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phiu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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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New Species of Collocheres (Copepoda, Siphonostomatoida, Asterocheridae) Associated with Crinoids and Ophiuroids from Korea

  • Shin, Sook;Kim, Il-Hoi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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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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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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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ree new species of Collocheres are described as associates of crinoid and ophiuroid echinoderms from Cheju Island, Korea: Collocheres brevipes n. sp. from the crinoids Comanthus solaster A. H. Clark and Decametra tigrina (A. H. Clark); C. solidus n. sp. from two species of the crinoids Comanthus solaster and Comanthus japonicus (Muller) and one species of ophiuroid-Ophiomastax mixta (Lutken); and C. tamladus n. sp. from the crinoid Catoptometra rubroflava (A. H. Clack). The three species are distinguished from one another and other congeners by the body size, dimension of caudal ramus and free segment of leg 5, and shape and ornamentation of urosome.

서해의 거미불가사리 Amphioplus ancistrotus에 공생하는 요각류 1신종 - Presynaptiphilus paraminutus (Presynaptiphilus paraminutus n. sp.(Copepoda: Poecilostomatoida: Synaptiphilidae) Associated with the Ophiuroid Amphioplus ancistrotus(Echinodermata: Ophiuroidea) in the Yellow Sea)

  • Sook Shin;Il-Hoi Kim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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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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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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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해안의 조간대에서 거미불가사리류 Amphioplus ancistrotus에 공생하는 요각류 1신종 Presynaptiphilus paraminutus를 기재하였다. 이 신종은 다리의 구조를 볼 때 전에 기록된 P. minutus와 매우 유사하지만 몸이 더 크고, 생식이 중절과 꼬리가지가 더 긴 반면, 항문전절은 더 짧아서 후자의 종과 구별된다.

Echinoderm Fauna of Chuuk, The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 Lee, Taekjun;Shin, Sook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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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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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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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Micronesia is an island nation located north of Papua New Guinea in the Pacific Ocean. A survey was conducted on Chuuk, which is one of the four main islands of Micronesia, from 11-25 Nov 2012. Echinoderms collected at one intertidal area as well as at 16 SCUBA diving points of 10-40 m depths in the subtidal zone were identified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total, 35 species from 165 individuals were identified: two crinoids, eight asteroids, four ophiuroids, seven echinoids, and 14 holothuroids. Among them, one asteroid, one ophiuroid, one echinoid, and two holothuroids were newly recorded from Micronesia.

A newly recorded brittle star, Amphiura (Amphiura) digitula (H.L. Clark, 1911)(Ophiuroidea: Amphilepidida: Amphiuridae), from Geoje Island, Korea

  • Lee, Taekjun;Shin, Sook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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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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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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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We describe a newly recorded brittle star to South Korea, Amphiura (Amphiura) digitula (H.L. Clark, 1911), that was collected from Geoje Island, at a depth of 47 m. The species is characterized by a small disk, covered by numerous fine scales, small radial shields that are wider than long, a small stumpy hook at the distal end of the radial shield, two tooth papilla, two adoral shield spines, 2nd adoral shield spine longer than other, tapered dramatically toward dull tip, five arms with four proximal arm spines, and two tentacle scales. We also obtained a 657 bp sequence from COI gene and the amplified sequence matched the general DNA barcoding region. The NJ and ML phylogenetic analyses revealed A. (A.) digitula as monophyletic in the Amphiura clade. This species is clearly distinguished from other Amphiura species by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he mitochondrial COI sequence, and thus represents the sixth Amphiura species reported to occur in Korea.

진도 해역의 극피동물상 (Fauna of Echinoderms from Jindo Island and Its Adjacent Waters, Korea)

  • 신숙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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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pc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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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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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이루어진 한국동물분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합동채집회에서 벌포와 초평, 수품, 회동, 서망, 북위 $34^{\circ}11'N$과 동경 $126^{\circ}21'E$ 등, 진도의 6개 지역에서 채집되어 동정된 극피동물은 4강 10목 13과 20종으로서 바다나리가 1목 1과 1종, 불가사리류가 3목 4과 7종. 거미불가사리 류가 2목 3과 5종, 성게류가 1목 2과 4종, 해삼류가 3목 3과 3종이었다. 이들 중 바다니리류 1종, 가시예쁜갯고사리 (Antedon serrata)와 불가사리류 2종, 도우손햇님불가사리 (Solaster dawsoni)와 일본불가사리 (Distolasterias nipon), 그리고 거미불가사리류 1종, 나무거미불가사리 (Astrodendrum sagaminum)는 진도에서 처음 기록되는 종이며 1종의 한국 미기록 해삼류 (Pseudocnus sp.)가 포함된다. 과거기록을 포함하여 총 31종의 종 목록을 작성하였으며, 분포형과 종 출현양상을 근거로 진도 해역의 극피동물상을 논하였다.

가을철 독도 연안에 출현하는 대형저서동물의 종 조성 및 군집 구조 (Species Composition and Community Structure of Macrobenthos during Fall on the Dokdo Coast, Korea)

  • 강수민;이형곤;김상렬;최진우;박찬홍;유옥환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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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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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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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Dokdo coast is known for its high biodiversity. However, few studies have examined the biodiversity and macrobenthic community on the subtidal soft-bottom. Therefore, we collected macrobenthos (> 1 mm) using a Smith-McIntyre grab ($0.1m^2$) at 15 stations along the Dokdo coast in September 2016. The sediments consisted of badly sorted (1.7) coarse sand with gravel and the mean sediment grain size was $-0.4{\phi}$. In total, 177 macrobenthic species were collected; their mean density was $1,566ind./m^2$. The number of species and density of macrobenthic fauna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the mean grain size. The dominant species were the amphipods Melita denticulata (16.5%) and Melita shimizui (5.5%), polychaete Salvatoria clavata (5.4%), bivalve Glycymeris aspersa (4.4%), and ophiuroid Ophionereis dubia (4.3%). The dominant macrobenthos species on the subtidal soft-bottom differed from the coastal areas of the East Sea, suggesting that the difference in the sediment grain size affected the macrobenthos.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to divide the study area into four groups, and environmental factors which correlated with species composition and distribution in the study area were the combination of the four parameters of salinity, dissolved oxygen, total organic carbon and depth. A future seasonal investigation is needed to understand the species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s of the Dokdo macrobenthos.

방조제 건설이후 아산만 대형저서동물 군집 구조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 (The Influence of Environmental Variables on Macrobenthic Communities after Dike Construction in Asan Bay, Korea)

  • 유옥환;이형곤;이재학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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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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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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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산만 인근해역은 최근 20여년 넘게 실시된 각종 방조제 공사가 저서동물의 군집구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충분치 않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화옹방조제 건설 이후 아산만 대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대형저서동물 채집은 2007년 8월과 2008년 2월에 아산만 주변 해역 22개의 정점에서, 스미스 맥킨타이어 그랩(Smith McIntyre Grab, 표면 면적: 0.1$m^2$)을 이용하였다. 화옹방조제 주변에서 유기물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았고, 수심이 낮았으며, 퇴적물 입자는 방조제 주변에서 펄의 함량이 높았다. 그러나 방조제에서 남양만 외측으로 갈수록 수심이 깊어지고 모래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조사 해역에서 출현한 대형저서동물은 총 317 종이였으며, 평균서식밀도는 1,155 개체 $m^{-2}$로 지금까지 조사된 결과와 비교했을 때 매우 높았다. 본 조사에서 퇴적물내 유기물 오염이 진행된 지역에서 다량 출현하여 예비 오염지시종으로 알려진 다모류 $H.$ $filiformis$가 가장 우점하였으며, 세립질 퇴적물이 많이 분포하고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화옹방조제 주변에서 높은 서식밀도를 보였다. 반면에 오염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다모류 $A.$ $arctica$와 극피동물인 $A.$ $squamata$ 등은 화옹방조제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아산만 내측과 남양만 외측에 서식밀도가 높았다. 대형저서동물의 군집은 방조제에 인접한 지역과 그 외 지역으로 크게 구분되어졌으며, 퇴적물의 입자 (펄 함량 또는 평균입도)와 균질상태 그리고 유기물함량 등이 군집구조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그러므로 이 연구에서 아산만 대형저서동물 군집은 방조제 건설 이후 유기물 함량의 증가와 퇴적상의 변화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제 3기 포항분지의 학전층과 두호층에서 산출된 거미불가사리 화석 (Cenozoic Brittle Stars (Ophiuroidea) from the Hagjeon Formation and the Duho Formation, Pohang Basin, Korea)

  • 성미나;공달용;이봉진;이성주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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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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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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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신생대 제3기 포항분지의 두호층과 학전층으로부터 총 40점의 거미불가사리 화석을 채집하였다. 학전층에서 총 32개체, 두호층 8개체로 학전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개체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보존 상태는 오히려 두호층에서 더 완전한 보존 상태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불량하여 종 수준까지의 감정은 불가능하다. 즉, 대부분의 표본들은 분절된 형태로 발견되었고, 분류학상으로 중요한 중심판(disk)과 판(plate)등의 세부적인 구조는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발견된 거미불가사리 화석은 중심판과 팔의 형태나 완절의 구조 등에 따라 크게 3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였다. 그룹 1은 학전층에서 산출된 거미불가사리 화석들로 대부분 분절된 팔만이 보존되어 있고, 완판은 팔로부터 분리되어 완절이 드러나 있으며, 완극은 길고 곧게 뻗어 있으며, 촉수공(tentacle pores)이 보존된 특징을 갖는다. 그룹 2는 두 호층에서 산출된 표본들로(4 개체) 짧고 원뿔 형태의 완극을 가지며 완판이 잘 보존되어 있는 특징을 갖는다. 이 화석들은 측완판(lateral arm plates)이 복완판(ventral arm plates)이나 배완판(dorsal arm plates)에 비해 크기가 작다. 그룹 3은 외형은 희미하나 원형의 중심판이 뚜렷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들로 두호층에서만 4개체가 발견되었다. 포항분지에서 발견된 거미불가사리 화석의 보존 특징과 각 지층의 이미 알려진 퇴적학적 조건 및 암상관계를 비교 검토해 본 결과 이들이 상호 연관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즉 학전층에서 발견된 거미불가사리 화석들(그룹 1)은 상대적으로 보존상태가 불량한데, 이는 사암 또는 사질 이암이 우세한 역질 사암이 퇴적되었던 상대적으로 좀 더 고 에너지의 퇴적환경의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 반면 두호층의 표본(그룹 2, 3)들은 개체 수는 적지만 상대적으로 완전한 보존 상태를 보이는데, 이는 세립질의 이암이 퇴적되는 상대적으로 저에너지 환경에서 재퇴적 및 이동 없이 퇴적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학전층에서 거미불가사리 화석의 산출량이 더 높은 이유는 이들이 상대적으로 얕은 수심에 많이 모여 살았던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