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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식품섭취 실태 및 식사의 질 평가 (Evaluation of Food Intake and Diet Quality in High School Students)

  • 김복란;김영미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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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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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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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춘천지역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식품 섭취와 식사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318명의 조사대상자들에게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조사를 하였다. 총 식품섭취량 중에서 식물성 식품의 섭취비율은 $71.4\%$이고 나머지는 동물성 식품으로 섭취하였다. 식사의 질은 식품군 섭취유형과 주요식품군 점수(DDS) 및 총 식품점수(DVS)에 의해 평가하였다. 주요식품군 섭취 평가에서 전체 조사대상자 중 DDS가 3인 경우의 비율은 $37.1\%$이고 4일 때는 $48.4\%$로 나타났다. 5가지 주요식품군을 모두 섭취한 경우는 $14.5\%$에 불과하였다. 또한 하루에 섭취하는 평균 식품가짓수는 26.7가지인데 남학생은 27.3가지, 여학생은 25.8가지로 남학생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영양소 적정섭취비와 총 식품점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비타민 $B_2$의 0.39에서부터 인의 0.61까지 범위의 상관계수를 보였다. 또한 영양소 적정섭취비도 섭취 식품수나 주요식품군 섭취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p<0.001) 증가하였으며, NAR과 DDS의 관계에서보다 NAR과 DVS와의 관계에서 더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DDS와 DVS를 이용하여 대상자들의 식사의 질을 평가하였을 때 많은 학생들은 바람직한 식품 섭취를 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영양적으로 균형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주요식품군을 모두 섭취하고 섭취식품 가짓수가 많은 식생활을 하도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및 식사지침 제시가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0종으로 감소되었다. 우점잡초의 변동은 무비구에서 명아주, 바랭이, 여뀌순위였고, 지렁이분 150kg\10a 시비구에서는 쇠비름, 바랭이, 여뀌 순위로, 450kg/10a 시비에서는 여뀌, 새포아풀, 바랭이 순위로, 600kg/10a 시비구에서는 여뀌, 바랭이, 쇠비름 순위였다. 이상의 시험결과를 보아 제주지역에서 Creeping bentgrass의 점유율과 밀도를 최대로 증대시킬 수 있는 지렁이분 적정시비량은 10a당 $450\~600kg$으로 추정할 수 있다.든 영역의 실생활 활용도가 낮게 나타났다.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100kg/ha와 화학비료 100kg/ha 혼합하거나 톱밥발효돈분만 N 400kg/ha 까지가 적정 수준이다.EX>$b^{\ast}(\pm,\;yellowness/blueness)$ 값은 반응기질보다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55.1을 나타내었다(p<0.05).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허리와 엉덩이 둘레는 남자는 $86.3\pm19.9cm$$90.0\pm90.8cm$, 여자는 $84.2\pm12.4cm$$96.8\pm6.72cm$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WHR이 여자의 경우 0.8이상이 되어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범위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삼두근의 두겹 두께는 남녀 각각 $20.2\pm8.58cm,\;22.2\pm4.40mm$으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식습관 상태는 전체 대상자의 $84.4\%$가 대부분이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식사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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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중학생의 식품섭취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Food Intake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Kangneung)

  • 김복란;조영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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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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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6-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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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중학교 2학년 남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3일간 식사 기록법을 이용하여 이들의 식품섭취실태를 파악하고 식품섭취에 의한 식사의 질을 평가하여 중학생들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하루에 섭취한 총 식품량은 1028.5g으로서 식물성식품이 773.7 g(75.2%), 동물성식품은 254.9 g(24.8%)이었다. 하루 섭취한 식사중에서 5가지 주요 식품군(유제품군, 육류군, 곡류군, 과일군, 채소군)중 유제품과 과일군을 섭취하지 않은 경우가 전체의 52.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유제품군만이 제외된 식사(18.1%), 과일군만이 제외된 식사(16.4%)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이상적인 5가지 주요 식품군을 모두 섭취한 경우는 전체의 10.2%로 나타났다. 한가지 이상의 식품군을 섭취하지 않았을 경우 유제품군과 과일군의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하루에 섭취하는 주요식품군별 총 식품가지수는 남녀 모두 채소류가 11.1가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육류, 곡류, 과일류, 유제품류순으로 나타났고, 식품섭취 가지수는 남녀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총 식품수를 나타내는 총식품 점수는 하루에 21~25가지의 식품을 섭취하는 사람이 전체의 26.5%로 가장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16~20가지 (19.0%), 11~15가지 (15.0%)로 높게 나타났다. 섭취하는 주요 식품군의 수(DDS)와 하루에 섭취하는 총 식품가지수(DVS) 간에는 상관성을 보여 섭취하는 식품군의 종류가 다양해지면 섭취하는 식품의 가지 수가 증가되었다. 식품섭취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식품군점수(DDS), 총식품점수(DVS)와 영양소 섭취상태(MAR, NAR)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DDS가 3인 경우 MAR 값은 0.68이며 DDS가 증가함에 따라 MAR 값이 유의하게(p<0.001) 증가하여 DDS가 4, 5인 경우 MAR값은 각각 0.79, 0.85로 증가하였다. 대상자들의 식품군 점수(DDS)에 따른 각 영양소의 적정섭취비(NAR)는 9가지 영양소 모두에서 어느 정도 차이는 있으나 DDS가 증가함에 따라 NAR이 유의하게(p<0.001)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DDS, DVS는 NAR로 나타낸 모든 영양소의 섭취상태와 유의적인(p<0.001)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섭취하는 식품의 종류가 많을수록 영양소의 섭취수준은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DDS보다 DVS에서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어 식품군의 다양성보다는 전체적인 식품의 종류가 많을수록 식사의 질이 더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조사된 대상자들의 적지 않은 학생들이 유제품군과 과일군을 섭취하지 않고 있었으므로 이로 인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기칠 것으로 우려된다. 또한 섭취하는 식품의 종류가 많을수록 영양소의 섭취수준은 향상되었으며 이는 주요식품군 점수보다 총 식품점수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식품군의 다양성보다는 전체적인 식품의 종류가 많을수록 식사의 질이 더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옆 양적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주요식품군을 모두 섭취하고 섭취 식품 가지수가 많은 식생활을 하도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식사지침 제시가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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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군단위 벼 수확량 예측을 위한 다종 기상자료의 비교평가 (A Comparative Evaluation of Multiple Meteorological Datasets for the Rice Yield Prediction at the County Level in South Korea)

  • 조수빈;윤유정;김서연;정예민;김근아;강종구;김광진;조재일;이양원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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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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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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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노지에서 재배되는 벼는 필연적으로 기상요소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벼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최적의 기상자료 확보 및 변수 선정은 벼 수확량 예측 모델링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1996-2019년의 7월, 8월, 9월에 대하여, 다종의 기상자료 비교평가를 통해 우리나라 벼 수확량 모델링에 대한 적합성을 살펴보고, 기상요소와 벼 수확량 사이의 비선형적인 관계를 고려하여 기계학습 기법을 이용한 수확량 하인드캐스트 실험을 수행하고자 한다. 다종의 기상자료로는, 기상청 ASOS 지상관측과 함께, CRU-JRA ver. 2.1, ERA5 재분석장을 사용하였다. 이들 기상자료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월 단위 기온, 상대습도, 일사량, 강수량 변수에 대한 비교를 통하여, 각 자료의 특성 및 벼 수확량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CRU-JRA ver. 2.1 재분석장은 전반적으로 타 자료와 높은 일치성을 나타냈으며, 변수별 특징을 보았을 때, 상대습도는 벼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었으나, 일사량은 벼 수확량과의 상관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8월, 9월의 기온, 일사량, 강수량을 랜덤 포리스트 모델에 투입하여 벼 수확량 하인드캐스트 실험을 수행한 결과, CRU-JRA ver. 2.1 재분석장은 세 종류 기상자료 중에 가장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CC = 0.772). 또한 예측 모델에서 변수의 중요도는 일사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 기존의 농학적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는 벼 수확량 예측을 위한 다종 기상자료의 선택에 있어 하나의 합리적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써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