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ulti-locus sequenc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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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of Non-aureus Staphylococci in Retail Pork and Slaughterhouse Carcasses: Prevalence,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Genetic Determinant of Fusidic Acid Resistance

  • Yang, Yu Jin;Lee, Gi Yong;Kim, Sun Do;Park, Ji Heon;Lee, Soo In;Kim, Geun-Bae;Yang, Soo-Jin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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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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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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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s commensal colonizers in livestock, there has been little attention on staphylococci, especially non-aureus staphylococci (NAS), contaminating meat production chain. To assess prevalence of staphylococci in retail pork and slaughterhouse carcass samples in Korea, we collected 578 samples from Korean slaughterhouses (n=311) and retail markets (n=267) for isolation of staphylococci and determined antimicrobial resistance phenotypes in all the isolates. The presence of and prevalence of fusB-family genes (fusB, fusC, fusD, and fusF) and mutations in fusA genes were examined in fusidic acid resistant isolates. A total of 47 staphylococcal isolates of 4 different species (Staphylococcus aureus, n=4; S. hyicus, n=1; S. epidermidis, n=10; Mammaliicoccus sciuri, n=32) were isolated. Fusidic acid resistance were confirmed in 9/10 S. epidermidis and all of the 32 M. sciuri (previously S. sciuri) isolates. Acquired fusidic acid resistance genes were detected in all the resistant strains; fusB and fusC in S. epidermidis and fusB/C in M. sciuri. Multi-locus sequence type analysis revealed that ST63 (n=10, 31%) and ST30 (n=8, 25%) genotypes were most prevalent among fusidic acid resistant M. sciuri isolates. In conclusion, the high prevalence of fusB-family genes in S. epidermidis and M. sciuri strains isolated from pork indicated that NAS might act as a reservoir for fusidic acid resistance gene transmissions in pork production chains.

한강에서 분리한 장구균의 항생제 내성과 분자생물학적 분석 (Antibiotics Resistance and Molecular Analysis of Enterococcus Isolated from the Han-river in Korea)

  • 권오민;김말남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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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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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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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8년 3월, 서울의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한강에서 분리된 Enterococcus 76주를 동정하고 이 균주들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과 항생제 내성유전자 구조분석, 교차접합, PFGE 및 MLST를 실시하였다. 분리 균주 중 E. casseliflavus는 25주이었으며, E. faecalis 및 E. hirae가 각각 4주 및 1주이었다. 항생제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15주가 vancomycin에 대해 내성을 나타내었으며 E. faecium 11주와 E. casseliflavus 4주가 VRE인 것을 알 수 있었다. VRE를 대상으로 vanA 유전자 검출을 통해 6주의 E. faecium가 vanA를 가지는 VREF임을 밝혔으며, vanA가 포함된 transposon인 Tn1546 구조를 분석한 결과 Km36과 Km37은 Tn1 type, Km20과 Km38은 Tn2 type 그리고 Km 39와 Km40은 Tn3 type으로 나타났다. PFGE 결과 6주의 VREF 중 Km36과 Km37은 동일한 subtype을 나타내었으며, 나머지 4주는 각기 다른 subtype을 나타냈다. VREF 6주를 대상으로 MLST를 실시한 결과 3주는 ST78, 나머지 3주는 각각 ST18, ST192 및 ST230로 나타났다. 이들의 clonal complex는 모두 병원에서 분리되는 CC17로부터 파생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4주는 CC78에, 나머지 2주는 각각 CC18과 CC192에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청지역에서 분리된 사람 유래 대장균 및 닭 유래 대장균의 항균제 내성 및 MLST를 이용한 유전형의 분포 조사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Escherichia coli Isolates from Humans and Chickens in the Chungcheong Area Using MLST Analysis)

  • 김세미;성지연;최승구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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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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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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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항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인한 항균제 내성세균의 출현과 확산이 축산환경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이렇게 출현한 다제 내성세균은 사람에게 직접 전파될 수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충청지역의 임상검체(n=44) 및 양계농장의 닭(n=34)에서 분리된 78주의 대장균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PCR과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MLST 분석과 class 1 integron의 유전형을 분석하였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는 디스크 확산법으로 시행하였다. 사람 유래 대장균의 경우 ST131 (n=20)과 ST38 (n=15)이 가장 많았고 닭 유래 대장균은 ST752 (n=7)이 가장 많았으며 ST117, ST189, ST69는 각각 4주였다. 사람에서 유래한 대장균은 총 44주 중 25주가 class 1 integron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닭에서 유래한 대장균은 총 34주 중 11주가 class 1 integron을 가지고 있었다. 충청지역에 분포되어있는 사람 유래 대장균과 닭 유래 대장균의 유전형 및 항균제 내성 패턴에 차이를 보였다.

감염관리 분야에서 감시배양검사의 표준화 연구 (Study on the Standardization of a Surveillance Culture Laboratory in Infection Control Fields)

  • 박창은;정나연;양민지;김한울;주세익;김건한;성희경;황유연;임현미;손재철;윤선한;윤남섭;장인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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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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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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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의료 관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 방법은 일관성이 있는 감염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감시 통제를 수행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진단을 향상시켜나가는 것이다. 또한 의료 종사자의 손과 의복 및 장비는 환자 관리 및 환경과 접촉하여 병원체가 오염되는 요인이다. 병원체를 가진 시설 표면(예: 침대 레일, 침대 옆 탁자), 음용수, 냉각탑용수, 내시경기구, 급식위생, 공기매개, 멸균검사, 내독소검사, 및 의료 장비를 포함한 의료 환경의 오염은 일반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이러한 감염원을 활동 감시를 통해 MLST, PFGE의 기법으로 역학분석을 수행한다. 따라서 HAI 예방을 위한 환경 감시배양 검사는 환자의 안전과 감염원의 차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의 감염관리 시스템을 통제하여 최적의 효율적인 감염관리 예방을 가능케 하고 국가의 감염관리 시스템의 안전을 향상시킨다. 결론적으로 감시배양 검사의 표준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체계에 이바지하고 감염관리 전문인력으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표준화 마련의 일차적인 목표는 의료관련 감염을 줄이고 국가적 의료관리 체계를 향상시키는데 있다.

경기도 식중독에서 분리된 Clostridium perfringens의 유전적 특성 분석 (Genetic diversity of Clostridium perfringens form food-poisoning outbreak in Gyeonggi-do, 2013-2014)

  • 박성희;최옥경;정진아;김운호;이예은;박광희;윤미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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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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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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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질병관리본부에서 2012년 이후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실험실 진단실무지침에 cpb2 유전자를 포함시킨 후, 2013-2014년 경기도의 C. perfringens에 의한 식중독이 원인불명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발생되었으며, 그 발생률이 2011-2012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경기도내 유행하는 toxinotype을 파악하고, PFGE, MLST를 통해 이들의 분자역학적 연관성을 연구함으로서 C. perfringens에 의한 식중독 발생 시 역학조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2013-2014년 경기도에서 분리된 120주의 C. perfringens 중 cpe 보유균주는 49주, cpb2 보유균주는 71주였다. 발생건별로 살펴보면, cpe 단독발생건은 2건(10주), cpb2 단독발생건은 7건(45주), cpe, cpb2 혼합발생건은 7건(65주)로 cpb2 단독발생과 cpe, cpb2 혼합발생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Toxinotype PCR 결과, 120주 모두 C. perfringens에 의한 식중독의 주요 타입인 A로 밝혀졌다. PFGE 분석 결과, 53.5-100%의 유사도와 75 유형으로 나뉘었다. 65% 이상을 기준으로 했을 때 5가지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A, C, D, E 그룹은 1개의 균주를 제외하고 모두 cpb2 보유균주로 이루어졌고, B 그룹은 1개의 균주를 제외하고 모두 cpe 보유균주로 구성되었다. 2014년 안산상록구 식중독 4주와 2014년 수원 권선구 식중독 3주를 제외하고, 64 cpb2 보유균주들은 대부분 다양한 유전자패턴을 보였다. 41 cpe 보유균주 중 3개의 균주를 제외하고, 2013년 부천원미구, 성남분당구, 2014년 안산상록구, 평택, 김포, 화성 식중독 모두 각각 동일한 유전자 패턴을 보였다. 2013 수원영통구 식중독은 2가지 cpe 유전형 패턴을 보였다. MLST 분석 결과, 크게 P-cpe 및 cpb2 그룹과 C-cpe 그룹으로 나뉘어 졌고, 세세하게 11개의 cluster로 나뉘어졌다. 경기도에서 분리된 31개 균주 중, 16 cpb2 보유균주와 2014-06-03 cpe 보유균주는 1-7 cluster에 속해있었고, 14 cpe 보유균주는 모두 8-11 cluster에 속해있었다. 하나의 cpe 보유균주를 포함하여 cpb2 보유균주들은 P-cpe 그룹과 건강한 사람에서 분리된 cpb2 그룹들 사이에 산재되어 cluster되었고, cpe 보유균주는 C-cpe 그룹에 속해있었다. 2014-06-03주의 cpe gene은 plasmid에 존재하고, 나머지 cpe 보유균주의 cpe gene은 모두 chromosome에 존재함을 추정 할 수 있었다. PFGE 및 MLST 분석 결과, cpe 보유균주에 비해 cpb2 보유균주가 훨씬 다양하고 복잡한 유전자패턴을 나타내며, cpe 유전자 보유균주의 경우 단일 유전자형이거나 유사도가 높은 유전자형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pe 보유균주의 경우 집단식중독의 원인균 파악이 용이하였으나, cpb2 보유균주의 경우 2 발생건을 제외하고 역학적인 연관성이 낮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