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nion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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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서 플러그 육묘에 의한 춘파 양파 품종의 생육과 저장성 (Yield and Storability of Spring Transplanted Onion Cultivars in the Middle Area of the Korean Peninsula)

  • 이정수;박수형;박대영;이윤석;전창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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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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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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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의 재배 지역 확대 및 재포 기간을 단축하고자 동절기 플러그 육묘를 통한 춘파재배를 위한 품종별 생육 특성과 수량, 저장성을 검토하였다. 중부지방의 평지에서 양파를 춘파재배한 결과 품종별로 육묘시의 생육차이가 수확시의 생육이나 수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수량은 도복시기가 관련 있어 구비대가 6월 말 정도로 다소 늦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충분한 구비대로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품종에 따른 도복시기는 '천주대고(Cheonjudaego)' 등의 품종들은 6월 말이 지나도 도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중부지방 평지에서 춘파 양파 재배 시 도복시기에 따른 품종선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구중은 '센슈추쿠키(Senshuchukooki)', '아톰(Atom)', '하이볼EX(Hiball EX)'등이 컸으나 '와세소닉(Wase sonic)' 같은 품종과는 차이가 컸다. 그러나 수량은 구중 이외에 상품성에 의해서 수량이 결정되어, 비교적 구중이 무겁고 상품성이 좋았던 '아톰(Atom)', '에이스(Ace)', '럭키(Lucky)', 'OP' 등이 경우가 전체적인 상품수량에서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춘파재배한 양파를 3개월간 처장한 경우 상품률이 '에이스(Ace)'의 93%에서 '와세 소닉(Wase sonic)'의 13%까지 품종에 따른 차이가 컸는데, 도복시기가 빠른 품종들이 저장성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양파 평지 춘파재배를 할 경우 도복이 빠른 품종을 피해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나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도복이 너무 늦게 되는 품종도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생산되는 대부분의 양파는 바로 창고에 입고하여 저장되어 이용되나, 평지의 춘파 양과는 재배목적을 뚜렷이 하여 수확과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양파 추파형 중·만생 다수성 신품종 "영풍황" (New Mid-late Maturing F1 Hybrid Onion Cultivar, "Yeongpunghwang")

  • 이을태;김철우;최인후;장영석;방진기;배상경;현동윤;정종모;하인종;김성배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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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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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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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 신품종 "영풍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목포출장소에서 2008년에 육성한 $F_1$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1. 수확기의 지표인 도복기는 5월 26일로 중생종 품종이며 초형은 반개장형이다. 2. 구형은 넓은 달걀형이며 대고형 품종으로 수량성이 높다. 3. 저장성이 좋은 품종이며 평균수량은 83.4 MT/ha으로 다수성이다.

양파 연작지의 분홍색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한 담수처리 효과 (Influence of Soil Flooding on Control of Pink Root Disease in Onion Crop)

  • 문진성;이종태;하인종;황선경;송원두;천미건;이찬중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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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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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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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파 연작지 토양의 담수기간에 따른 분홍색뿌리썩음병의 방제효과, 양파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 토양병원균의 밀도변화는 담수기간이 길수록 균밀도의 감소효과가 뚜렷하여 처리 후 90일에는 무담수에 비해 $1/2{\sim}1/3$ 수준으로 감소하였지만 양파 재배후 균밀도는 담수직후 보다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파 육묘상 담수처리에 의한 분홍색뿌리썩음병의 방제효과는 담수 60일 이상 처리에서 $93.5{\sim}99.2%$였고, 뿌리이병율도 무담수에 비해 $1/11{\sim}1/18$ 수준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양파 재배포장에서의 발병율 또한 담수 60일 이상 처리에서 5% 미만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양파의 구중과 상품수량은 무담수에 비해 담수처리에서 증가되었으며, 담수기간이 길어질수록 대구의 비율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이 양파 분홍색뿌리썩음병이 심하게 발생하고 있는 연작지에 양파를 정식하기 전에 담수처리를 할 경우, 적어도 2년간, 60일 이상 담수처리를 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분홍색뿌리썩음병균의 밀도와 병발생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정상적인 양파 육묘 및 생육에 의한 구비대로 수량 증수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양파 수확 후 잔재물과 쇠비름 추출물이 유기농 양파의 수확량 및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Mixture of Extracts from Residues of Onion Left after Onion Harvesting and Purslane (Portulaca oleracea) on Productivit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Organic Onions)

  • 김태원;전병균;이성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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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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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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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확 후 버려지는 양파 잔재물과 쇠비름으로부터 추출한 수액을 유기농 양파 재배 시 시비하여 유기농 양파의 수확량, 품질 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도복기 때의 양파 생육은 초장, 엽수, 엽초경에서 식물추출액 처리구들이 무처리구보다 좋았다. 양파 수확량도 식물 추출액 처리구들이 무처리구보다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으며(p<0.05), 구 중 분포에서는 상품성이 있는 300 g 이상의 대구 양파가 양파와 쇠비름 추출액 혼용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들보다 유의성 있게 증가 되었다(p<0.05). 양파의 무기성분 함량은 양파와 쇠비름 추출액 혼용 처리구에서 생산된 양파가 다른 처리구들에서 생산된 양파보다 석회와 황을 제외한 다량원소들이 높게 함유되었다. 양파의 경도는 양파와 쇠비름 추출액 혼용 처리구에서 생산된 양파가 양파 잔재물 추출액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 생산된 양파보다 각각 8%와 20% 높게 나와 유의성을 나타내었지만(p<0.05), 당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생산된 양파가 비슷하게 나와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양파 수확 후 토양의 무기성분 함량은 양파 잔재물 추출액 처리구 토양에서 인산, 칼슘, 황산, 망간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양파 수확 후 버려지는 잔재물과 길가에 방치되는 쇠비름의 추출물이 유기 양파 재배 시 천연 친환경 자재로 활용 가치가 있다고 보겠다.

경운방법 및 파종시기가 남부지역 논 재배 옥수수와 후작 양파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illage Practice and Planting Date on Maize-onion Growth and Yield in Southern Regions Paddy Field)

  • 박원상;김감곤;정용현;최나영;나채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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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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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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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남부지역 논 토양에서 옥수수(사료용 및 간식용) 재배 시 경운방법과 파종시기의 차이가 작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여름 재배기간을 거친 후 겨울 소득작물인 양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전·후작물 모두 적절한 수량을 얻을 수 있는 경운방법과 파종시기 및 파종한계기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 옥수수의 경우 경운처리에 따라서는 생육 및 수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파종시기에 따라서는 광평옥, 일미찰 모두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생육이 저조하였고 착수고의 경우 생육의 차이에 의해 7월 15일 파종 처리구가 비교적 낮았다. LAI의 경우 광평옥은 7월 3일, 7월 15일 파종 처리구에서 초기 생육기 온도가 높음에 따라 엽의 발달이 빨랐고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는 없어졌다. 일미찰의 경우는 파종시기에 따라 LAI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미찰은 습해에 약한 품종으로 7월 3일, 7월 15일 파종 처리구는 생육 초기 고온임에도 불구하고 장마에 의한 과습의 피해로 엽의 발달에 차이가 없었다. 2. 광평옥 수량구성요소의 경우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이삭 장 및 단위면적당 이삭수가 적었고, 이삭 및 간엽의 건물수량과 TDN도 낮았다. 일미찰 또한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이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낮게 나타났다. 3. 본 실험에서 실시된 심경처리의 경우 옥수수의 생육에는 크게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종시기에 따라서는 파종이 지연됨에 따라 특히 7월 15일 파종 처리구에서 옥수수의 생육 및 수량이 부진하였으므로 파종시기는 7월 3일 파종 처리구와 시기가 비슷한 7월 초까지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4. 양파의 경우 여름작물인 옥수수에 실시된 경운방법 및 파종시기 처리에 따라 생육 및 수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양호한 생육과 수량을 보였다. 이는 2019년도 여름 재배기간을 거치고 겨울작물 재배 준비를 위한 포장정지작업이 이루어짐에 따라 양파 파종까지 4개월 이상이 경과되어 경운 및 파종시기 처리의 효과가 상쇄되어 양파의 생육에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용매 추출과 병용 추출법을 이용한 양파 과육으로부터 quercetin 관련물질의 추출 (Extraction of Quercetin and Its Glucosides from Onion Edible Part Using Solvent Extraction and Various Extraction Assisting Methods)

  • 진은영;박영서;장재권;정명수;박훈;심건섭;최영진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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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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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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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 과육부에 함유되어 있는 유용 성분인 quercetin과 그 배당체를 다양한 착즙 및 추출방법에 따른 수율을 측정,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양파과육 의 quercetin과 배당체의 최적 추출 조건으로는 50$^{\circ}C$에서 60% methanol를 용매로 사용했을 때 15분의 추출시간인 것으로 나왔으며 용매와 시료의 비율이 0.8 mL/g일 때 추출 수율이 가장 좋았다. 초음파를 60분 동안 처리 시 대조군에 비하여 2.06배의 추출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며 microwave는 60초 조사 시에 최대의 추출 증가 효과를 나타내어 microwave를 처리하지 않은 시료와 비교하여 quercetin과 배당체가 2.14배 많이 추출되었다. 효소 처리 시 cellulase 용액과 시료의 비율이 0.5 mL/g일 때 quercetin과 배당체의 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1.65 배 더 많이 추출되었고 viscozyme과 시료의 비율이 0.5 mL/g일 때 quercetin과 배당체의 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추출증가율은 2.29 배인 것으로 나왔다. 가장 많은 quercetin과 배당체의 추출 수율을 보인 방법은 viscozyme과 시료의 비율이 0.5 mL/g일 때의 0.070${\pm}$0.002 mg/g인 것으로 나타났다.

Bacillus aryabhattai H19-1에 의한 양파 생육후기 건조피해 완화 효과 (Bacillus aryabhattai H19-1-Mediated Mitigation of Drought Stress in Onion Bulb Development and Maturation)

  • 문혜정;유성제;상미경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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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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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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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양파 생육후기 중 가뭄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때 Bacillus aryabhattai H19-1를 관주처리할 경우, 양파의 수량이 대조구 대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수확한 양파의 규격이 증가하여 상품성이 증가하였다. 또한, 수확한 양파에 함유되어 있는 아스코르브산과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H19-1 처리 시 증가하여, 이에 따라 가뭄 스트레스에 의한 피해가 경감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후 연구에서는 H19-1의 건조피해 저감과 관련한 작용 기작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답리작(畓裏作) 양파 및 마늘포(圃)의 주요잡초(主要雜草)와 경합(競合) (Competitive Ability of the Major Weeds Occurred in Onion and Garlic Crops in the Double Cropping Paddy Fields)

  • 김길웅;신동현;김동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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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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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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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하는 주요잡초(主要雜草)를 조사(調査)하고 잡초발생(雜草發生)이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의 답리작(畓裏作) 양파포장(圃場)에 발생(發生)된 주요잡초(主要雜草)는 여뀌, 좀명아주, 뚝새풀, 돌피, 꽃받이등(等)이고 마늘포장(圃場)에는 좀명아주, 여뀌, 마디풀, 꽃받이등(等)으로 모두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였으며 이들 잡초중(雜草中) 여뀌와 좀명아주가 가장 우점(優占)하는 잡초(雜草)로 판명(判明)되었다. 양파포장(圃場)의 Simpson's index는 4월(月)27일(日)에 0.40이던 것이 5월(月)에는 0.21로 낮았다가 6월(月) 16일(日)에는 다시 0.36으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고 마늘포장(圃場)에서는 4월(月)27일(日)에 0.67에서 5월(月)에 0.40으로 낮았다가 6월(月)16일(日)에는 다시 0.56으로 증가(增加)하여 양파포(圃)와 비슷한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마늘포(圃)에서 Simpson's index가 다소 높게 나타나 마늘포(圃)에서 보다 특정(特定) 잡초(雜草)가 우점발생(優占發生)함을 나타내었다. 양파와 마늘포장(圃場)에 발생(發生)한 잡초(雜草)의 건물중(乾物重)은 6월(月)16일(日) 조사(調査)에서 $1m^2$당(當) 각각 448.18g, 418.g 이었으며 이를 잡초(雜草)에 대한 식물군(植物群)의 구성비(構成比)를 보면 광엽잡초(廣葉雜草)의 비율(比率)이 양파포에서 90%, 마늘포(圃)에서 94.3%였으며 나머지는 화본과잡초(禾本科雜草)였다. 양파 및 마늘의 잡초(雜草)와 경합(競合)에 있어서 전생육기(全生育期) 동안 경합(競合)할 경우(境遇) 양파와 마늘의 수량(收量)이 현저(顯著)히 감소(減少) 하였으며 양파와 마늘의 수량감소(收量減少)를 막기 위해서는 포장(圃場)에서 잡초발생후(雜草發生後) 적어도 4주까지 발생(發生)하는 잡초(雜草)는 방제(防除)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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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속 식물의 조추출물과 경엽 처리가 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ude Extracts and Chopped Shoot Application of Allium spp. on Rice Growth)

  • 최상태;안형근;장영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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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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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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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파속 식물체 내에 있는 활성물질을 추출 분리하여 생물검정하고, 이들 작물의 경엽을 직접 pot에 시용하여 벼를 재배하였을 때 생육 및 수량 구성 요소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1. 벼 유묘의 발근 및 생육을 촉진시키는 물질은 마늘의 염기성 분획과 대파, 양파, 부추 및 마늘의 약산성 분획에서 공통적으로 억제 물질보다 촉진물질의 활성이 높았으며 억제물질은 그 외 분획에서 활성이 높았다. 제 2엽초의 신장촉진 혹은 억제 물질은 공시한 파속 식물에는 내재하지 않았다. 2. 이앙 후 벼 유묘의 고사률은 이앙 당일에 비해 이앙 10일 전에 경엽을 시용한 처리가 높았고 특히 대파와 양파에 비해 부추와 마늘 시용구에서 높았다. 이앙 10일 전 동엽시용은 유효분얼수를 현저히 촉진시켰으며 특히 대파의 50g에서 400g까지, 양파의 50g에서 200g까지는 이삭입수의 증가도 나타나 표준시비구에 비해 수량 증가효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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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of the Molecular Marker in Linkage Disequilibrium with Ms, a Restorer-of-fertility Locus, for Improvement of Onion Breeding Efficiency

  • Kim, Sujeong;Kim, Sunggil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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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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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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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o analyze the linkage relationships among molecular markers recently reported to be linked to onion (Allium cepa L.) Ms, a restorer-of-fertility locus, in onion (Allium cepa L.), three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markers were converted into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CAPS) markers based on onion transcriptome sequences and the rice genome database. Analysis of the recombinants selected from 4,273 segregating plants using CAPS and other linked markers demonstrated the jnurf13 and jnurf610 markers to perfectly co-segregate with the Ms locus. In contrast to jnurf13, the jnurf610 marker was not in perfect linkage disequilibrium with the Ms locus in diverse breeding lines. Thus, the jnurf13 marker and the marker for identification of cytoplasm types were utilized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onion breeding through four applications. First, 89 maintainer lines containing the normal cytoplasm and homozygous recessive Ms genotypes were successfully identified from 100 breeding lines. Second, these two molecular markers were used to analyze the main sources of male-fertile contaminants frequently found in the male-sterile parental lines during F1 hybrid seed production. The majority of the contaminants contained heterozygous Ms genotypes, indicating that pollen grains harboring the dominant Ms genotype may have been introduced during propagation of the maintainer lines. Therefore, the genetic purity of the two maintainer lines was analyzed in the third application, and the results showed that both maintainer lines contained 13-21% off-types. Finally, the two markers were used to increase the seed yield potentials of two open-pollinated varieties containing sterile cytoplasms by removing the plants harboring homozygous recessive and heterozygous Ms genoty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