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umber of sto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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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배수성임목(人爲倍數性林木)에 관(關)한 연구(硏究) V -Colchitetraploids Pinus densiflora의 외부형태(外部形態)에 대(對)하여 (Studies on Artificial Polyploid Forest Trees V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Colchitetraploids Pinus densiflora)

  • 김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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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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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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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본(本) 실험(實驗)은 적자(積子) Colchicine 처리(處理)로 획득(獲得)된 10년생(年生) 4배체(倍體) 소나무에 대(對)하여 교잡(交雜)에 의(依)한 유용(有用)한 동이질배수체(同異質倍數體)를 육성(育成)한 목적(目的)으로 세포학적(細胞學的) 관찰(觀察)을 행(行)하는 동시(同時)에 그의 형태적(形態的)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을 연구(硏究)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유엽기부(幼葉基部) 염색체수(染色體數)는 대조목(對照木)은 2n=24 변이체(變異體)는 2n=48로 4배체(倍體)임을 확인(確認)하였다. 2. 침엽(針葉)의 착생밀도(着生密度)는 소(疎)하고 비후(肥厚)하다. 총합엽(總合葉)은 2%가량(可量) 발생(發生)하였다. 3. 침엽중앙부위(針葉中央部位)의 기공대수(氣孔帶數)는 개체(個體)에 따라 차(差)가 있으나 2배체(倍體)와 대차(大差)없고 공변세포(孔邊細胞)의 장경(長徑)은 36% 증대(增大)하고 있다. 4. 웅화(雄花)는 정상적(正常的)으로 발육(發育)하였으며 장경(長徑)의 크기는 2배체(倍體)와 별차(別差)없고 화분립(花粉粒) 크기는 약(約) 20% 증대(增大)하였다. 5. 화분(花粉)의 배양기상(培養基上)에서 발아율(發芽率)은 치상후(置床後) 17시간(時間)까지는 2배체(倍體)에 비(比)하여 증진(增進)하나 26시간후(時間後)에는 저하(低下)하였다. 연(然)이나 각(各) 치상시간별(置床時間別) 화분관(花粉管)의 최장관(最長管)의 길이는 2배체(倍體)보다 장(長)하게 발육(發育)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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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이 기린초와 비비추의 광합성, 항산화효소, 해부학적 구조에 미치는 영향 (Photosynthesis, Antioxidant Enzyme, and Anatomical Difference of Sedum kamtschaticum and Hosta longipes to Ozone)

  • 정효정;우수영;이성한;백생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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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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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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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의 도심 녹화 수종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기린초($Sedum$ $kamtschaticum$)와 비비추($Hosta$ $longipes$)를 대상으로 오존에 의해 나타나는 광합성률, 항산화 효소활성, 해부학적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존을 하루 8시간씩(08:00-16:00) $200{\mu}g{\cdot}kg^{-1}$ 처리하였다. 대조구를 설정하고 광합성률, 항산화 효소활성, 해부학적 특성(기공, 플라스토글로블리의 크기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오존처리 후 측정된 순광합성량은 두 식물 종에서 감소하였고 호흡률은 증가하였다. 오존처리 후 비비추의 경우 glutathione reductase의 활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기린초와 비비추는 황화, 백화 및 반점 등의 전형적인 오존 피해 증상을 나타내었다. 오존 처리후 기린초와 비비추의 단위면적당 기공의 수는 증가하였으며, 기공크기는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대기오염에 피해 받은 식물에서 관찰 할 수 있는 플라스토글로블리의 수가 기린초와 비비추에 있어 유의성 있게 증가하고 그 직경도 증가하였다.

Ilex속(屬) 수목(樹木)의 유전변이(遺傳變異)의 분석(分析)과 조경학적(造景學的) 이용가치(利用價値)의 조사(調査) 연구(硏究) (Variation of Genus Ilex in Korea and their Ornamental Values)

  • 임경빈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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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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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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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Ilex속(屬) 수목(樹木)의 변이(變異)와 증식법(增殖法)을 연구(硏究)하기 위(爲)하여 호랑가시 나무 10개(個) 집단(集團), 꽝꽝나무 7개(個) 집단(集團), 먼나무 5개(個) 집단(集團), 감탕나무 3개(個) 집단(集團), 청대팻집나무 2개체(個體), 대팻집나무 1개체(個體), 낙상홍 20개체(個體)로 총(總) 28(個) 집단(集團), 170개체(個體)를 조사(調査)하였다. 각(各) 개체(個體)를 대상(對象)으로 하여 외형적(外形的) 특성(特性), 엽(葉)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및 열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대(對)한 변이(變異)를 수종별(樹種別)로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다. 집단(集團)으로 자생(自生)하고 있는 호랑가시나무 6개(個) 집단(集團)과 꽝꽝나무 4개(個) 집단(集團)은 Transect조사(調査)를 하였다. 증식법(增殖法)으로는 파종(播種)과 삽목(揷木)을 하였다.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호랑가시나무는 일반적(一般的)으로 10년생(年生) 이상(以上)의 성숙목(成熟木)이 되면 수고(樹高) 1m, 근원경(根元徑)이 2cm이상(以上)이 되는 것으로 추정(推定)된다. 잎과 열매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거치수(鋸齒數) 및 과장(果長)은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과폭(果幅),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 차이(差異)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고,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 차이(差異)는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2. 꽝꽝나무의 잎과 열매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거치수(鋸齒數),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과장(果長), 과폭(果幅)은 집단간(集團間)의 차이(差異)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7개(個) 집단중(集團中)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5개(個) 집단(集團), 5개(個) 집단중(集團中) 과장(果長)과 과폭(果幅)에서 4개(個) 집단(集團)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3. 먼나무의 잎과 열매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만이 집단간(集團間),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의 차이(差異)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고,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 과장(果長), 과폭(果幅), 과병장(果柄長)은 집단간(集團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5개(個) 집단중(集團中)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2개(個) 집단(集團)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고, 과장(果長)과 과폭(果幅)에서는 4개집단(個集團) 모두 상관(相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감탕나무 잎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엽장(葉長), 엽폭(葉幅), 엽병장(葉柄長)이 집단간(集團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집단내(集團內) 개체간(個體間)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보였다.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에서 3개(個) 집단중(集團中) 1개(個) 집단(集團)만이 기간(其間)의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5. 청대팻집나무 잎의 특성(特性) 조사(調査)에서 개체(個體) 2가 개체(個體) 1보다 엽장(葉長), 엽폭(葉幅)의 측정치(測定値)가 컸고, 엽병장(葉柄長)은 직았다. 6. 호랑가시나무의 기공밀도(氣孔密度) 조사(調査)에서 집단별(集團別) 평균기공밀도(平均氣孔密度)와 한량지수(寒量指數)에는 높은 상관(相關)을 가진다. 내동성(耐冬性)이 강(强)한 집단(集團)일수록 기공밀도(氣孔密度)는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엽신(葉身)의 하부(下部), 상부(上部), 중부순(中部順)으로 기공밀도(氣孔密度) 경향(傾向)이 있었으나 통계분석(統計分析) 결과(結果)로써는 부위간(部立間)의 차이(差異)가 증가(增加)되는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꽝꽝나무는 기공밀도(氣孔密度)와 한량지수간(寒量指數間)에서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엽신(葉身)의 부위간(部位間)에는 하부(下部), 중부(中部), 상부(上部)의 순(順)으로 기공밀도(氣孔密度)가 높아지는 것을 통계학적(統計學的)으로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7. Transect조사(調査) 결과(結果) 호랑가시나무는 일반적(一般的)으로 경사(傾斜)가 완만(緩慢)하고 해발고(海拔高)가 낮은 바닷가의 사질토양(砂質土壤)에서 잘 자생(自生)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랑가시나무를 제외(除外)한 Transect 구내(區內)의 구성종(構成種)으로는 해송(海松)을 주(主)로 하고 환삼덩굴, 산딸기, 칡, 들장미 등(等)이 나타났다. 자연집단(自然集團)에 있어서 호랑가시나무의 성비(性比)(자(雌):웅(雄))는 약(約) 1:2로 웅수(雄樹)가 더 많았다. 꽝꽝나무는 일반적(一般的)로 부식량(腐植量)이 많고 습(濕)한 소교목지대(小喬木地帶)에서 잘 자생(自生)하며, 황칠나무, 청미래덩굴, 삼나무, 단풍나무, 솔비나무, 굴거리나무 등(等)과 혼생(混生)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집단(自然集團)에서 꽝꽝나무의 성비(性比)는 약(約) 1:1로 나타났다. 8. 호랑가시나무의 경우(境遇) 삽수(揷穗)를 일년생(一年生) 지(枝)에서 채취(採取)하여 10cm 깊이로 조제(調製)하고, IBA로 처리(處理)한 뒤 흙떡꽂이를 실시(實施)한 삽목(揷木) 결과(結果) 좋은 근계(根系)와 높은 발근율(發根率)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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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외 몇 수종(樹種)에 대(對)한 X-Ray와 Thermal Neutron의 조사효과(照射効果) (Radiation Effect of X-Ray and Thermal Neutron on Robinia pseudoacacia L. and Some Other Species)

  • 김정석;이석구;현신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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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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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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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돌연변이수발(突然變異誘發)에 의(依)한 방법(方法)으로 중요조림수종(重要造林樹種)의 품종(品種)을 개량(改良)코자 Robinia pseudoacacia, Pinus densiflora, Pinus rigida, Pinus thunbergii 및 Larix leptolepis의 종자(種子)를 미국(美國) 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에 송부(送付)하여 X-ray와 thermal neutron를 조사처리(照射處理)하고 상기종자(上記種子)들의 발아율(發芽率)을 조사(調査)하는 한편 조사처리(照射處理)된 종자(種子)에서 얻어진 아까시나무 유묘(幼苗)의 몇몇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였다. 1. Thermal neutron 3시간(時間)~9시간(時間) 조사처리(照射處理) 범위(範圍)에 있어서 조사처리시간(照射處理時間)의 증가(增加)에 따라 Robinia pseudoacacia, Pinus densiflora, Pinus thunbergii 및 Pinus rigida 종자(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이 감소(減少) 되었으며 특(特)히 Larix leptolepis의 종자(種子)는 이와 같은 선량범위내(線量範圍內)에서 완전(完全) 치사(致死)하였다. 2. X-ray 10,000r~30,000r 범위(範圍)의 조사처리(照射處理)는 Pinus densiflora, Robinia pseudoacacia, Pinus rigida 종자(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을 대단조해(大端阻害) 저하(低下)시켰고 특(特)히 Pinus thunbergii와 Larix leptolepis의 종자(種子)는 거의 치사(致死)케하였다. 3. 조사처리(照射處理)된 아까시나무의 생장상황(生長狀況)은 X-ray 및 thermal neutron 조사처리(照射處理)에 있어 선량(線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모두 생육(生育)이 저하(低下)되었으나 thermal neutron으로 3시간(時間) 조사처리(照射處理)된 개체(個體)들은 비교목(比較木)에 비(比)하여 14.9% 생육증가(生育增加)를 보였으며 또한 가시없는 개체(個體)가 상당(相當)히 출현(出現)되었다. 4. 조사처리(照射處理)된 아까시나무의 형태적(形態的) 변이(變異)에 있어서는 X-ray 및 thermal neutron 조사처리(照射處理)에 있어서 엽반입개체(葉搬入個體), 엽부정형개체(葉不整形個體), 백자개체(白子個體), 등(等)이 출현(出現)되었다. 5. Thermal neutron으로 조사처리(照射處理)된 아까시나무는 정상적(正常的)인 체세포분열(體細胞分裂)이 대부분(大部分)이나 비정상적(非正常的)인 세포분열(細胞分裂), 이핵세포(二核細胞), 이인세포(二仁細胞) 및 염색체괴(染色體塊) 등(等)을 관찰(觀察)할 수 있었다. 6. X-ray 및 thermal neutron 조사처리(照射處理)된 아까시나무의 pawdery mildew에 대(對)한 저항성(抵抗性)은 선량증가(線量增加)에 따라 감소(減少)되었다. 7. Thermal neutron 조사처리(照射處理)된 아까시나무의 기공장(氣孔長)은 비교목(比較木)과 대차(大差)가 없었고 단위면적당기공수(單位面積當氣孔數)는 처리목(處理木)이 감소(減少)되었다. 또한 엽전체(葉全體)의 후(厚) 및 엽표층(葉 表層)의 후(厚)는 thermal neutron 조사처리목(照射處理木)이 비교목(比較木)에 비(比)하여 증가(增加)되었으며 붕상조직(棚狀組織)의 폭(幅)은 비교목(比較木)보다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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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Capsicum annuum L.)의 이식기(移植期) 및 개화기(開化期) 침수처리(浸水處理) 따른 생육반응(生育反應) (Effects of Depth and Duration of Water-logging on Growth and Yield at Transplanting and Flowering Stage in Pepper (Capsicum annuum L.))

  • 구자옥;국용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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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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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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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추의 침수 피해가 침수 상태에 따라 생육단계별로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이식기와 개화기에 각각 침수 깊이를 지면 위 0, 5, 10, 15cm의 4 수준으로 하고, 침수시간을 6, 12, 24, 48, 120시간 5 수준을 두어 구성하고, 서로 비교할 수 있는 무처리를 두어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식기 침수반응> 침수처리 후 생장량(초장, 엽수, 지상부 및 지하부중)은 침수깊이 0cm에서 24시간 이상경과와 침수 깊이 5cm 이상에서 6시간 이상 경과된 경우에는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다. 고춧잎의 낙엽수는 침수깊이 0cm에서 12시간까지만 적었을 뿐이고, 그 이상으로 침수깊이가 깊고 침수시간이 많이 경과될수록 많았다. 기공저항성, 잎의 엽록소 함량, 근활력은 24시간 이상 침수에서는 침수깊이를 가릴 것 없이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각 120시간 이상 침수될 경우 광합성과 호흡량은 침수깊이가 깊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살균제 처리로 침수에 따른 병발생의 예방 효과는 작았고, 요소 엽면시비는 엽수 증가에 기여하였으나, 초장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개체당 고추의 착과수와 과중은 침수깊이 0cm에서는 24시간까지만 무처리와 비슷하였고, 5cm 이상의 침수깊이에서 24시간 이상 경과되면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고추 한 개의 평균과중은 깊이와 시간이 경과되면 증대되는 경향이었다. 초장, 엽수,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 근활력, 엽록소 함량, 착과수와 과중 등과 수량간에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형질과 기공저항성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그 밖의 낙엽의 수와 고추의 개당 평균과중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개화기 침수반응> 개체당 과실의 수와 과중은 0cm와 5cm처리에서 12시간까지는 무처리와 비슷하였으나, 그 이상의 침수깊이에서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감소하였다. 고추 개당 평균과중은 120시간 침수를 제외하고는 각각의 침수깊이에서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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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es on the changes in phenological,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Silene capitata Kom., an endangered plant in Korea, under climate change treatment

  • Park, Jae-Hoon;Han, Young-Sub;Lee, Eung-Pil;Lee, Seung-Yeon;Jeong, Heon-Mo;You, Young-Ha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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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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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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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This research aims to study the effect of climate change on the phenology, growth, and physiological traits of Silene capitata Kom., a Korean endangered species II. This study increased $CO_2$ concentration in a closed glass greenhouse, with the daily mean temperature and $CO_2$ concentration respectively being $4.61^{\circ}C$ and 93.63 ppm higher than the outside temperature (ambient conditions, control). The seeds of S. capitata were sown in control and treatment environments in March 2013 while seedlings were transplanted into individual pots in May 2013. To research phenological changes, the first day of the flowering and ripening of the plants transplanted in 2013 and first day of leafing in 2014 were observed. The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mature leaves were also studied in 2013. Results: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first day of flowering, but the first day of ripening was earlier in the treatment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number of rosette leaves between the two groups, but leaf area was wider in the treatment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Transpiration rate and stomatal conductance were higher in the treatment group than the control group, chlorophyll content decreased, and photosynthetic rate and water use efficiency were the same for both groups. As a result of simple regression analysis among the transpiration rate, stomatal conductance, photosynthetic rate, and water use efficiency, stomatal conductance increased when transpiration rate increased. Stomatal conductance increased with photosynthetic rate in the control unlike in the treatment group. The photosynthetic rate and water use efficiency increased with transpiration rate in the control group unlike in the treatment group. Furthermore, water use efficiency increased as photosynthetic rate increased in both groups. Conclusion: Due to high $CO_2$ concentration, the photosynthetic rate was no longer controlled by the stomata, which appeared to suppress the excessive production of photosynthetic products by reducing chlorophyll content. It is believed that the phenological responses of S. capitata under climate change conditions will advance and that stable growth will be difficult in regions lacking moisture due to the high transpiration rate.

분홍색 색소를 형성하는 methylotrophic acteria(PPFMs): 최근 경향소개 (Pink Pigmented Facultative Methylotrophic Bacteria(PPFMs): Introduction to Current Concepts)

  • ;사동민;김재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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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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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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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물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식물체와 공생하는 박테리아는 식물의 생장을 촉진 시키며 친환경적 식물 보호제 역할을 함으로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Methylobacterium spp.로 분리된 분홍색 색소를 형성하는 methylotrophic bacteria (PPFMS)는 식물의 잎 표면에 서식한다. 거의 모든 식물체의 잎에는 PPFMS를 가지고있으며, Methylobacterium의 특별한 특성을 가진 이들은 탄소와 에너지원으로 잎의 methanol를 이용한다. 비록 이들 박테리아들은 잘 알려 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식물 대사 작용에 영향을 주면서 함께 진화되어 왔다. 이 주장은 다음의 예로 보인 관찰로서 뒷받침 한다. (1) PPFMS는 씨 안에서 발견되고 (2) PPFMS는 자주 무균 세포 배양에서 발견되고 (3) 적은 수의 PPFMS를 지닌 종자는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4) 감소된 PPFMS를 가진 식물들은 낮은 줄기/뿌리 비율을 보이고, (5) 콩깍지 형성 시기에 콩잎에 PPFMS의 엽면처리는 종자 수와 생산량을 높이며, (6) 우산이끼를 배양하는데 있어서 PPFM에 의해 생성된 비타민 Rl2는 우산이끼의 생장을 위해 필요하고 (7) 벼에 있어서 Rhizoctonia solani에 인해 나타나는 엽초마름병의 발병률은 PPFMS를 처리한 벼에서 억제되거나 감소되었고, 그리고 (8) PPFM의 종은 기공과 엽록소의 농도, malic acid의 함량을 증가시켜 식물의 광합성 능을 증가시켰다. Methylobacterium spp.은 식물체의 잔사를 이용하거나 식물체에 유용한 대사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식물의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생자이다. 박테리아와 식물체간의 이로운 상호작용에 관해 알려진 많은 보고서들이 있다. 식물체의 수분장애 완화, 광합성호르몬 생산, 그리고 질소고정과 같은 식물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박테리아 종과 같은 선발은 성공적으로 분리 해낼 수 있었고, 작물생산에 있어서 이 같은 미생물의 처리는 생산력을 증가시킬 것이다.

한국산 가문비나무 자생집단의 침엽특성 변이 (The Variation of Needle Characteristics of Picea jezoensis(Siebold & Zucc.) Carriere Populations in Korea)

  • 송정호;허성두;강규석;양병훈;이정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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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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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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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가문비나무의 유전자원 보존 전략 수립을 위해 3개 집단의 지리적 위치에 따른 침엽의 7가지 형태적 특성에 대한 변이를 조사하고 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침엽의 평균생장은 침엽길이 15.11 mm, 침엽폭 1.43 mm, 침엽두께 0.42mm, 침엽길이/폭 10.9, 침엽폭/두께 3.6, 유관속과 수지구와의 거리 0.47, 기공열수 17.4개로 나타났다. Nested 분산분석 결과 유관속과 수지구와의 거리 특성을 제외한 6가지 양적특성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 내 개체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형질들은 총 분산 가운데 집단 내 개체 간 보다는 집단간 차지하는 비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7가지 양적특성들에 대한 집단간 유연관계는 거리지수 0.4에서 계방산집단이 지리산과 덕유산집단과는 별개의 상이한 그룹을 형성하였으며, 유집군의 유형은 제2주성분까지가 전체 변이의 100%를 설명하였다.

우리나라 물부추속 (물부추과)에 대한 분류학적 고찰 (Taxonomic Examination of Isoëtes L. (Isoëtaceae) in South Korea)

  • 정종덕;김창균;김호준;최홍근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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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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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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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물부추과 ($Iso{\ddot{e}}taceae$)의 물부추속 ($Iso{\ddot{e}}tes$ L.)은 외부형태의 단순함으로 인해 분류학적 혼란이 있어왔다. 국내에는 I. japonica (물부추)와 I. coreana (참물부추)가 보고되어 왔으며, 최근에 I. jejuensis (제주물부추)와 I. hallasanensis (한라물부추)가 신종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I. japonica의 생육지는 재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세 종의 생육지만 확인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세 종과 대만 (I. taiwanensis), 일본 (I. japonica와 I. asiatica), 중국 (I. sinensis) 등 주변 지역에 분포하는 물부추속 식물의 형태학적인 특성을 비교 검토하고 국내 물부추속 식물에 대한 분류학적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각 종에 대한 형태 및 해부학적 특성과 포자의 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괴경 열편의 수, 포자엽의 습성과 기공의 유무, 포막의 발달 상태로 I. taiwanensis와 I. asiatica가 식별되며, 모든 종은 포자의 특성에 따라 종의 식별이 가능하였다. 특히 국내에 보고된 종은 대포자 표면구조물의 형태에 따라 cristate형의 I. coreana, rugulate형의 I. jejuensis와 echinate형의 I. hallasanensis로 각각 구분되었으며, I. japonica는 reticulate형을 가진 종으로 판명되었다. 그리고, 각 종을 대상으로 핵 유전자인 LEAFY $2^{nd}$ intron의 염기서열과 amplifi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AFLP) 분석 결과를 검토하여 우리나라 물부추속 식물에 대한 계통을 논의하였다. 또한,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물부추속 식물을 보전하기 위하여는 새로운 생육지에 대한 발굴조사와 함께 유전적 부동의 영향을 줄이기 위한 보전 대책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소나무 및 곰솔의 수지구지수(樹脂溝脂數)에 따른 침엽(針葉), 구과(毬果) 및 종자(種子)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과 동위효소(同位酵素)의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Isoenzymes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Needle, Cone and Seed According to Resin Duct Index in Pinus densiflora and Pinus thunbergii)

  • 손두식;박상준;황재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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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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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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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소나무, 잡종(雜種)소나무 및 곰솔의 수지구지수(樹脂溝指數)의 변화(變化)에 따라 침엽(針葉), 구과(毬果) 및 종자(種子)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과 동위효소(同位酵素) ADH, ME, PGI의 대립유전자빈도(對立遺傳子頻度)의 변이(變異)를 조사(調査)한바 다음과 같다. 1. 수지구지수(樹脂溝指數)가 증가(增加)암에 따라 침엽(針葉)의 길이, 엽초장, 구과(毬果)의 크기, 종자(種子)의 크기, 종자(種子)날개의 크기, 종자(種子) 1000립중(粒重)은 증가(增加)하고 침엽(針葉)의 기공열수(氣孔列數)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2. 침엽(針葉), 구과(毬果) 및 종자(種子)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을 판별분석(判別分析) 결과(結果) 수지구지수(樹脂溝指數)와 대채로 일치(一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개체(個體) 따라 일치(一致)하지 않는 개체(個體)도 있다. 소나무 및 잡종(雜種)소나무에서는 10-25% 정도는 일치(一致)하지 않았고 곰솔에서는 거의 일치(一致)하였다. 3. 각(各)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의한 정준판별함수(正準判別函數)의 결과 소나무, 이입교잡종(移入交雜種), 잡종(雜種)소나무, 곰솔의 양적형질중(量的形質中) 수지구지수(樹脂溝指數), 종자(種子)의 1000립중(粒重), 구과(毬果)의 크기 및 엽초장이 각수종(各樹種)의 특성(特性)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 4. 수지구지수(樹脂溝指數)가 증가(增加)함에 따라 잡종도지수(雜種度指數)도 증가(增加)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잡종도지수(雜種度指數)와 판별분석(判別分析)의 결과(結果)는 거의 같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5. 수지구지수(樹脂溝指數) 증가(增加)함에 따라 동위효소(同位酵素) ADH-$B_2$, ME-$A_2$, 및 PGI-$B_1$, $B_2$ 대립유전자(對立遺傳子)의 빈도(頻度)는 증가(增加)하고 ADH-$B_3$, ME-$A_4$, PGI-$B_3$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ADH-$B_2$, ME-$A_2$ 및 PGI-$B_1$, $B_2$의 인자(因子)는 곰솔에서 소나무로 유입(流入)된 것으로 간주되며 이러한 인자(因子)가 유입(流入)됨에 따라 ADH-$B_3$, ME-$A_4$, 및 PGI-$B_3$는 감소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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