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xed conifer and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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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LGM Fluvial Environment and Palynological Changes of South Korea

  • Kim, Ju-Yong;Yang, Dong-Yoon;Bong, Pil-Yoon;Nahm, Wook-Hyun;Lee, Heon-Jong;Lee, Yung-Jo;Hong, Sei-Sun;Lee, Jin-Young;Kim, Jin-Wkan;Oh, Keun-Chang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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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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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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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Korea terrestrial fluvial sequences can be used as pedological and sedimentological markers indicating a millenium-scale environmental and climatic changes imprinted in fluvial sub-environments, which in turn are represented by the cyclicity of fluvial sands, backswamp organic muds, and flooding muds intercalations of frostcracked or dessicated brown paleosols. Post LGM and Holocene fluvial and alluvial sedimentary sequences of Korea are formed in such landscapes of coastal, floodplain, backswamp and hillslope areas. Among them, the most outstanding depositional sequences are fluvial gravels, sands and organic mud deposits in coastal, fluvial, or alluvial wetland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plain the sedimentary sequences and palynofloral zones since the last 15,000years, on the basis of organic muds layers intercalated in fluvial sand deposits. Jangheung-ri site of Nam river, Soro-ri site of Miho river, Youngsan rivermouth site in Muan, Oksan-ri site of Hampyeong and Sanggap-ri site of Gochang are illustrated to interpret their sedimentary facies, radiocarbon datings, and palynofloral zonation. Up to the Middle to Late Last Glacial(up to 30-35Ka), old river-bed, flooding, and backswamp sequences contain such arboreal pollens as Pinus, Abies, and Picea, and rich in non-arboreal pollens like Cyperaceae, Gramineae, Ranunculaceae, and Compositae. During the LGM and post-LGM periods until Younger Dryas, vegetation has changes from the sub-alpine conifer forest(up to about 17-11Ka), through the conifer and broad-leaved deciduous forest, or mixed forest (formed during 16,680-13,010yrB.P), to the deciduous and broad-leaved forest (older than 9,500yrB.P). In the Earliest Holocene flooding deposits, fragments of plant roots are abundant and subjected to intensive pedogenic processes. During Holocene, three arboreal pollen zones are identified in the ascending order of strata; Pinus-Colyus zone(mixed conifer and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about up to 10Ka), Alnus-Quercus forest (the cool temperate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about 10Ka-2Ka), and Pinus forest (the conifer forest, about after 2Ka), as examplified in Soro-ri site of Cheonwon county. The palynological zonations of Soro-ri, Oksan-ri, Sanggap-ri, Youngsan estuary, and Gimhae fluvial plain have been recognized as a provisional correlation tool, and zonations based on fluvial backswamp and flooding deposits shows a similar result with those of previous resear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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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분석을 이용한 아산시 온양천 유역의 후빙기 후기 환경변화 (A Pollen Analysis on the Environmental Changes during the Later Half of the Postglacial Age around the Basin of Onyang River, Asan)

  • 박지훈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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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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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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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충남 온양천 유역의 후빙기 환경변화를 밝히기 위한 사례연구로서 온양천의 지류인 금곡천의 상류부(이하 조사지역)에 분포하는 선상지 퇴적층을 대상으로 화분분석을 실시하였다. 시료채취지점은 해발고도 약 67.5m로 현재 냉온대 중부 식생대에 속한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지역 일대는 약 3,000yrB.P. 이후 크게 SC-I기(期)(Pinus가 우점하는 침엽수림시대) → SC-II기(期)(Quercus·Castanea가 우점하는 낙엽활엽수림시대) → ③ SC-III기(期)(Pinus-Quercus-Ulmus/Zelkova가 우점하는 침활혼효림시대)로 변천했다. 각 시대의 연대는 SC-I기(期)와 SC-II기(期)가 약 3,000~2,000yrB.P., SC-III기(期)가 약 2,000yrB.P.~현재로 수렴된다. 전국적 후빙기 화분대와 대비하면, SC-I기(期)와 SC-II기(期)는 RIIIa 그리고 SC-III기(期)는 RIIIb에 대비된다. 그리고 약 2,000yrB.P. 이후 조사지역 일대는 삼림파괴에 따른 소나무림의 분포역이 확대되었으며, 또한 메밀화분의 출현율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할 때, SC-III기(期)는 인간간섭의 시대로서 이 시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삼림파괴가 본격화되었고, 당시 거주민들은 농경생활을 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원 옥산 소로리 유적지 일대 유기질 니층의 화분분석에 의한 식생변천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Vegetation History of Organic Muds of Sorori Archaeological Site, Oksan-myeon, Cheongwon-gun, Korea)

  • 김주용;양동윤;봉필윤;이융조;박지훈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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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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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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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한반도 내륙지역의 제4기 후기의 식생변천 과정을 밝히기 위하여,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로리 유적지($36^{\circ}41'3"N$, $127^{\circ}24'49"E$)의 퇴적물을 대상으로 화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이 지역 일대는 \circled1OS-1의 아고산성 침엽수림(만빙기;약 15,000yr.B.P.~10,000yr.B.P.)$\longrightarrow$\circled2OS-2의 침엽ㆍ낙엽 활엽수혼합림(후빙기 초기;약 10,000yr. B.P.경)$\longrightarrow$\circled3OS-3의 냉온대성 낙엽활엽수림(후정기 중기;약 10.000yr.B.P.~2,000yr.B.P.)$\longrightarrow$\circled4OS-4의 침엽수림(후빙기 후기;약 2,000yr.B.P.) 이후)로 변천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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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일본 오우산맥 중앙부 탕천소의 화분분석 연구 (Palynological Study of Yugawanuma Moor in the Central Oh-u Backbone Range, northeastern Japan)

  • 박지훈;;김주용
    • 한국제4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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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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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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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북 일본 오우산맥 중앙부의 제4기 후기의 식생변천 과정을 밝히기 위하여, 암수현 탕전정 탕천소(북위 $39^{\circ}15'$, 동경 $140^{\circ}45'$, 표고 590m)의 퇴적물을 대상으로 화분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탕천소 일대는 Y-I대의 Pinus-Picea-Betula림(최종빙기 최성기 말) $\longrightarrow$ Y-II대의 Betula림(만빙기 $\longrightarrow$ Y-III대의 Quercus-Betula림(후빙기 초기) $\longrightarrow$ Y-IV대의 Fagus림(후빙기 중기) $\longrightarrow$ Y-V대의 Fagus-Quercus-Cryptomeria림 (후빙기 후기)으로 변천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Y-I대와 Y-II대는 아한대성 침엽수림 시대, Y-III대는 아한대성 침엽수림 시대에서 냉온대성 낙엽활엽수림 시대로의 이행기, Y-IV대는 냉온대성 낙엽활엽수림 시대, Y-V대는 침엽.낙엽활엽혼합림 시대에 대비되는 것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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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牙山) 탕정평야(湯井平野)의 화분분석(花粉分析) (Pollen Analysis on Tangjeong Plains, Asan-Si, Korea)

  • 박지훈;장동호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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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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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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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충남 아산 탕정평야의 충적층을 대상으로 화분분석과 연대측정을 실시하였다. 시료채취지점은 해발고도 약 12m로 현재 냉온대 중부 삼림대에 속한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지역 일대는 약 2,810yrB.P. 이후 크게 TJ-I기(期)(Pinus가 우점하는 침엽수림시대) → TJ-II기(期)(Pinus·Quercus가 우점하는 침·활혼효림시대) → TJ-III기(期)(Pinus가 우점하는 침엽수림시대)로 변천했다. TJ-II기(期)는 다시 TJ-IIa기(期)와 TJ-IIb기(期)로 세분된다. 각 시대의 연대를 보면, TJ-I기(期)는 약 2,810-1,500yrB.P., TJ-IIa기(期)는 약 1,500-1,370yrB.P., TJ-IIb기(期)는 약 1,370-770yrB.P. 그리고 TJ-III기(期)는 약 770yrB.P. 이후이다. 각 시대를 전국적 후빙기 화분대와 대비하면, TJ-I기(期)와 TJ-II기(期)는 후빙기 후기(RIII) 중에서 RIIIa 그리고 TJ-III기(期)는 RIII 중에서 RIIIb(인간간섭의 시대)에 대비된다. 그리고 탕정평야 일대의 구릉지에서 삼림파괴가 본격화 되어 2차림으로서 소나무림의 분포역이 확대되었던 시기는 약 770yrB.P. 이후라는 것이 밝혀졌다.

충남 아산 곡교천 유역의 제4기 후기 화분분석 - 최종빙기 최성기~만빙기 식생 및 기후환경에 주목하여 - (The Late Quaternary Pollen Analysis of Gokgyo River Basin in Asan-City, Korea - Focused on Vegetation and Climate Environment between the Last Glacial Maximum and the Late Glacial -)

  • 박지훈;김성태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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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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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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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충남 아산 곡교천 유역에 있어서 최종빙기 최성기~만빙기의 기후 및 식생환경을 밝히기 위하여 아산 장재리 지역의 곡저평야 충적층을 대상으로 화분분석을 실시하였다. 시료채취지점은 현재 낙엽활엽수림대(냉온대 남부)에 포함된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의 약 19,300-14,100yrB.P.의 식생환경은 크게 YJ-I 기(期)와 YJ-II 기(期)로 구분되며, YJ-Ia 기(期)는 다시 YJ-Ia 기(期)와 YJ-Ib 기(期)로 세분된다. YJ-Ia 기(期)(19,300-17,500yrB.P.)는 최종빙기 최성기에 대비되며 당시의 식생은 삼림에 비해 초지의 분포역이 상대적으로 약간 넓으며 이 시기의 삼림식생은 침활혼합림이다. YJ-Ib 기(期)(15,400-14,750yrB.P.)는 만빙기(또는 최종빙기 최성기)에 대비되며 YJ-Ia 기(期) 보다 삼림에 비해 초지의 분포역이 더욱 넓어졌으며 이 시기의 삼림식생은 침활혼합림이지만 우점 수종에 있어 차이가 있다. YJ-II 기(期)(약 14,650-14,100yrB.P.)는 만빙기에 대비되며 당시의 식생은 YJ-Ib기(期)에 비해 삼림보다 초지의 분포역이 더욱 넓어졌으며 이 시기의 삼림식생은 침엽수림이다. (2) YJ-I 기(期)와 YJ-II 기(期)는 모두 만빙기 후기(약 12,000-10,000yrB.P.)~홀로세 초기(10,000-8,500yrB.P.)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랭 건조했다, 그리고 YJ-II 기(期)가 YJ-I 기(期) 보다 상대적으로 한랭했으며, YJ-Ib 기(期)가 YJ-Ia 기(期)에 비해 약간 더 습윤했다.

덕산(강화군)의 관속식물 목록 (A Checklist of Vascular Plants on the Deok Mountain(Ganghwa-gun) in Korea)

  • 김중현;박성애;현창우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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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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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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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aimed to elucidate the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on the Deok mountain in Ganghwa-gun, Korea. The results of 10 field surveys from March to October of 2019 identified 532 taxa in total, representing 482 species, 9 subspecies, 39 varieties, 1 form, and 1 hybrid in 318 genera and 105 families. The plant formation of Deok mountain is the deciduous broad-leaved and conifer mixed forest, which is the common one in the middle region of the Korean Peninsula. Among them, 301 taxa were newly recorded in this study, 7 taxa were endemic plants to Korea, 3 taxa were red list plants. The floristic target plants amounted to 41 taxa, specifically 1 taxon of grade V, 2 taxa of grade IV, 7 taxa of grade III, 9 taxa of grade II, and 22 taxa of grade I. Alien plants were recorded a total of 73 taxa with a naturalized index of 13.7%, the urbanization index was calculated to be 11.8% and 4 taxa were ecosystem disturbance plants.

팔공산(八公山) 삼림식생(森林植生) (Forest Vegetation of Mt. Pal-Gong)

  • 홍성천;조현제;윤영활;김제학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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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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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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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팔공산(八公山) 남사면(南斜面)의 상관식생도(相觀植生圖), 수직분포(垂直分布), 삼림군락(森林群落)의 분포(分布) 및 목본식물(木本植物)을 조사연구(調査硏究)하였던 바, 팔공산(八公山)의 삼림식생(森林植生)을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1) 상관식생도(相觀植生圖)는 소나무림(林),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 혼효림(混淆林) 등(等)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소나무림(林)이 약(約) 43%,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이 약(約) 16%, 혼효림(混淆林)이 약(約) 17%이었다. 2) 삼림식생(森林植生)의 수직분포대(垂直分布帶)에 있어서 해발(海拔) 750m이하에서는 소나무림(林)이, 750~950m 지역에는 침엽수, 활엽수의 혼효림(混淆林)이, 950m이상의 지역(地域)에서는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이 우점(優占)하고 있었다. 3) 상층수목(上層樹木)으로는 소나무, 신갈나무 등(等)이 우점(優占)하여 있었고, 중층수목(中層樹木)으로는 서나무, 당단풍나무 등(等)과 같은 음수성(陰樹性) 수종(樹種)이 해발(海拔) 1100m부근(附近)까지 고르게 분포(分布)하고 있었으며, 하층수목(下層樹木)으로는 조록싸리, 조릿대, 철쭉 등(等)이 균일하게 분포(分布)하고 있었다. 그리고 해발(海拔) 850m이상의 낙엽활엽수림(落葉闊葉樹林) 지역(地域)에는 철쭉, 진달래, 신갈나무, 산앵도나무, 조릿대 등(等)이 우점(優占)하고 있었다. 4) 17개 삼림군락중(森林群落中) 개비자나무군락(群落), 물갬나무군락(群落), 말채나무군락(群落) 등(等)이 팔공산(八公山) 남사면(南斜面)의 특징(特徵)이 있는 군락(群落)으로 사료(思料)되었다. 5) 수목(樹木)의 종류로는 178종(種), 29변종(變種), 10품종(品種)인 총(總) 217종류(種類)가 채집(採集)되었고, 종래(從來)의 소산수목목록(所産樹木目錄)외에 사시나무, 물갬나무, 곰딸기 등(等)이 새로이 채집(採集)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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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암지대 운봉산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Mt. Unbongsan in the basalt areas, Korea)

  • 김중현;박환준;이경의;김진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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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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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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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현무암지대 운봉산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17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조사한 결과, 관속식물은 91과 256속 364종 7아종 33변종으로 총 40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운봉산은 온대 중부지역에 속하고 침엽수와 낙엽활엽수 혼합림으로 산지의 대부분은 신갈나무 - 소나무가 우점하며, 2차림으로 구성된다. 운봉산에서 새로이 확인된 식물은 193분류군, 한반도 고유종은 6분류군,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은 3분류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3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침입외래식물은 40분류군이며, 귀화율 9.9%로 나타났다. 운봉산은 다양한 식물들과 지형 요소들이 주요 경관을 이루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조사지 내의 화강암, 현무암 애추, 건조한 능선, 계곡, 웅덩이, 습지, 하천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종조성과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길상산 (강화도)의 관속식물상 (The Vascular Plants in Mt. Gilsangsan (Ganghwa-Isl.), Korea)

  • 김중현;김선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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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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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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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길상산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을 조사하였다. 2012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수행되었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122과 359속 529종 7아종 51변종 2품종 3교잡종으로 총 59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길상산은 식물구계학상 온대중부지역에 속하고 낙엽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으로 산지의 대부분은 소나무-참나무류림이 우점하며 2차림으로 구성된다. 종 다양성이 높은 과는 국화과(11.0%), 화본과(10.7%), 사초과(6.38%), 콩과(3.86%), 장미과(3.52%)였다. 한국 고유종은 각시족도리풀, 외대으아리, 고광나무, 개나리, 늦둥굴레 등 1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의 관속식물은 위기종(EN)인 구상나무, 준위협종(NT)은 산닥나무, 흑삼릉, 관심대상종(LC)에 측백나무, 개쓴풀, 금붓꽃, 미평가종(NE)으로 늦둥굴레가 조사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V등급, VI등급이 각각 2분류군, III등급 9분류군, II등급 3분류군, I등급 29분류군 등 45분류군이 발견되었다. 귀화식물은 64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10.7%로 나타났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에는 애기수영, 가시박, 도깨비가지, 돼지풀, 단풍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서양금혼초, 가시상추 등 8분류군이었다. 또한 생활형조성은 일년생식물(26.5%), 반지중식물(26.0%), 지중식물(14.0%) 등이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