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yopic astigma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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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안경착용자의 착용상태에 관안 임상적 연구 (The Clinical Study on Spectacle Wearers of Highschool Students)

  • 김상균;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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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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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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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안경을 착용한 고등학생 (17~19세)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안경착용으로 인한 불편감과 안경의 관리 방법 등에 관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여 안경이 갖추어야 할 여러 요건 중에서 안경의 경사각, 정점간 거리, 광학중심 높이, 동공 간 거리등을 중심으로 하여 안경의 착용상태를 관찰해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1. 안경착용자의 과거에 착용한 안경의 역학적 불편감으로는 코와 귀의 압박감이 34%, 안경의 흘러내림 30%, 시각적 불편감으로는 시력저하 30%, 안정피로 20%로 나타났다. 2. 현재 착용하고 있는 안경의 역학적 및 시각적 불편감은 압박감 50%, 흘러내림 30%, 칼라10%로 나타났다. 3. 비정시의 종류로 볼 때 안경착용자 중 근시가 56.7%, 나머지는 근시성 난시였으며 연구대상자의 60%는 양안 도수가 일치하지 않았다. 4. 착용안경의 경사각을 분석해 본 결과, 양안이 동일한 경우는 66.7%로 나타났고 평균 착용안경 경사각은 $10.07^{\circ}$로 나타났다. 5. 안경착용자의 정점간 거리를 분석한 결과, 양안의 정점간 거리가 통일한 경우는 65.3%로 나타났으며, 연구대상자의 정점간 거리는 평균 13.6 mm로 나타났다. 6. 연구대상자 150명의 단안에서 착용안경의 광학중심 높이와 착용자의 동공중심에서 대의 하부 rim까지의 수직거리가 RAL-RG915의 조제가공 허용오차범위 내에 있는 82안(54.6%)으로 나타났다. 7. 대상자 150명의 단안에서 착용 안경렌즈의 광학중심간 수평거리와 착용자의 동공중심간 거리가 RAL-RG915의 조제가공의 허용오차 범위 안에 86안(57.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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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과 토릭 소프트 렌즈로 교정한 약도 난시안의 대비감도와 눈부심 (Contrast Sensitivity and Glare with Spherical and Toric Soft Contact Lenses in Low-astigmatic Eyes)

  • 이민아;김현정;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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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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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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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약도의 근시성 난시안의 토릭 소프트 렌즈와 다른 교정 방법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대비감도 검사와 눈부심 장애 검사를 이용하여 시력의 질을 비교하였다. 방법: 1.50D이하의 경도 난시의 근시안인 남녀 대학생 20명(40안)을 대상으로 5가지 다른 방법(소프트렌즈 등가구면, 토릭 소프트 렌즈, RGP 렌즈, 난시교정 안경, 안경 등가구면)으로 교정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교정시력이 20/20(1.0) 이상이었다. 대비감도 검사와 눈부심 장애 검사는 OPTEC$^{(R)}$ 6500을 이용하여 밝은 조도과 어두운(글레어) 조도에서 실시하였다. 결과: 밝은 조도 하에서 난시교정 안경이 모든 공간주파수에서 가장 높은 대비감도를 나타내었고, 토릭 소프트 렌즈, RGP 렌즈, 안경 등가구면, 소프트 콘택트렌즈 등가구면 처방 순으로 대비감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두 정상 범위의 대비감도 영역에 포함되었다. 어두운 조도(글레어) 하에서는 토릭 소프트 렌즈 착용자가 가장 높은 대비감도를 나타내었고, RGP렌즈, 안경 등가구면, 난시교정 안경, 소프트 렌즈 등가구면 처방 순으로 대비감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 소프트렌즈 착용자는 어두운 조도(글레어) 하에서 정상 영역보다 낮은 대비감도 값을 보였다. 결론: 약도의 근시성 난시안의 교정으로 토릭 소프트 렌즈 교정이 구면 소프트렌즈보다 좋은 시력의 질(대비감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두운 조명에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할 경우에는 토릭 소프트렌즈가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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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 과정에서 착안된 새로운 메타휴리스틱 최적화 알고리즘의 개발: Vision Correction Algorithm (Development of the new meta-heuristic optimization algorithm inspired by a vision correction procedure: Vision Correction Algorithm)

  • 이의훈;유도근;최영환;김중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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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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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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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안경의 광학적 특성에서 고안된 새로운 메타휴리스틱 최적화 알고리즘인 Vision Correction Algorithm(VCA)을 개발하였다. VCA는 안경광학분야에서 수행되는 검안과 교정과정을 최적해 탐색 과정에 적용한 기법으로 근시/원시교정-밝기조정-압축시행-난시교정의 과정을 거쳐 최적화를 수행하게 된다. 제안된 VCA는 기존의 메타휴리스틱 알고리즘과 달리 현재까지 축적된 최적화 결과를 기반으로 전역탐색과 국지탐색 적용 확률, 그리고 전역탐색의 방향이 자동적으로 조정 된다. 제안된 방법을 대표적인 최적화 문제(수학 및 공학 분야)에 적용하고, 그 결과를 기존 알고리즘들과 비교하여 제시하였다.

안경광학중심과 동공중심의 일치에 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Evaluation between the Optical Center of Spectacles and Pupillary Center)

  • 김혜동;박은규;김기홍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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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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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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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저자들은 112명의 224안을 대상으로 동공거리와 안경광학중심거리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224안 중 근시안은 136안(60.7%), 난시안은 85안(37.9%), 원시안은 3안(1.4%)이었다. 2. ${\pm}0.25$ < $$D{\leq_-}{\pm}1.00$$ 35안 중 수평프리즘 효과가 안경의 조제가공 허용오차를 넘지 않는 경우는 34안(97.1%)이었다. 3. ${\pm}1.00$ < $$D{\leq_-}{\pm}6.00$$ 167안 중 수평프리즘 효과가 안정의 조제가공 허용오차를 넘지 않는 경우는 136안(81.4%)이었다. 4. ${\pm}6.00%$ < $$D{\leq_-}{\pm}12.00$$ 22안 중 수평프리즘 효과가 안경의 조제가공 허용오차를 넘지 않는 경우는 12안(54.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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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시설아동의 안보건 실태 조사 (Survey on the eye health state of institutional care children in Taejon)

  • 황정희;박준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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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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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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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전지역 소재 육아시설의 수용아동 만 8세~18세미만 아동 61명 122안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검사와 검안경검사 및 비표준화 면접방식을 사용하여 시설아동의 안보건 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시설아동의 분포는 초등학생이 40.98% 중등학생이 59.01%이었으며 굴절상태는 정시안이 56.74% 비정시안이 44.26%이었고 나안시력은 0.7, 0.8이 가장 많은 37.03%이었으며 근시안이 31.14%, 근시성복성난시안이 26.23%로 나타났다. 비정시 시설아동중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하고 있는 시설아동은 1.64%로 극히 저조하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조기 안 검진을 통해 아동들의 시력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시설아동들의 안보건 관리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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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경향과 굴절상태 - 충북 지역의 안경원 중심으로 조사 (Trends and Refractive Status of Cataract Surgery - An Optometry Clinic-Based Survey in Chungbuk)

  • 김형수;손정식;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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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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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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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백내장 수술을 받은 대상자에서 성별, 연령별 분포, 사용된 인공수정체의 종류 및 수술 후의 굴절상태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0부터 2012년까지 백내장 수술을 받고 충북 소재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2,217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문진 및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인공수정체 반사상과 역반사조명으로 수술 여부와 인공수정체의 종류를 확인하였고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굴절상태를 결정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71.74{\pm}10.62$세이었으며, 백내장 수술은 2010년 524명에서 2012년 888명으로 증가하였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나이는 40대 이하 52명(2.3%), 50대 144명(6.5%), 60대 404명(18.2%), 70대 1,132명(51.1%), 80대 이상 485명(21.9%)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백내장 수술 분포는 여자가 1,338명(60.4%), 남자 879명(39.6%)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백내장 수술 시 사용된 인공수정체는 대부분 단초점 인공수정체로 2,141명(96.6%)이었으며, 다초점, 조절성, 토릭 렌즈와 같은 특수 인공수정체가 76명(3.4%)으로 조사되었다. 백내장 수술 후 잔여 굴절이상은 근시성단난시 1,588안(38.5%), 원시성 단난시 327안(7.9%), 혼합난시 601안(14.6%), 근시 1,240안(30.0%), 원시 136안(3.3%), 정시 234안(5.7%)이었다. 수술 후 나안시력 평균은 $0.55{\pm}0.25$이었으며 최대교정시력 평균은 $0.80{\pm}0.23$로 조사되었다. 결론: 백내장 수술은 70대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았으며, 특수 인공수정체의 시술 빈도는 낮았다. 백내장 수술에서 대부분 잔여 굴절이상을 보였으며, 따라서 백내장 수술 후에 원거리 또는 근거리 시력 개선을 위해 안경이 필요할 것이다.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의 착용 후 축 정렬 상태의 변화 분석 (Analysis of Axial Mis-alignment After Wearing of Toric Soft Contact Lenses)

  • 김상엽;이동열;이선행;김건규;송섭;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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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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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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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토릭소프트콘택트렌즈(TSCL) 최초 착용 후 발생한 축의 정렬상태 변화를 분석하여 추적검사에 의한 피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방법: 근시성 난시 87안을 대상으로 시험콘택트렌즈를 1주일 간 착용시킨 후, 틈새 등현미경을 이용하여 시험렌즈에 표시된 축 표시의 정렬상태를 관찰하여 회전된 축을 LARS법에 따라 교정하였다. 최종 교정 후 축 정렬상태를 최초 처방값과 비교하여 변화된 축의 회전율, 회전 각도, 그리고 회전방향을 처방 렌즈의 원주굴절도와 구면굴절도에 따라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원주굴절력이 클수록, (-)구면굴절력이 클수록 TSCL의 축 회전율은 높았으나 회전 각도는 평균 $10^{\circ}{\sim}13^{\circ}$로 굴절력 정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축 회전방향은 코쪽보다 귀쪽으로 회전한 비율이 더 높았다. 결론:TSCL 착용 후 축 회전은 시력저하를 유발하므로 반드시 추적검사 결과에 따라 축 정렬 조정을 실시하여야 한다.

자동포롭터 내부렌즈의 합성굴절력에 대한 신뢰도 평가 (Evaluation of Reliability for Combined Refractive Power of Lenses in an Automatic Phoropter)

  • 이형균;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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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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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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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자동포롭터의 표기 도수와 구면굴절력 및 원주굴절력 실측값을 비교하여 굴절력의 신뢰도를 평가하였다. 방법: 자동포롭터의 마이너스 구면렌즈 및 원주렌즈의 굴절력을 수동렌즈미터로 측정하여 표기도수와의 정확도를 비교하였으며 두 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합성굴절력과 등가구면굴절력을 시험렌즈와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포롭터에 내장되어 있는 구면렌즈의 구면굴절력은 70.6%가 표기도수와 0.125 D 이상의 오차가 발생하였으며, 굴절력이 높아질수록 오차값도 증가하였다. 원주렌즈의 단일 원주굴절력은 표기도수와 거의 일치하였다. 포롭터에서 구면렌즈와 원주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합성 구면굴절력은 단일렌즈 구면굴절력과 동일하여 중첩에 의한 구면굴절력의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면렌즈와 원주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원주굴절력은 표기도수와 큰 차이가 있어 중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롭터를 이용하여 실측된 등가구면굴절력은 표기도수 및 시험테를 이용한 등가구면굴절력에 비해 낮았으며 고도수일수록 더 낮았다. 결론: 고도의 근시안 또는 근시성 난시 안에서 자동포롭터를 사용하여 시력검사를 하는 경우 표기도수와 차이가 발생하며 과교정이 될 것으로 보여 이에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버니 다초점인공수정체의 임상적 효용성 (Clinical Efficacy of Bunny Multifocal Intraocular Lens after Cataract Surgery)

  • 조명호;박재영;박병건;이종수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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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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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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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백내장수술 후 다초점인공수정체인 BunnyLens $MF^{(R)}$를 삽입한 환자의 수술 전과 수술 후 근거리 및 원거리에서의 시력교정에 관한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백내장으로 진단을 받고 다초점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한 환자 중에서 $ReSTOR^{(R)}$를 삽입한 39안을 대조군, BunnyLens $MF^{(R)}$를 삽입한 26안을 실험군으로 분류하여, 총 65안을 분석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 1주째, 8주째, 24주째의 원거리 및 근거리 시력과 난시, 구면렌즈대응치, 대비감도를 비교하고, 두 군 간의 수술 후 임상적 유용성을 비교하였다. 결과: 두 군 모두에서 술 전에 비해 술 후 원거리 및 근거리 시력, 구면렌즈대응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p<0.05),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수술 후 원거리 및 근거리 평균 시력과 난시, 대비감도는 대조군과 실험군은 두 군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구면렌즈대응치의 평균실제오차는 $ReSTOR^{(R)}$와 BunnyLens $MF^{(R)}$는 수술 24주째, 각각 $-0.17{\pm}0.50D$, $-0.34{\pm}0.52D$였고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 백내장수술 후에 삽입되는 다초점인공수정체인 BunnyLens $MF^{(R)}$는 원거리 및 근거리 시력에서 $ReSTOR^{(R)}$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정시안을 기준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으나, $ReSTOR^{(R)}$에 비해 BunnyLens $MF^{(R)}$가 근시의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