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 red pe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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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로 제조한 김치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Made of Mashed Red Pepper)

  • 방병호;서정숙;정은자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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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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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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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전통김치의 제조방법에 따른 건조고춧가루의 사용시 고추건조에 필요한 경비와 위생문제를 해결하고, 고추 고유의 색상 유지를 위하여 $7^{\circ}C$에서 저장하면서 두 김치의 pH, 적정 산도, 총 세균수, 총 젖산균수 및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고춧가루와 마쇄 홍고추 김치에 있어서 pH의 변화, 총산도의 변화, 총세균수 및 총 젖산균수의 변화양상은 비슷하였으며, 관능면에 있어서는 마쇄 고추김치가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서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는 마쇄 홍고추 김치에 사용된 고춧가루의 상대적인 건물량이 적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인공산성비에 의한 벼, 콩, 감자, 고추의 피해양상 (Damage of Rice, Soybean, Potato, and Red Pepper as Affected by Simulated Acid Rain)

  • 이석순;김민경;백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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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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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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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공산성비를 처리하였을 때 작물이 입는 피해양상 상호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벼(일품벼), 콩(만리콩), 감자(대지), 고추(풍촌)에 pH 1.8, 2.3, 2.8인 인공산성비와 PH 6.0인 인공비를 출아 또는 정식 후 30일 부터 수확기까지 2주 간격(감자는 1주 간격)으로 처리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공산성비에 의한 잎의 가시적 피해는 벼, 콩, 고추는 pH 1.8과 2.3처리에서는 갈색 반점으로 나타났고, pH가 낮을수록 피해가 더 심했다. 감자는 어느 pH의 인공산성비 처리에서도 가시적 피해가 없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벼와 감자에서는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고추와 콩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가 낮을수록 잎의 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다. 3. 광합성 능력은 벼에서는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콩, 감자, 고추는 pH 2.8과 6.0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pH 2.8이하에서는 pH가 낮을수록 광합성 능력이 감소하였다. 4. 벼, 콩, 감자의 수량은 인공산성비 pH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고추에서는 인공산성비의 pH가 낮을수록 과장, 과경, 1 과중, 주당 과실수, 과실 수량은 감소하였다. 5. 산성비에 대한 내성이 큰 벼와 감자에서는 가시적 피해가 다른 조사형질과는 상관이 없었다. 한편 내성이 약한 콩과 고추에서 가시적 피해는 콩의 엽록소 함량과 광합성 능력, 고추의 광합성 능력과 수량간에 부의 상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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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역병균(Phytophthora capsici)의 발육과 감염에 미치는 산성전해수의 영향 (Effect of Acidic Electrolyte Water on Growth and Infection of Phytophthora capsici)

  • 이중환;권태룡;문재덕;이준탁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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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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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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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lucidate the effect of electrolytic water on the growth and infection of Phytophthora capsici. Zoospores of P. capsici did not grow on potato dextrose agar when the pathogen was cultured after suspended in electrolytifc water (pH 2.5, 3.0, 3,5) with HCI solution. When the 100 ml of electrolytic water (pH 2.5, 3.0, 3.5) was irrigated on the red pepper plants that had been inoculated by P. capsici (103 zoospores/ml), the red pepper plants were not infected but irrigated with sterilized water (pH 6.5) the red pepper plants were infected. With this result,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good sterilization effect on P. capsici might be obtained by applying electrolytic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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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Red Pepper Seed on Kimchi Quality During Fermentation

  • Sim, Ki-Hyeon;Kim, Soon-Im;Cho, Yun-Kyung;Cho, Young Sim;Han, Young-Sil
    • Food Quality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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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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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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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effects of different concentrations of red pepper seed (0%, 1%, 3%, 5%, and 7%) on pH, total acidity, color, reducing sugar content, total microbes, lactic acid bacteria, and sensory quality, in terms of prolonging the shelf-life of kimchi. The additions of red pepper seed resulted in higher pH levels, while total acidity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The kimchi with red pepper seed had higher reducing sugar contents than the control. Furthermore, the kimchi with red pepper seed showed higher b-values than the control. During fermentation, the amounts of lactic acid bacteria and total microbes were higher in the kimchi with red pepper seed than in the control, and the higher ratios resulted in higher quality kimchi. The additions of red pepper seed also resulted in changes of color, flavor, taste, and texture, having a large influence on overall product quality. In conclusion, in terms of preservation and consumption, the 3% and 5% red pepper seed concentrations offered enhanced shelf-life and better quality kimchi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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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씨 분말을 첨가한 닭다리살 재구성 육포 개발 (Development of Restructured Chicken Thigh Jerky Added with Red Pepper Seed Powder)

  • 이정아;김학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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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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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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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고추씨 분말이 닭다리살 재구성 육포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조사하였다. 고추씨 분말의 함량을 각각 0%(control), 1%, 2%, 3%를 첨가하여 닭다리살 재구성 육포를 제조하였으며,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추씨 분말을 첨가한 닭다리살 재구성 육포의 수분 함량이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P<0.05), 단백질 함량은 고추씨 분말을 첨가할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가열 전후 pH는 고추씨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열 전후 명도, 적색도와 황색도는 고추씨 분말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보수력, 건조수율은 고추씨 분말을 첨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전단력은 고추씨 분말을 첨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평가에서 고추씨 분말을 3% 첨가한 닭다리살 재구성 육포의 색도, 풍미, 연도, 다즙성과 전체적인 기호도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3% 고추씨 분말을 첨가한 닭다리살 재구성 육포가 조직감과 관능적 특성을 증진시킨다고 판단된다.

마쇄고추를 첨가한 김치의 이화학적 성분 변화 및 관능적 특성 (The Physico-chemical Changes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imchi Added with the Mashed Red Pepper)

  • 황성연;박소희;강근옥;이현자;복진흥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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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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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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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김치에 첨가되는 고추를 건조하지 않고 세척, 마쇄한 다음 냉동 저장한 고추를 김치에 사용하여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알아보았다. 김치의 pH는 제조당일에는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 마쇄액의 pH가 가장 높았으며 마쇄고추로 담근 김치의 마쇄액과 김치액에서는 그보다 더 낮게 나왔고 숙성 2주까지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감소하다 숙성 3주이후에는 시료간에 pH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산도는 담근 초기에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가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보다 높은 산도를 보였으나 숙성 2주째에는 동일하였고 숙성 3주부터는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의 김치액과 마쇄액에서 모두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숙성 전 기간을 통해 김치의 L값과 a값은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액이 가장 높았고 b값은 가장 낮았다. 유기산 함량에서는 acetic acid와 lactic acid는 숙성이 진행될수록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에서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citric acid는 숙성 2주까지는 동일하게 마쇄고추를 첨가한 김치가 더 높았으나 숙성 3주부터는 마쇄고추 및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김치의 QDA 결과 담근 직후와 숙성 2주일째 김치에서는 적색도, 매운맛, 상큼한 맛이, 숙성 5주째 김치에서는 적색도와 상큼한 맛에서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가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다. 소비자 기호도 검사에서는 담금 직후, 숙성 2주째 및 숙성 5주째에서 모두 마쇄고추를 사용한 김치가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보다 외관과 종합적인 기호도가 월등히 높았다. 따라서 마쇄고추를 김치에 사용할 경우 기존의 고춧가루를 사용할 경우에 비해 김치의 L값과 a값 및 citric acid함량을 증진시켜 관능검사시 적색도와 상큼한 맛을 높여 소비자의 종합적인 기호도를 높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홍고추 페이스트의 장기 저장조건 설정 (Establishment of Long-term Storage Condition of Fresh Red Pepper Paste)

  • 권동진;조진호;김현구;박무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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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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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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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수확된 생홍고추의 손실을 방지하고 건조에 소요되는 노력과 경비를 절감코자 생홍고추 페이스트 가공공정 및 저장가능성에 관하여 실험하였다. 생홍고추 페이스트는 10%염을 첨가하므로서 pH4.5 이하로 산성화시킬 수가 있어 Clostridium botulinum포자의 생육을 억제시킬 수가 있어 살균시간을 $100^{\circ}C$에서 10분간으로 단축시키는 것이 가능하였다. 또한 $5^{\circ}C$이하 저온저장시 6개월 이상 성상 및 품질의 변화를 거의 볼 수가 없었다. 따라서 염을 10% 첨가하고 열처리만을 하여 제조한 생홍고추 페이스트는 생홍고추의 싱싱함을 그대로 유지 할 수 있었으며 생홍고추를 페이스트로 제조한다면 $5^{\circ}C$ 이하에서 6재월 이상 장기적으로 저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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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쇄한 부재료를 사용한 김치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imchi Development Using Device-Mashed Vice Materials)

  • 정은자;서정숙;방병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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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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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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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o save cost and time in Kimchi manufacture, the use of raw red-pepper paste and device-mashed vice materials, in place of dried red-pepper powder, was examined. Two kinds of Kimchi were prepared: One with dried red pepper powder and device-not mashed vice materials and the other with raw red pepper paste and device-mashed vice materials. Then pH, total acidity, total viable cell counts, total lactic acid bacteria and sensory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Comparisons of the two Kimchis, indicated that changes in pH, total acidity, the total number of viable cells and total lactic acid bacteria were similar between the two groups. The acceptability score of the Kimchi made using the raw red pepper paste and device-mashed vice materials was slightly lower than that of Kimchi made using the dried red-pepper powder. This color was indistinctly changed since the vice materials were mashed and mixed. In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when manufacturing Kimchi using device-mashed vice materials, Kimchi of better quality can be made by adding dried red-pepper powder.

청고춧가루를 이용한 김치 제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imchi Made with Green Pepper Powder)

  • 정은자;서정숙;방병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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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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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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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추 자원을 최대 활용하고, 농가의 수익을 올리기 위하여, 청고춧가루로 김치를 제조한 후 홍고춧가루와 김치와 pH, 총산도, 생균수, 젖산균수 및 관능 등을 비교 검토하였다. 청고추 김치와 홍고추 김치의 pH 및 총산도의 변화 양상은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김치의 적숙기 초기에서 말기까지, 생균수와 젖산균수에 있어서도 거의 같은 양상을 보였다. 그리고 관능은 청고추 김치가 홍고추 김치에 비해 전반적으로 아주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는 김치의 붉은 색에 대한 기본 관념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매운 정도가 다른 고춧가루로 제조한 김치 품질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Kimchi by the Degree of Hotness of Powdered Red Pepper)

  • 정은자;방병호;김관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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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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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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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순한 고추가루와 매운 고춧가루의 일반성분, capsaicin, dihydrocapsaicin 농도 및 ASTA 값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두 고춧가루를 이용하여 김치를 제조하고, 5± 1℃에서 숙성시키면서 pH, 산도, 총균수, 젖산균수 및 관능 등을 측정하였다. 고춧가루의 일반성분은 수분함량 13.2∼13.5%, 회분함량 5.3∼5.4%, 조단백 12.2∼13.2%, 조지방 10.2∼l1.9%, 탄수화물 57.0∼58.1% 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한 맛의 capsaicin과 dihydrocapsaicin의 농도는 각각 11.4, 5.4 mg%로 나타났으며, 매운맛의 capsaicin과 dihydrocapsaicin의 농도는 각각 149.1, 66.0mg%로 나타났다. 그리고 순한 맛과 매운맛의 ASTA 값이 각각 63.14, 116이었다. 김치의 경우 pH는 순한 김치는 12일까지는 매운 김치에 비해 pH가 다소 낮았으며, 그 이후는pattern이 같았다. 산도의 경우는 18일까지 순한 김치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초기에 순한 김치와 매운 김치 총균수는 각각 5.7, 6.7 log cfu/g이었으나, 발효가 진행되면서 3일에 그 수가 같아 졌다가 6일 후부터 매운 김치의 세균수는 약간씩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젖산균수의 변화도 총균수와 그 경향이 유사하였다. 그리고 관능에 있어서 전체적인 기호도는 매운 맛(3.16)이 순한 맛(2.52)보다 높게 나타나 매운 고춧가루로 제조한 김치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