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old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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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농촌지역 가임연령 여성들의 혈중 미량금속원소의 함량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concentration of trace metal elements in whole blood of the women in reproductive ages in urban and rural area)

  • 전진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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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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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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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유해금속에 의하여 발생될 수 있는 건강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수립에 필수적인 기초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도시 및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sim}39$세 사이의 가임연령여성 140명을 대상으로 하여 혈중미량금속원소들의 함량을 원자흡광광도분석기로 측정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혈중 아연의 농도는 도시지역 $10.69{\pm}8.07{\mu}g/ml$, 농촌지역 $9.53{\pm}6.60{\mu}g/ml$였으며 그 농도별 도수분포 양상은 양자 모두 L형에 유사하였고 이들의 누적분포 양상은 2봉성을 나타내었다. 2. 혈중 철의 농도는 도시지역 $323.09{\pm}87.15{\mu}g/ml$, 농촌지역 $322.07{\pm}104.74{\mu}g/ml$였으며 그 농도별 도수분포양상은 양자 모두 정규분포에 가까운 형이었으나 이들의 누적도수분포양상은 도시지역은 1봉성, 농촌지역은 2봉성을 나타내었다. 3. 혈중 마그네슘의 농도는 도시지역 $41.08{\pm}19.58{\mu}g/ml$, 농촌지역 $40.28{\pm}16.82{\mu}g/ml$였으며 그 농도별 도수분포양상은 양자 모두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분포형으로서 이들의 누적도수분포양상은 1봉형을 나타내었다. 4. 혈중 동의 농도는 도시지역 $1.417{\pm}0.761{\mu}g/ml$, 농촌지역 $1.375{\pm}0.743{\mu}g/ml$였으며 그 농도별 도수분포양상은 양자 모두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분포형으로서 이들의 누적도수분포양상은 2봉성을 나타내었다. 5. 혈중 망간의 농도는 도시지역 $0.079{\pm}0.039{\mu}g/ml$, 농촌지역 $0.07{\pm}0.058{\mu}g/ml$였으며 그 농도별 도수분포양상은 양자 모두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분포형이었으나 농촌지역은 다소 불규칙한 양상이었고 이들의 누적도수분포양상은 도시지역은 1봉성, 농촌지역은 2봉성을 나타내었다. 6. 혈중 카드뮴의 농도는 도시지역 $0.031{\pm}0.026{\mu}g/ml$, 농촌지역$0.028{\pm}0.023{\mu}g/ml$였으며 그 농도별 도수분포양상은 양자 모두 오른쪽으로 치우쳐진 분포형으로서 이들의 누적도수분포양상은 2봉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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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부산지역에서 급성호흡기 환자로부터 분리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유행 양상 (Epidemiological Characterization of Influenza Virus Isolated from Acute Respiratory Illness in Busan, 2004-2005)

  • 조경순;박선미;김성준;정명주;이주연;강춘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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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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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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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과 2005년 동안 부산지역에서 급성호흡기환자로부터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분리 동정하여 분식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분리율은 2004년도는 1869건의 호흡기 검체 중 인플루엔자바이러스 154건 중, A/H3N2형은 77.3%에 해당하는 119건, B형의 경우 35건(22.7%)으로 나타났고 A/H1N1형은 검출되지 않았다. 분리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2005년의 경우 1579건의 호흡기 검체 중에서 분리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19건 중, A/H1N1형은 6건(31.6%) 검출되었으며, A/H3N2형은 52.6%에 해당하는 10건, B형의 경우는 3건(15.8%)으로 나타났다. 2005년의 경우 전체적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분리율은 2004년에 비해 떨어졌으나, A/H3N2의 경우 여전히 높은 분리율을 보였으며 2004년에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던 A/H1N1이 B형보다 많이 분리되었다. 부산지역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의 항원형을 분석한 결과 당해연도 백신주와 동일하거나 유사하였다. 연령별 발생 분포는 0-10세 이하에서 80-90%이상을 차지하였고,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약간 높은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월별 분리율은 2004년도는 4월, 2005년도는 2월이 가장 많이 분리되었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대유행 주기에 임박한 현 시점에서 지속적으로 인플루엔자유행예측조사로서 조기 분리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주를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함으로써 신종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출현되는지 적극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가공식품 및 외식 영양표시에 대한 소비자인식조사 (A Survey on Customers' Perceptions of Nutrition Labeling for Processed Food and Restaurant Meal)

  • 권광일;윤성원;김소진;강하니;김해나;김지영;김서영;김길례;이준형;정선미;옥소원;이은주;김종욱;김명철;박혜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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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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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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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가공식품 및 외식업체 메뉴의 영양표시 시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본 조사는 전국 20세~59세의 부모 1,507명을 대상으로 하여 전화면담으로 이루어졌다. 전체응답자의 89.8%가 가공식품에 영양표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응답자중 72.3%가 식품 구입시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영양표시 항목은 지방 (57.1%), 열량 (56.3%), 나트륨 (49.0%)이었으며, 알기 쉽고 눈에 잘 띄도록 표시되기를 원하는 항목은 트랜스지방 (62.1%), 콜레스테롤 (26.9%), 열량 (23.9%), 나트륨 (21.0%)순이었다. 외식에 영양표시를 시행할 경우 90.6%의 응답자는 영양표시가 메뉴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패스트푸드 이외에 영양표시 시행을 원하는 외식업체는 '피자 및 치킨'이 60.7%로 가장 높았다. 외식영양표시 시행 시우선적으로 표시하기를 원하는 영양성분은 열량 (62.0%), 지방 (60.3%), 나트륨 (50.9%)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결과 소비자들은 외식 영양표시 실시에 대하여 매우 호의적이며, 표시영양성분 중 열량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소비자가 현명하게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고령남성의 경제활동참가 결정요인 연구 - 노후빈곤노동가설 및 숙련편향기술진보설을 중심으로 - (Study on Factors Determining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 of Older males : The Elderly Poverty Labor Hypothesis and Skill-Biased Technological Change Hypothesis)

  • 지은정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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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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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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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기존에 제기된 고령남성의 경제활동참가를 설명하는 이론(가설)이 우리나라 고령남성의 경제활동참가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아래, 노후빈곤노동가설과 숙련편향기술진보설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총괄($1965{\sim}2007$), 추계인구($1965{\sim}2007$), 임금구조기본통계($1993{\sim}2005$), 노동패널 $1{\sim}9$차 원 자료, 2005년 가계조사이며, 회귀분석은 로지스틱 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우리나라 고령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1965년 이후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어, 선진국의 감소추세와는 다르다. 둘째, $1998{\sim}2005$년까지 빈곤 고령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비빈곤 고령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보다 평균 5.2% 높았다. 셋째, 점점 상위 직종(고위직 및 전문가)은 비고령 계층이 차지하고, 하위 직종(단순노무직)은 고령계층이 주를 이루어가고 있었다. 넷째, 고학력자의 노동공급이 증가한 것보다 그들에 대한 노동수요는 더 크게 증가한 반면, 저학력자의 노동공급은 줄었는데, 이들에 대한 노동수요는 더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그 결과 대학프리미엄이 139%(1993년)에서 157.8%(2005년)로 높아졌다. 다섯째,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설명하는 이론(가설)으로서, 산업화 근대화 가설은 최근 우리나라 상황에도 적용된다. 그러나 노후풍요가설은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에 영향을 미치지만, 영향력은 미약하였다. 특히 노후빈곤이 노후경제활동의 주된 메커니즘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주장한 노후빈곤노동가설이 지지되었다. 숙련편향기술진보설은 우리나라 고령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부분적으로 설명하지만, 그 외에도 인적자본 특히 고학력보다는 고졸이면서 상대적으로 숙련편향정도가 낮은 직종의 기술 혹은 노후빈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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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의 소진과 조직유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Burnout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Dental Hygienists)

  • 김영선;윤희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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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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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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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의 소진과 조직유효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대구와 인근지역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소진 전체 평균은 2.82(5점 척도)였고, 정서적 소진 3.26, 냉소적 태도 2.63, 직업효능감 감소 2.58이었으며, 조직유효성 전체 평균은 3.0(5점 척도)이었고, 조직몰입 3.12, 이직의도 2.73, 직무만족 3.14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조직유효성의 차이는 연령이 30세 이상에서 조직몰입(3.41)과 직무만족(3.48)이 가장 높았고(p = .031, .000), 결혼여부는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조직몰입(3.37, 3.07)과 직무만족(3.40, 3.10)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 .014), 근무경력은 6년 이상에서 조직몰입(3.30)과 직무만족(3.29)이 가장 높았고(p = .002, .013), 이직의도(2.93)는 3~5년이 가장 높았으며(p = .005), 연봉은 2,500만원 이상이 조직몰입(3.57)과 직무만족(3.44)에서 가장 높았다(p = .000, .001). 3. 조직몰입과 관련 있는 변수는 직업효능감 감소, 정서적 소진, 냉소적 태도 순이었고($R^2=.42$), 이러한 요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역상관관계로 조직몰입이 높을수록 소진요인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직의도는 정서적 소진, 냉소적 태도, 직업효능감 감소 순으로 유의하게 관련이 있었으며($R^2=.33$), 이들 요인들은 유의한 순 상관관계로 이직의도가 높을수록 소진요인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직무만족과 관련 있는 변수는 직업효능감 감소, 냉소적 태도, 정서적 소진, 연령 순이었고($R^2=.36$), 이들 요인들은 유의한 역상관관계로 직무만족이 높을수록 소진요인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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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건강검진 시행 초기 1년의 결과 분석 (One-year evaluation of the national health screening program for infants and children in Korea)

  • 문진수;이순영;은백린;김성우;김영기;신손문;이혜경;정희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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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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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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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2007년 11월 15일부터 시작된 영유아 건강검진의 시행 일년간의 검진 결과를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검자와 검진의사의 의견을 조사하여, 향후 영유아 건강검진의 개선 및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본부의 지원 하에 수행되었다. 방 법 : 2007년 11월 15일부터 2008년 10월 16일까지 4개월, 9개월, 18개월, 30개월, 5세 검진 대상자 총 2,729,340명의 검진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검자는 1,035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262명의 검진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전체 수검률은 35.3%이었다. 수검률은 월령이 증가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성별에 따른 수검률의 차이는 없었다. 구강검진은 6.9%의 수검률을 보였다. 소득이 가장 높은 그룹의 수검률이 가장 낮았고, 의료급여 수급자에서도 낮았다. 검진은 의원에서 82.6%의 수검이 이루어졌다. 4개월 수검자 중 9개월 재 수검자로 계산한 재 수검률은 57.3%이었다. 전체 수검자의 3.1%가 종합판정에서 유소견율을 보였으며, 소득분위가 낮은 그룹에서 유소견율이 높았다. 수검자 설문조사에서는 문진표가 어렵지 않다고 하였고(94%), 검진과정도 73%에서 대체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 응답하였다. 상담 시간 5-10분간 상담을 받은 수검자의 84.2%, 10분 이상 상담을 받은 수검자의 94-95%에서 상담시간에 만족한다고 답하였다. 응답자의 73.2%에서 상담과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건강교육은 77.1%에서 수검되었고 설명서도 73.7%에서 수취되었다. 검진의사는 결과 통보서를 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었고(80%), 현 수가의 적절성은 51.1%가 매우 낮거나 낮다고 응답하였다. 검진의의 98.5%에서 현 검진이 어린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94%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였다. 결 론 : 영유아 건강검진은 시행 첫 일년 동안 성공적으로 시작되었다. 향후 수검률의 향상과 질 관리가 필요하며, 소득분위가 낮은 계층에 대한 지원이 요청된다. 검진의 완전 전산화와 최소 5년 주기의 정기적인 가이드라인의 개정이 필요하다.

참나무류의 성장(成長) 및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한 연구(硏究)(I) - 경기도(京畿道) 광주지방(廣州地方)의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천연임분(天然林分)을 대상으로 - (Growth, Biomass and Net Production of Quercus Species (I) - With Reference to Natural Stands of Quercus variabilis, Q. acutissima, Q. dentata, and Q. mongolica in Kwangju, Kyonggi-Do -)

  • 박인협;이돈구;이경준;문광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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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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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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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참나무류 주요 수종의 성장(成長) 및 물질생산(物質生産)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도(京畿道) 광주지방(廣州地方)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중부연습림에 위치하고 있는 평균 수령(樹齡) 32-38년생(年生)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등 4개 수종 천연임분(天然林分)을 대상으로 임분별 $10m{\times}10m$ 조사구 10개씩을 설치 한 후 매목조사(每木調査)를 실시하고 임분별 10주씩 총 40주의 표본목(標本木)을 선정 벌목하여 조사하였다. 평균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수고(樹高)는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임분의 순으로 컸다. 임목밀도(林木密度)는 굴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임분의 순으로 높았다.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 임분 122.73t/ha, 굴참나무 임분 87.03t/ha, 신갈나무 임분 72.14t/ha, 떡갈나무 임분 38.56t/ha의 순으로 많았다.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신갈나무 임분 7.49t/ha/yr., 굴참나무 임분 6.47t/ha/yr., 상수리나무 임분 6.06t/ha/yr., 떡갈나무 임분 3.52t/ha/yr.의 순으로 많았다.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상수리나무 임분 3.275, 굴참나무 임분 2.898, 신갈나무 임분 2.888, 떡갈나무 임분 1.840의 순으로 높았다. 4개 임분의 순동화율(純同化率) 순위와 순생산량(純生産量)순위가 다른 것은 잎의 현존량(現存量)이 다르기 때문이었으며 순생산량(純生産量) 순위와 현존량(現存量) 순위가 다른 것은 지속적 축적기관인 줄기, 비교적 단기간의 축적기관인 가지, 비축적기관인 잎의 순생산량(純生産量) 구성비(構成比)가 다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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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부 안위에 영향을 미치는 병원환경 요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Hospital Environmental Causes Affected the Mother′s Comfort After Her Child Birth)

  • 변수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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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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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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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closely the causes influenced upon the comfort and recovery of the woman delivered of a child in the hospital at the same time to understand environmental status of hospitals in order to promote mother's health recovery, and to improve hospital environment by emphasizing the meaning of environment and health before the medical staff and hospital administrative authority. In the method of servery of the research, 165 post paestum patients have been randomly selected who were accommodated and delivered their babies at OB(obstetric ) & GY (Gynecologic) unit the 7 general hospitals for the period of 6 December 1976 through 17 December 1976. As for the survey, it has been used of Questionnaire where we have 65 items in the respect of personal environment in the hospital such as trusting nurse, ability, reliability, kindness and etiquette of nurse and tile character of nurse the relationship with patients the other respect of physical environment included 9f temperature, moisture. air-ventilation lightening noise, cleanness. facilities, and the third realm being of mother's hearth ground to have the following conclusion 1. The feature of the collected personnel they are from OB or GY sects of from OB unit of the other 5 hospitals except the two general hospitals of the college or school Otherwise the rate of the patients to nurses would be 9 : 1. As for the nurses'ground it would be appeared of 20-25 years of age as the 76%. either 3 year course or 4 year course in the education would be each 50% and less than 2 year experience case would record as of 60 %. In the respect of hospital physical environmental status, there we have two hospitals without any thermometers, on the other han4 nowhere there's hygrometer, otherwise, the lightening is normal or over than normal As for the structure of noise protection the corridors're, generally speaking worse than rooms, nerver hueless, there's no ventilating system in the hospitals. The rooms'repainted in white and yellow, light green white, or green color. The patient's clothing were in green pink blue, light green or in white co for. There're not anything special in both decoration and equipments. Most of them used tall beds except in one hospital 2. To the extent of perception of patient's hatch 9round and hospital environment it is presented that they perceived nurse's ability in highest in total human variable, though perceived kindness or etiquette in the lowest otherwise, comparatively high in total average. 3. In the respect of physical environment it is highest perceived of lightening terms, otherwise, lowest perceived of air ventilation and total average became lowest than the one of the original record 4. To ages, in the respect of hatch ground rather old aged mother than the younger one has perceived that nurse would be trusting, in good service character, able, at the same time, liable, Otherwise, in physical environment regardless of age, they perceived lightening in high and remarkably lower in ventilation As a result of the examination of the difference in hospital environment to each age it is appeared of statistical difference at 5% level of ability in the personal environment otherwise little difference as for physical environment 5. In the respect of perceiving level to educational standard it is highly perceived of personal environment for higher ranking group rather than lower group in the educational standard. In case of physical environment it is highly perceived for lower level group rather than higher level group in educational background. The variables which have statistical significance at 5% level are from trusting kindness, etiquette and total kindness, etiquette and total all significance at 5% level are from trusting, kindness, etiquette and total human environment variable in personal environment, otherwise, there's little difference in the physical environment. 6. The perceiving level due to times of admission and accommodation at the hospital would be cleared out as gradual higher perception both physical and personal environment in the hospital. At 5% significant level of the ventilation condition in physical environmental variable it is presented of meaningful difference otherwise, there we have little difference both in Personal variable and other one. 7. In accordance with living standard, the perception degree of personal environment in tee hospital would be inclined to increase to higher living standard on the other hand, in case of the physical environment, the perception level world increase to lower living standard At 5 % level, the trustuariable and total scores in the personal eicuironmectal variable there appeared a meaningful/ significant difference otherwise, there presented little difference both in physical environmental and other variable to the living standard 8. Pertaining to family unit, the mother of an independent family unit perceived highly in all respect of the personal and the physical environment in the hospital rather than the woman of succeeding family unit. At 5 % level there appeared a difference in the respect of kindness and etiquette both in personal environment variable, on the other hand, there hardly marked a difference between other variable and physical environmental one. 9. The degree of perception to comforting level has little connection with a statistical difference the age, educational level hospital admitting times, living standard or family unit. 10. The most effective variable to mother's comforting level will be nurse's ability, reliability, trusting manner, and total physical environment variable in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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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야자나무(Phoenix dactylifera)의 명칭문제 고찰 (An Investigation of Local Naming Issue of Phoenix dactylifera)

  • 김영숙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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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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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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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추야자나무(Phoenix dactylifera)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유다, 그리스, 로마에 이르기까지 생명과 축복, 승리를 상징하는 중요한 수목으로 정원과 과수원에 심겨졌으며, 열매와 그늘을 제공하였다. BC 2세기경에 임금에게 바치던 예물에도 대추야자나무 가지가 언급되고 있다. "대추야자나무의 가지"는 초막절에 사용되었고, 높고 귀한 것에 비유되기도 하며, 신전 벽에 커룹과 함께 새겨져 있었다. 성경에서 대추야자나무(Phoenix dactylifera)는 강한 바람을 받으면서도 곧게 자라기 때문에 의인에 비교함과 동시에 정직, 정의 및 공정을 상징하는 나무로 삼았다. 수난을 앞둔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대추야자나무의 잎을 길에 깔고 예수님을 맞이했다고 해서 부활절 직전의 주일을 Palm Sunday(聖枝主日 성지주일)이라고 부른다. 중세에는 성지(聖地) 순례의 기념으로 대추야자나무의 잎을 가지고 돌아가는 풍습이 생겨서 순례자를 영어로 Palmer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연구는 Phoenix dactylifera의 명명 문제를 고전과 한국, 중국, 일본의 성경 번역사에서 영향력 있는 성경 27가지 버전을 통해 분석하였다. 중국 성경에서는 대추야자나무를 자국에서 자라는 유사한 나무인 '棕櫚(종려 Trachycarpus fortunei)'로 번역하고 있다. 그러나 '종려(棕櫚)'와 대추야자나무는 열매와 잎에서 확연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상징적인 의미를 전달하는데 한계성을 지닌 번역이다. 일본 성경에서는 대추야자나무를 뜻하는 'なつめやし(Natsumeyashi)'로 번역하고 있다. 우리나라 개신교 성경은 대부분 '종려나무'로 번역하고 있고, 가톨릭 "성경(2005)"에서는 '야자나무(38회)', '종려나무(5회)', 대추야자나무(3회)를 혼용하고 있다. 대추야자나무, 종려나무, 그리고 야자나무가 우리나라에 자라지 않는 식물이지만, 한국고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이나 일본을 통해 해조(海棗), 야자(椰子), 종려(?櫚)로 알려져 구분해서 사용하였고, 각각 특성에 맞는 다른 명칭으로 불리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중국고문헌에서도 종려나무와 해조(대추야자나무)는 확실히 구분해서 쓰고 있다. "재등화영대사전(?藤和英大辭典)(1915)"과 "모던조선외래어사전(朝鮮外來語辭典)(1938)", "라틴-한글 사전(1995)" 등에서는 'palm'을 '종려'로 번역하였기 때문에 혼란성이 가중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라틴어 사전에서 "Palmae"는 palm tree 혹은 date palm으로 번역된다. 이 연구의 결과는 성경에서 Phoenix dactylifera의 더 정확한 번역은 '대추야자나무'로, 나무의 특성에 맞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본다.

상대정맥증후군의 방사선치료 (Radiation Therapy for Superior Vena Cava Syndrome)

  • 김진희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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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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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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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악성종양에 의한 상대정맥증후군에서 방사선치료 후의 증상완화율, 생존율,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행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8년부터 2003년까지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상대정맥증후군으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7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4명, 여자가 8명이었으며 연령은 10세에서 83세로 평균 61세였고 원인으로는 폐암 64명, 전이성 폐암 4명, 림프종 2명, 흉선종 2명이었다. 방사선 치료는 모든 환자를 900 cGy 이상 조사하였으며 총방사선량이 6,600 cGy까지 조사하여 중앙값은 4,000 cGy였다. 추적기간은 1개월에서 180개월로 중앙값 5.6개월이었다. 결과: 주증상은 호흡곤란 $84.7\%$, 안면부종 $81.9\%$, 팔부종 $22.2\%$, 경정맥확장 $25\%$, 애성 $12.5\%$, 안면홍조 $5.6\%$순이었다. 방사선치료 후 $80.6\%$에서 매우 우수(excellent)또는 우수(good)한 증상완화를 보였고 $19.4\%$에서는 변화가 없거나 경미한(minimal) 증상완화가 있었다.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5.1개월이었고 2년 생존율은 $17.7\%$, 5년 생존율은 $14.8\%$이었다. 폐암환자에서는 각각 4.3개월, $16.7\%$, $13.4\%$였다. 단변량분석에서 폐암환자는 총방사선량을 30 Gy초과로 조사 받은 군이 그 미만의 방사선을 조사 받은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생존율의 차이를 보였다(2YSR; 30 Gy 초과 $25.6\%$, 30 Gy 이하 $6.7\%$, p<0.01). 다변량분석에서도 폐암에 의한 상대정맥증후군의 예후인자로는 총방사선량(p<0.01)과 연령(p<0.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였다. 비소세포성폐암이 소세포성폐암보다 생존율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과: 악성종양에 의한 상대정맥증후군에서 방사선치료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며 폐암으로 인한 상대정맥증후군에서 총방사선량을 30 Gy 이상 조사하는 적극적인 치료로 생존율이 연장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