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ollen g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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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온 빔 조사에 의한 담배의 돌연변이 유도와 내염성 식물의 선발 (Mutation Induction and Selection of Salt-tolerant Plants by Heavy-ion Beam Irradiation in Tobacco Proembryo)

  • 배창휴;;민경수;김동철;정재성;이춘환;임용표;이효연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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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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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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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중이온 빔을 이용한 방사선 돌연변이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담배의 수분ㆍ수정 직후의 원배에 100 Gy의 중이온빔을 조사하여 $\textrm{M}_{1}$세대의 종자를 얻었다. NaCl 20과 25%를 포함된 MS배지에 $\textrm{M}_{1}$세대의 종자를 파종하여 17개통의 NaCl저항성 식물체를 선발하였다. 저항성 식물체는 BY-4품종에 $^{14}\textrm{N}$빔을 조사한 처리구에서만 관찰되었다. $\textrm{M}_{1}$세대의 저항성 식물체의 경우 영양생장기간 중에는 외형적 변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생식생장기의 화기에 있어서는 다양한 변이가 관찰되었다. 특히 암술 수술의 길이의 변화, 꽃잎의 변화, 불완전 화분립, 줄기당 꽃의 착생수 감소 등의 변이가 발생하였다. $\textrm{M}_{1}$세대에서 17개의 NaCl저항성 계통 중에서 8계통은 $\textrm{M}_{2}$ 세대에도 저항성형질이 발현되었고, 또한 $\textrm{M}_{2}$세대의 3계통은 Mannitol이 포함된 배지에서 저항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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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체 트리티케일과 4배체호밀 교잡에서의 교잡율, 염색체수 변이 및 작물학적 특성 (Crossability, Variation in Chromosome Number, and Agronomic Characters in Hybrid of Hexaploid Triticale with Tetraploid Rye)

  • 황종진;하용웅;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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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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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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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6배체 트리티케일 신기호밀과 4배체 호밀 품종 두루호밀을 교잡하여 이들의 임실율, 잡종 후대들의 염색체수의 변이, 작물학적 특성등을 검토하므로써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제공코져 실시한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기호밀(P$_1$)과 두루호밀(P$_2$)의 교잡에서 교잡율은 30.5%, 역교배에서는 3.26%였다. F$_1$/P$_1$(=BC$_1$)에서는 8.75%, F$_1$/P$_2$(=BC$_2$)에서 7.20%, 그리고 F$_1$/F$_1$(=F$_2$)은 1.53%의 교잡율을 보였다. 2. 교잡된 교배종자의 발아율은 F$_1$ 종자 37%, F$_2$ 43.0%, BC$_1$, 39.0%, BC$_2$, 50.0%로 나타났으며, 천립중은 각각 20.7g, 24.5g, 25.4g, 23.6g 이었다. 3. F$_1$(=P$_1$/P$_2$) 식물체의 화분임성은 30.2%였고, 69.8%는 비정상 화분이었다. 4. F$_1$식물체의 화분 모세포 감수분열에서 1가 염색체 13.5%개, 2가 염색체 8.89%, 3가 염색체 1.24개로 2개 염색체는 50.8%였다. 5. 체세포 염색체수는 F$_1$ 35개 였고, F$_2$는 32-33개, 35-36개를 갖는 개체가, BC$_1$은 35-39개를 갖는 개체가 많았다. 그리고 BC$_2$는 28-36개의 분포를 보였다. 이는 F$_1$ 식물체에서 14-18개의 염색체를 갖는 배우자와의 결합이 많음을 보여준다. 6. 임성 개체의 비율은 F$_1$, 100%, F$_2$, 4.5%, BC$_1$, 42.9%, BC$_1$, 50.0%였으며 임성개체의 평균수당 임실립수는 F$_1$, 1.17개, F$_2$, 13.3개, BC$_1$, 2.36개, BC$_2$, 3.75개 였다. 7. 출수기는 F$_1$이 양친의 중간을 보였고, BC$_1$과 BC$_2$는 양친의 영향을 보였으며, F$_2$는 만숙친 보다도 늦었다. 간장은 F$_1$이 장간친과 비슷 하였으나 F$_2$, BC$_1$, BC$_2$는 단간친보다 작았고 특히 BC$_1$은 단간친보다 35cm나 짧았다. 수장과 수당 소수수는 F$_1$이 양친보다 길거나 많았다. 소수당 영화수는 양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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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잡인삼의 종자발아 특성 및 Lipoxygenase 활성 비교 (Germination of Hybrid Ginseng Seeds, and Activities of Lipoxygenase(LOX) in Panax ginseng Species)

  • 정열영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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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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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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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교잡종자 형질의 특성을 살펴보고 발아과정중 온도가 배의 신장에 미치는 영향과 종간의 종자내 배유의 단백질 함량 및 발아 과정중 종자 LOX 활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자의 무게는 $F_{1}>BC_{1}F_{1}>$ 미국삼 > 고려인삼 순으로 종간에 큰 차이가 있었고, 배생장율은 $F_{1}$의 종자가 미국삼이나 고려인삼보다 양호하였다. 고려인삼, 미국삼 및 $F_{1}$ 종자는 $5^{\circ}C$에서 60일간 저온처리한 종자가 $90{\%}$내 외의 배신장을 하였고, $BC_{1}F_{1}$ 종자는 배생장율은 $79.2{\%}$로 다소 불량하였다. 온도 처리별 고려인삼과 미국삼의 배생장율은 $5^{\circ}C$에 파종한 종자들이 $25^{\circ}C$에 파종한 종자보다 양호하게 신장되었다. 종간의 LOX의 효소(specific activity)활성은 저온처리 종자$5^{\circ}C$에의 경우 고려인삼 종자의 활성이 $0.106({\Delta}A234/min/ml)$, 미국삼 0.092, 잡종 $F_{1}\;0.107,\;BC_{1}F_{1}\;0.066$이었다. 종간의 LOX의 특정 효소 반응은 저온처리받은 종자$(5^{\circ}C)$$25^{\circ}C$에 파종한 종자보다 두 품종 모두 활성이 2배정도 높았다. $5^{\circ}C$ 파종후 60일 처리 종자는 0.106, 70일 처리 종자는 0.123, 80일 처리 종자는 0.179로서 종자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활성이 높았다. 종자내의 단백질 함량은 $5^{\circ}C$$25^{\circ}C$에서 전반적으로 고려인삼 종자가 미국삼 종자 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았다.

유자와 탱자의 속간교잡후 배주배양에 의한 식물체 유기 (Plant Regeneration via in Vitro Culture of Ovule Obtain by Intergeneric Crossing Between Citrus junos Sieb. et Tanaka and Poncirus trifoliata Raf.)

  • 이만상;남궁승박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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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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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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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속간교잡에 의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유자와 탱자를 정역교잡한 후 배주배양하였고, 자웅배우체 형성 및 수정현상을 조사하였다. 속간교잡의 결과율은 유자$\times$탱자가 16.6%, 탱자$\times$유자는 11.7%이었다. 수분후 6주된 배주를 MT 기본배지에 Zeatin 0.5 mg/L에 NAA 1 또는 3.0 mg/L에 배양했을 때 callus형성율이 높았지만, 14~15주된 배주를 2,4-D 0.1 mg/L 또는 0.5 mg/L이 첨가된 배지에 배양했을 때는 식물체 유기가 잘 되었다. 20주된 배주배양시 발아율은 유자 $\times$ 탱자의 경우 54.5%, 행자 $\times$ 유자는 48.6%이었다. F$_1$식물의 삼엽형 출현율은 유자$\times$탱자는 56.7%, 탱자$\times$유자는 100%이었다. 유자와 행자의 염색체수는 모두 n=9 (2n=18)이었고 화분립의 크기는 각각 33.75 $\mu$, 25.0 $\mu$이었다. 유자와 탱자 배낭의 길이와 폭은 69.38~79.23 $\mu$, 27.50~38.56 $\mu$, 난세포의 길이와 폭은 17.50~41.50 $\mu$, 6.25~8.12 $\mu$이었다. 수분 후 72시간이면 수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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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염해와 대책 (Salt Injury and Overcoming Strategy of Rice)

  • 이승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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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s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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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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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Salt injury in rice is caused mainly by the salinity in soil and in the irrigated water, and occasionaly by salinity delivered through typhoon from the sea. The salt concentration of rice plants increased with higher salinity in the soil of the rice growing. The climatic conditions, high temperature and solar radiation and dry conditions promote the salt absorption of rice plant in saline soil. The higher salt accumulation in the rice plant generally reduces the root activity and inhibits the absorption of minerals of rice plant, resulting the reduction of photosynthesis. The salt damages of rice plant, however, are different from different growth stage of rice plants as follows: 1. Germination of rice seed was slightly delayed up to 1.0% of salt concentration and remarkably at 1. 5%, but none of rice seeds were germinated at 2.5%. This may be due to the delayed water uptake of rice seeds and the inhibition of enzyme activity, 2. It was enable to establish rice seedlings at seed bed by 0.2% of salt concentration with some reduction of leaf elongation. The increasing of 0.3% salt concentration caused to the seedling death with varietal differences, but most of seedlings were death at 0.4% with no varietal differences. 3. Seedlings grown at the nursery over 0.1% salt, gradually reduced in rooting activity after transplanting according to increasing the salt concentration from 0.1% up to 0.3% of paddy field. However, the seedlings grown in normal seed bed showed no difference in rooting between varieties up to 0.1% but significantly different at 0.3% between varieties, but greatly reduced at 0.5% and died at last in paddy after transplanting. 4. At panicle initiation stage, rice plant delayed in heading by salt damage, at meiotic stage reduced in grains and its filling rate due to inhibition of glume and pollen developing, and salt damage at heading stage and till 3 weeks after heading caused to reduction of fertilization and ripening rate. In viewpoint of agricultural policy the overcoming strategy for salt injury is to secure sufficient water source. Irrigation and drainage systems as well as underground drainage is necessary to desalinize more effectively. This must be the most effective and positive way except cost. By cultural practice, growing the salt tolerant variety with high population could increase yield. The intermittent irrigation and fresh water flooding especially at transplanting and from panicle initiation to heading stage, the most sensitive to salt injury, is important to reduce the salt content in saline soil. During the off-cropping season, plough and rotavation with flooding followed by drainage, or submersion and drainage with groove could improve the desalinization. Increase of nitrogen fertilizer with more split application, and soil improvement by lime, organic matter and forign soil addition, could increase the rice yield. Shift of trans-planting is one of the way to escape from the salt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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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냉해발성 기작과 피해 경감대책 (Mechanisms of Cold Injury and Cultural Practices for Reducing Damage of Rice)

  • 이문희;박남규;박석홍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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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s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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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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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나라의 벼안전재배는 기상환경에 의해서 크게 좌우된다. 그러므로 기상재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신품종의 육성 및 재배법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그중에서도 벼의 냉해는 그동안 여러번에 걸쳐 심한 피해를 가져다 주어 그 중요성이 확인되어 많은 연구가 실시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냉해의 발생원인과 기작을 살펴보고 그 경감대책을 종합하여 보다 더 효율적인 연구와 실질적인 재배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저 한다. 1. 우리나라 벼 냉해 상습지는 전국적으로 1,709개소에 약 15,522ha에 분포하고 있다. 2. 벼유묘기 냉해는 발아불량, 적고현상, 고사 및 뜸묘의 발생 등으로 나타난다. 3. 영양생장기의 냉해는 활착불량으로 분얼수가 감소하여 단위면적당 수수가 적고, 생육지연 및 유수형성 지연으로 출수가 지연된다. 4. 생식생장 초기의 냉해는 지경 및 영화의 퇴화, 발육정지가 되고, 감수분열기에는 화분발육의 조해로 불념이 증가되고 수장이 단축되며 출수지연으로 수량감소에 큰 영향을 준다. 5. 출수 및 등숙기 냉해는 개화, 출수 지연으로 수분, 수정이 불량하며 이삭목의 추출불량, 등숙불량 및 쌀의 미질이 불량하게 된다. 이상과 같은 냉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기술시책으로는 6. 중산간지 및 산간고냉지에 적용되며, 내냉성이 높은 품종육성 7. 밭못리 육묘와 ABA, 후치왕, 다찌에스 등의 생장조정제를 이용한 건묘육성 8. 냉수답이나 냉해상습지에는 토양개량 및 육기작 시용으로 보비로 튼튼한 벼생육을 가져 온다. 9. 냉해시에는 깊게 물대기와 냉수관개시에는 우회수로, 비닐튜브 등을 이용한 물온도 높여 주기 등 합리적인 물관리가 필요하다. 10. 각 지역의 최고, 평균, 최저온도를 기본으로 한 안전작기를 책정하여 적기에 적품종을 재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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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Oriental-Asiatic 종간잡종의 임성 회복을 위한 카페인과 변온처리 (Overcoming sterility by Caffeine and Temperature in Oriental-Asiatic Interspecific Lily Hybrid)

  • 박송경;박인숙;김창길;지선옥;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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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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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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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불임인 종간잡종 OA-1 $F_1$ hybrid(Oriental hybrid 'Mero Star' ${\times}$ Asiatic hybrid 'Connecticut King')의 임성을 회복하기 위해 카페인을 0.1, 0.3, 0.5%의 농도로 화뢰 내부에 직접 주입하였고 카페인 처리 후 OA-1 $F_1$ hybrid의 임성을 개화시 확인하였다. 임성을 회복한 $F_1$에 Asiatic hybrid 'Lanzarote'의 화분을 수분시켜 그 후대를 얻었다. 그 결과 0.3% caffeine 처리구는 16개의 자방 중 7개의 배를 치상하여 5개의 식물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0.5% 처리구에서는 1개의 식물체만 얻었고 0.1% 처리구에서는 식물체를 얻을 수 없어 적정 카페인 처리 농도는 0.3%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로부터 2n gametes로 예상되는 화분이 51%나 생성되었다. 교잡종 OA-2 ('Romero Star' ${\times}$ 'Lady Rosa')와 OA-3('Expression' ${\times}$ 'Lady Rosa')에 온도 단독 또는 caffeine과 온도를 병행하여 재식 후 8주-13주 동안 $13^{\circ}C$$28^{\circ}C$로 변온처리하여 발아율을 측정한 결과, 온도만 처리한 경우나 온도와 caffeine을 동시에 처리한 경우 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적정 caffeine(0.3%)을 처리한 OA-1에 Asiatic hybrid 'Lanzarote'와 Oriental hybrid 'Sorbonne'을 각각 주두수분법으로 정역교배한 결과, A('Lanzarote') ${\times}$ OA-1 또는 OA-1 ${\times}$ A간 교배조합은 O('Sorbonne') ${\times}$ OA-1 또는 OA-1 ${\times}$ O 교배조합보다 식물체 획득률이 양호하였다. A ${\times}$ OA-1 또는 OA-1 ${\times}$ A로부터 획득된 후대는 GISH 분석에 의해 모두 3배체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