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lleted food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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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을 첨가한 펠렛사료가 오리의 생산성 및 육질에 미치는 영향

  • 김광현;국길;김정은;정진형;고홍범;이병석;안종남;정완태;정광화;정일병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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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1년도 제18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 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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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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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남은 음식물을 수분 ·탈취 ·건조하여 0%, 25%, 50% 및 75% 대체한 펠렛사료를 육성오리에 5주 동안 급여한 결과 시험종료 체중이 남은 음식물 25%와 50% 첨가에서 유의적인(p<0.05) 증가를 나타냈다. 일당증체량은 남은 음식물 25%가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p<0.05)으로 증가함을 나타낸 반면에 75%은 유의적인(p<0.05) 감소함을 나타냈다. 사료섭취량은 남은 음식물을 첨가함에 따라 다소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료효율은 남은 음식물 25%가 가장 좋은 반면에 75%가 가장 나쁘게 나타났다. 도체중은 75%구가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수분함량은 남은 음식물 25%와 50%구는 대조구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나 75%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지방과 단백질함량은 남은 음식물의 대체수준의 증가에 따라 유의적(P<0.05)으로 감소함을 나타냈다. 육의 pH은 남은 음식물 대체수준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였으며, 75%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육색의 명도와 적색도는 남은 음식물의 대체수준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였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남은 음식물 25%, 50% 및 70%구에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였다. 관능평가에서는 냄새와 외판이 남은 음식물 대체 급여에 의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였으나 맛에 있어서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을 이용한 토리 펠렛사료에 있어 50% 까지 대체 이용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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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남은 음식물의 계절별 성분 함량 및 비육돈에 대한 건조 남은 음식물 급여 효과 (Seasonal Variations in Chemical Composition of Dried Food Waste in Wonjusi and Its Feeding Effects in Finishing Pigs)

  • 채병조;주지환;심영호;권일경;김상헌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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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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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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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남은 음식물(FW)의 성분변이를 조사하고, 그것의 급여시 비육돈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사료화를 위해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져 FW를 1년간 (월 6회) 수집하였다. 8주간의 사양시험을 위해 삼원교잡종(L${\times}$Y${\times}$D) 비육돈 $\pm$ 4.60kg) 117두를 공시하였다 (3처리 3반복, 반복당 13두). 처리는 대조구 (옥수수-대두박 위주사료), 건조 방법에 따른 단순 건조 (simple dry: SD) 및 진공발효 (vacuum fermentation: VF)로서 구분하였다. FW의 건물기준으로 에너지, 조단백질, 조지방, 회분, 칼슘 및 인의 4계절 평균치는 각각 5,111kcal/kg, 22.92%, 14.31%, 15.48%, 2.7% 및 1.05%였다. 에너지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겨울과 여름에 가장 높았다 (p<0.05). 건조한 FW의 유산균 함량은 SD와 VF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사양성적에서는 ADG에서 대조구가 FW이 첨가된 사료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p< 0.05), FCR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SD와 FD와의 생산성 비교에서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지육율, 등지방두께, 그리고 기타 육질(색깔, drip loss 및 TBARS)에서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전 시험기간의 증체 kg당 사료비를 살펴보면, FW가 포함된 사료급여군이 대조구에 비해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남은 음식물을 건조한 후 사료에 20% 이내를 첨가하여 펠렛사료로 급여할 경우 비육돈의 사료비를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FW의 가공시 FD공정은 필요치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기물원 항온배양 온도가 토양미생물체량과 효소활성 및 PLFA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Soil Microbial Biomass, Enzyme Activities, and PLFA content during Incubation Period of Soil Treated with Organic Materials)

  • 좌재호;문두경;전승종;김천환;최경산;현해남;강위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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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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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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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기물원을 항온 배양했을 때 온도가 토양미생물체량과 효소활성 및 PLFA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토양 특성별로 평가하고자 입상과 분상 혼합유기질비료, 돈분퇴비, 음식물퇴비를 화산회토양과 비화산회토양 30g에 2g을 잘 혼합 후 10, 20, $30^{\circ}C$에서 항온배양을 하면서 pH, 토양질소, 유기물 함량, Microbial biomass C와 N, 토양효소활성, 인지질지방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돈분과 음식물퇴비는 토양종류와 온도에 상관없이 토양 pH의 변화가 크지 않았으나 입상유기질비료는 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며, 비화산회토양에서 변화폭이 컸다. 미생물체량 C는 화산회토양의 경우 배양 온도가 높고 유기질비료를 처리할 때 높아지는 경향이었지만 토양종류에 상관없이 점차 감소하였다. 미생물체량 N은 비화산회토양에서 유기질비료, 화산회토양에서는 돈분과 음식물퇴비를 처리할 때 높게 나타났다. 인지질 지방산함량은 항온배양 75일후 비화 산회토양이 화산회토양보다 높았고, 270일후 화산회토양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Urease활성은 150일에 비화산회토양의 입상유기질비료처리에서 $10^{\circ}C$(75.0)>$20^{\circ}C$(16.3)>$30^{\circ}C$($4.6ug\;NH{_4-}N\;g^{-1}\;2h^{-1}$)순으로 $10^{\circ}C$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온도가 높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낮아졌으며 화산회토양의 Urease활성은 $10^{\circ}C$에서 높게 나타났다. ${\beta}-glucosidase$ 활성은 비화산회토양이 화산회토양보다 높았고 시간이 경과할수록 낮아졌다. 토양미생물체량 C와 미생물활성지표간의 상관계수는 비화산회토양에서 PLFA ($r^2=0.91$), 화산회토양에서 ${\beta}-glucosidase$ ($r^2=0.83$)가 높았으며, 미생물활성지표는 토양종류와 온도에 따라 상대적으로 민감도가 다르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