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rilla leaf(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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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깻잎 분말 첨가가 돈육소시지의 표면색깔, 아질산 잔류량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dition of Perilla Leaf Powder on the Surface Color, Residual Nitrite and Shelf Life of Pork Sausage)

  • 정인철;김영길;문윤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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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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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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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들깻잎 첨가와 도체 등급이 돈육소시지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B 및 I 등급 원료육에 들깻잎을 첨가한 것과 첨가하지 않은 것 4 종류의 돈육소시지를 제조하였다. 돈육소시지의 L*값은 제조직후가 가장 높았으며, 들깻잎을 첨가한 것이 낮게 나타났다. B 등급 돈육소시지의 a*값은 저장 8주 째에 가장 낮았고, 들깻잎을 첨가한 B 등급 돈육소시지는 저장 4주 째에 가장 높았으며, E 등급 및 들깻잎을 첨가한 E 등급 돈육소시지는 저장 중 현저한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들깻잎을 첨가한 것이 첨가하지 않은 것보다 a*값이 낮았으며, b*값은 들깻잎을 첨가한 돈육소시지가 높았다. 들깻잎을 첨가한 돈육소시지의 아질산 잔류량은 저장 2주까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첨가하지 않은 것은 4주까지 큰 폭으로 감소하여서 들깻잎의 첨가가 아질산 잔류량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B 등급 및 들깻잎을 첨가한 B 등급 돈육소시지의 pH는 4주까지 감소하다가 6주부터 증가하였다. VNN 함량은 저장초기 6.7~8.4mg%이던 것이 저장 중 증가하여 8주 째에는 16.1~19.5mg%를 나타내었다. 돈육소시지의 TBARS는 저장 중 증가하였으며, 들깻잎을 첨가한 것이 첨가하지 않은 것보다 저장 중 더 낮았다. 총균수는 모든 돈육소시지가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증가폭은 들깻잎을 첨가한 것이 낮았다.

인공사료에 의한 들깨잎말이명나방의 실내대량사육 (Artificial Die for mass-Rearing of the Perilla Leaf Pyralid, Pyrausta panopealis Walker (Lepidoptera : Pyralidae))

  • 설광열;고현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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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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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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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들깨잎말명나방의 실내누대사육을 위해 누에 인공사료를 기본으로 하여 들깻잎분말을 30, 40, 50% 함유한 3종의 평판형사과($SS_3$구, $SS_4$구, $SS_5$구)를 공시, 기주식물인 들깻잎으로 사육한 PL구를 대조로 비교사육시험한 결과, 인공사료육구가 생엽육구에 비해 번데기 및 성충수율이 높았으며 또한 번데기무게도 무거웠다. 특히 들깻잎분말 40%를 함유한 $SS_4$ 사료구의 사육성적이 비교적 우수하여 이에 의한 실내누대사육체계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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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기주조건이 담배거세나방의 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arture and Food Source on Pupal Development,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the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Fabricius)

  • 배순도;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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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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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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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온도(24$^{\circ}C$, 28$^{\circ}C$ 및 32$^{\circ}C$) 및 기주조건이 담배거세나방의 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용화유은 23~88%로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기주별로는 인공사료, 고구마잎, 들깨잎 및 콩잎의 순서로 높았다. 용무게는 0.28~0.40g으로 온도가 낮을수록 약간 무거워지는 경향이었으며, 기주별로는 들깨잎에서 가장 무거웠으나, 그밖의 기주간에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용기간은 $24^{\circ}C$, 28$^{\circ}C$$32^{\circ}C$에서 각각 약 14일, 10일 및 7일로 기주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우화율은 21~89%로 온도가 높을수록 높았으며, 기주별로는 28$^{\circ}C$$32^{\circ}C$에서 인공사료, 고구마잎, 들깨잎 및 콩잎의 순서로 높았으나, $24^{\circ}C$에서 인공사료, 콩잎, 들깨잎 및 고구마 잎의 순서로 높았다. 성충의 산란전기간은 $24^{\circ}C$, $28^{\circ}C$ 및 32$^{\circ}C$에서 각각 3.2일, 2.8일 및 2.5일로 온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나, 기주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성충수명은 3.9~6.4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았으며, 지주별는 인공사료, 고구마잎, 콩잎 및 들깨잎의 순서로 긴 경향이었고, 암컷보다 수컷에서 약간 길었다. 성충의 총 산란수는 803~1,441개로 온도 및 기주간에 변이가 심하였으나, 인공사료보다 천연기주에서 산란수가 현저히 많았다. 난괴당 난수 및 개체당 난괴수도 각각 약74~186개 및 6~14개로 온도 및 기주에 따라 변이가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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