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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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분석요인 (A Factor Analysis on Job Stress Level in Dental Hygienists)

  • 김지화;오나래;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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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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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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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가 경험하는 직무 스트레스 정도와 직무만족도 및 상관관계를 파악 하여 치과위생사 직무만족도를 높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치과위생사 개인의 발전과 건강 증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1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서울, 경기, 대구, 포항)의 종합병원, 치과병원, 치과의원의 치과위생사 21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한 후 205명에 대해서 분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직무스트레스 중에는 평균이 '직무요구'가 2.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빌딩관련 건강자각도와 직무스트레스의 영역별 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중추신경계 증상은 물리환경(r=.281, p<.001)과 직무요구(r=.281, p<.001), 관계갈등(r=.163, p<.05), 조직체계(r=.166, p<.05), 보상 부적절(r=.267, p<.001), 그리고 직무스트레스(r=.311,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빌딩관련 건강자각도는 물리환경(r=.259, p<.001)과 직무요구(r=.311, p<.001), 관계갈등(r=.172, p<.05), 조직체계(r=.158, p<.05), 보상 부적절(r=.197, p<.01), 그리고 직무스트레스(r=.275,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치과위생사에 대한 근무환경 중 실내공기오염저감 및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치과위생사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성인의 교정치료 및 안면 성형 수술에 대한 실태 (State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Facial Plastic Surgery among Adult Patients)

  • 이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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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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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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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의 치과에 내원한 38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교정치료 및 안면성형 수술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 후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교정치료경험이 있는 환자의 치열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p<0.01), 여자가 남자보다 301-400만원이 적당한 교정치료 비용이라고 높게 인식하고 있었으며(p<0.05) 교정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가 19-24개월 이하를 적절한 교정치료 기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p<0.01). 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교정치료 검진 필요성(p<0.001), 안면성형수술 경험(p<0.01)이 높게 나타났다. 안면성형수술 희망부위에서는 여자가 눈 수술이(p<0.01), 교정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는 코 수술이 높게 나타났다(p<0.05). 한편, 여자가 안면 부위 중 눈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며(p<0.001), 안면성형 부위 중 양악을 치과에서 해야 한다고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p<0.01). 결론적으로 임상에서 교정치료 및 안면성형을 희망하는 환자 상담 시 성별 및 개인의 요구를 파악하여 진료에 반영하고 특히 안면성형 중 양악수술은 구강의 기능을 고려해야 하므로 치과의료진의 참여가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대사증후군 환자의 치주질환과 치아상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eriodontal Disease and Tooth Loss in Metabolic Syndrome Patient)

  • 강현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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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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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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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40세 이상 중 노년 남녀의 대사증후군과 치주질환, 상실치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대사증후군과 구강질환의 효과적인 관리법을 모색하고자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 2012년) 자료를 이용하여 8,225명을 최종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남자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공복혈당으로 정상군에 비해서 비정상군에서 교차비가 1.27배(95% CI, 1.04~1.54) 높았다. 여자의 치주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HDL 콜레스테롤, 복부비만으로 HDL 콜레스테롤이 정상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1.45배(95% CI, 1.22~1.72) 높았고, 복부비만이 정상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치주질환 교차비가 1.44배(95% CI, 1.17~1.77) 높았다. 대사증후군에 따른 치주질환 연관성은 정상군을 기준으로 위험군에서 여자의 치주질환 교차비가 1.55배(95% CI, 1.19~2.01) 높았고, 대사증후군에서 교차비가 2.25배(95% CI, 1.68~3.02) 유의하게 높았다. 여자의 상실치에 영향을 미치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고혈압으로 혈압이 정상인 군에 비해 비정상군에서 상실치 교차비가 1.41배(95% CI, 1.10~1.82) 높았다. 여자의 대사증후군에 따른 상실치 연관성은 정상군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에서 상실치 교차비가 1.48배(95% CI, 1.07~2.04)로 유의하게 높았다. 치주질환과 상실치는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가 많아질수록, 위험군보다 대사증후군에서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