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thec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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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rrence of Stem and Fruit Rot of Paprika Caused by Nectria haematococca

  • Jee, Hyeong-Jin;Ryu, Kyung-Yeol;Shim, Chang-Ki;Nam, Ki-Woo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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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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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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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ince 2000 severe rots on aerial and underground parts of paprika (Capsicum annum L.) has occurred in most surveyed glasshouses throughout the country. A total of 56 isolates of a fungus were consistently isolated from various plant parts such as fruit, stem, branch, and root collected from 16 farms in five provinces. Anamorph stage of the fungus was identified as Fusarium solani based on its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However, the fungus readily produced a sexual structure of perithecia on infected plant tissues and on agar media. Since the fungus formed abundant perithecium by a single isolate, it was considered as a homothallic strain of Nectria haematococca, the teleomorph of F. solani. Irregularly globose perithecia with orange to red color formed sparsely to gregariously on dead tissues of fruits and basal stems at the late infection stage, which is a diagnostic sign for the disease. Perithecia ranged from 125 to 220 ${\mu}m$ in diameter varied among isolates. Asci enveloping eight ascospores were cylindrical and measured 60-80x8-12 ${\mu}m$. Ellipsoid to obovate ascospores are two-celled and measured 11-18x4-7 ${\mu}m$. Ascospores were hyaline, slightly constricted at the central septum, and revealed longitudinal striations that is characteristic of the species. This fungus that has never been reported in Korea has previously become a threat to paprika cultivation because of its strong pathogenicity and nationwide distribution.

Neurospora crassa rcm-1 돌연변이체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the Neurospora crassa rcm-1 Mutants)

  • 김상래;이병욱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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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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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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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Neurospora crassa의 게놈 분석을 통하며 tetratricopeptide repeat (TPR) 부위를 보유할 것으로 추정되는 19중의 단배질을 찾아냈다. 이중에서 한 단백질은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다양한 유전자들의 공통 전사 억제인자로 알려진 Ssn6 단백질에 $60\%$ 이상의 유사도를 보였다. N. crassa의 RIP (repeat-induced point mutation) 과정을 통하여 생산된 돌연변이 균주들은 도두 느리게 성장하였는데, 4가지로 구분되는 돌연변이 표현형을 나타냈다. 첫 번째 돌연변이 표현형은 균사가 ropy돌연변이와 유사한 균사 모양으로 성장하고 밀도가 높아 보였고, 대분생포자는 yellow와 csp 표현형을 보였다. 두 번째 돌연변이형은 늦은 성장을 보였지만 대분생포자를 생산하였다. 세 번째는 매우 느린 균사 성장을 보였고 acon 표현형을 나타냈다. 마지막 돌연변이형은 거의 공기 중으로 균사를 뻗지 못하였으며 acon 표현형을 보였는데, rco-1 RIP 돌연변이체와 유사하였다. 돌연변이체들은 모두 male로서는 수정능을 보였지만 female로서는 교배가 불가능했으며 자낭각을 생산하지 못하였다. 이 결과들은 이 유전자가 N. crassa의 성장은 물론 무성생식 및 유성생식의 여러 과정에 관여함을 나타낸다. 염색체와 cDNA의 서열을 분식한 결과에 따르면, 유전자가 6개의 인트론을 보유하고 있고, 총917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102kDa의 단백질을 암호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유전자를 rcm-1 (regulation of conidiation and morphology)으로 명명하였다.

2010년 서울지역 유통 한약재의 잔류이산화황 함량 모니터링 (Monitoring of Sulfur Dioxide Residue in Commercial Medicinal Herbs in Seoul (2010))

  • 정삼주;이성득;김수진;조성애;김남훈;정희정;김화순;한기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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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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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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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시중 유통 한약재 총 189품목 1,522건(국내산 84품목 618건, 수입산 158품목 904건)을 대상으로 모니어-윌리엄스변법에 따라 잔류이산화황을 측정하였으며, 전체 한약재의 잔류이산화황 평균은 30.3 mg/kg, 국내산의 평균 잔류량은 12.7 mg/kg(검출범위 0.0-1,298.0 mg/kg), 수입산의 평균 잔류량은 42.4 mg/kg(검출범위 0.0-3,982.2 mg/kg)으로 수입산이 국내산보다 약 4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한약재 중 1,330건(88.1%)이 10 mg/kg 이하 함유량을 나타냈고, 그 중 219건(14.4%)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192건(11.9%)만이 인위적 함유량으로 추정되는 10 mg/kg을 초과하였다. 사용부위별 잔류량을 살펴보면 Tuber, Radix, Rhizoma, Cortex에서 평균 잔류량이 각각 122.3, 69.3, 37.4, 33.3 mg/kg순으로 나타났고 Cortex, Radix, Tuber의 평균 잔류량이 국내산의 경우 각각 2.1, 24.2, 5.6 mg/kg인 것에 반해 수입산의 경우 53.5, 116.1, 191.3 mg/kg으로 나타나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한약재 중 52건(3.4%)이 허용기준을 초과하였는데, 수입산 한약재에서 기준을 초과한 한약재는 모두 중국산으로 766건 중 36건(4.7%), 국내산은 총 618건 중 16건(2.6%)이 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국내산의 경우 7품목 16건 모두 30 mg/kg이하의 기준이 적용되어 부적합으로 판정된 것으로 갈근(298.8 mg/kg), 길경(1030.1 mg/kg), 독활(163.8 mg/kg), 사삼(290.0 mg/kg), 작약(89.3 mg/kg), 목통(73.0 mg/kg), 산약(420.4 mg/kg)이 기준을 초과하였고, 특히 산약의 경우 의뢰된 국내산 산약 5건 모두 기준을 초과하였다. 수입산은 23품목 36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는데 이 중 반하1건과 시호1건은 기존의 200 mg/kg이하의 기준 적용으로 각각 269.3, 552.7 mg/kg으로 검출되었고, 천마 1건과 황금은 기존기준인 500 mg/kg이하의 기준 적용으로 각각 847.3, 3982.2 mg/kg의 결과를 보였으며, 그 외 다른 품목들은 모두 30 mg/kg이하의 기준 적용으로 나온 결과였다.

한약재의 약용부위별 중금속 함량 및 탕 액에서의 이행률 조사 (Survey of Heavy Metal Contents and Intake Rates After Decoction in Herbal Medicines Classified by Parts)

  • 정삼주;강성태;한창호;김수진;고숙경;김윤희;김유경;김복순;최병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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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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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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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한약재 132품목 1047건을 대상으로 하여 납, 비소, 카드뮴, 수은의 함량을 측정하고 오염정도를 약용부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시료는 micro-wave 법을 이용하여 분해하였으며 납, 카드뮴, 비소는 유도 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수은은 수은 분석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전체시료의 중금속 평균 함량은 납 0.870 (ND-69.200) mg/kg, 비소 0.148 (ND-2.965) mg/kg, 카드뮴 0.092 (ND-2.010) mg/kg, 수은 0.007 (ND-0.137) 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납, 비소, 카드뮴, 수은을 합한 전체 중금속 함량을 기준으로 한 약용부위별 중금속 합계 평균함량은 줄기류 2.046 (0.065-4.474), 잎류 1.886 (0.048-10.404), 화류 1.874 (0.052-5.393), 표피류 1.377 (0.011-4.837), 뿌리류 1.165 (0.012-70.111), 뿌리줄기류 1.116 (0.016-5.490, 열매류 0.838 (0.017-4.527), 버섯류 0.729 (0.013-4.953), 종자류 0.646 (0.006-4.4 16)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평균 함량은 뿌리류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 모두 국내산 한약재보다 수입산 한약재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기준을 초과한 이들 시료를 탕 액으로 만들어 탕제 전후의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고 이행률을 산정한 결과 이행률 평균값은 납 6.1%, 비소 40.3%, 카드뮴 4.7%, 수은 2.2%로 나타나 탕제 후에 중금속 함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시중 유통 중인 한약재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중금속 기준설정과 구체적인 품질관리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지역 유통한약재의 약용부위에 따른 유해중금속 분포 (Distribution of hazardous heavy metals in commercial herbal medicines classified by plant parts used in seoul)

  • 김동규;김복순;한은정;한창호;김욱희;최병현;황인숙;채영주;김민영;박승국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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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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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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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통한약재에 대한 중금속의 안전성을 약용부위에 따른 유해중금속의 함량으로 평가 하였다. 시료는 서울지역에서 포장단위로 구매된 244품목 3152건을 대상으로 ICP-MS와 수은분석기로 분석하였다. 납의 함량(mg $kg^{-1}$)은 한약재의 지상부(0.92)가 지하부(0.43)보다 높았다. 그러나 비소는 지하부(0.26)와 지상부(0.18)으로 차이가 있었고, 카드뮴도 지하부(0.13)가 지상부 (0.08)보다 높았다. 유통한약재에서 카드뮴의 기준을 초과한 건수가 다른 유해중금속에 비교하여 많았다. 수은은 지상부(0.009)와 지하부(0.008)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수은의 기준을 초과한 시료는 없었다(t-test, p<0.05). 원산지간의 비교에서, 납, 비소, 수은은 국산보다 수입산 한약재가 중금속의 함량이 높았으나, 카드뮴에서는 차이가 없었다(t-test, p<0.05). 납, 비소, 카드뮴, 수은 사이의 상관관계는 납은 비소와 상관관계(r=0.386)를 보였으나, 다른 부위에서는 관계가 적었다 (p<0.01). 약용부위에 따른 개별중금속의 합(mg $kg^{-1}$)은 씨(0.422), 과실부위(0.475)가 적었고, 뿌리(0.825), 뿌리줄기부위(0.828), 버섯부위(0.861)가 다음이고, 잎(1.154), 표피(1.634), 줄기(2.238), 꽃부위(6.241)의 순으로 중금속 오염이 심했다 (ANOVA-test, 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