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thoped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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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 유리조직을 이용한 하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the Lower Extremities with the Gracilis Muscle Flap)

  • 이준모;이주홍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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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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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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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1994년 6월부터 1998년 3월까지 하퇴부 원위 1/3 및 족부에 시행하였던 박근 유리조직 이식술 12례에 대하여 최소 6개월부터 최고 4년 9개월까지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퇴부 원위 1/3의 손상원인은 개방성 골절에 의한 뼈 및 연부조직노출이 4례(33.3%)였으며, 골절수술후 연부조직 괴사로 인한 2차 뼈 및 내고정물노출이 2례(16.7%)였고, 족부의 손상원인은 압궤손상 5례(41.7%), 골절치료시 발뒤꿈치의 압박괴사 1례(8.3%)였다. 2. 수여혈관은 하퇴부 원위 1/3에서는 전경골 동맥이 4례, 비골동맥과 족배동맥이 각각 1례였으며, 족부의 수여혈관은 족배동맥이 4례, 후 경골동맥이 2례였다. 수여정맥은 2개를 봉합함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하퇴부 원위 1/3에서 총 6례중 3례, 족부에서도 총 6례중 3례에서만 2개의 수여정맥 봉합술이 가능하였다. 3. 총 12례중 11례(91.7%)에서 술후 3주까지 관류(perfusion)가 가능하여 성공하였으며, 피부 이식술은 술 후 평균 22일만에 시행하였고, 재활운동은 술후 평균 32일만에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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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직과 세포주에서 mDNA와 OXPHOS 단백질 분석 (Alterations in Mitochondrial DNA Copy Numbers and Mitochondrial Oxidative Phosphorylation (OXPHOS) Protein Levels in Gastric Cancer Tissues and Cell Lines)

  • 아드리안 시레가;하영술;문동규;우동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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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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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7-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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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위암 환자에서 미토콘드리아 DNA (mtDNA)의 양적 변화가 보고 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위암의 발암이나 진행에 관여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나 위암에서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이나 mtDNA에 의해 암호화된 산화적 인산화(OXPHOS) 단백질의 양적 변화에 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위암환자 조직 및 세포주를 이용하여 mtDNA 양 그리고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및 OXPHOS 단백질의 양을 분석하였다. 또한, mtDNA 양적 변화와 위암 환자의 임상병리학적 특징을 연관 분석하였다. MtDNA 양을 분석하기 위하여 qPCR 기법을 그리고 단백질 분석에는 Western blot 기법을 각각 활용하였다. 총 27개의 위암 환자 샘플에서 약 80%에 해당하는 22개의 환자 위암조직에서 정상조직에 비해 mtDNA 양이 감소하였으며, 나머지 환자에서는 mtDNA 양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mtDNA 양이 감소한 위암 조직 샘플에서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및 OXPHOS 단백질의 양도 같이 감소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 사용된 총 5개의 위암 세포주 모두에서 mtDNA 양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위암 세포주에서는 mtDNA 양적 감소와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및 OXPHOS 단백질의 양적 감소가 항상 일치하지는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위암 조직 및 세포주에서 mtDNA 양의 감소가 흔하며 이는 mtDNA 양적 변화가 위암의 생성에 관여함을 제시한다.

Korean Guideline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Glucocorticoid-induced Osteoporosis

  • Park, So Young;Gong, Hyun Sik;Kim, Kyoung Min;Kim, Dam;Kim, Ha Young;Jeon, Chan Hong;Ju, Ji Hyeon;Lee, Shin-Seok;Park, Dong-Ah;Sung, Yoon-Kyoung;Kim, Sang Wan
    • 대한골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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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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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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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o develop guidelines and recommendations to prevent and treat glucocorticoid (GC)-induced osteoporosis (GIOP) in Korea. Methods: The Kore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and the Korean College of Rheumatology have developed this guideline based on Guidance for the Development of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ver. 1.0 established by the National Evidence-Based Healthcare Collaborating Agency. This guideline was developed by adapting previously published guidelines, and a systematic review and quality assessment were performed. Results: This guideline applies to adults aged ${\geq}19years$ who are using or plan to use GCs. It does not include children and adolescents. An initial assessment of fracture risk should be performed within 6 months of initial GC use. Fracture risk should be estimated using the fracture-risk assessment tool (FRAX) after adjustments for GC dose, history of osteoporotic fractures,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results. All patients administered with prednisolone or an equivalent medication at a dose ${\geq}2.5mg/day$ for ${\geq}3months$ are recommended to use adequate calcium and vitamin D during treatment. Patients showing a moderate-to-high fracture risk should be treated with additional medication for osteoporosis. All patients continuing GC therapy should undergo annual BMD testing, vertebral X-ray, and fracture risk assessment using FRAX. When treatment failure is suspected, switching to another drug should be considered. Conclusions: This guideline is intended to guide clinicians in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GIOP.

뇌졸중 환자의 균형, 인지, 일상생활 평가의 상관성 연구 (The Study of Correlation Between the Balance, Cognition and Activity of Daily Living in Stroke Patients)

  • 강보라;정은송;김재희;하유나
    •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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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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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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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BBS, MoCA-K, MBI와의 상관관계를 제시하고 각 변수들과의 영향력을 분석하여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수행능력 평가에 기초연구가 되고자 한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Y재활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선정기준은 첫째,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6개월 이상 경과한 자, 둘째,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MMSE-K 20점 이상인 자, 셋째, 편측무시가 없는 자, 넷째, 하위운동신경 병변이 없고 양하지 및 척추에 정형외과적 질환이 없는 자, 다섯째, 시청각계 이상이 없고 운동기능에 영향을 주는 약물 또는 수술을 받지 않은 자, 여섯째, 환자본인이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하였다. 평가는 재원 중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에 의해 BBS, MoCA-K, MBI를 측정하였으며 균형능력 평가 시 안전을 위하여 한명의 보조자가 동반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BBS와 MoCA-K r=.459, BBS와 MBI r=.550, MoCA-K와 MBI r=.565로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p<.01). 결론: 본 연구는 임상적인 평가도구로서 BBS, MoCA-K, MBI의 적극적인 활용과 그 유용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성공적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위한 적절한 이식건의 선택 (Graft Considerations for Successful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경희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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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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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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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성공적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얻기 위해 수술 전 계획, 수술수기, 수술 후 재활 등 여러 가지 요소가 관여한다.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수술 중 이식건의 선택, 고정, 처리 방법, 성숙, 본체골에 병합, 장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식건을 선택할 때 이식건의 강도, 이식건의 고정방법, 고정부위 치유, 공유 부위 이환, 이식건의 표면적 크기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식건에는 자가건과 동종건의 두 가지가 있다. 자가 슬개건, 슬괵건, 대퇴사두건 등 사용할 수 있는 자가건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동종건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공여부의 이환이 없고,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재료가 다양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동종건이 자가건보다 장기간 추적 결과가 더 좋다는 보고는 없다. 동종건은 골과의 합병이 오래 걸리고, 불완전하며, 인대 재형성이 늦고, 생역학적으로 자가건보다 강도가 낮으며, 면역반응의 위험성이 높고, 질병 전파의 가능성 등 원초적인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장기간 결과에서 실패율이 높고 이식건의 성숙도가 자가건보다 좋지 않다. 그러므로 동종건은 자가건의 대용이 될 수 있지만 자가건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여러 가지 인대 재건술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자가건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적절한 크기와 굵기의 자가건을 얻을 수 있다면 자가건을 사용한 적절한 고정방법을 선택하고 수술 후 재활을 하면 동종건을 사용한 결과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을 것으로 생각된다.

Chronic Recurrent Multifocal Osteomyelitis Associated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Successfully Treated With Infliximab

  • Kwak, Shinhyeung;Kim, Dongsub;Choi, Joon-sik;Yoon, Yoonsun;Kim, Eun Sil;Kim, Mi Jin;Yoo, So-Young;Shim, Jong Sup;Choe, Yon Ho;Kim, Yae-Jean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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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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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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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hronic recurrent multifocal osteomyelitis (CRMO)는 소아에서 호발하는 비감염성 염증성 골질환으로 염증성장질환, 건선, 베게너 육아종, SAPHO 증후군 등의 다른 자가 면역 질환이 병발하기도 한다. 13세 중앙아시아 인종의 남자환자가 18개월 동안 반복되는 하지 관절 통증과 연조직 염증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CRMO로 진단 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제 치료를 시작하였다. 5개월 간 약물 복용하였으나 근골격계 증상 악화, 새롭게 발생한 위장관 증상에 대해 CRMO에 크론병이 병발한 것으로 진단되었으며, 이에 대해 infliximab을 투여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크론병이 병발한 CRMO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치료에 실패한 후 infliximab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된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

Diagnosis of Residual Tumors after Unplanned Excision of Soft-Tissue Sarcomas: Conventional MRI Features and Added Value of Diffusion-Weighted Imaging

  • Jin, Kiok;Lee, Min Hee;Yoon, Min A;Kim, Hwa Jung;Kim, Wanlim;Chee, Choong Geun;Chung, Hye Won;Lee, Sang Hoon;Shin, Myung Jin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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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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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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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o assess conventional MRI features associated with residual soft-tissue sarcomas following unplanned excision (UPE), and to compare the diagnostic performance of conventional MRI only with that of MRI including diffusion-weighted imaging (DWI) for residual tumors after UPE. Materials and Methods: We included 103 consecutive patients who had received UPE of a soft-tissue sarcoma with wide excision of the tumor bed between December 2013 and December 2019 and who also underwent conventional MRI and DWI in this retrospective study. The presence of focal enhancement, soft-tissue edema, fascial enhancement, fluid collections, and hematoma on MRI including DWI was reviewed by two musculoskeletal radiologists. We used 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tree (CART) analysis to identify the most significant MRI features. We compared the diagnostic performances of conventional MRI and added DWI using the McNemar test. Results: Residual tumors were present in 69 (66.9%) of 103 patients, whereas no tumors were found in 34 (33.1%) patients. CART showed focal enhancement to be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residual tumors and correctly predicted residual tumors in 81.6% (84/103) and 78.6% (81/103) of patients for Reader 1 and Reader 2, respectively. Compared with conventional MRI only, the addition of DWI for Reader 1 improved specificity (32.8% vs. 56%, 33.3% vs. 63.0%, P < 0.05), decreased sensitivity (96.8% vs. 84.1%, 98.7% vs. 76.7%, P < 0.05), without a difference in diagnostic accuracy (76.7% vs. 74.8%, 72.9% vs. 71.4%) in total and in subgroups. For Reader 2, diagnostic performanc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sets of MRI (P > 0.05). Conclusion: After UPE of a soft-tissue sarcoma, the presence or absence of a focal enhancement was the most significant MRI finding predicting residual tumors. MRI provided good diagnostic accuracy for detecting residual tumors, and the addition of DWI to conventional MRI may increase specificity.

The First Neonatal Case of Panton-Valentine Leukocidin-Positive Staphylococcus aureus Causing Severe Soft Tissue Infection in Korea

  • You Hoon Kim;Seung Hyun Shin;Hyeri Seok;Dae Won Park;Young Hwan Park;Yoonsun Yoon;Yun-Kyung Kim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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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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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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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황색 포도알균은 흔한 피부 및 연조직 감염의 원인이며, panton-valentine leukocidin (PVL) toxin 생산 황색 포도알균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PVL 양성 황색 포도알균으로 인한 신생아 감염은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생후 7일 신생아에서 발견된 PVL 양성 황색 포도알균 감염으로 인한 심한 피부, 연조직 감염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당일 발생한 발열, 2일 전 시작된 둔부 열감, 부종, 압통으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일, 발열, 빈맥, 전신 컨디션 저하, 둔부의 열감과 압통 진행이 확인되었다. 초음파 및 자기공명영상검사에서 피부 및 연조직, 일부 근육을 침범한 괴사성 근막염이 확인되었다. 둔부 병변에서 배농한 검체에서 PVL 양성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 (MRSA)이 배양되었고, 균혈증은 없었다. 환자는 한달 간의 정맥 항생제 투여와 외과적 배액 수술 후 회복되었다. 퇴원 한달 후, 환자는 외이도염으로 재입원, 피부에서 동일한 MRSA가 확인되었다. 병변은 정맥 항생제 투여 및 소독만으로 호전되었다. 환자는 0.5% 클로르헥시딘 목욕을 통해 탈집락화(decolonization)를 시행하였고, 회복 후 재감염은 없었다. 본 사례는 PVL 생산 황색 포도알균 감염에 대해 적극적인 배액 수술 및 항생제 치료가 필수적이며, 재발 및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탈집락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말총의 원발성 T세포 림프종에서 MR 영상 소견: 증례 보고와 문헌 고찰 (MR Imaging Characteristics of Primary T-Cell Lymphoma of the Cauda Equina: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김영욱;이근영;김수진;송광섭;김희성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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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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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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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중추신경계의 원발성 림프종은 비호지킨림프종의 드문 형태이다. 그중에서도 말총의 원발성 T세포 림프종은 극히 드물다. 이 증례 보고는 4개월 전부터 시작된 허리통증과 하지방사통을 주소로 내원한 56세 여성의 증례에 대한 것이다. 요추 MRI에서 10 cm 크기의 길다란 다결절의 경막 내 병변이 4번 요추에서부터 2번 미추까지 있었으며 T1 강조영상에서는 등신호강도이고 T2 강조영상에서는 비균질적인 등신호강도와 고신호강도, 가돌리늄 조영증강 T1 강조영상에서는 비균질적인 강한 조영증강을 보였다. 말총 종괴에 대한 수술적 경막 내 생검을 시행하였고 면역조직화학염색과 T-cell receptor gamma 유전자 재배열 분석을 통한 진단은 말총의 말초 T세포 림프종이었다.

수술이 필요한 견갑하건 파열을 예측하기 위한 수술 전 어깨 MRI 소견 (Preoperative Shoulder MRI Findings to Predict Subscapularis Tendon Tear Requiring Surgical Repair)

  • 정지훈;조영훈;김여주;이승훈;류정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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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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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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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수술 전 MRI의 다양한 간접 소견 중 어떤 소견이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견갑하건 파열을 예측하는 데 가장 주요한 것인지 조사하는 것이다. 대상과 방법 총 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MRI 영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견갑하건 파열의 직접평가, 이두박근 장두의 병리, 상완골두의 후방위, 상완골 회전, 견갑하근의 지방변성과 위축을 평가하였다. En-face 보기에서 부리돌기의 끝과 관절오목의 기저를 연결한 base-to-tip line (이하 BTL)을 이용한 육안 등급 및 두께 측정을 통해서 위축을 평가하였다. 결과 관절경 시술에서 31명(36%)의 환자가 Lafosse type III 또는 IV의 견갑하건 파열을 보여, 재건수술을 받았다. 이두박근 장두의 병리(p = 0.002), 상완골두의 후방위(p = 0.012), 견갑하근의 지방 변성(p < 0.001), BTL 등급(p = 0.003)은 견갑하건 파열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변량 분석에서 상완골두의 후방위(p = 0.011, odds ratio [이하 OR] = 5.14)와 견갑하근의 지방변성(p = 0.046, OR = 2.81)은 견갑하건 파열의 독립적인 예측인자였다. 결론 상완골두의 후방위와 지방변성은 견갑하건 파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판독하는 것은 최적의 수술 전략을 계획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