were included. Pathological staging was IB-II in 9%, IIIA in 38%, IIIB in 33%, and IV in 21%. Radiotherapy consisted of 45 Gy of radiation. Concurrent chemotherapy consisted of a continuous intravenous infusion of 5-fluorouracil and leucovorin on the first 4 days and last 3 days of radiotherapy. Results: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48 months (range, 3 to 83 months). The 5-year overall survival, disease-free survival, and locoregional recurrence-free survivals were 62%, 59%, and 80%, respectively. In the multivariate analysis, significant factors for disease-free survival were T stage (hazard ratio [HR], 0.278; P = 0.038), lymph node dissection extent (HR, 0.201; P = 0.002). and maintenance oral chemotherapy (HR, 2.964; P = 0.004). Locoregional recurrence and distant metastasis occurred in 5 (6%) and 18 (23%) patients, respectively. Mixed failure occurred in 10 (16%) patients. Grade 3 leukopenia and thrombocytopenia were observed in 4 (5%) and one (1%) patient, respectively. Grade 3 nausea and vomiting developed in 8 (10%) patients. Intestinal obstruction developed in one (1%). Conclusion: The survival outcome of the postoperative CRT in advanced gastric cancer was similar to those reported previously. Our postoperative CRT regimen seems to be a safe and effective method, reducing locoregional failure without severe treatment toxicity in advanced gastric cancer patients.

대장선암의 치료에 있어 수술후 방사선 치료의 역할 (The Role of Postoperative Adjuvant Radiation Therapy in the Management of Adenocarcinoma of the Colon -A Review of 21 Patients-)

  • 박경호;노준규;서창옥;김동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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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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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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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대장선암의 근본적인 치료는 외과적 절제술로 알려져 있으나 이 경우 직장선암과 마찬가지로 수술 후 국소재발이 문제시되어 왔다. 직장선암의 경우 수술 후 국소재발의 위험성이 볼은 판자에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병용함으로써 국소제어율 및 나아가서 생존율까지도 상당히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장선암의 경우 국소제어율 및 생존율의 개선이 보고되고 있기는 하나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는 못하다. 이에 저자는 1970년 3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대장선암으로 진단받고 일차적으로 근치적 수술을 시행한 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에 내원한 21명의 환자를 후향성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21명의 환자 중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병용하여 계획대로 무사히 마친 환자는 11명이었다. 2.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병용한 환자들의 전체적 인 국소실패율은 $9\%(1/11)$이었고 병기별로는 B2+B3가(0/4), Cl+C2+C3가 $14\%(1/7)$였고 C1이 0(0/2) B2+C2가 $17\%(1/6)$, B3+C3가 0(0/3)였다. 3.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병용한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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