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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선 기반 중주파수 대역 잔향음 모델 개발 및 실측 데이터 비교 (Mid Frequency Band Reverberation Model Development Using Ray Theory and Comparison with Experimental Data)

  • 추영민;성우제;양인식;오원천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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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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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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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실제 해양에서 음파는 해수면/해저면의 거친 경계면이나 기포층/어군과 같이 불규칙적으로 분포된 체적에 의해 산란 되며, 잔향음 신호는 이러한 산란 신호의 합으로 형성된다. 실측된 잔향음 신호를 정확하게 모의하기 위해서는 각 산란 메커니즘에 적합한 산란 모델을 음파 전달 손실 모델과 결합시켜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산란 모델과 결합이 용이한 음선 이론을 기반으로 잔향음 모델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잔향음 모델은 (1) 해수면에 대한 산란 신호로 실험 기반의 Chapman-Harris 식과 이론 기반의 APL-UW/SSA 모델, (2) 해저면에 대해서는 실험 기반의 Lambert 법칙과 이론 기반의 APL-UW/SSA 모델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개발된 잔향음 모델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정상 모드법 기반으로 개발된 Ellis 모델 결과와 2006 잔향음 공동웍크�乍【� 발표된 여러 잔향음 모델 결과와 비교하였다. 모델간의 비교를 통해 검증된 잔향음 모델을 이용하여 한국 근해의 중주파수 대역 잔향음 신호를 모의하고, 이를 실측 데이터와 시간 영역에서 직접 비교하였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각 해역의 해양 환경의 특성에 따라 상호 다른 잔향음 신호 경향을 고찰 할 수 있으며, 나아가 각 해역 특성을 반영하는 산란 강도 함수를 본 잔향음 모델을 통해 선정할 수 있다.

기저/아세타졸아미드 부하 연속 촬영 뇌관류 SPECT 최적화 (Optimization of Subtraction Brain Perfusion SPECT with Basal/Acetazolamide Consecutive Acquisition)

  • 이동수;이태훈;김경민;정준기;이명철;고창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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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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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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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기저와 부하 뇌관류 SPECT를 순차적으로 촬영하여 2차영상에서 1차영상을 감산하여 부하 영상을 얻으면 신호가 줄어들고 잡음은 더해지므로 영상의 질이 나빠졌다. 촬영시간과 주사량에 대해 비례적인 계수와 촬영행위와 상관있는 배후방사능을 고려하여 기저영상과 감산영상의 신호 잡음 비가 최대가 되도록 하는 주사량과 촬영시간의 짝을 찾았다. 순차 촬영 시간을 30분으로 하고 주사총량이 1850MBq(50mCi)이며 아세타졸아미드의 부하에 의해 뇌의 주사량대비 섭취가 1.2배일 때 기저영상과 감산영상의 신호 잡음 비가 최대인 조건은 1차 주사량/촬영시간이 15mCi/17분, 2차 주사량/촬영시간이 35mCi/13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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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절제술 후 우심실의 혈역학적 변화에 따른 BNP의 변화 (Changes of Brain Natriuretic Peptide Levels according to Right Ventricular HemodynaMics after a Pulmonary Resection)

  • 나명훈;한종희;강민웅;유재현;임승평;이영;최재성;윤석화;최시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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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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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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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폐절제술이 우심실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BNP (brain natriuretic peptide)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폐절제술 후 변화하는 혈역학적 수치와 우심부전의 보상기전으로서 증가하는 BNP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BNP가 폐절제술 후의 우심부전의 지표가 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폐암으로 폐엽절제술과 전폐절제술을 시행한 12명의 환자에서 면역화학적 방법(Elecsys $1010^{(R)}$, Roche, Germany)을 이용하여 수술 전후의 NT-proBNP 수준을 측정하고, Swan-Ganz 카테터로 수술 전후에 혈역학적 지표를 측정하여 비교하였으며 수술 전후에 심초음파를 시행하여 우심실 및 좌심실압 등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WIN(version 11.5)를 이용한 Wilcoxon rank sum test와 linear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결과: NT-proBNP 수준은 수술 전과 비교하여 수술 후 6시간, 수술 후 1일과 2일, 3일, 7일째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3, 0.002, 0.002, 0.006, 0.004). Swan-Ganz 카테터를 통한 혈역학적 변수 중에서는 평균 폐동맥압이 수술 전과 비교하여 수술 직후와 수술 후 6시간, 수술 후 1일, 2일, 3일째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2, 0.002, 0.006, 0.007, 0.008), 평균 우심실압력은 수술 직후와 수술 후 6시간, 수술 후 1일과 3일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6, 0.009, 0.044, 0.032). 폐혈관저항지수[폐혈관저항지수=(평균폐동맥압-평균폐동맥쐐기압)/심박출계수]는 수술 후 6시간, 수술 후 2일에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p=0.008, 0.028). 평균폐동맥압의 수술 후 변화와 NT-proBNP 변화를 회기분석하였을 때 수술 후 6시간에서 유의성이 있었으며(r=0.602, p=0.038) 이후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심초음파 결과는 수술 전후를 비교하여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폐절제술 후 6시간의 폐동맥압의 변화와 NT-proBNP의 변화가 유의성이 있었다. 따라서 폐절제술 후 NT-proBNP의 변화는 폐절제술 후 우심실의 조기 혈역학적 변화를 반영하는 척도가 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Maroon Clownfish, Premnas biaculeatus의 산란습성과 난 발생 및 자치어의 외부형태발달 (Spawning Behavior, Egg and Larvae Developments of Maroon Clownfish, Premnas biaculeatus)

  • 김종수;최영웅;노섬;윤영석;정민민;송영보;이치훈;이영돈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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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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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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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해수관상어의 한 종인 maroon clownfish, Premnas biaculeatus의 안정적인 종묘생산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자연산란 후 난 발생과 초기생활사를 구명하였다. 짝짓기 및 산란 후 수컷과 암컷은 가슴지느러미와 입을 이용하여 알 관리를 하였으며, 주로 수컷이 하였다. 수정란은 진홍색을 띤 분리 침성부착란으로, 장경 1.95-2.01 mm ($1.99{\pm}0.03\;mm$), 단경 0.83-0.91 mm ($0.88{\pm}0.03\;mm$)의 타원형이었다. 수온 $27.0{\pm}0.5^{\circ}C$ 조건하에서 수정 1시간 10분경과 후에 최초 난할이 시작되어 2세포기가 되었다. 수정 후 23시간 40분에는 배체가 형성되었고, 부화는 120-150시간 사이에 이루어졌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3.10-3.44 mm (평균 $3.22{\pm}0.07\;mm$)로 타원형의 적갈색 난황(평균 장경 $0.58{\pm}0.08\;mm$, 평균 단경 $0.46{\pm}0.04\;mm$)을 복부 전반부에 가지고 있었으며, 근절 수는 9+17=26개이고 입과 항문은 열려있었다. 부화 후 10일째 치어는 전장 5.64-6.89 mm (평균 $6.21{\pm}0.69\;mm$)로 성장하였고, 등지느러미 28개, 뒷지느러미 17개, 꼬리지느러미에 28개의 기조수를 보였다. 부화 후 19일째 치어의 전장은 8.32-10.98 mm (평균 $9.34{\pm}1.11\;mm$)이었고, 3개의 백색 가로띠가 주황색 몸체에 생기기 시작했다.

효소적으로 합성된 대칭형과 비대칭형 Triacylglycerol 혼합물의 In Vitro Digestion에서의 소화율 비교 (Comparison of Hydrolysis from In Vitro Digestion Using Symmetric and Asymmetric Triacylglycerol Compounds by Enzymatic Interesterification)

  • 우정민;이기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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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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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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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유(high oleic sunflower oil, HOSO), palmitic ethyl ester 및 stearic ethyl ester를 이용하여 대칭형 유지와 비대칭형 유지를 합성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in vitro digestion에서의 소화율(%)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생성된 대칭형 유지와 비대칭형 유지는 acetone을 이용하여 분별함으로써 대칭형 유지는 I, II, III으로, 비대칭형 유지는 IV, V로 분별되었다. 그 후 분별물들을 이용하여 in vitro digestion을 진행함으로써 소화율(%)과 농도변화량(mg/mL/min)을 비교하였으며, 분별물들의 위치별 지방산 및 TAG 조성 분석, DSC를 통한 흡열 및 발열곡선 분석, solid fat index와 융점 측정을 통해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위치별 지방산 조성 분석 결과 I, II, III은 sn-2 위치에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의 합이 4.9~6.5 area%로 나타나 주로 대칭형 TAG로 이루어졌고, IV와 V는 41.9~43.9 area%로 나타나 주로 비대칭형 TAG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in vitro digestion을 진행하여 분별물간의 가수분해율(%)을 비교한 결과, 반응시간 120분에서는 V만 다른 분별물에 비해 약 40% 정도 소화가 되지 않았으며, V의 융점이 $49^{\circ}C$로 반응온도($37^{\circ}C$)보다 높았다. 초기 반응시간(15분)에서는 I,II>IV>III>V 순으로 소화가 되지 않았으며, 각 분별물에서 ${\bigcirc}{\bigcirc}{\bigcirc}$와 POS/PSO의 가수분해율(%)을 비교해 본 결과 TAG 간의 가수분해율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III과 IV를 비교해 보았을 때, IV가 III에 비해 두 개의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 TAG 함량이 약 40 area% 적지만 complete melting point가 III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나 비대칭형 TAG가 대칭형 TAG에 비해 융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slip melting point가 in vitro digestion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융점은 총지방산 조성에서의 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을수록, 두 개의 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 TAG의 함량이 높을수록, 비대칭형 TAG로 이루어질수록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로티퍼 Brachionus rotundiformis와 코페포다 Apocyclops sp.의 혼합 배양 (Combination Culture of Rotifer Brachionus rotundiformis and Copepod Apocylops sp.)

  • 정민민;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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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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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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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능성어와 같은 고급해산어의 양식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부화후 섭이 개시 직후의 자어의 구경이 작은 이유 때문에 현재 배양하고 있는 로티퍼 보다 소형의 먹이 생물이 요구되고 있다. 이 실험에서는 이와 같은 현실적인 요구사항에 부응하여 다양한 사이즈의 먹이 생물을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S형 로티퍼B. rotundiformis와 자유 유영형의 사이 크로포이다의 코페포다 Apocyclops sp.에게 T. suecica를 먹이로 급이하면서 두종을 혼합 배양하였다. 실험조건은 수온 25${\circ}C$, 염분 22ppt, 배양수량은 50ml의 비이커에 사육수 40ml, 실험기간 16일간, 2일마다 전 개체수를 계수하면서 암흑조건하에서 배양했다. 단독 배양구의 코페포다 Apocyclops는 실험기간 동안에 계속 대수증식을 하여 평균 최고 밀도는 12개체/ml에 달하였다. 더욱이 코페포다 Apocyclops의 증식은 코페포다 Apocyclops 단독 배양의 경우보다도 로티퍼 b. rotundiformis 와 혼합 배양했을때가 탁월한 증식을 보였다(최고 밀도는 20.15${\pm}$4.45개체/ml). 특히 로티퍼와 Apocyclops의 혼합 배양구에서 노플리우스의 개체수는 9.88${\pm}$1.38개체/ml로서 코페포다 Apocyclops 단독배양의 경우와 비교하면 약 2배 이상의 증식을 보였다. 그러나, 로티퍼 B. rotundiformis의 증식은 단독 배양에 비하여 코페포다 Apocyclops와 혼합 배양함으로서 그 증식이 크게 억제되었다. 먹이로서 급이한 T. suecica는 로티퍼 B. rotundiformis 단독 배양구와 코페포다 Apocyclops와의 혼합 배양구에서는 실험 개시 후 10일째부터 잔존량을 거의 관찰할 수 없었다. 그러나, 코페포다 Apocyclops는 적극적으로 T. suecica을 섭이하지는 않았다. 즉, 로티퍼와 코페포다간의 먹이 경쟁관계는 관찰할 수 없었다. 이 연구에서는 소구경 어종의 종묘 생산 초기과정에서 자어의 기아현상으로 인한 초기 대량 폐사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배양중인 로티퍼(사이즈180${\mu}$m 전후) 보다 더 적은 사이즈의 먹이 생물을 검색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서 소구경 어종들이 요구하고 있는 먹이생물의 사이즈, 즉 150${\mu}$m 전후의 노플리우스가 생산 가능한 코페포다 Apocyclops를 로티퍼와 혼합 배양하였다. 이와 같이 다양한 사이즈의 먹이생물을 혼합배양하여 사육 대상 자치어에게 먹이로서 급이 가능하다면, 소구경 어종이 요구하는 사이즈의 문제는 극복 가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이즈 280${\mu}$m 전후의 대형 로티퍼(B. plicatilis)와 부화직후의 알테미아 유생(사이즈 950${\mu}$m)을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먹이 생물 급이 계열에서 요구되는 중간 사이즈 (사이즈300-500${\mu}$m 전후) 먹이생물의 공급도 해결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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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 상복부 혈관의 동결시간에 따른 변화에 대한 연구 (STUDY OF RAT EPIGASTRIC VESSELS ACCORDING TO THE FREEZING TIME : HISTOLOGIC, HISTOMORPHOMETRIC, IMMUNOHISTOCHEMICAL & SCANNING ELECTRON MICROSCOPIC STUDY)

  • 김우찬;이종헌;김경욱;김창진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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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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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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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Vascular spasm which has been reported to occur in 25% of clinical cases continues to be a problem in microvascular surgery; When prolonged and not corrected, it can lead to low flow, thrombosis, and replant or free flap failure. Ischemia, intimal damage, acidosis and hypovolemia have been implicated as contributors to the vascular spasm. Although much work has been done on the etiology and prevention of vasospasm, a spasmolytic agent capable of firmly protecting against or reversing vasospasm has not been found. Therefore vascular freezing was introduced as a new safe method that immediately and permanently relieves the vasospasm and can be applied to microsurgical transfers. Cryosurgery can be defined as the deliberate destruction of diseased tissue or relief the vascular spasm in microvascular surgery by freezing in a controlled manner. 96 Sprague Dawley rats each weighing within 250g were used and divided into 2 group, experimental 1 and 2 group. In the experimental 1 group, right epigastric vessels (artery and vein) were freezed with a cryoprobe using $N_2O$ gas for 1 min. In the experimental 2 group, after freezing for 1 min, thawing for 30 secs and repeat freezing for 30 secs. Left side was chosen as control group in both group. We sacrified the experimental animals by 1 day, 3 days, 1 week, 2 weeks, 4 weeks & 5 months and observed the sequential change that occur during regeneration of epigastric vessels using a histologic, histomorphometric, immunohistochemical and SEM study after the vascular freezing. The results were as follows1. In epigastric arteries, internal diameter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enlargement in 1 day, 3 days of Exp-1 group and 1 day, 3 days, 1 week & 2 weeks of Exp-2 group. Wall thickness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nning in 2 weeks of Exp-2 group. 2. In epigastric veins, internal diameters had enlargement of statistical significance in 1 day of Exp-1 and Exp-2 group. 3. The positive PCNA reactions in smooth muscle appeared in 1 week and increased until 2 weeks, decreased in 4 weeks.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Exp-1 and Exp-2 group. 4. The positive ${\alpha}$-SMA reaction in smooth muscles showed weak responses until 1 week and slowly increased in 2 weeks and showed almost control level in 4 weeks. 5. The positive S-100 reactions in the perivascular nerve bundles showed markedly decrease in 1 day, 3 days and increased after 1 week and showed almost control level in 4 weeks. Exp-1 group had stronger response than Exp-2 group. 6. In SEM, we observed defoliation of endothelial cell and flattening of vessel wall. Exp-2 group is more destroyed and healing was slower than Exp-1 group. To sum up, relief of vasospasm (vasodilatation) by freezing with cryoprobe was originated from the damage of smooth muscle layer and perivascular nerve bundle and the enlargement of internal diameter in vessels was similar to expeimental groups, but Exp-2 group had slower healing course and therefore vessel freezing in microsurgery can be clinically used, but repeat freezing time needs to be studied 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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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신경망 기반의 해수 고유광특성 도출 (Derivation of Inherent Optical Properties Based on Deep Neural Network)

  • 이형탁;최혜민;김민규;윤석;김광석;문정언;한희정;박영제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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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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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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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안 해역에서 식물성플랑크톤, 부유입자, 용존유기물은 복합적이고 비선형적으로 해수반사도를 변화시킨다. 최근 빠르게 발전하는 신경망 기술은 복잡한 비선형 관계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연구에서는 성분별 고유광특성을 도출하기 위하여 세 단계의 신경망을 구성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심층신경망을 직접 적용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데이터세트는 국제해색조정그룹에서 제공하는 합성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입력데이터는 9개의 파장의 원격반사도를 입력하였다. 이를 통해 해수 고유광특성을 심층신경망을 기반으로 도출하였다.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준분석 알고리즘(quasi-analytical algorithm)과 비교하였으며, 데이터 분포에 따른 로그 변환 여부가 심층신경망 알고리즘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준분석 알고리즘보다 심층신경망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부유입자에 대한 흡광계수를 제외한 고유광특성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으며(R2 0.9 이상), 부유입자와 용존유기물의 흡광계수를 부유입자와 용존유기물 흡광계수로 각각 분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심층신경망을 직접적으로 적용하는 알고리즘은 데이터의 로그 변환을 하지 않아도 성능 차이가 거의 없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 연구 결과를 해색 자료 처리에 실제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해역의 현장자료 및 추가적인 데이터 세트를 활용한 학습을 진행하여, 경험적 및 반분석적 방법과 비교 분석하고 알고리즘 간 장단점을 적절히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Semi-Quantitative Scoring of Late Gadolinium Enhancement of the Left Ventricle in Patients with Ischemic Cardiomyopathy: Improving Interobserver Reliability and Agreement Using Consensus Guidance from the Asian Society of Cardiovascular Imaging-Practical Tutorial (ASCI-PT) 2020

  • Cherry Kim;Chul Hwan Park;Do Yeon Kim;Jaehyung Cha;Bae Young Lee;Chan Ho Park;Eun-Ju Kang;Hyun Jung Koo;Kakuya Kitagawa;Min Jae Cha;Rungroj Krittayaphong;Sang Il Choi;Sanjaya Viswamitra;Sung Min Ko;Sung Mok Kim;Sung Ho Hwang;Nguyen Ngoc Trang;Whal Lee;Young Jin Kim;Jongmin Lee;Dong Hyun Yang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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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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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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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implementing the consensus statement from the Asian Society of Cardiovascular Imaging-Practical Tutorial 2020 (ASCI-PT 2020) on the reliability of cardiac MR with late gadolinium enhancement (CMR-LGE) myocardial viability scoring between observers in the context of ischemic cardiomyopathy.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7 cardiovascular imaging experts from five different countries evaluated CMR obtained in 26 patients (male:female, 23:3; median age [interquartile range], 55.5 years [50-61.8]) with ischemic cardiomyopathy. For LGE scoring, based on the 17 segments, the extent of LGE in each segment was graded using a five-point scoring system ranging from 0 to 4 before and after exposure according to the consensus statement. All scoring was performed via web-based review. Scores for slices, vascular territories, and total scores were obtained as the sum of the relevant segmental scores. Interobserver reliability for segment scores was assessed using Fleiss' kappa, while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was used for slice score, vascular territory score, and total score. Inter-observer agreement was assessed using the limits of agreement from the mean (LoA). Results: Interobserver reliability (Fleiss' kappa) in each segment ranged 0.242-0.662 before the consensus and increased to 0.301-0.774 after the consensus. The interobserver reliability (ICC) for each slice, each vascular territory, and total score increased after the consensus (slice, 0.728-0.805 and 0.849-0.884; vascular territory, 0.756-0.902 and 0.852-0.941; total score, 0.847 and 0.913, before and after implementing the consensus statement, respectively. Interobserver agreement in scoring also improved 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consensus for all slices, vascular territories, and total score. The LoA for the total score narrowed from ± 10.36 points to ± 7.12 points. Conclusion: The interobserver reliability and agreement for CMR-LGE scoring for ischemic cardiomyopathy improved when following guidance from the ASCI-PT 2020 consensus statement.

해마류 Hippocampus harbouri의 외부형태 발달과 성장 그리고 생존 (Morphological Development, Growth and Survival of Barbour's Seahorse, Hippocampus barbouri)

  • 최영웅;정민민;김성철;김재우;이정의;이윤호;노섬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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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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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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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해마류 Hippocampus harbouri의 인공번식 기술개발을 위한 이 연구는 인도네시아 원산의 H. barbouri 1개체가 출산한 154마리의 자어를 대상으로 형태적 발달의 특징, 성장 그리고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출산 후 1일째 자어는 표준체장이 $8.82\sim10.36mm$ (평균 $9.48{\pm}0.69mm$, n=4)이고,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그리고 뒷지느러미 줄기 수는 각각 17, 14그리고 4개 형성되어 있었다. 출산 후 16일째 표준체장은 $12.33\sim13.91mm\;(13.01{\pm}0.75mm)$로 성장하면서 체륜 극은 날카롭게 발달하여 성체와 비슷한 모습을 띄기 시작하였다. 출산 후 20일째 체장이 $14.37\sim15.79mm$ ($14.97{\pm}0.62mm$, n=4)로 성장하면서 주둥이가 가늘고 길어졌고 아래턱 주변부위도 완전히 착색되어 성어와 거의 유사한 체색과 체형을 갖추었고 이 시기 생존율은 91.6%이었다. 출산 후 41일째 치어는 표준체장이 $20.14\sim24.89mm(22.89{\pm}2.22mm,\;n=4)$로 성장하면서 머리의 극은 원통형으로 굵어지고 끝에서 여러 개의 돌기가 돋아서 관의 모양으로 발달하였는데 이 시기 체륜은 몸통에 11, 미부에 35개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 시기 생존율은 57.1%였다. 출산 후 158일째에는 $59.07\sim63.76mm(61.42{\pm}3.32mm\;n=2)$으로 성장하여 체장에 대한 두장, 몸 통장 그리고 미장의 비율은 각각 $19.1{\pm}0.3%,\;25.2{\pm}0.7%$그리고 $55.8{\pm}0.3%$이었고 이 시기 생존율은 15.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