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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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전문병원의 서비스 제공 현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sent situation of the treatment services provided by alcohol addiction specialized hospitals)

  • 조현;유진영;이지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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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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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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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알코올중독전문병원의 서비스 제공형태, 인력현황, 구조화된 알코올 프로그램 등의 현황과 향후의 경향성에 대해 조사하고자 국내 알코올중독전문병원임을 표방하는 총 8곳 중 조사에 동의한 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0년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구조화한 설문지 조사를 수행하였다. 응답한 알코올 중독전문병원의 운영 주체는 개인(공동)이 66.7%로 가장 많았으며, 소재지 별로는 대도시 지역에 위치한 기관이 50%로 가장 많았다. 알코올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기간은 5년 미만이 50.0%로 가장 많았으며 조사 대상 기관의 병상 수는 평균 208 병상이었다. 서비스 제공 형태는 모든 기관이 입원 외래치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반면 주당 최소 2~3시간 정도의 구조화된 외래 치료서비스는 33.3%였다. 신체 개인 심리사정이 모든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반면 낮 병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16.1%였다. 보호병동 병상이 72.0%였으며 밤 병원 및 낮 병원 병상은 각각 7.6%, 2.6% 으로 낮았다. 정신 보건법 시행규칙 기준과 비교하면 정신보건사회복지사와 정신보건간호사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관별 차이가 높음에 비하여 정신과전문의와 간호사의 인력현황 비율은 전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전문가들이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알코올 의존증에 대한 환자의 치료 거부로 원활한 치료가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과 퇴원 후 연계 가능한 지역사회정신보건 기관의 수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높았고 다음으로 낮은 의료수가와 음주폐해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 문제가 제기되었다.

사회 네트워크를 이용한 사용자 기반 유헬스케어 서비스 추천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User Based Recommender System using Social Network for u-Healthcare)

  • 김혜경;최일영;하기목;김재경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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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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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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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구의 고령화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유헬스케어 서비스는 발병 후 관리관점에서 발병 전의 예방 관점으로 그 목적이 점차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유헬스케어 서비스는 원격진료 차원의 의료 서비스 성격이 강하여, 만성 성인병과 같은 대사 증후군을 예방 및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자 중심의 단방향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인해 사용들이 중도에 이용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사회 네트워크를 이용한 사용자 기반 유헬스케어 서비스 추천 시스템을 제안하였으며, 실세계에서 유헬스케어 서비스 추천 시스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제 의료원에서 대사 증후군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처방한 식단 및 운동 정보를 기반으로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적용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시스템은 사용자가 선호하지 않는 서비스가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될 가능성을 낮추는 동시에 추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네이버들이 이용한 서비스를 공유함으로써 전체적인 추천 품질을 높인다. 즉, 사용자의 식습관 및 운동습관 등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사용자간의 자율협업을 통한 개인화된 추천이 가능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유헬스케어 서비스 추천 시스템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하여 사용자에게 적합한 식단 및 운동을 제공하고,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만성 성인병과 같은 대사증후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지원사업 참여 탈 노숙인의 뇌파 특성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Research of Brain Wave Characteristics of Homeless People participating in the Supported Housing Program for Vulnerable Residents)

  • 김미희;원희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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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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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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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주거지원사업에 참여한 탈노숙인들의 뇌파 검사 시행 후 정량화된 결과를 분석한 융합연구로, 그들의 인지, 심리, 행동적 특성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참여자들은 임시노숙인 시설 혹은 노숙인 생활시설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고 주거지원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6명이다. 뇌파 측정은 국제 10-20법에 따라 브레인마스터 장비를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감정적 측면의 특이점을 보여주는 Theta파, Beta파, High Beta파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감정적인 측면에서 분노, 불안, 불면증 등 감정적 측면의 특징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따라서 이들이 향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주거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 상담, 신체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 결과는 노숙인의 인지, 심리, 행동적 특성에 대한 정량적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향후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지원체계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중고등학생들의 개인특성과 BMI의 관련성 연구 (Relevance of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using a BMI study)

  • 김은엽;김석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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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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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0-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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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의 BMI(Body Mass Index) 그룹에 따른 자신에 대한 인식정도, 학교생활 스트레스정도, 심리적 정도 등 요인과 연관성을 연구하였다. '2010 한국 청소년 건강 실태조사' 연구결과 데이터 7,187명을 이용하였다. BMI 그룹이 20미만인 저체중그룹, BMI가 20-24인 정상그룹, BMI가 25-29인 과체중그룹, BMI가 30이상인 비만그룹으로 구분하였다. 흡연을 해본 경험을 조사한 결과 저체중 BMI그룹은 592명 17.2%, 정상체중 BMI 531명 18.4%, 과체중 BMI 108명 21.8%, 비만 BMI 24명 25.8%가 흡연 경험이 있다고 조사되었다(p=0.016). 자신에 대한 만족도는 정상체중 BMI 그룹은 $14.24{\pm}3.15$점, 과체중 BMI 그룹은 $13.67{\pm}3.13$점, 비만 BMI 그룹은 $12.84{\pm}3.72$점으로 정상체중 그룹일수록 자신에 대한 만족도가 컸다(p=0.005). 학교생활은 저체중 BMI 그룹은 평균 $33.57{\pm}5.76$점, 정상체중 BMI 그룹은 $33.45{\pm}5.50$점, 과체중 BMI 그룹은 $33.12{\pm}5.34$점, 비만 BMI 그룹은 $32.21{\pm}7.43$점으로 나타났다(p=0.044). 이와 같이 사회적인 부적응 현상까지 발생시키고 있어 청소년 시기에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신체적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와 함께 정신적 건강도 증대 될 수 있도록 산학관이 유기적인 체계 속에서 관리 및 운영해 나가야 할 것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 보호자의 삶의 질과 관련요인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in Caregivers of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Patients)

  • 정종현;홍승철;한진희;이성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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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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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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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질병이 환자에 끼치는 주관적인 영향을 반영하고, 환자의 전반적인 경과와 예후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삶의 질 개념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때 질병은 환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고, 특히 아동이 질병에 이환 되었을 경우 이러한 영향은 더욱 커지리라고 생각된다. 이에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 환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의 정도를 알아보고,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DSM-IV 진단기준에 의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진단된 아동 38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나이와 성별을 맞춘 정상아동 16명의 보호자를 건강대조군으로 하였다. 환아 보호자군과 건강대조군에 대하여 자체 제작한 사회인구학적인 변인에 대한 설문지,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HOQOL-BREF)를 사용하여 각각 변인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과: 1) 한국판 WHOQOL-BREF 척도에서 전체 삶의 질 총점과 전반적인 삶의 질, 척도내의 4개의 영역인 신체적 건강 영역, 심리적 영역, 사회적 관계 영역, 환경영역에서 환아 보호자군과 대조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신체적 건강 영역의 하부척도인 일상생활수행능력 척도$(3.0{\pm}0.7\;vs.\;3.6{\pm}0.7)(p=0.008)$와 심리적 영역에 해당되는 자존감척도$(2.8{\pm}0.7\;vs.\;3.3{\pm}0.7)(p=0.049)$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었다. 2) 전체 삶의 질 총점은 교육년수가 길수록 높았다(r=0.437, p=0.007). 3) 신체적 건강 영역 (영역 1)은 교육년수가 길수록 높은 점수를 보였고(r=0.370, p=0.024), 하부 척도 중에서는 수면과 휴식 척도가 교육연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429, p=0.008). 4) 심리적 영역(영역 2)과 관련 있는 요인은 없었으나, 하부 척도인 긍정적사고 척도는 교육년수가 길수록 점수가 높았으며 (r=0.346, p=0.036), 자존감 척도(r=-0.337, p=0.039)와 사고 학습 기억능력 척도(r=-.341, p=0.036)는 보호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점수가 낮았다. 5) 사회적 관계 영역(영역 3)과 관련 있는 요인은 없었으나, 하부척도 중 성적활동 척도는 교육년수가 길수록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었다(r=0.344, p=0.037). 6) 환경 영역(영역 4)은 교육년수가 길수록 점수가 높았지만(r=0.482, p=0.003),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낮은 삶의 질 수준을 보고하였다(r=0.328, p=0.044). 한편 하부 척도 중에서는 신체적 안전 척도(r=-0.414, p=0.010), 거주환경 척도(r=-0.429, p=0.007), 새로운 정보나 기술의 취득 척도(r=-0.382, p=0.018), 의료서비스 및 사회보장서비스 척도(r=-0.351, p=0.031)가 환아의 나이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신체적 안전척도는 보호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낮음을 보고하였다(r=-403, p=0.012). 한편, 새로운 정보나 기술의 취득척도(r=0.406, p=0.013), 여가활동 척도(r=0.464, p=0.004), 교통 척도(r=0.363, p=0.027)은 교육연수가 길수록 높은 점수를 보고하였다. 결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아의 보호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삶의 질은 건강대조군에 비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환아의 나이가 많을수록, 보호자의 교육연수가 낮을수록 스스로 느끼는 삶의 질의정도가 낮았으므로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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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환자(肥滿患者) 20명(名)에 대(對)한 임상적(臨床的) 연구(硏究) (The study examined characteristics of 20 patients who visitied Kongju)

  • 박태균;이병렬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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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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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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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Dong-Eui-Bo-Gham Oriental medicine clinic on the purpose of losing their weight, from March 1, 2001 to March 1, 2002. The characteristics studied were gender, average weight, average height, distribution of body fat rate, base body metabolism rate, distribution of bmi, purpose of losing weight, treatment history, cause of gaining weight, clinical symptoms, distribution of Sahsang constitution, and change of body constituent. The conclusions drawn from this study were: 1. Among patients who came to the clinic for weight loss, there were 16 females (80%), and 4 males (20%). The ratio of gener was 1 to 4 (male to female) The distribution of their ages were 1 in one's teens (5%), 6 in their 20s (30%), 7 in their 30s (35%), and 6 in their 40s (30%). 2. The average weight of the patients was 72.155kg, and their average height was 163.2 cm. 3. The body fat rates of patients were distributed as: 2 were below 25 (10%), 3 were 25 to 30 (15%), 8 were 30 to 35 (40%), 5 were 35 to 40 (25%), and 2 were 40 to 45 (10%). 4. The base body metabolism rates of the patients were distributed as: 1 was below 1000Kcal (5%), 6 were 1100 to 1200Kcal (30%), 5 were 1200 to 1300Kcal (25%), 6 were 1300 to 1400Kcal (30%), and 2 were 1400 to 1500Kcal (10%). 5. The distribution of the patients bmi was: 4 were below 20 (20%), 5 were 20 to 25 (5%), 11 were 25 to 30 (55%), and 4 were 30 to 35 (20%). 6. The patients visited the clinic to lose their weight for the follwoing purposes: 5 were related to health concerns (25%), and 15 were to imprve their physical apprearnce (75%). Among patients who wanted to lose their weight becase of health concerns, 4 were married (20%) and 1 was single (5%). Among patiens who wanted to lose their weight to improve their physical appearance, 6 were married (30%) and 9 were single (45%). 7. As for the past treatment methods, physical exercises were most frequently used (19 patiens, 43%). 14 tried diet (32%), 8 used food substitues (19%), 1 was treated through Western medicine, and 1 was not related to any of these (2%). 8. Main reasons for weight gains were: 12 were related to overeating (40%), 10 were stress (33%), and 8 were lack of physical exercise (27%). 9. Physical symptoms included: 15 were fatigue (29%), 14 were constipation (26%), 13 were body swelling (25%), 3 were headache (5%), menstruation pain (4%), one was stomach upset (2%), 2 were related to physical structure, and 2 were related to other (4%). 10. As for the distribution of Sahsang constitution, 10 were Taeum (50%), 9 were Sohyang (45%), and 1 was Sohum (5%). 11. The average muscle weight was 44.87kg, average abdomen fat rate was 0.8999, and average base body metabolism rate was1369.2Kcal. 12. For the 5-week period, The body fat rate changes were 35.93 1.56% to 30.40 1.98% for A group, and 34.27 1.19% to 31.73 1.38% for B group. The abomen fat rate changes were 0.90 0.02% to 0.86 0.03 for A group, and 0.89 0.02% to 0.83 0.02% for B group. The body fat weight changes were 26.92 2.04kg to 20.74 1.98kg for A group, and 27.86 3.37kg to 24.58 3.02kg for B group. The body weight chages were 72.36 3.18kg to 64.54 2.55kg for A group, and 72.48 3.14kg to 67.74 3.11kg for B group. The muscle rate changes were 43.86 1.63kg to 43.10 1.76kg for A group, and 42.72 1.22kg to 41.60 1.86kg for B group. Overall, A group was superior to B group. 13. After being treated for obesity, 13 patients used exercise treatment (65%), 5 continued to receive obesity treatment (25%), and 2 used diet (10%). Based on these results, we could conclude that the importande of setting a criterion of obesity and weight control have changed according to changes in social and cultural values, and that treatment of obesity through Oriental medicine and research should keep up with changes in esthetic and psychological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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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에서의 체 질량 지수와 삶의 질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OF LIFE AND BODY MASS INDEX IN MIDDLE SCHOOL STUDENTS)

  • 장원석;양재원;정유숙;홍성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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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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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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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비만이 청소년에 미칠 수 있는 사회 심리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471명의 중학생에서의 체 질량 지수와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연구 참여 학생 중 우울 위해 CDI검사를 성향을 보이는 학생들을 배제하기 실시하였고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PedsQL^{TM}$ 4.0을 사용하였다. 체 질량 지수를 기준으로 저 체중 군, 정상 체중 군, 비만위험 군으로 나누어 삶의 질을 비교하였다. 중학생에서의 체 질량 지수는 삶의 질과 관계가 있으며 비만 중학생들의 경우 정상 체중 중학생들에 비해 자신의 삶의 질을 낮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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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 가족에 대한 호스피스 케어의 정보적 지지 제공 효과

  • 김현숙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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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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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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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ancer is the second leading cause of the death in Korea. Family caregivers of dying patients manifest many psychological and physical symptoms of stress, and they often seek for informational support from health care providers. Unfortunately, however, few systematic studies identify the actual effect of such support on family caregivers. This study, thus, intends to evaluate the effect of informational support for hospice care.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employing the stress-coping model by Cohen and Wills as a conceptual framework.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rom July 1 to November 15, 1998, initially with 32 subjects sampled from hemato-oncology department of two general hospitals in Seoul, but reduced to 18 at the end due to the untimely death of patients or caregiver's refusal during the course of study. Informational supports were programmed to provide the family caregivers with 8 times of education and counseling as well as 24-hour hot-line for 4 weeks. A booklet that explains the various problems of hospice care was also prepared and distributed to all subjects.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reviewing medical records. The tools used in this study were based on the Weinert's PRQ-II(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Spielberger's state anxiety inventory, and CES-D. Also included in the data collection we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family caregivers and patients, and the pain intensity and the performance status of patient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Wilcoxon sign rank test and paired t-test using SPSSWIN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The perceived social support of family caregivers was not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formational support for hospice care(t=1.64, one tailed p=.060). 2.The anxiety of family caregivers was significantly reduced following informational support for hospice care(t=3.48, one tailed p=.002). 3.The depression of family caregivers was significantly reduced following informational support for hospice care(t=-2.18, one tailed=.022). 4.The pain intensity of patients with terminal cancer was significantly reduced following informational support for hospice care(t=-2.41, two tailed p=.027).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informational support provided to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with terminal cancer reduced not only their anxiety and depression but also the pain intensity of patients. Further study is necessary to consolidate the conceptual framework of this study with expanded number of subjects. Nevertheless, it was certain that the informational support program for hospice care was very helpful to both caregivers and patients. Thus, the informational support program is strongly recommended for the hospitals which have no hospice unit y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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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마음 챙김 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만성통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Korean version of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 on Chronic Pain of Workers.)

  • 김수지 ;안상섭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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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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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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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마음 챙김 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근로자의 만성통증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만성통증을 가진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사전 검사, 사후 검사, 추수 검사에서 측정한 평균점수로 혼합변량분석(Mixed ANOVA)을 실시하였다. 분석된 자료는 심리적, 신체적, 신경 생리적 반응이었다. 아울러 프로그램 후 각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인가를 추가 검증하고자 3개월 후에 사후검증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프로그램 참여 집단의 신체적 증상과 신체화, 강박증, 대인예민성, 우울, 불안, 적대감, 공포불안, 정신증 등의 반응이 프로그램 참여 전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또한 생리 및 신경생리지표 또한 프로그램 전에 비해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으며, 3개월 후까지 이러한 변화의 효과가 유지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마음 챙김 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은 통증환자의 심리적, 신체적, 신경생리적 통증완화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 만성통증환자의 임상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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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운전능력 영향요인 및 측정도구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Factors Influencing Driving ability and Its Measurements in Older Driver: A Systematic Review)

  • 우예신;신가인;박상미;박혜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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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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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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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노인의 자가 운전은 노인의 활동범위를 확대시키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노년기에 의미있는 활동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운전은 신체적, 인지적, 감각적 기능의 통합을 요구하며 인적, 심리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 매우 복잡한 활동이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기능저하는 고령운전자의 운전수행능력에 영향을 준다. 본 연구는 체계적인 문헌고찰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운전중단이나 사고위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헌 검색을 위해 사용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는 MEDLINE, Excerpta Medica database(EMBASE), Cochrane Library, KoreaMed, Pubmed 였으며, 사용된 MeSH용어는 'aged', 'aging', 'automobile driving', 'age factors'였다. 2007년 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발표된 문헌을 검색하여 1,458건의 결과를 얻었으며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18편의 연구를 추출하였다. 결과에서는 운전중단 요소 및 사용된 측정도구와 운전중단에 따른 인구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운전중단 영역 중 신체적 영역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는 측정도구가 11개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운전중단과 관련된 요소에서는 정보처리속도, 수행기능, 운전능력, 운전습관이 각 4개씩으로 운전중단과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인구학적 특성에서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운전중단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노화로 인한 기능저하가 운전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운전중단 예측요소들을 파악하고 노인의 안전한 운전수행을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노인의 다양한 운전중단 예측요소를 바탕으로 개별적인 교육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필요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