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national Journal of Concrete Structures and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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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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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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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Pervious concrete is a tailored-property concrete with high water permeability which allow the passage of water to flow through easily through the existing interconnected large pore structure. This paper reports the results of an experimental investigation into the development of pervious concrete with reduced cement content and recycled concrete aggregate for sustainable permeable pavement construction. High fineness ground granulated blast furnace slag was used to replace up to 70 % cement by weight. The properties of the pervious concrete were evaluated by determining the compressive strength at 7 and 28 days, void content and water permeability under falling head. The compressive strength of pervious concrete increased with a reduction in the maximum aggregate size from 20 to 13 mm. The relationship between 28-day compressive strength and porosity for pervious concrete was adversely affected by the use of recycled concrete aggregate instead of natural aggregate. However, the binder materials type, age, aggregate size and test specimen shape had marginal effect on the strength-porosity relationship.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the water permeability of pervious concrete is primarily influenced by the porosity and not affected by the use of recycled concrete aggregate in place of natural aggregate. The empirical inter-relationships developed among porosity, compressive strength and water permeability could be used in the mix design of pervious concrete with either natural or recycled concrete aggregates to meet the specification requirements of compressive strength and water permeability.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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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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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43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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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쉴드 TBM 공법은 터널 굴착으로 인한 터널 굴진면과 굴착면의 변형을 억제하여 지반의 변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이다. 이를 위해 쉴드 TBM의 운전 조건들을 적절히 제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쉴드 TBM 공법의 여러 가지 운전 조건 중 굴진면압과 뒤채움주입압은 지반에 직접 압력을 가하는 과정으로 굴착에 인한 지반변위의 억제 뿐만 아니라, 지반 내 유효응력 및 간극수압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굴진면압과 뒤채움압의 작용에 대한 지반의 반응은 지반의 강성 및 투수성에 따라 상이하다. 특히, 포화된 연약 점성토의 경우 굴진면압과 뒤채움압에 의한 지반 내 응력 변화의 영향이 장시간동안 잔류하므로 이에 대한 반응은 투수성이 큰 지반과 구별되는 거동을 보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유한 요소법을 이용한 응력-간극수압 연계 매개변수해석을 통해 포화 점성토 지반에서 쉴드 TBM 운전 조건과 지반의 강성과 투수성이 지표침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점성토 지반의 지표침하는 즉시침하와 압밀침하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특히 압밀침하 거동은 지반의 투수성과 강성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굴진면압과 뒤채움압의 증가가 항상 지표침하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고, 임의 크기의 압력(한계 압력) 이상으로 증가된 굴진면압과 뒤채움압은 역으로 지표침하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