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shroom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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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발생림(松栮發生林)과 미발생림(未發生林)의 버섯분포(分布)에 관(關)한 비교연구(比較硏究) (A Comparative Study on the Mushroom Populations between Matsutake-Producing and Non-producing Pinus densiflora Stands)

  • 이경준;김양섭;이태수;김교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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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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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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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송이발생림(松栮發生林)과 미발생림(未發生林)의 고등균류(高等菌類)의 분포(分布)와 균근(菌根)버섯의 역할(役割)을 비교분석(比較分析)하기 위하여, 강원도(江原道) 양양군(襄陽郡) 현북면(縣北面)에 위치(位置)한 두 적송림(赤松林)에서 송이(松栮)가 발생(發生)하는 기간(期間)인 1984년(年) 9월(月) 25일(日)에 지상(地上)에서 발생(發生)하는 버섯을 채집(採集)하여 분류(分類)하였다. 평균(平均) 28년생(年生)인 송이발생림(松栮發生林)에서는 총(總) 12속(屬) 18종(種)을 채집(採集)하였으며, 그 중(中) 1종(種)을 제외(除外)한 나머지 17종(種)은 모두 균근(菌根)버섯이었다. 흔한 버섯 속(屬) Suillus, Russula, Lactarius, Hydnum, Amanita속(屬)이었다. 평균(平均) 55년생(年生)인 송이발생림(松栮發生林)에서는 총(總) 22속(屬) 30종(種)의 버섯을 채집(採集)하였는데, 그 중(中) 22종(種)이 균근(菌根)버섯이었고, 8종(種)은 부후균(腐朽菌)이었다. 흔한 버섯속(屬)은 Hydnum, Tyicholoma, Laccaria, Cantharellus속(屬)이었다. 두 임분(林分)에서 함께 발현(發見)된 버섯은 6종(種)이었다. 송이발생림(松栮發生林)은 성숙(成熟)한 임분(林分)으로써 미발생림(未發生林)에 비(比)해서 유기질(有機質)의 함량(含量)이 많고 하층식생(下層植生)이 더 발달(發達)해 있었으며, 이에 따라서 더 다양(多樣)한 버섯의 분포(分布)를 나타냈으며, 상대적(相對的)으로 송이(松栮)를 포함(包含)한 균근(菌根)버섯의 비율(比率)이 낮아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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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에 대한 인식 및 기호도 조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 (A Survey on the Recognition and Preferences of Pickles in Kyongbuk Area)

  • 김상철;이연정;한재숙;이재성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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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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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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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피클에 대한 인식도, 중요도 및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버섯피클에 대해서는 94.8%가 안다고 하려고 피클을 주로 곁들여 먹는 요리는 '피자, 햄버거 등이고 피클이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는 오븐요리와 서양요리(87.5%)이고 피클이 음식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식욕을 증대시킨다'가 3.9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피클 제조과정과 상품적 가치요인에 대한 중요도는 위생이 4.77점, 4.26점으로 가장 높았다. 3. 피클에 대한 기호도는 41.3%가 '좋다' 이상으로 나타났고 연령에 따라서는 10대와 20대가 30, 40대 보다 피클을 훨씬 좋아하였으며 좋아하는 피클의 절임 형태는 식초절임이 77.2%로 가장 많았다. 각 요리와 피클을 곁들여 먹었을 때의 기호도는 피자(3.80점)에 곁들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였고 다음으로 햄버거샌드위치(3.38점), 돈까스 (3.38점), 샐러드(3.26점), 햄버거스테이크(3.23점)의 순으로 기호도가 높았다. 반면 멕시코식의 화지타(2.61점), 안주요리의 훈제연어(2.74점), 찹스테이크(2.76점), 이태리식의 전채(2.87점), 불고기 라이스(2.90점), 멕시칸샐러드(2.91점) 등에 곁들여 먹었을 때의 기호도는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시판 피클을 선택할 때는 84.4%가 맛을 가장 으뜸으로 여긴다고 하였고 앞으로 개발되기를 바라는 피클의 종류는 과일 피클이 49.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버섯피클이 19.2%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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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의 저온적응성 형질에 관련된 SCAR Marker 개발 (Development of a psychrophilic-SCAR marker for Pleurotus eryngii)

  • 김수철;황혜성;조윤진;김혜수;류재산;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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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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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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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큰느타리버섯의 저온성적응성 형질에 관련된 SCAR marker를 개발하기 위하여 저온성 계통의 8균주와 대조구 8균주의 genomic DNA를 30 ug/ml의 농도로 bulking한 것을 주형 DNA로 사용하고 operon 사의 OPA(20개), OPB(20개), OPL(20개), OPP(20개), OPR(20개), OPS(20개) 등 총 120개 primer를 random primer(10 mer)로 사용하여 RAPD를 수행하였으며 이중에서 OP-S3 primer를 사용한 PCR 산물들이 대조구와 가장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OP-S3 primer를 이용한 RAPD 결과, 약 480 bp 부근에서 저온성 계통에 특이적인 DNA band가 관찰되었으며 이 DNA band의 염기서열을 근거로 SCAR marker로 사용할 specific primer인 OP-S3-1-F와 OP-S3-1-R를 디자인하였다. SCAR marker OP-S3-1 primer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한 결과에서는 저온성 계통에서만 480 bp 부근에서 대조구와 구별되는 DNA band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random primer인 OP-S3 primer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했을 때보다 재현성이 높고 진한 DNA band를 확인할 수 있었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품질 및 휘발성 향기 성분 특성 (Quality and Volatile-Flavor Compound Characteristics of Hypsizigus marmoreus)

  • 박명수;박중현;오덕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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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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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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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느티만가닥 버섯의 식품학적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써 느티만가닥 버섯의 일반성분, 아미노산 및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일반성분은 탄수화물이 60.1%, 조단백질 32.0%, 수분 8.98%, 회분 5.0%, 조지방 2.0%의 함양을 보였다. 무기물함량은 건조물 100 g을 기준으로 칼륨 429.5 mg, 인 101.9 mg, 나트륨 20.3 mg, 마그네슘 54.86 mg, 칼슘 2.7 mg, 아연 0.8 mg, 철 0.7 mg, 망간 0.2 mg, 구리 0.1 mg의 함량을 보였다. 느티만가닥 버섯의 총 아미노산 분석 결과 17가지의 아미노산이 분석되었으며, glutamine acid가 2,340 mg/100 g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연속증류추출장치와 GC-MS를 사용하여 느티만가닥 버섯의 향기성분을 분석한 결과, 8종의 aldehyde류, 7종의 alcohol류, 1종의 acid 류 및 1종의 함황화합물을 비롯하여 총 17종의 향기성분이 확인되었다. 이 중 2,3,6-trimethy1 pyridine이 전체 향기성분의 42.51%를 차지하였고, 1-octen-3-ol, buty1hydroxytoluene (BHT), isoocty1 phthalate, 3-octanal, 1-undecanol, 2-amylfuran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느티만가닥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및 식품재료로서의 이용성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느티만가닥버섯의 분자유전학적 분류 및 품종특이적 DNA 마커 탐색 (Molecular Genetic Classification of Hypsizigus marmoreus and Development of Strain-specific DNA Markers)

  • 임윤정;이창윤;박정은;김상우;이현숙;노현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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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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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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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느티만가닥버섯의 품종구분을 위하여 국내 버섯보존기관으로부터 수집한 30종의 품종에 대한 RAPD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고체배지상의 균사로부터 염색체 DNA를 분리하였고 이를 주형으로 하여 3개의 random primer로 PCR 반응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각 PCR 반응에서 200 bp에서 3000 bp 범위의 크기를 가진 DNA 밴드 약 30종이 관찰되었다. DNA 밴드 패턴은 UPGMA 방법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dentrogram으로 나타내었다. 느티만가닥버섯은 2개의 클러스터로 분석되었으며, 클러스터 1은 다시 3개의 작은 그룹으로 나눌 수 있었다. 반면, 클러스터 2의 경우에는 유전적으로 클러스터 1보다 다양한 품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흥미롭게도 덕유산에서 채집된 야생종 Hm3-10의 경우 어느 클러스터에도 속하지 않는 고유의 품종임을 확인하였다. RAPD 결과 나타나는 품종별 고유의 DNA 밴드를 품종특이적 마커로 개발하기 위하여, Hm0-4 품종의 250 bp 특이밴드를 TA-클로닝하고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결정된 염기서열을 바탕으로 PCR primer를 디자인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PCR 반응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250 bp DNA 밴드는 Hm0-4 품종에서만 관찰되었으며 이는 이러한 접근법이 품종특이적 마커개발에 잘 적용됨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과/배 부산물 및 표고버섯균사체를 이용한 발효물 개발 (Development of an apple/pear pomace fermented with Lentinus edodes Mycelia)

  • 김진경;조승화;김은지;정도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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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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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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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표고버섯 균사체를 이용한 사과, 배 부산물의 기능성소재로의 활용가능성을 파악하고자 진행하였다. 사과/배 부산물 분말 농도 30% 및 미강, 대두박의 영양성분을 비율별로 첨가하고 Lentinula edodes KCCM 12339를 접종하여 온도 $24^{\circ}C$, 습도 80%에서 발효하였다. 사과/배 부산물 및 표고버섯 발효물의 효소활성은 전분분해 및 단백분해활성은 발효전과 발효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cellulase 및 pectinase 활성에서 표고버섯 균사체를 이용한 사과/배 부산물 발효물이 더 높은 활성을 나타내어 가수분해 작용에 균사체가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사과/배 부산물 및 표고버섯 발효물의 생리활성은 DPPH radical 소거능, SOD-like activity, total polyphenol, ABTS radical 소거능, 베타글루칸 함량을 측정한 결과 사과/배부산물 보다 사과/배부산물 표고버섯 균사체 발효물이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Raw 264.7(대식세포)cell 배양 중 LPS를 처리하여 염증반응을 유도시켜 사과/배 부산물 및 표고버섯 균사체 발효물의 NO 생성능을 측정한 결과 발효하지 않은 사과/배 부산물보다 사과/배 부산물 표고버섯 균사체 발효물이 더 낮은 생성량을 보여 발효물 처리 시 염증유발을 억제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과/배 부산물의 표고버섯 균사체 발효를 통하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천연 기능성 물질소재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유효성분에 대한 균사체 발효 최적화 조건의 구체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염화나트륨 농도가 느타리 자실체의 아미노산과 향기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dium chloride on the growth, amino acid content, and fragrance patterns of Pleurotus ostreatus)

  • 이상철;편하영;박윤진;오태석;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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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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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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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염화나트륨에 의한 비생물적 스트레스가 생육과정 중의 느타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자실체의 생육특성, 그리고 구성아미노산함량과 향기패턴 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농도별로 염화나트륨을 처리한 톱밥배지에서 수확한 느타리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처리구별 수량은 무처리구 대비 염화나트륨 0.5%처리구에서의 값은 비슷했으며, 염화나트륨 처리 농도가 1.0%에서 2.0%으로 증가하면서 수량이 확연히 감소하였다. 자실체의 구성아미노산함량 분석결과, 무처리구 대비 모든 염화나트륨 처리구에서 glutamic acid과 proline을 제외한 aspartate, threonine, serine, glycine, alanine, methionine, valine, isoleucine, leucine, phenylalanine, tyrosine, lysine, histidine, arginine의 14종 구성아미노산의 함량이 낮음을 확인하였다. 자실체의 향기패턴 분석결과, 염화나트륨 처리구에서 버섯고유의 향을 나타내는 octane compound로 추정되는 물질의 intensity가 감소하였음을 chromatography상에서 확인하였다.

배지영양원 및 톱밥종균 저장기간에 따른 표고 '화담'의 자실체 생산성 (Fruiting body productivity of Lentinula edodes 'Hwadam' as determined by nutrient supplements and storage period of sawdust spawn)

  • 김정한;백일선;최종인;강영주;하태문;정구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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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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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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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표고 '화담' 자실체 생산에 적합한 배지 영양원과 톱밥종균의 적정 사용기간 설정을 위하여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실체 생산에 적합한 배지 영양원은 미강(5%)+옥분(5%) 혼용구로 이때의 수량은 676.3 g으로 미강 단용구(551.6 g) 및 밀기울 단용구 (546.7 g)보다 우수하였다. 톱밥종균 저장기간별 생육결과, 저장기간과 상관없이 배양기간은 27일, 갈변기간 81일, 발이기간 5일, 생육기간 11~13일로 1주기 수확까지 총 124~126일이 소요되었다. 저장 1~3개월 톱밥종균은 3주기 평균발이수 5.2~6.1개, 총수량은 537.8~621.2 g이었는데, 이후부터 발이수와 수량이 감소하여 저장 12개월차에는 평균발이수 2.9개, 총수량 294.4g으로 낮아졌다. 따라서, 표고 '화담'의 자실체 안정생산을 위한 톱밥종균의 적정 사용기간은 1~3개월로 나타났다.

주 재배 작목별 한국 여성 농업인 체형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Body Shape of Korean Woman Farmers by Crops)

  • 백윤정;이경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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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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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4-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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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to research the characteristics of the body shape of Korean woman farmers by the major crops. Four hundred ninety-five Korean woman farmers from 9 different area such as Kumi, Damyang, Iksan, Injae, Chungju, Choongju, Haman, Whasung, and Whasoon volunteered for this study. Their major crops were the rice, the pepper, the water melon, the strawberry, the wild rocambole, the sweet persimmon, the grapes, the mushroom, and the chrysanthemums. Twelve body angles were measured from archived the somatotype photographs of the front, the side, and the back. Questionnaires of SF-36 and the farmer's symptom, and the farm-work related movements were survey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Farmers had lower health levels in physical role limit, pain, vitality, and physical function than other occupational workers. 2. Most farmers acted the high-risk ergonomics motions when they worked in the farm. 3.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on the both shoulder angles, the hip tangential line slope, the hip breadth angel, in frontal ankle-knee angle, the bending back angle, the dropping breast slope, the abdominis media angle, under the abdominis media angle, the glutea angle, under the glutea angle, and the sideward knee angle(p<.05). 4. Farmers cultivating the low plants such as the water melon, the strawberry, and the wild rocambole showed more banded vertebralis and side knee angles. Farmers cultivating the red pepper showed the dropping the left shoulder and O shape legs. Farmers cultivating the fruit trees such as the sweet persimmon and the grapes showed the less banded side knee angles than other farmer groups. 5. On comparing the same age, farmers showed the older's body shape in earlier and much more than the old living in the city.

Identification of Mating Type Loci and Development of SCAR Marker Genetically Linked to the B3 Locus in Pleurotus eryngii

  • Ryu, Jae-San;Kim, Min Keun;Ro, Hyeon-Su;Kang, Young Min;Kwon, Jin-Hyeuk;Kong, Won-Sik;Lee, Hyun-Sook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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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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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7-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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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order to estimate how diverse the mating types in Pleurotus eryngii from different regions are, pairings between monokaryons derived from inter- and intra-groups were done. Sixteen and 15 alleles were identified at loci A and B from the 12 strains. In the P. eryngii KNR2312, widely used for commercial production, four mating loci, A3, A4, B3, and B4, were determined. Those loci, except A3, were found in 4 strains out of 12 strains. To improve breeding efficiency, especially in mating type determination, RAPD and BSA were performed to screen for a mating type specific marker. The SCAR marker 13-$2_{2100}$ was developed based on the RAPD-derived sequence typing B3 locus. The sequence analysis of 13-$2_{2100}$ revealed that it contained a conserved domain, the STE3 super-family, and consensus sequences like the TATA box and GC box. It seems likely that the SCAR marker region is a part of the pheromone receptor g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