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nion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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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출가토장관운동(剔出家兎腸管運動)에 미치는 마늘(Allium Sativum L.f. Pekinense Makino)의 영향(影響) (The Effect of Garlic (Allium Sativum L.f. Pekinense Makino) Juice on the Motility of the Isolated Duodenum)

  • 하재교;신홍기;김기순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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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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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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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In 1944 Cavallito and Bailey first extracted an essential oil, a powerful antibacterial principle, from the garlic and named it allicin. Later Stoll and Seeback elucidated that allicin was produced from alliin by the enzymatic action of arinase. Damaru observed the depressor responses following intraperitoneal administration of garlic juice in cats. And Thiersch presented evidence that garlic had a protective action against experimental arterosclerosis in cholesterol-fed animals. On the other hand it was also reported that anemias were caused by long-term ingestion of garlic as a result of reduction in hemoglobin and RBC. From the experiment in which the effect of garlic on the blood sugar level was studied, Lee insisted garlic elevated blood sugar level. However, August and Jain claimed that hypoglycemia was induced by garlic administration. Recently Bordia and Bansal suggested that essential oils extracted from onion and garlic have a strong preventive effect on hyperlipemia and prolonged coagulation time resulted from fat-feeding. Furthermore Bordia et al indicated that garlic exerted a strong fibrinolytic activity. In early 1920 s Sugihara reported that essential oil of garlic not only decreased arterial blood pressure but also had a paralytic effect on the isolated heart and intestinal strip of animals. The present study was propos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arlic juice and the mechanism of its action on the motility of the isolated rabbit duodenum. The motility of the isolated duodenum was recorded on polygraph by means of force transducer connected with Magnus apparatus. And the isolated duodenum was separtely pretreated with $acetylcholine(5{\times}10^{-7}\;gm/ml)$, $pilocarpine(2.5{\times}10^{-6}\;gm/ml)$, $histamine(5{\times}10^{-6}\;gm/ml)$ and barium $chloride(2.5{\times}10^{-5}\;gm/ml)$ in order to find out interations of these drugs with ASJ.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At concentrations of 0.25%, 0.5% and 1.0% ASJ markedly inhibited contractions of isolated duodenum while tonus as well as contractility of the isolated intestine were decreased also with 0.5% and 1.0% ASJ. Since ASJ markedly abolished augmented motility of isolated intestine by histamine and partly reduced that by $BaCl_2$, it is strongly suggested that inhibitory action of ASJ on the intestinal motility is caused mainly by its antihistamine effect and partly by its direct action on the intestinal smooth mus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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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Oleoresin의 저장중 품질 변화 (Quality Stability of Oleoresin Onion)

  • 최옥수;배태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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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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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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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파를 생채로 착즙하여 분리한 액즙을 Brix 70%까지 감압농축시킨 것과 이어서 잔사에 ethyl alcohol을 가하여 추출한 것을 농축시켜 같이 합하고, 갈변방지를 위하여 1% cysteine의 첨가와 유화제로서 2% PGDR을 첨가하여 양파 oleoresin을 저장중 품질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양파로부터 oleoresin에 추출된 당은 저장온도 5$^{\circ}C$, $25^{\circ}C$ 및 4$0^{\circ}C$에서 매우 안정하여 저장 60일후까지도 함량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양파 oleoresin 추출 직후 갈변도를 나타내는 흡광도가 0.38로 담갈색을 띄었는데 5$^{\circ}C$에서는 저장 60일 후에도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25^{\circ}C$ 및 4$0^{\circ}C$에서 저장한 경우는 60일후 흡광도가 1.53 및 3.32로 증가하였고, cysteine을 1% 첨가한 경우는 대조구에 비하여 갈색 억제효과가 상당히 나타나 4$0^{\circ}C$에서 60일간 저장하였을 때의 흡광도는 대조구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화 안정성은 5$^{\circ}C$ 저장의 경우 20일, 40일 및 60일 후에 분리되지 않는 emulsion 층의 부피가 각각 96.8%, 94.1% 및 9.06%로 매우 안정하였고, $25^{\circ}C$ 및 4$0^{\circ}C$에서 60일간 저장 후는 83.2% 및 75.4%로 유화상태가 다소 불안정하였다. 생체 양파로부터 추출한 oleoresin을 저장시키지 않고 바로 대두유에 1%를 첨가한 경우와 0.02% BHA를 첨가하였을 때 A.I.는 각각 1.39 및 1.72를 나타내어 0.02% BHA를 첨가한 대두유의 유도기간 연장효과에 대하여 80.8%에 해당하는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고, 5$^{\circ}C$$25^{\circ}C$에서 60일 동안 저장한 양파 oleoresin을 대두유에 각각 1% 첨가하였을 때의 A.I.는 1.37 및 1.30을 나타내어 실온 또는 그 이하의 온도에서는 양파 oleoresin이 가지는 항산화 활성은 매우 안정하였으며, 4$0^{\circ}C$에서 저장 60일후의 양파 oleoresin의 A.I.는 1.08로 나타나 고온에서 저장기일이 길수록 불안정하였다. Overall odor intensity의 지표로서 total pyruvate 함량변화는 5$^{\circ}C$, $25^{\circ}C$ 및 4$0^{\circ}C$에서 저장 60일 후 잔존율이 각각 89.9%, 79.7% 및 65.2%로 저온에서 상당히 안정하였다. 양파 oleoresin의 저장중 pyruvate 감소에 대한 반응속도 상수는 저장온도 범위 5~4$0^{\circ}C$에서 1.381~4.735m㏖/$\ell$.hr, Q10 값은 1.537~1.694, 그리고 활성화 에너지는 11.649㎉/g mole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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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의 표준화 연구 (Studies on the Standardization of Chinese Cabbage Kimchi)

  • 조은주;이선미;이숙희;박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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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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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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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추김치의 표준화를 위하여 조리서 및 관련 연구 논문과 김치공장에서의 담금방법과 재료배합비의 표준값을 구하여 표준화김치로 선정하고 뚜렷한 차이가 있었던 고춧가루의 첨가농도는 관능검사 및 이화학적 실험과 항돌연변이 효과와 in vitro 항암 기능성을 검토하여 결정하였다. 배추김치 담금시 사용빈도가 50% 이상인 부재료는 무, 파였으며, 양념류로는 고춧가루, 마늘, 생강, 젓갈, 설탕으로 나타났다. 또 재료배합비는 절인배추 100에 대해 무 $13.0{\pm}7.0$, 파 $2.0{\pm}0.5$, 마늘 $1.4{\pm}0.4$, 생강 $0.6{\pm}0.3$, 멸치액젓 $2.2{\pm}1.6$, 설탕 $1.0{\pm}0.3$, 최종염도 $2.7{\pm}0.3$로 결정되었으며, 고춧가루의 배합비는 차이를 보여 $2.5{\pm}0.3$$3.5{\pm}0.8$로 나타났다. $15^{\circ}C$에서 0, 2, 4, 6, 8, 10일간 김치를 발효시키면서 관능검사및 이화학적 실험을 실시한 결과 발효 기간은 4일이 가장 적당히 익은 상태였다. 고춧가루의 배합비는 3.5%인 경우가 2.5%인 경우에 비해 관능적으로 우수하였고, pH가 서서히 감소되어 보존성도 있었으며, 김치의 맛에 관여하는 젖산균인 Leuconostoc속 젖산균수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선정된 표준화 배추 김치 즙액은 $AFB_1$에 대한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보였고, SRB assay에서는 AGS 인체 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함을 알 수 있었는데 고춧가루의 배합비는 3.5%인 경우가 2.5%인 경우에 비해 항돌연변이 및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가 더 뛰어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표준화 배추김치의 재료 및 배합비는 배추 100에 대해 고춧가루 3.5, 무 13.0, 파 2.0, 마늘 1.4, 생강 0.6, 멸치 액젓 2.2, 설탕 1.0, 최종염도 2.7로 결정되었다. 배추김치의 담금방법은 배추를 10% 소금물에서 10시간 절이고, 물기를 뺀 후, 무, 파는 채 썰어 고춧가루 갠 것을 넣은 다음, 멸치액젓을 넣고, 마늘, 생강, 설탕을 섞은 후 고루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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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과 부재료가 키위, 무화과를 이용한 육류조리용 소스의 연육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asonings and Flavor Spices on Tenderizing Activity of Fig and Kiwifruit Sauce for Meat Cooking)

  • 김미현;김미정;노정해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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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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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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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단백 분해 작용이 있는 키위와 무화과를 과실 자체로 조리에 이용할 때 연육작용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우리나라 조리방법에 의거하여 양념과 부재료의 영향을 측정하였다. 과실의 단백 분해 효소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키위의 경우 36,513 uM/g fruit이었고, 무화과의 경우 24,131 uM/g fruit으로 나타났다. 고기 조리시에 과실을 각각 3%, 5%, 10% 첨가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키위 3~5%와 무화과 5%가 가장 효율적인 첨가량으로 평가되었다. 키위와 무화과를 혼합 사용할 때의 연육에 관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키위만을 5% 첨가한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키위와 무화과를 3:0, 2:1, 1:1로 섞은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연육제 처리시간별 연육효과를 관찰한 결과 냉장온도에서 6시간 방치하여 조리할 때 연도와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에 의한 영향을 보면 $25^{\circ}C$ (상온)에서 전처리하는 경우가 $4^{\circ}C$ 처리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기본양념인 간장,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이 첨가된 고기용 과일 sauce의 pH는 무화과의 경우 4.64였고 키위의 경우 4.23이었다. 간장과 올리고당, 맛술의 첨가는 과실 sauce의 역가를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갈은 과실 sauce에 양념, 마늘, 생강, 양파, 파 등을 첨가한 sauce의 pH는 무화과의 경우 4.71, 키위의 경우 4.43이였다. 다진 마늘, 다진 파, 갈은 양파, 생강, 배즙은 모두 단백분해활성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제조된 과실 연육 sauce에 의한 소고기는 연도, 기호도, 바람직하지 않은 과실 맛, 바람직하지 않은 신맛, 모두에서 과실을 넣지 않은 일반 소스에 의한 소고기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김치 즙 투여가 고 열량 섭취 흰쥐의 지질대사 및 체중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ietary Chinese Cabbage Kimchi Juice on the Lipid Metabolism and Body Weight Gain in Rats Fed High-Calories-Diet)

  • 서화중;서유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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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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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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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비교적 고 열량 실험 사료를 섭취하는 흰쥐군에 사료 섭취량의 1%, 5%, 10% 배추 김치즙을 1개월 동안 각각 oral zonde를 사용 섭취시킨 결과 10% 투여군에서 체중 증가율과 사료섭취 효율이 다른 실험군들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10% 투여군에서 다른 실험군들보다 혈중 중성 지방량과 총 cholesterol량 및 LDL-cholesterol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HDL-cholesterol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10% 투여군에서 다른 실험군들보다 혈중 GPT와 GOT활성도 및 creatinine농도가 정상값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고 10% 투여군의 혈당량은 다른 실험군들 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따라서 김치를 장기간 다량 섭취하면 혈중 지질성분과 혈당량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으나 비록 김치는 비교적 염분이 많고 자극이 강한 양념류(마늘,앙파, 생강, 고추)를 포함하지만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김치로 인하여 간장과 신장기능에 부담(역작용)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다.

천연식물성분이 N-Nitrosodimethylamine 생성억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tural Foods on the Inhibition of N-Nitrosodimethylamine Formation)

  • 이수정;신정혜;정미자;성낙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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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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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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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천연식물류인 차류(녹차, 두충), 약용식물(어성초, 백화사설초, 삼백초) 및 해조류(미역, 청각, 김) 추출물, 채소류(피망, 케일,오이, 양파) 및 과실류(토마토, 매실,자두,포도)쥬스 등을 이용하여 NDMA생성억제작용을 pH 1.2, 4.2 및 6.0의 반응용액을 이용하여 in vitro에서 확인하였다 차류 및 약용식물류에서는 NDMA생성을 촉진시키는 경향을 보였으나, 해조류 추출물은 차류 및 약용식물류 추출물과는 달리 NDMA의 생성을 다소간 억제시켰으며, 반응용액의 pH가 산성일수록, 추출물의 농도를 높일수록 NDMA생성에 대한 억제효과가 컸다. pH 1.2에서 채소류쥬스는 57.6∼99.7%, 과실류쥬스는 35.9∼99.7%, pH 4.2에서 채소류쥬스는 55.0∼97.5%, 과실류쥬스는 21.3∼96.8%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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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등속」에 기록된 김치의 식문화적 고찰 (A Study of Cultural Aspects of Kimchi in 「Banchandeungsok」)

  • 이솔;지명순;김향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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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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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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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반찬등속"은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에 청주에 살았던 진주 강씨 문중의 며느리인 한 여성이 한글로 쓴 반가음식 책이다. 마흔 여섯 가지 조리법 중 9가지 김치를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반찬등속"에 기록된 김치의 식문화적 의의를 조명하기 위하여 1700년대부터 1900년대 전기까지 저술된 "증보산림경제", "규합총서", "시의전서", "부인필지", "보감록",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을 "반찬등속"과 함께 비교 분석하였다. 김치의 주재료, 고추의 사용, 젓갈 사용, 부재료 사용, 양념 등에 관하여 문헌 고찰한 결과 다음과 같이 "반찬등속" 김치의 식문화적 특징을 알 수 있었다. "반찬등속" 김치는 배추, 무, 오이를 주재료로 하는 조선후기 김치의 전형을 보여준다. "반찬등속"의 무김치, 배추짠지, 짠지 등은 젓국을 사용하지 않으며, 부재료가 단순하고 양념으로는 마늘, 생강, 파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다른 향신채는 거의 쓰지 않았다. 따라서 "반찬등속" 김치는 담저류에 속하고 오늘날 청주지역 김치의 특징인 담백하고 청량한 맛을 주는 김치의 원형이라고 생각된다. "반찬등속" 김치는 젓국을 사용하지는 않았으나 생조기를 사용하는 특징을 보였다. "반찬등속" 김치에 사용된 고추는 어린 고추, 고춧잎, 다진 고추, 채친 고추, 실고추, 고춧가루 등 다양하였다. 반찬등속은 깍두기 조리법이 기록된 최초의 문헌이다. 반찬등속에는 문헌상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깍두기가 두 종류 소개되었다. "반찬등속"의 오이김치는 전형적인 오이소박이와 열무를 오이 속에 넣은 특별한 외이김치가 소개되었다.

부재료의 첨가에 따른 절임배추의 숙성 중 Chlorophyll 및 그 유도체의 함량변화 (Changes in the Conrent of Chlorophylls and Their Derivatives in Brined Korean Cabbages Added with Ingredients during Sorage)

  • 김경업;김성희;정효숙;이종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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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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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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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종 부재료를 각각으로 첨가한 절임배추를 제조하여 5$^{\circ}C$와 15$^{\circ}C$에서 13일간 저 장하면서 pH, 산도 및 아스코르브산의 함량변화를 측정하고 chlorophyll분해 및 그 유도체 의 생성과의 증가는 온도가 높을수록 뚜렷하여 온도와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첨가한 부재료의 영향을 보면 마늘, 고춧가루 및 젓갈은 pH의 저하나 산도의 증가를 촉진 하였고, 파와 생강은 큰 영향없이 나타났다. 5$^{\circ}C$ 및 15$^{\circ}C$의 발효기간 중 아스코로브산의 잔 존량은 대체적으로 갓을 첨가한 절임배추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Chlorophyll의 분해는 발효 기간 중 대체로 아스코르브산의 함량이 높았던 갓을 첨가한 절임배추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 으나 발효기간중 아스코르브산의 잔종량이 전반적으로 높았던 마늘을 첨가한 절임배추에서 chlorophyll의 분해가 심하였고, pheophytin과 pheophorbide 생성량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산도의 증가와 pH의 감소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과 일치되었다. 따라서 발효중의 chlorophyll의 분해는 아스코르브산 함량변화와도 연관이 있을뿐만 아니라역시 산 의 생성에 의한 pH의 감소와 관련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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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소갈비의 조리과정에서의 물리화학적 특성 평가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arinated Beef Galbi under Different Cooking Conditions)

  • 홍상필;김영호;이남혁;허영욱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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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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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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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Marinated beef galbi is a traditional Korean dish cooked with soy sauce, pear juice, onion, sesame oil, and sugar. However, there are many differences in beef galbi, including flavor and physicochemical aspects, depending on cooking conditions. Therefore,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arinated beef galbi prepared through various recipes was evaluated for its effects on pH, texture, aging, proteolysis, heating conditions, cooking time, and flavor compounds (pyrazines, IMPs, or FAA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alt concentration (0.8~3.03%), pH (4.89~6.22), and solid soluble contents (1.34-6.31 Brix) between recipes in this study. In the Pearson assay for sensory evaluation, overall preference correlated well with texture (a well-known sensory attribute in meat evaluation). Controlling the pH of meat through soaking in lemon solution, alkali water, phosphate, and baking powder solution, improved water holding capacity as much as 9 to 15% compared with the control. The myofibril index (MFI) of marinated meat stored at $4^{\circ}C$ increased 32% with 24 hours of aging and reached 39% at 48 hours of aging, and its fragmentation was observed through microscopy. SDS-PAGE showed hydrolysis of acid-soluble collagen by the pear juice, possibly related to meat tenderness. On the basis of surface temperature, the cooking time was estimated to be 8 minutes with pan heating at $170^{\circ}C$, 6 minutes at $270{\sim}300^{\circ}C$, and 4 minutes with charcoal at $700{\sim}900^{\circ}C$. Different pyrazine compounds, such as 2-methyl-3-phenylpyrrol(2,3-b) pyrazine (the typical product of the browning reaction) was mainly detected, and IMP (one of the main taste compounds in beef) was in higher amounts with the charcoal treatment, potentially related to its flavor preference among treatments. Our results demonstrate an effective case study and cooking system for beef galbi.

어류의 가열조리 및 보존에 의해 생성되는 변이원성 물질의 정량적 해석과 제어법 (Screening and prevention of the mutagenicity for fishes accordind to cookery and storage)

  • 홍이진;이준경;구성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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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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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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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섭취 빈도가 높은 어류중 붉은 살 생선인 고등어(Mackerel), 삼치(Saury pike), 방어(Yellowtail), 연어(Salmon), 흰 살 생선인 조기 및 염장조기(Croaker, Salted Croaker), 및 갈치(Trichiurus)를 시료로 하여 , 가스그릴, 전기그릴과 microwave oven으로 가열 조리한 후 일정기간 동안 냉장 및 냉동 보존한 시료와 보존한 시료를 microwave로 재가열하였을 때 변이원성을 in vitro test로 Ames/salmonella assay를, in vivo test 로 Micronucleous test를 실시하여 검색하고, 그 제어방법으로 항암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 채소즙으로 전처리하여 돌연변이 억제능을 검토하고자 한다. 또한, 지질의 과산화도를 측정하여 변이원 생성과 과산화 지질간의 상관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어류의 가열조리에 의해 대조군(생시료)보다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는데 , 생성된 변이원은 모두 농도 의존성을 나타내었으며, 5 mg/plate인 농도구간에서 돌연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2. 조리온도가 높아질수록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며 대사활성물질을 첨가했을 경우 무첨가시보다 2-4 배정도 돌연변이원성이 높게 나타났다. 3. 조리기기에 따른 복귀 돌연변이 균수는 가스그릴과 전기그릴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MW에서 조리한 시료의 경우에는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4. 생선 종류별 변이원성을 검색한 결과 흰살 생선이 붉은 살 생선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붉은 살 생선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등어가 약간 높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고, 흰살 생선중에서도 유의차는 없었으나 염장조기가 가장 낮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다. 5. 채소즙 및 녹차 추출물로 처리 후 가열조리을 한 시료의 경우 모두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변이원성이 억제되었으며, 녹차>생강>무순으로 변이원성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6. 저장에 의해 돌연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냉장 저장시 저장 3일째부터, 냉동저장시에는 저장 7일째부터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냉동저장보다 냉장저장시 더 높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고 MW에 의한 재가열에 의해 변이원성이 증가되었다. 7. Micronucleus test 결과, 조리온도가 증가할수록 골수 소핵 형성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고, 채소즙 처리군의경우 생강>녹차>무순으로 골수 소핵 형성 억제효과를 보였다. 8. 조리, 재가열 및 저장 조건에 따른 산패도(TBA value)를 측정한 결과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패도가 증가하였고 냉장 저장시료의 경우 저장 3일째부터 유의 적으로 산패도가 증가되었으며 냉동 저장 시료의 경우에 는 저장 7일째부터 유의적으로 높은 산패도를 나타내었다. 냉장저장 시료가 냉동저장 시료보다 더 높은 산패도를 나타내었으며, microwave에 의한 재가열에 의해 산패도가 증가되었다. 9. 채소즙 및 녹차 추출물로 처리 한 고등어의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EDA)측정 결과는 양파>녹차>생강>양배추 순으로 양파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전기그릴 26$0^{\circ}C$에서 조리한 시료의 냉장저장 및 냉동저장에 따른 변이원성과 과산화지질 생성간의 상관관계는 냉장 저장했을 때 0.93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재가열했을 경우 0.98로 상관관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냉동저장 역시 0.92를 나타내어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재가열했을 경우에는 0.89로 오히려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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