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at si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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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의 수확시기가 사일리지의 재료적 특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Growing Stages of Winter Cereal Crops on the Quality of Silage Materials and Silages)

  • 허정민;이수기;이인덕;이봉덕;배형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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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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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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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보리호밀연맥 및 밀 4가지의 맥류에 있어서 수확시기가 사일리지의 재료적 특성과 제조한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사일리지의 제조는 4회(수잉기출수기개화기황숙기)의 수확시기별로 실시하였다. 각 맥류는 위의 4처리 2반복으로 소형 비닐 백에 각각 1kg 정도의 재료를 넣어 진공포장하여 40일간 발효시켰다.사일리지 재료의 조성분은 수잉기에서 출수기개화기황숙기로 진행되면서 수분 및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고, NDFADFhemicellulose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용성 탄수화물의 경우 전체 시험구에서 수잉기에서 황숙기로 진행되면서 과당 및 포도당의 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사일리지 재료의 초산 함량은 각 생육단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사일리지 재료의 pH는 전체적으로 5.91-6.01의 범위였으며, 초종간 및 생육단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완충력은 전 처리구에서 건물기준 23.23-29.47meq/ 100g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생육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제조된 사일리지의 조성분은 생육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전 초종에서 수분조단백질이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섬유소의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육단계가 경과됨에 따라 조제된 사일리지의 pH는 각 초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초산과 낙산 및 젖산의 함량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완충력은 각 초종의 생육단계가 경과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맥류 사일리지의 제조시 이러한 재료적 특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양질의 사일리지를 제조하는데 효율적인 하나의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남부지역 논에서 사료맥류-사료용 옥수수-하파귀리 삼모작 시 조사료 생산성 및 사료가치 (Forage Productivity and Feed Value in Triple Cropping Systems with Winter Forage Crops-Silage Corn-Summer Oat Cultivation at Paddy Field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송태화;박태일;강현중;박형호;한옥규;조상균;오영진;장윤우;노재환;박광근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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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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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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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남부지역에서 동계 사료맥류, 하계 옥수수, 추계 하파귀리 등 삼모작 재배기술 확립하기 위해 옥수수의 앞그루에 적합한 사료용 맥류 맥종 선정과 더불어 옥수수 뒷그루로 귀리를 가을재배 시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월동 사료작물을 옥수수 파종기에 맞춰 수확할 경우 호밀이 생초수량 32.0톤/ha, 건물수량 5.8톤/ha로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수량을 보였다. 하계 사료용 옥수수는 생초수량으로 72.1톤/ha, 건물수량으로 20.2톤/ha 수확되었으며,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함량이 7.4%, 가소화영양소 함량이 69.3%로 양호한 생육과 사료가치를 보였다. 가을재배용 귀리의 출수기는 10월 10일이었으며, 생초수량은 44.3톤/ha, 건물수량은 8.5톤/ha이었고, 사료가치는 조단백질이 11.3%, 가소화영양소 함량이 59.1%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남부지역에서 조사료 연중 생산을 위해 가을재배용 귀리의 도입으로 삼모작이 가능하며, 하계 옥수수의 최대 안전 생산을 위한 월동 사료작물은 호밀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남부지역 적응 조숙 다수 조사료용 월동귀리 신품종 '조풍' ('Jopung', A New Forage Winter Oat Cultivar for the Southern Regions of Korea)

  • 한옥규;박태일;서재환;박기훈;박형호;김경훈;김기종;주정일;장영직;박남건;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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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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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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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조풍'은 농업적 특성과 조사료 생산성이 우수하여 도입귀리를 대체할 수 있는 남부지방 적응 추파용 우량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에 대립종인 '귀리23호'를 교배한 $F_1$ 잡종을 모본으로 하고, 내한성인 미국 도입종 'Walken'를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조풍'은 잎폭이 좁고, 이삭형은 산수형이며, 종자색은 황갈색이다. 2. '조풍'은 출수기가 평균 4월 30일이었으며, 생초수량은 ha당 평균 59.9톤, 건물수량이 평균 17.3톤으로써 도입종인 '스완'보다 각각 19%, 27% 많았다. 3. '조풍'의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이 7.1%, TDN 함량이 58.3%로 대비품종인 '스완'과 대등하였다.

원형 곤포사일리지에 발생한 곰팡이의 분류 동정 (Taxonomy and Identification of Fungi Isolated from Round Bale Silage)

  • 노환국;여준모;김완영;이장형;서성;김민경;서건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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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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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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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곤포사일리지에 발생하는 곰팡이를 분류 동정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2011년까지 253개의 오염된 곤포사일리지를 채집하였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수단 그라스, 호밀, 옥수수, 보리와 귀리에서 분리한 총 253 목초 샘플을 분석했다. 채집된 곤포사일리지에서 총 270균주를 순수 분리하였고, 분리된 곰팡이의 형태와 rDNA sequence를 분석하여 분류 동정하였다. 분리한 곰팡이를 형태를 기준으로 분류 동정 한 결과 Rhizopus sp., Fusarium spp., Coprinus sp., Blastomyces sp., Aureobasidium sp., Polypaecilum sp., Botryoderma sp., Mucor sp., Scytalidium sp., Sphaeropsis sp., Aspergillus spp., Trichocladium sp., Humicola sp., Staphylotrichum sp., Periconia sp., Verticillium sp., Diplococcium sp., Penicillium spp., Trichoderma spp. 등 19종의 곰팡이가 분리 동정되었다. 한편, 사일리지에서 분리한 곰팡이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Acremonium strictum, Asperillus tubingensis, Bionectria ochroleuca Dipodascaceae sp., Fusarium proliferatum, Fusarium oxysporum, Fusrium solani, Gelasinospora reticulata, Gibberella monliliformis, Gibberella zeae, Nectria mauritiicola, Penicillium paneum, Pseudallecheria boydii, Schizaphyllum commune, Scoplariopsis brevicaulis, SimpliciIlium lamellicola로 분류 동정되었다. PenicIlliwn sp.와 Trichoderma sp.는 각각 74와 64균주가 분리되어 가장 많이 분리 동정되었고, Humicola sp., Aspergillus sp., Coprinus sp., Fusarium spp.도 10~30 균주가 분리 동정되었다. 곤포 사일리지에서의 대부분의 곰팡이는 한 종 이상의 곰팡이가 복합적으로 오염되었다.

Effects of Italian ryegrass silage-based total mixed ration on rumen fermentation, growth performance, blood metabolites, and bacterial communities of growing Hanwoo heifers

  • Min-Jung Ku;Michelle A. Miguel;Seon-Ho Kim;Chang-Dae Jeong;Sonny C. Ramos;A-Rang Son;Yong-Il Cho;Sung-Sill Lee;Sang-Suk Lee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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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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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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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utilized Italian ryegrass silage (IRGS) - based total mixed ration (TMR) as feedstuff and evaluated its effects on rumen fermentation, growth performance, blood parameters, and bacterial community in growing Hanwoo heifers. Twenty-seven Hanwoo heifers (body weight [BW], 225.11 ± 10.57 kg) were randomly allocated to three experimental diets. Heifers were fed 1 of 3 treatments as follows: TMR with oat, timothy, and alfalfa hay (CON), TMR with 19% of IRGS (L-IRGS), and TMR with 36% of IRGS (H-IRGS). Feeding high levels of IRGS (H-IRGS) and CON TMR to heifers resulted in a greater molar proportion of propionate in the rumen. The impact of different TMR diets on the BW, average daily gain, dry matter intake, and feed conversion ratio of Hanwoo heifers during the growing period did not differ (p > 0.05). Furthermore, the blood metabolites, total protein, albumin, aspartate aminotransferase, glucose, and total cholesterol of the heifers were not affected by the different TMR diets (p > 0.05). In terms of rumen bacterial community composition, 264 operational taxonomic units (OTUs) were observed across the three TMR diets with 240, 239, and 220 OTUs in CON, L-IRGS, and H-IRGS, respectively. IRGS-based diets increased the relative abundances of genera belonging to phylum Bacteroidetes but decreased the abundances of genus belonging to phylum Firmicutes compared with the control. Data showed that Bacteroidetes was the most dominant phylum, while Prevotella ruminicola was the dominant species across the three TMR groups. The relative abundance of Ruminococcus bromii in the rumen increased in heifers fed with high inclusion of IRGS in the TMR (H-IRGS TMR). The relative abundance of R. bromii in the rumen significantly increased when heifers were fed H-IRGS TMR while P. ruminicola increased in both L-IRGS and H-IRGS TMR groups. Results from the current study demonstrate that the inclusion of IRGS in the TMR is comparable with the TMR containing high-quality forage (CON). Thus, a high level of IRGS can be used as a replacement forage ingredient in TMR feeding and had a beneficial effect of possibly modulating the rumen bacterial community toward mainly propionate-producing microorganisms.

남부지역 논에서 동계 맥류의 생육특성, 생산성 및 사료가치 (Growth, Productivity and Forage Values of Winter Cereal Crops at Paddy Fields in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 오서영;서종호;최지수;김태희;오성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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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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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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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조사료 생산성이 높고 양질의 동계 사료작물을 선택하여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남부지역 논에서 겨울철에 수종의 맥류를 재배하여 생육, 생산성, 사료가치 등을 평가하였다. 출수는 밀과 청보리가 4월 초중순에,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5월 상순에 이루어졌다. 생초 수량은 밀, 청보리, 귀리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건물수량은 밀과 청보리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물론이고 귀리보다도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청우밀의 건물수량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밀의 무기질 함량은 귀리, 청보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비해 낮았지만, 소와 어린 암소가 필요로 하는 적정 범위에 있었다. 밀의 조단백질 함량도 귀리에 비해서는 낮았지만 청우밀의 경우는 7.6%로 반추위 동물의 요구량인 7.0%를 충족하였다. 사료가치를 나타내는 측도인 가소화양분총량(TDN)과 상대적 사료가치(RFV)도 밀과 청보리가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비해 우수하였다. 또한, 밀 4품종과 청보리는 출수 후 30일에 건물률이 30~40% 범위여서 청예사료(풋베기), 건초, 사일리지(담근먹이)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하는데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밀과 청보리는 겨울철에 논에서 재배를 장려할 만한 사료작물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청우밀은 조단백질 함량도 높아서 양질의 조사료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논토양 비옥도에 따른 맥류 초종별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s and Yield of Wheat Species Depend on Soil Fertility in Paddy Field)

  • 주정일;이희봉;한옥규;송태화;지희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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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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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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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축산농가의 밭 사료포는 농가에 따라 다량의 축분을 시용하는 경우가 있어 농가마다 사료포장의 토양비옥도 차이가 컸다. 따라서 본 시험은 토양 유기물함량의 차이가 총체맥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토양비옥도에 따라 적합한 총체맥류를 선정코자 하였다. 가. 이삭수는 보통지 대비 비옥지에서 증가되는 비율은 삼한귀리> 청우밀> 곡우호밀> 영양보리> 신영트리티케일 순으로 높았고, 척박지에서 감소되는 비율은 영양보리> 곡우호밀 > 청우밀 > 신영트리티케일 > 삼한귀리 순이었다. 전체적으로 토양비옥도에 따른 이삭수의 변화는 신영트리티케일이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변화가 적었다. 나. 척박지에서 총체수량이 높은 총체맥류는 신영트리티케일로서 청보리인 영양보리에 비하여 69% 증수되었다. 다. 신영트리티케일이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비옥지, 보통지, 척박지 모두 절대적인 건물 수량과 가소화 건물수량이 높았고, 다음은 청우밀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낮았다. 라. 토양유기물 함량에 따라 가소화건물수량이 증감에 대한 안정성 측면에서 본다면 비옥지에서는 삼한귀리와 영양보리가 증수효과가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크게 나타났고, 척박지에서는 신영 트리티케일과 청우밀에서의 감수율이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낮았다.

조숙 내도복 다수성 추파용 총체귀리 품종 '중모2501' ("Jungmo2501", A Winter Oat (Avena sativa L.) Cultivar of Lodging Tolerance, Early-Heading and High Forage Yield)

  • 한옥규;박태일;박형호;박기훈;오영진;김기종;주정일;장영직;박남건;김대욱;구자환;권순종;안종웅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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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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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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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중모2501'은 월동 재배가 가능한 내한 조숙 다수성 조사료용 귀리 품종을 개발하고자 2010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품종은 '아리80'과 '식용귀리' 간의 $F_1$과 '92004-B-11-2-4-4'의 교배에 의해 육성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품종 '중모2501'은 담녹색 잎, 황갈색 줄기, 황백색의 종실의 특성을 가졌다. 출수기는 평균 5월 7일로 표준 품종인 '삼한'보다 3일 빨랐다. '중모2501'의 초장은 평균 114 cm로 표준품종의 103 cm에 비해 11 cm가 큰 장간이었고, 지상부 중에 엽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11.8 %로 표준품종의 평균 9.4 %보다 26 %가 많았다. 내한성, 도복 및 습해는 표준품종과 대등한 수준이었다. 조사료 수량 중 생초는 평균 54.6톤/ha으로 표준품종의 52.1톤/ha보다 5 %가 많았고, 건물은 평균 15.5톤/ha으로 14.7톤/ha인 표준품종에 비해 5 %가 많았다. '중모2501'의 조단백질 함량은 6.6 %로 표준품종 '삼한'의 5.9 % 보다 높았고, ADF와 NDF 함량도 각각 34.5 %와 58.5 %로 32.1 %와 57.6%인 표준품종보다 높았으며, TDN 함량은 61.6 %로 표준품종의 63.6 %에 비해 낮았으나 TDN 수량은 9.34톤/ha인 표준품종보다 0.37톤/ha이 많은 9.71톤/ha이었다. Flieg 점수로 평가한 사일리지 등급은 두 품종 모두 2로 양호하였다. '중모2501'는 1월 최저평균기온이 $-6^{\circ}C$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생육시기가 Silage의 사용가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age of Maturity on the Composition and Feeding Value of Silage)

  • 신정남;윤익석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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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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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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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사료작물(飼料作物)의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사일리지 품질(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시험작물(試驗作物)로 보리, 호밀, 밀, 귀리, 오차드그라스, 이탈리안라이그라스, 옥수수 및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혼합목초(混合牧草)를 사용(使用)하여 각(各) 작물(作物)의 생육시기별(生育時期別) 수량(收量), 조성분(粗成分), 사일리지품질(品質) 및 면양과 in vitro소화율(消化率)을 측정(測定)하였다. 사일리지제조(製造)는 소형 원통형콘크리트사일로를 이용(利用)하였다. 1.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10a당 각각(各各) 404, 635 및 900kg였고, 호밀은 수잉기(穗孕期), 출수직전(出穗直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279, 589, 708, 1,000, 1,265, 1,376 및 1,492kg였고, 이탈리리안라이그라스는 영양생장기(營養生長期) 수잉기(穗孕期),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에 각각(各各) 355, 613, 844 및 1,109kg였고, 오차드그라스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합목초(混合牧草)는 출수전,(出穗前) 출수기(出穗期), 개화기(開花期) 및 개화후기(開花後期)가 각각(各各) 477, 696, 891 및 1,027kg였고, 옥수수는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458, 1,252, 1,534, 1,986 및 2,053kg였다. 2 건물함량(乾物含量)은 숙기(熟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나 조단백질(粗蛋白質)은 감소(減少)하였고 NFE는 다른 작물(作物)은 감소(減少)하였으나 옥수수는 증가(增加)하였다. 조섬유함량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옥수수를 제외하고는 증가(增加)하였고 조회분(粗灰分)은 감소(減少)하였다. 호밀의 NDF, ADF의 함량(含量)도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3 호밀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수잉기(穗孕期), 출수기전(出穗期前), 출수초(出穗初), 출수말(出穗末), 개화기(開花期), 개화말(開花末) 및 개화후(開花後)에 각각(各各) 53.6, 54.1, 50.7, 47.1, 44.9, 40.1 및 38.9%였고, 그 방정식은 Y=56.22-0,74X+$0.009X^2$(Y=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3. 호밀의 in vitro 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은 생육(生育) 시기(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다라 증가(增加)하였으나 개화기(開花期)부터는 감소(減少)하였고 그 방정식은 Y=168.88+26.09X-$0.41X^2$(Y=가소화건물수량(可消化乾物收量, X=첫 예취후의 지연일자)였다. 5. 옥수수의 in vitro 건물소화율(乾物消化率)은 출수전(出穗前), 유숙초(乳熟初),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각각(各各) 89.2, 71.5, 69.8 및 69.9%였다. 6. 사일리지의 조단백질(粗蛋白質)과 조섬유의 소화율(消化率)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의 NFE는 일반적으로 증가(增加)하였다. 7. 사일리지의 TDN함량(含量)(건물기준(乾物基準))은 생육시기(生育時期)가 진행(進行)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으나 보리와 옥수수는 차(差)가 없었으며 보리는 출수기(出穗期), 유숙기(乳熟期) 및 호숙기(糊熟期)에 각각(各各) 57.8, 57.1 및 57.9%였고, 호밀은 개화초(開花草),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0.0. 47.2 및 43.7%였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출수전(出穗前), 출수초(出穗初) 및 출추수(出穗後)에 각각(各各) 67.9, 63.7 및 54.9%였고 오차드그라스는 출수후(出穗後), 개화후(開花後) 및 유숙기(乳熟期)에 각각(各各) 548, 52.9 및 46.1%였고, 옥수수는 유숙기(乳熟期), 황숙기(黃熟期) 및 완숙기(完熟期)에 59.5, 62.8 및 61.6%였다. 8. pH는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됨에 따라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9 유기산함량(有機酸含量)은 생육(生育)이 진행(進行)되어 건물함량(乾物含量)이 증가(增加)됨에 따라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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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작물 사일리지의 단백질 분획 및 Borate-phosphate Buffer 추출이 In vitro 발효성상, Gas 발생 그리고 분해율에 미치는 효과 (Protein Fractionation of Whole Crop Silages, and Effect of Borate-phosphate Buffer Extraction on In vitro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Gas Production and Degradation)

  • ;김광림;지병주;;오영균;홍성구;송만강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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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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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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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여러 종류(호밀, RS; 볏짚, RSS; 소맥, WS; 트리티케일, TS; 귀리, OS; 청보리, BS)의 사일리지를 대상으로 단백질을 분획(fractionation)하고, in vitro 방법으로 buffer 추출 전과 추출 후의 사일리지를 배양하였을 때 반추위 미생물에 의한 발효성상, 가스발생량 및 분해율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사일리지의 가용성 물질은 boratephosphate 용액으로 추출하였으며, 반추위액과 인공 타액이 동일한 비율로 구성된 배양액을 혐기적인 조건에서 48시간동안 배양($39^{\circ}C$)하면서 발효 성상과 nylon bag을 이용한 사일리지의 in vitro 분해율을 조사하였다. 사일리지의 soluble protein (SP) 함량은 RSS에서 총 CP 함량 중 2.11%로 가장 낮았으며, RS와 BS 및 OS에서는 7% 이상의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A fraction (NPN)은 RS에서 총 CP의 74.33%로 가장 높았으나 TS 및 RSS의 NPN 함량은 48% 정도로 비교적 낮았다. Buffer 불용성 단백질(IP) 중 B2 fraction은 RS, RSS 및 WS에서 총 CP의 7% 이상으로 비교적 높았던 반면 TS (1.45%)와 BS (2.13%)에서 매우 낮았다. 이와는 달리 $B_3$ fraction은 WS (4%)를 제외하고는 다른 사일리지에서 5.99~15.20%의 함량을 보였다. 체내 이용성이 매우 낮은 C fraction은 볏짚 사일리지(RSS)에서 27.07%로 다른 종류의 사일리지(1.40~9.93%)에 비하여 현저히 높은 수준이었다. 배양 12시간 까지는 추출 전에 비하여 추출 후의 사일리지 배양액에서 pH가 높았으나 (P<0.01~P<0.001) 48시간에는 오히려 추출 전의 사일리지 배양액의 pH가 낮았다(P<0.01). 배양액의 ammonia-N는 모든 사일리지에서 추출 전의 농도가 추출 후의 농도에 비하여 현저히(P<0.01~P<0.001) 높았으나 사일리지 종류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모든 사일리지에서 추출 후에 비하여 추출 전의 VFA 농도가 현저히 증가되었다(P<0.01~P<0.001). Acetate의 조성 비율은 buffer 추출 전에 비하여 배양 24시간까지 추출 후 모든 사일리지에서 높았던 (P<0.01~P<0.001) 반면 propionate와 butyrate 비율은 배양 24시간까지 추출 전에 더 높았다(P<0.001). 배양 12시간까지는 buffer 추출 전의 사일리지로부터 더 많은(P<0.01~P<0.001) 양의 gas가 발생되었지만 그 후로(24~48시간)는 오히려 buffer로 추출된 후의 사일리지에서 발생량이 더 많았다(P<0.01). 추출 후에 비하여 추출 전 사일리지의 DM과 CP 분해율이 현저히(P<0.001) 높았으나 NDF 분해율의 경우 오히려 추출 후의 사일리지에서 높았다(P<0.001). 그러나 각 사일리지에 대한 buffer 추출 전 후의 평균치에서는 사일리지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시험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사일리지로 인해 현저히 증가된 NPN 함량이 사일리지의 단백질 이용율을 크게 낮출 것으로 보이며, 단백질을 포함한 buffer 가용성 물질은 사일리지의 초기 발효를 크게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