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This retrospective study investigated the incidence rate of accidental foreign body aspiration and ingestion according to patient sex, age, and dental department. This study aimed to verify whether the incidence rate is higher in geriatric than in younger patients and whether it is different among dental departments. Methods: Accidental foreign body aspiration and ingestion cases were collected from electronic health records and the safety report system of Yonsei University Dental Hospital from January 2011 to December 2017. The collected data included patients' age, sex, medical conditions, treatment procedures, and foreign objects that were accidentally aspirated or ingested. The incidence rate was calculated as the number of accidental foreign body aspirations and ingestions relative to the total number of patient visits.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patients' sex, age, and dental department were statistically identified. Results: There were 2 aspiration and 37 ingestion cases during the 7-year analysis period. The male to female incidence ratio was 2.8:1. The incidence rate increased with age and increased rapidly among those aged 80 years or older. Seven of the 37 patients with accidental foreign body ingestion had intellectual disability, Lou Gehrig's disease, dystonia, or oral and maxillofacial cancer. The incidence rate was highest in the Predoctoral Student Clinic and the Department of Prosthodontics. The most frequently swallowed objects were fixed dental prostheses and dental implant components. Conclusion: The incidence rate of accidental foreign body aspiration and ingestion differed according to patient sex, age, and dental department. Dental practitioners must identify high-risk patients and apply various methods to prevent accidental foreign body aspiration and ingestion in dental clinics. Inexperienced practitioners should be particularly careful.
Min Ji Park;Jung Kwan Eun;Hee Sun Baek;Min Hyun Cho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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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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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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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Purpose: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may experience disease relapse or aggravation triggered by various viral infections. Limited studies on the clinical implications of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pandemic in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have been published worldwide.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VID-19 on the clinical course of nephrotic syndrome in children.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59 patients with idiopathic nephrotic syndrome who visited our hospital between February and June 2022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Results: Twenty of the total 59 patients with nephrotic syndrome were diagnosed with COVID-19 during the study period. The mean age at the time of the diagnosis of nephrotic syndrome and COVID-19 in all 20 patients was 4.6±3.5 and 8.9±3.9 years, respectively. Three patients (15%) were diagnosed with nephrotic syndrome relapse during COVID-19 and the relapse rate was similar to them without COVID-19 (20.5%, 8/39 patients). At the time of the COVID-19 diagnosis, fever (85%) and cough (40%) were the most common symptoms. After the diagnosis of COVID-19, all patients showed improvement with symptomatic treatment, including antipyretic analgesics and cold medicine. None of the critical patients required hospitalization or oral antiviral medications. Conclusions: Despite the use of immunosuppressants,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COVID-19 in children with nephrotic syndrome were not severe and are expected to be similar to that in the general population. The relapse rate of nephrotic syndrome in children with COVID-19 was also not different from them without COVID-19.
Martina Ferrillo;Dario Calafiore;Lorenzo Lippi;Francesco Agostini;Mario Migliario;Marco Invernizzi;Amerigo Giudice;Alessandro de Sire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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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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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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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Objective: This systematic review aimed to evaluate the correlation between vitamin D levels and the rate of tooth movement, external apical root resorption, bone biomarker expression, and bone remodeling. Methods: Three databases (PubMed, Scopus, and Web of Science) were systematically searched from inception until 14th March 2023 to identify studies investigating the correlation between orthodontic tooth movement and vitamin D in animals and humans. The quality assessment was made in accordance with the Joanna Briggs Institute Critical Appraisal Checklist. Results: Overall, 519 records were identified, and 19 were selected for the qualitative synthesis. Eleven studies investigated the effect of local administration (injections in the periodontal ligament, to the gingiva distal to the teeth, or submucosae palatal area) and systemic administration (oral supplementation) of vitamin D on tooth movement, external apical root movement, pro-inflammatory cytokines, and bone remodeling factors. The remaining eight studies investigated the correlation between serum vitamin D levels and salivary vitamin D levels on bone turnover markers and tooth movement. Conclusions: The findings of this systematic review support that vitamin D3 local injections might increase the rate of tooth movement via the receptor activator of the nuclear factor-kB/osteoprotegerin axis. However, the non-uniform study designs and the different protocols and outcome methods make it challenging to draw reliable conclusions.
목적: 본 연구는 단백뇨를 동반한 IgA 신병증과 HSP신염을 가진 소아환자에서 메틸프레드니솔론 충격요법의 단백뇨 감소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방법: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신장조직검사를 통해 IgA 신병증 및 HSP 신염으로 진단받은 21명의 환자의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총 21명 중 15명 은 IgA 신병증으로, 6명은 HSP 신염으로 진단되었으며 이들 모두 진단 당시 혹은 경과 관찰 중 경도 이상의 단백뇨를 동반하였다. 이들 중 7명(IgA 신병증 5명, HSP 신염 2명; Group 1)에 대해서는 2개월 간격으로 모두 3회의 메틸프레드니솔론 충격요법이 시행되었으며 나머지 14명(IgA 신병 증 10명, HSP 신염 4명; Group 2)에 대해서는 경구 스테로이드요법이 시행되었다. 결과: Group 1의 평균 진단 당시 연령과 조직검사 당시 연령은 Group 2에 비해 어린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 내원 당시 두 군의 모든 환자는 혈뇨를 동반하였으며 Group 1의 5명(71.4%)과 Group 2의 14명 (100%)은 단백뇨를 동반하였다. 수축기 평균 혈압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는 두 군의 모든 환자에서 사용되었다. 추적관찰 기간 동안 단백뇨가 소실된 환자는 Group 1이 7명(100%), Group 2이 10명(71.4%)이었고 일회 소변 단백/크레아티닌의 비가 각각 0.12 (0.06-0.26) mg/mg, 0.30 (0.09-0.79) mg/mg으로 Group 1의 단백뇨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 결론: 단백뇨를 동반한 IgA 신병증 및 HSP 신염 환자에서 경구 스테로이드요법에 비해 메틸프레드니솔론 충격요법의 단백뇨 감소 효과가 더 뛰어남을 알 수 있었다. 다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예후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전향적인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치의학계에서는 의료사고를 일으킬만한 중환자나 응급환자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의료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적었으나 요즈음은 의료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치과진료의 특성상 항상 보조인력이 한, 두명씩 치과의사의 진료를 도와주어야 하고, 치과의사의 의료사고로 인해 의료분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료법에서 정한 치과 보조인력의 진료영역에서 의료사고 및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의료기관의 친절도, 서비스 불만 등 진료외적인 요인은 치과 보조인력의 역할을 무시할 수 없다. 본 연구는 2006년 현재 종합병원, 치과병원 및 의원에서 치과진료 보조업무를 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회수된 275명의 설문분석을 통하여 응답자에 관한 기본적인 자료조사 및 환자의 불평, 불만 및 의료분쟁 경험도와 함께 의료관계법의 이해도를 측정하고, 치과진료 및 의료분쟁에 대한 전반적인 의식성향을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설문응답자 중에서 향후 의료사고 및 분쟁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또는 의구심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경우가 274명 중 251명(91.3%)이었다. 2. 치과위생사의 업무, 진료에 대한 환자의 불평, 불만 경험률은 29.5%(81명)으로 나타나 치과관련 의료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전체유형별 항목에 따른 환자의 문제제기 건수를 보면 직접적인 진료행위와 관련된 문제보다 불친절 및 진료비 등의 진료이외의 문제 제기가 1805건 중 349건(19.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세부유형별 항목에 따른 환자의 문제제기 건수를 보면 환자가 치료와 관련하여 충분한 사전설명이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고 문제시 한 경우가 1805건 중 129건(7.1%)으로 가장 높았다. 5. 치과위생사가 스케일링 시술 후 환자 진료기록부에 기록하는 경우는 267명 중 252명(94.4%)으로 나타났으나, 스케일링 시술 후 주의사항 설명 사실을 진료기록부에 기록하는 경우는 55명(20.8%)에 불과했다. 6. 치과진료에 있어서 환자가 언급하지 않으면 특별히 전신질환 유무를 조사하지 않는 경우가 6명(2.2%)으로 조사되었다. 7. 환자 진료와 관련되어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치과위생사는 104명(38.0%)으로 조사되었다. 8. 근무지에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에 필요한 장비 및 약품을 구비해둔 경우는 115명(41.8%)으로 나타났다. 9. 의료분쟁 발생 시 문제해결에 있어 의무기록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268명(97.81%)으로 나타났다. 10. 의료분쟁 시 문제해결에 있어서 치료 전 설명 및 동의의 의무의 이행 여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응답한 경우가 272명 (99.3%)으로 나타났다. 11. 의무기록의 의무보관연도가 10년이라고 옳게 응답한 경우는 160명(58.4%)에 불과했다. 12.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벗어난 파노라마사진 촬영을 해도 된다고 응답한 경우가 124명(45.3%), 치경부 레진수복을 해도 된다고 응답한 경우가 71명(25.9%), 유치발치를 해도 된다고 응답한 경우가 37명(13.5%)으로 나타났다. 13. 환자의 비밀누설 금지와 관련하여 환자의 상태를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경우가 24명(8.8%)으로 나타났다. 14. 의료분쟁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272명(99.3%)이 필요하고, 167명(61.0%)이 시급하다고 답하였다. 15. 재학 중 의료분쟁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관련교육을 수료한 적이 없다는 경우가 186명(64.2%), 졸업 후 의료분쟁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보수교육을 수료한 적이 없는 경우가 212명(77.4%)으로 나타났다. 16. 향후 의료분쟁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는 응답은 256명(93.4%)이었고, 그 원인으로는 83.3%가 인터넷, 방송 등의 매체를 통한 정보습득 기회의 확대를 꼽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치과위생사와 관련한 환자의 불평, 불만 및 분쟁도 경험률이 응답한 치과위생사의 2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료법에서 정한 의료인의 의무와 치과위생사의 직무범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어 앞으로 의료분쟁이 더욱 증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주의의무, 설명 및 동의의무 등의 의무를 다함은 물론, 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야 하며, 의료법과 의료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책과 관련된 교육기회를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목적: 말기 암환자들의 여명 돌봄 시 약제들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2005년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일개 대학병원에 입원한 말기 암환자들의 임종 전 마지막 입원시의 의무기록을 검토하였다. 환자의 특성, 동반질환, 마지막입원 시와 임종당일 치료약제 분류, 임종일 약제 투여경로와 약제 가지 수를 분석하였다. 결과: 총 81명의 환자가 포함되었고 환자의 중앙 연령은 63세였다. 중앙재원기간은 18일(범위: 1~101)이었다. 54%의 환자들은 적어도 한 개 이상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마지막 입원 시 가장 많이 처방된 약제들은 오피오이드 진통제(63%), 항생제(58%), 제산제와 항궤양제(53%)였고 임종당일 흔한 약제들은 항생제(59%), 제산제와 항궤양제(58%), 마약성 진통제(46%) 순이었다. 임종당일 정맥 내 주입은 81%의 환자에게 투여되었고 근육주사는 16%의 환자에게 투여되었다. 임종당일 경구약제 투여 가지 수는 0에서 11가지 사이(중앙값: 3)였고 12% (10/81)의 환자들은 정맥 및 경구 투여 포함하여 8가지 이상의 약제를 복용하였다. 6% (5/81) 환자들은 비타민이나 스타틴 계열의 약제들을 임종 시까지 복용하고 있었다. 결론: 이 연구는 말기 암환자들에게 의미가 없을 수 있는 약제들과 이로 인한 불편한 돌봄이 제공됨을 시사한다. 말기 암환자들의 여명 돌봄 시 필수약제들의 투여와 불필요한 약제의 투여 중단으로 무의미한 약제투여를 줄이기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Purpose: Dichlorvos has been in widespread use as an organophosphate (OP) insecticide comp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ccess the epidem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dichlorvos in Korea. Methods: This was a 38 multi-center prospective study of dichlorvos poisoning using surveys, a structural reporting system and review of hospital records from August 2005 to July 2006. A total of 54 patients with acute dichlorvos poisoning on a national basis were enrolled. We analyzed the epidemiologic characteristics and clinical manifestations of dichlorvos poisoning. In addition, the clinical features of dichlorvos poisoning were compared with others OP compounds.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compounds involving pure OP poisoning were dichlorvos (22.7%), methidathion (8.4%), and phosphamidon (6.7%). In acute dichlorvos poisoning, all ingestion routes were oral. Intentional poisoning involved 74.1% of cases. The common initial complaints involved gastrointestinal (64.8%), systemic (61.1%), central or peripheral nervous system (53.7%), and respiratory symptoms (50.0%). The median arrival time to hospital after dichlorvos poisoning was 2.6 hours and mean hospitalization duration was 7.1 days. 2-PAM was administered in 35 patients in mean doses of 6.3 g/day intravenously. Atropine was administered in 30 patients with a mean dose of 62.8 mg/day (maximal 240 mg/day). Overall mortality rate for dichlorvos poisonings were 14.8% (8/54). Immediate causes for death included sudden cardiac arrest or ventricular dysrhythmias (50%), multi-organ failure (25%), acute renal failure (12.5%), and unknown causes (12.5%). Conclusion: When compared to previous reports, dichlorvos poisoning displayed relatively moderate severity. The presence of a lower GCS score, altered mental status, serious dysrhythmias, systemic shock, acute renal failure, and respiratory complications upon presentation were associated with a more serious and fatal poisoning.
어린이는 쉽게 넘어지거나 부딪혀 구강안면부의 손상을 흔히 경험하며, 응급치료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환자들에서는 공포와 불안으로 인해 협조도가 불량해지게 된다. 케타민은 일반 응급실에서 어린 환자의 치료와 검사를 위한 진정제로 잘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응급실에서 케타민을 이용한 진정법을 시행한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0년 1월에서 2014년 5월까지 치과적 응급처치를 위해 의뢰된 만 18세 이하의 환자들의 기록이 수집되었으며, 연령, 성별, 시행된 치과적 치료, 케타민 진정법 시행 여부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총 659명의 소아 환자가 치과적 응급처치를 필요로 하였으며, 이중 118명이 케타민 진정법이 시행되었다. 조사 결과 열상의 봉합을 시행한 환자에서 진정법이 더 많이 시행되었고, 연령이 어릴수록 진정법이 시행되었던 상관성이 확인되었다. 케타민 진정법은 치과의사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응급실에서 1차 진료를 담당하는 치과의사는 케타민 진정법이 적용된 환자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따라서,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는 케타민의 임상적 효과, 고려사항, 그리고 발생 가능한 합병증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사용되는 하악전방이동장치의 한 제품인 '바이오가드'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방 법 :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으로 내원한 총 6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하악전방이동장치를 치료법으로 선택하여 전향적, 다기관, 비열등성 연구를 하였다. 일차적으로 설문지 및 야간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무호흡지수의 변화를 수술적 치료의 선행 연구 결과와 비교한 비열등성 연구를 하였고 이차적으로 수면의 질, 주간졸리움, 산소포화도, 코골이 비율의 변화를 '바이오가드' 사용전후와 비교하였다. 또한 이상반응발생을 조사하여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결 과 : 62명의 환자 중 중도 탈락한 3명을 제외한 59명에게서 MAD 치료 5주 뒤에 평가한 수면무호흡지수의 변화는(54%) 수술적 치료의 선행 연구 결과(45%)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95% CI). 코골이 비율의 변화를 제외하고 수면무호흡지수, 수면의 질, 주간졸림증, 산소포화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p < 0.001). 총 62명 중 39명(62.9%)의 대상자에게서 총 85건의 이상반응이 보고되었으며 대부분(78건, 91.8%)의 경우 경증으로 보고되었고 중증으로 보고된 2건의 경우는 바이오가드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 론 : 하악전방이동장치의 한 제품인 '바이오가드'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따라서 기존의 비가역적인 수술 치료법을 시도하기 전에 적용하는 대체치료법으로써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1992년 1월 1일부터 1995년 6월 30일까지 영남대학병원에서 양에너지 방사선 골밀도 측정기로 요추 골밀도를 측정한 자연적 폐경기 여성 136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의무기록지를 검토하여 연령, 신장, 체중, 초경 및 폐경 연령, 자녀수, 모유수유 자녀수, 경구 피임력, 골다공증의 가족력, 우유 및 커피섭취량, 흡연 및 음주력 그리고 신체활동량을 평가하였다. 평균 연령은 55.2세였고, 평균 폐경 연령은 47.9세였다. 골밀도는 신장, 체중 그리고 신체활동량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나이, 폐경 후 기간 그리고 자녀수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age-matched 골밀도는 나이, 신장, 체중, 신체활동량 그리고 폐경 후 기간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골밀도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폐경 후 기간, 신체활동량 그리고 체중이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변수였고, 그 중 폐경 후 기간이 가장 영향을 주는 변수였다. 나이의 효과를 통제하기 위해 % age-matched 골밀도를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에서는, 신체활동량과 체중이 % age-matched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변수였고, 신체활동량이 가장 영향을 주는 변수였다. 그 결과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중 나이의 영향을 배제하면 신체활동량과 체중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골다공증의 예방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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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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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