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xidized b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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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북 갯벌의 퇴적 단면 구조 (Sedimentary profile of Youngjong-North tidal flat)

  • 이윤화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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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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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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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천 국제공항 고속국도 건설을 위하여 영종북 갯벌에서 많은 시추 조사가 이루어졌다. 이 시추 자료를 분석하여 이 갯벌 퇴적물의 수직 구조를 검토했다. 영종북 갯벌의 퇴적층 두께는 대략 30m이고, 하부로부터 기저 사력층, 하부 점토층, 중부 실트층, 중부 점토층, 상부 실트층이 차례로 퇴적되어 있었다. 황갈색의 반고 화된 산화대는 $-3{\sim}-5m$ 고도에서 중부 점토층 윗면 혹은 중부 점토층 내에서 나타났다. 산화대 윗면을 선현세 갯벌층과 현세 갯벌층 간의 부정합면으로 인정하기에는 퇴적 단면 구조의 해석상 어려운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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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지향내의 스카른광상에서 산출되는 석류석과 단사휘석의 광물학과 철화학 (Mineralogy and Iron Chemistry of Garnets and Clinopyroxenes in the Skarn Deposits, the Hambaek Geosyncline Belt, Korea)

  • 최진범;김수진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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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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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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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In the southern limb of the Hambaek geosyncline belt, large-scaled skarn deposits are developed in the Cambro-Ordovician sedimentary rocks of the Chosun Supergroup. They are the Sangdong tungsten deposit, Geodo iron-copper deposit, Yeonhwa I and II lead-zinc deposits, and Ulchin zinc-lead deposit, all of which are associated with various skarn minerals. Though different occurrences and paragenesis are found in different deposits, most skarn deposits always have skarns of garnet (andradite-grossular series) and clinopyroxene(heden-bergite-diopside series). Andradite and hedenbergite are Fe-dominant members, but show different oxidation states, that is, Fe3+ for andradite and Fe2+ for hedenbergite. According to iron chemistry and log([Fe/Al]gd/[Fe/Mg]cpx) derived from equilibrium reactions, the diopside-andradite and hedenbergite-grossular pairs suggest the oxidized state (dian type) and reduced state (hegro type), respectively. Among skarn deposits developed in the Hambaek geosynline, it can be classified that the Geodo and Yeonhwa I skarns are of dian type, while the Sangdong, Yeonhwa II, and Ulchin deposits are of hegro type. This classification is not applicable to all kinds of skarn deposits, but may be applicable to such deposits as are more controlled by oxygen fugacity than composition of skarn fl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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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남동부 쿠스코주 콘스탄시아 반암동-몰리브데늄 광산의 지질 및 광화작용 (Geology and Mineralization in Constancia Porphyry Cu-Mo Mine, Cusco State, Southeastern Peru)

  • 양석준;허철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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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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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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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콘스탄시아 광산은 페루 남동부 안다우아이라스-야우리 Cu-Mo-Au 광화대 내에 발달하는 광상으로서, 구조적으로는 아방까이 변형대의 남서쪽에 위치하며 반암동광형태로 부존한다. 콘스탄시아 광산의 광화대는 상부로부터 용탈대, 2차부화대(약 1% Cu), 혼합대, 초생광화대(약 0.5%), 스카른대(약 1.5% Cu)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모암은 몬조니 반암이다. 용탈대는 갈철석 침전이 특징적이며 노두상에서는 갈색으로 보인다. 스카른대는 자철석과 석류석의 산출이 특징적이다. 현재 콘스탄시아 광산은 캐나다의 Hudbay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1월부터 상용생산을 시작하였다.

우석광상 다금속 광화작용의 시공간적 특성변화 (Spatio-Temporal Variation of Polymetallic Mineralization in the Wooseok Deposit)

  • 임헌경;신동복;정준영;이문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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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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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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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한 우석광상은 옥천변성대 동북부 황강리광화대에 속한다. 지질은 조선누층군의 석회암이 넓게 분포하며, 광상 동측에 백악기 무암사화강암이 관입하였다. 광상은 스카른 및 맥상광체가 W-Mo-Fe 및 Cu-Pb-Zn 광화작용을 수반하며, 스카른은 하부갱에서만 발달한다. 광석광물은 스카른광물을 교대 및 절단하며, 자철석-적철석, 휘수연석-회중석-철망간중석, 자류철석-황동석-황철석-섬아연석-방연석 순으로 정출되었고 전반적으로 황화광물이 우세하다. 석류석의 조성은 $Ad_{65.9-97.8}Gr_{0.3-32.0}Pyr_{0.9-3.0}$으로 Fe가 부화된 안드라다이트 계열을 보이며, 휘석은 $Hd_{4.5-49.7}Di_{42.3-93.9}Jo_{0.5-7.9}$로서 투휘석 계열이 우세하여 스카른화 작용이 전체적으로 산화환경에서 진행되었음을 지시한다. 맥상광체에 수반된 섬아연석에 대한 FeS-MnS-CdS 삼각도에서 심부에서 천부로 가면서 FeS는 감소하고 MnS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는 심부의 W 광화작용과 천부의 Pb-Zn 광화작용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황화광물의 황안정동위원소 조성은 5.1-6.8 ‰로 마그마에서 기원된 황이 모암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우석광상의 W-Mo 스카른 및 Pb-Zn 열수맥상 광화작용은 시공간적으로 심부에서 천부로 가면서 온도 및 산소분압의 감소와 함께 황분압이 증가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