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itrogen l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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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토양(畓土壤)에서 가리시용(加里施用)이 벼의 주요양(主要陽)이온 흡수(吸收)와 용탈(溶脫)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Potassium Application on Cation Uptake by Rice Plant and Leachate in Submerged Soil)

  • 정광용;조성진;허범량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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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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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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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토성(土性)이 상이(相異)한 3개토양(個土壤)에서 질소시용량(窒素施用量)을 달리하여 벼의 생육(生育)이 각각(各各) 다른 조건에서 가리시용(加里施用)이 주요(主要) 양(陽)이온의 흡수(吸收)와 용탈(溶脫)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찾기 위한 pot시험(試驗)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가리시용(加里施用)으로 가리(加里)의 흡수(吸收)는 증가(增加)되고 석회(石灰)와 고토(苦土)의 흡수(吸收)는 감소(減少)되었으며 정조수량(正租收量)은 증가(增加)되었다. 2. 가리시용(加里施用)은 $Ca^{+{+}}$, $Mg^{+{+}}$, $K^{+}$, $NH_4$와 같은 양(陽)이온의 용탈(溶脫)을 증가(增加)시켰다. 3. 출수기(出穗期) 엽중(葉中)의 적절(適切)한 양(陽)이온비(比)는 N중간수준구(中間水準區)에서는 K/Ca 1.59, K/Mg 4.26 $K_2O/N$ 3.62이며 N최고수준구(最高水準區)는 K/Ca 1.65 K/Mg 4.32 $K_2O/N$ 3.94 이었다. 4. 시험전(試驗前) 토양(土壤)의 양이온비(比)($K/\sqrt{Ca+Mg}$)는 가리시용(加理施用)한 후 벼의 생육기간중 식물체(植物體)의 양이온비 ($K/\sqrt{Ca+Mg}$)와 용탈용액의 양이온비($K/\sqrt{Ca+Mg}$) 및 수확 후 토양중의 양이온비(比)($K/\sqrt{Ca+Mg}$)와 거의 같은 값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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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양식장에서 분리한 해양세균 Bacillus sp. CK-10과 Bacillus sp. CK-13에 의한 양식사료에 포함된 질소와 인의 동시제거 (Simultaneous Removal of Nitrogen and Phosphorus Leached from Farming Feed by the Marine Bacteria, Bacillus sp. CK-10 and Bacillus CK-13, Isolated from Shrimp Farming Pond)

  • 천재우;마채우;강형일;오계헌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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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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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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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형 양식사료에 포함된 질소와 인의 미생물학적 제거 공정을 알아보기 위하여 벤치규모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CK-10과 CK-13 균주가 새우양식장의 물시료로부터 분리되었다. CK-10과 CK-13의 혼합배양에서 N/P의 동시제거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400\;{\mu}M\;NH^{+}_4$$NO^{-}_2$는 12시간 이내에 제거되었고, $NO^{-}_3$는 36시간 이내에 각각 제거되었으며, $500\;{\mu}M\;PO^{3-}_4$ 36시간 이내에 제거되었다. CK-10과 CK-13 배양을 새우양식사료에서 용출된 N와 P의 제거에 적용하였다. HPAEC-PAD 시스템을 이용하여 양식사료의 당을 분석하였으며, glucose, galactose, galatosamine, mammonse, fucose 등의 여러 가지 당이 분석되었다. 세균에 의한 질소와 인 제거를 수행하기 위하여 인공 해수에서 $0.2\%$(w/v)의 양식사료를 용출시켰으며, 72 시간동안 용출된 질소의 양은 대략 $33.3\;{\mu}M\;NH^{+}_4,\;12.9\;{\mu}M\;NO^{-}_2.\;81.5\;{\mu}M\;NO^{-}_3,\;248\;{\mu}M\;PO^{-3}_4$였다. 혼합배양은 $0.2\%$ 사료에 포함된 질소와 인을 84시간 이내에 완전히 제거하였으나, 단일배양은 주어진 배양기간동안 질소와 인을 완전제거 하지 못하였다. 이 연구에서 CK-10과 CK-13 배양은 새우양식사료에서 유래하는 질소와 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수도에 대한 질소감량시비 및 재식밀도의 영향 (Effect of Reduced N Application and Planting Density on Paddy Rice)

  • 홍기창;심재한;서용택;박노동;김길용;손보균;김용웅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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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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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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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질소시비량 감량에 따른 수포의 생육과 수량 그리고 토양용액과 토양의 무기성분의 변화 수도중 무기성분 함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질소감량구중 관행의 2/3을 출수전 20일과 10일전에 각각 50%씩 추비한 N4구의 단위면적당 수수와 수량은 관행보다 높았다. 수량증가의 요인은 질소시비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밀식에 의해 관행보다 단위면적당 수수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질소비료의 이용률은 관행구가 38.3%이었고, 1/2 감량구는 51.6~54.7% 범위이었고, 1/3 감량구는 54.1~87.3% 범위이었다. 토양용액 중 $K^+$는 생육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속 감소하였고, $Ca^{2+}$$mg^{2+}$는 생육기간이 경과에 따라 점차 증가한 후 생육 후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용액의 P의 농도는 수도가 생장함에 따라 감소하다가 출수 후 증가하였으며 9월 이후 토양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다시 감소하였다. 전체 수도 생육에 걸쳐 P의 농도는 $0.4mg\;L^{-1}$ 이하이었다. 수도 재배에 의해 $Ca^{2+}$은 용탈이 많았고. $K^+$과 P는 용탈이 적었다. 시험 후 토양중 전체 무기성분함량은 시험전 보다 감소하였고, 수량이 많았던 N4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전질소, 전인산, 전칼륨, 그리고 유기물 함량이 많았으며, 특히 전질소와 유기물 함량이 수량과 밀접 한 유의성을 보였다. 수도중 무기물 함량은 수량이 많았던 N4구에서 관행보다 높았으며, 질소 인산, 칼륨은 수량과 양의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전남지방에서 수도재배시 질소질 비료의 감량을 위해서는 재식밀도를 관행의 2배로 하고, 기비는 주지 않고 출수전 20일과 10일전에 관행의 2/3을 중점적으로 시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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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질논에서 벼 재배기간 중 시비방법별 양분수지 (Nutrient Balance during Rice Cultivation in Sandy Soil affected by the Fertilizer Management)

  • 노기안;하호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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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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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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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상수원 보호지역내 하성충적토의 사력질 벼 재배 논에서 표준시비 농가관행시비, 우분, 우분퇴비, 볏짚퇴비+화학비료감비, 볏짚환원+표준시비 그리고 무비구의 7처리를 하여 벼 재배 과정동안 시비관리방법에 따른 수량과 양분수지 특성을 조사하여 환경친화적 영농방법 설정을 시도하였다. 시비방법에 따른 정조수량은 추천시비구(100)와 우분구(100)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화학비료 감비구(98) 볏짚환원구(98), 우분퇴비(94), 농가관행구(94) 순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질소수지는 농가관행구에서 $+39kg\;ha^{-1}$였으며. 유기물 처리구는 $+44{\sim}76kg\;ha^{-1}$로서 동일 포장조건에서 유기물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양분수지의 +값이 커, 질소의 지하용탈량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무기태 질소의 지하용탈량은 화학비료만 시용한 추천시비구($58kg\;ha^{-1}$)와 농가관행구($63kg\;ha^{-1}$)에서 가장 높았으며, 퇴비+화학비료 감비처리나 우분이나 우분퇴비로서 화학비료를 대체한 처리는($23{\sim}27kg\;ha^{-1}$) 화학비료 전용구(R. CF)의 절반 이하 수준($25kg\;ha^{-1}$)까지 줄일 수 있었다. 벼 재배기간중 인산의 지하용탈은 거의 없었다. 우분퇴비구(CMC)의 인산의 수지는 $+30kg\;ha^{-1}$으로 장기 연용에 따라 토양내 인산 축적이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예측되며, 다른 처리의 인산 수지는 거의 0에 가까워 벼농사에서의 인산의 시비균형은 비교적 잘 이루어졌다. 칼리의 양분수지는 모든 처리에서 음(-)의 값을 보여 토양내 칼리가 용출되어 작물에 의해 흡수,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화학비료 위주의 추천시비 방식과 양평군 지역에서 주로 이용되고 있는 관행적 시비방법을 우분과 같은 유기질 비료로 적절히 대체 시용하거나, 볏짚퇴비의 환원 등을 통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벼의 수량을 높이면서 오염물질의 지하 유출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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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乾畓) 직파(直播) 재배(栽培)시 인산(燐酸)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의 시용효과(施用效果) (Effect of Phosphate Coated Slow Release Fertilizer on Yield of Directly Seeded Rice)

  • 정영상;이호진;하상건;조병옥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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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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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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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건답(乾畓) 직파시(直播時)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와 유기질(有機質) 비료시용(肥料施用) 효과(效果)를 강원도(江原道) 춘천시(春川市) 천전리(泉田里)의 강원대학교(江原大學校) 농업생명과학대학(農業生命科學大學) 부속농장(附屬農場)에서 포장(圃場) 시험(試驗)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직파(直播)된 품종(品種)은 오대벼이었다. 질소(窒素)의 수준은 15kg/10a를 표준으로 보아, 요소(尿素)의 분시(分施) 방법(方法)으로 분시(分施) 비율(比率) 40-0-30-30과 0-40-30-30 처리(處理)를 두고,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와 polymer입힌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기비처리(基肥處理)를 두었다. 요소(尿素) 시용구(施用區)에서 인산(燐酸)과 칼리는 각각 7kg과 8kg/10a 수준으로 기비(基肥) 처리(處理)하였다.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로 춘천시 신북농협에서 공급되는 계분 톱밥 발효 퇴비를 400kg/10a 시용(施用)구 및 400kg/10a 기비시용구(基肥施用區)와 N5kg/10a 추비구(追肥區), 그리고 600kg/10a시용구(施用區)를 두었다. 구당 면적(面積)은 $75m^2$이었다. 1995년 포장 시험(試驗) 결과 건답(乾畓) 직파(直播) 재배구(栽培區)의 수량(收量)은 요소(尿素) 시용(施用)구에서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의 84.9% 수준이었으며, 분시(分施) 방법(方法)간에 차이가 없었다.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의 수량(收量)은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의 95.1%로 높았고 polymer 입힌 완효성비료구(緩效性肥料區)의 수량(收量)은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의 90.4%이었다. 요소시유비기구(尿素施有肥機區)에 비해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400kg/10a 시용구(施用區)에서는 81.8%에 불과하였고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를 다량 시비(施肥)한 600kg/10a구에서는 이앙(移秧) 재배구(栽培區) 수량(收量)의 94.8%이었다. 1996년 포장 시험(試驗)에서는 인산(燐酸) 입힌 유효성(緩效性) 비료(肥料)의 효과(效果)가 이앙재배구(移秧栽培區)보다 증수(增收)된 결과(結果)를 보여 주었다. 토양(土壤)의 깊이 15cm에서 질산태(窒酸態) 질소(窒素)와 암모니아태 질소(窒素)의 농도(濃度)로 보아 질소(窒素)의 용탈이 요소(尿素)40-0-30-30구(區)에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구(施用區)이며,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 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 깊이에서의 인의 농도(濃度)로 보아 인(燐)의 용탈(溶脫)이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구에서 가장 많고, 인산(燐酸)입힌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에서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인산(燐酸) 입힌 완효성(緩效性) 비료(肥料)의 시용(施用) 효과(效果)가 좋은 이유는 비료(肥料) 성분이 서서히 용출(溶出)되어 나와 효과적(效果的)으로 작물에 공급된 한편 비료(肥料) 성분의 손실(損失)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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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경작형태와 우분액비 시용이 사초생산성 및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opping System and Application of Cattle Slurry on Forage Production and Environmental Pollution in Paddy Land)

  • 최기춘;나상필;김원호;최기준;임영철;김명화;이상락;김다혜;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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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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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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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논에서 조사료 생산을 위한 총체벼와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 그리고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과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 재배시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총체 벼, 총체 영양보리,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사료가치, 토양성분 및 용탈수중의 무기물 농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5월부터 2009년 4월까지 3년 동안 전라북도 김제군 백산면 시험포장에서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수행되었다. 총체 벼의 후작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의 2년간 평균 수량은 7,515 kg/ha이며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후작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의 2년간 평균 수량은 8,515 kg/ha으로 총체 영양보리의 수량은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이모작으로 재배한 경우가 총체 벼 후작에 비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과 총체 영양보리 이모작에서 총체 영양보리의 조단백질함량, NDF, ADF 및 TDN 함량은 총체 벼 후작물로 재배된 총체 영양보리와 함량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토양 내 pH, 전질소, 유기물 함량은 시험 전에 비해 시험 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 그러나 인산함량은 시험전후에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토양 내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및 칼리 농도는 시험 전에 비해 시험 종료 후에 현저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 경작형태별 우분액비 시용에 따른 용탈수 중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인산염인, 염소, 칼슘, 칼리, 마그네슘, 나트륨의 농도는 경작형태에 따른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토양수분(土壤水分) 조건(條件)에 따른 pH 변화(變化)와 무관수(無灌水) 나지구(裸地區)에서의 양분이동(養分移動) (Effect of Soil Water on the Change in Soil pH and Nutrients Movement under Rainfed Condition in Bare Soil)

  • 류관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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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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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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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밭 작물(作物) 재배시 토양수분(土壤水分) 조작(條作)을 달리 하였을 때 양분이동(養分移動)에 따른 토양(土壤) 깊이별, 작물 생육시기별 토양 pH 변화 양상을 구명하고, 무관수 나지구에서의 무기태 질소, 유효 인산, Cl, Ca, Mg 및 K의 이동을 비교하고자 본량사양토(本良砂壤土)에서 나지(裸地) 및 Ladino clover 재배(栽培) 조건(條件)에서 microplot(지름 20cm, 길이 85cm)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다. 석회(石灰)를 시용한 표층(表層)에서의 pH가 매우 높았다. 생육초기에는 요소(尿素)의 가수분해(加水分解)로 생긴 $NH_4-N$가 Ca과 Mg보다 심토(深土)의 pH를 높이는데 효과적(效果的)이었다. 생육중기(生育中期)에는 Cl과 $NH_4-N$의 질산화작용에 의해 발생한 $NO_3-N$의 하향이동(下向移動)으로 심토(深土)의 pH가 시험전 토양보다 낮아졌으나, 생육후기(生育後期)에는 Cl과 $NO_3-N$가 microplot 외부로 이동(移動)되고, Ca과 Mg이 심토(深土)로 상당량 이동(移動)함에 따라 심층(深層)으로 내려갈수록 pH가 다시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자연강우(自然降雨) 조건하에서 microplot을 포장(圃場)에 설치하고 장기간(5.5개월) 두었을 때 각 깊이에서의 Cl, 무기태(無機態) 질소(窒素)($NH_4$+$NO_3$), 치환성(置換性) K, Ca 및 Mg, 유효인산(有效燐酸) 함량(含量) 등을 정량하여 계산한 나지구(裸地區)에서의 이들 성분(成分)들의 평균(平均) 이동거리(移動距離)(cm)는 Cl=80.0cm 이상 > 무기태(無機態) N=75.8>K=69.3>Mg=62.7>Ca= 18.1>인산(燐酸)=2.3cm 순으로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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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화(酸性化)된 산림토양(山林土壤)에 석회(石灰), 황산고토(黃酸苦土) 및 복합비료(複合肥料) 시비(施肥)가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Lime, Magnesium Sulfate, and Compound Fertilizers on Soil Chemical Properties of Acidified Forest Soils)

  • 유정환;변재경;김춘식;이충화;김영걸;이원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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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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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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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산성화원 산림토양에 Ca, Ca+Mg, Ca+Mg+C.F. 등의 시비가 토양의 화학적 성질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도시지역인 남산과 수락산, 산림지역인 광릉의 참나무류 임분과 리기다소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1991년 11월부터 1995년 4월까지 매년 시비한 후 시비 5년차인 1995년 11월에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시비는 산림토양의 화학적 성질에 변화를 초래하였다. 토양 pH는 비료의 종류에 관계없이 상승하였으나 지역이나 임분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였다. 유기물, 전질소함량 등은 비료 종류간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칼슘, 마그네슘, 염기총량은 시비 후 증가하였다.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리기다소나무 임분이 참나무류 임분에 비해 낮은 값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도시지역이 산림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나 도시지역 산림에서 이들 양분의 용탈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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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의 종실크기와 종자활성 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ed Size and Seed Vigor in Soybean.)

  • 박금룡;최원열;정동희;김석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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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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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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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두의 대소입종간 종자활성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대소입종 간 발아생리의 차이를 조사함과 더불어 종자활성에 관련된 물리 화학적 특성 및 생리적현상을 연구하였던 바 그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구성비율에 있어서 소립종군은 종피율이 7.9~9.9%, 유근의 비율은 2.5~3.3%이었고, 대립종군은 종피율 5.5~6.4%, 유근의 비율 1.5~2.1% 정도로써 소립종이 자엽에 대한 종피 및 유근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2. 종피의 두께는 대소입종간 차이가 없었으며, 종실의 단백질, 가용성 질소 및 지방함량등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종피의 탄수화물, 종피의 조섬유함량과 침종후 종실 경도는 소입종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표재 발아력에서는 대소입종 간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노화 처리후 대소입 간 발아력 처리는 현저하여, 소입종들은 47~80%의 발아율을 보인 반면 대입종에 있어서는 14~24% 범위의 낮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4. 침종 24시간 후 자엽손상도에 있어서는 소엽종군은 0~16%, 대엽종군으니 16~40%의 자엽 손상율을 보였다. 5. $25^{\circ}C$에서 6기간 침종시킨 다음 풍건장능에서 12시간 방치하였을 때 소입종자는 침종전에 비해 25.5%의 수분만을 더 보유하고 있는 반면 대입종은 51% 내외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소입종의 수분 방출 능력이 크게 높음을 알수 있었다. 6. 용출 물질 전도도에 있어서는 대입종에서 현저히 높았고, 가용성 당과 질소의 용출량 역시 대입종이 높게 나타났으며, 침종용액의 pH는 대입종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7. 저장 기간에 따른 대소입종 간 용출물질 전도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18개월 저장후 소입종은 60~96%의 출현율을 보인 반면, 대입종은 출현율이 22~48%에 불과하였다. 8. 동일 품종의 대소입간에도 소입이 더 높은 종자 활성을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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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의 식생과 토양에 미친 산불의 영향 (Effects of Fire on Vegetation and Soil Nutrients in Mt. Chiak)

  • 박봉규;김종희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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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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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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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 연구는 불이 난 초지에서 불의 영향이 식생과 토양에 어떠한 변화를 미치는가를 관찰하기 위해, 불이 난 지역과 불이 나지 않은 인접지역에서 식생과 토양을 조사하였다. 1. 각 임지에 나타난 중요치를 기초로 하여 불이 난 지역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면 Increaser species, 낮은 값을 나타내면 Decreaser species로, 그 외의 종은 Neutral species로 무리지었다. 2. 불이 난 지역에서의 생체량은 불이 나지 않은 지역의 약 2.2배로 증가되어, 불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됨이 밝혀졌다. 3. 임지간의 유사성 비교는 B$_1$B$_2$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U$_1$U$_2$로 나타났으며, 불이 난 지역과 불이 나지 않은 지역간에는 B$_2$U$_2$가 높았는데, 그 까닭은 불의 영향이 지형적 특성 가운데 경사도와 경사 방향에 따라 크게 다르게 나타남을 제시해 주었다. 4. 종 다양성은 불로 인해 증가되었다. 5. 토양내의 pH 및 유기물함량은 증가되었으나, 수분함량은 현저한 감소를 나타냈는데, pH와 수분함량에 있어서 15~20cm의 토양까지는 불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6. 질소함량, 인산함량과 치환성 염기등은 모두 불로 인해 증가되었는데, 특히 Na를 제외한 모든 성분들이 표층에서 높게 나타났는바, 이 까닭은 Na가 바른 성분들에 비해 해리도가 커서 용탈에 의해 6~10cm의 토양에서 큰 값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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