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illet sta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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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조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omestic Millet Starches)

  • 김남수;석호문;남영중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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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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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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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국내산 메조와 차조로부터 전분을 분리, 정제하고 그 이화학적 특성을 구명하였다. 메조전분과 차조전분의 blue value는 각각 0.69, 0.32였으며, 아밀로스 함량은 각각 28.0%, 8.0%였다. 메조전분과 차조전분의 수분결합력은 88.1%와 80.0%였고, 분입자의 크기는 $5{\sim}13\;{\mu}$$7{\sim}17\;{\mu}$였다. 60, $70^{\circ}C$의 호화온도에 비해 80, $90^{\circ}C$의 호화온도에서 괭윤도가 현저히 증대되어 $90^{\circ}C$에서의 메조전분과 차조전분의 팽윤도는 각각 13.58, 18.50%였다. 한편, 용해도도 호화온도 상승에 따라 증가하였다. 0.1% 전분현탁액의 광투과도는 메조전분에 있어서는 $70^{\circ}C$이상, 차조전분에 있어 서는 $65^{\circ}C$이상에서 증가하기 시작했다. 한편, 호화개시온도와 최대점도는 메조전분의 경우 $71.7{\sim}73.7^{\circ}C$, $300{\sim}460\;B.U.$였고, 차조전분에 있어서는 $69.0{\sim}69.3^{\circ}C$, $800{\sim}1080\;B.U.$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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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전분의 노화특성에 관한 연구 (Retrogradation Properties of Waxy Starches)

  • 김형수;이미숙;우자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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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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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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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재래 찰벼 신선찰벼와 다수계 찰벼. 통일찰벼 및 찰보리(수원 227호), 찰수수, 차조, 율무등의 전분을 분리하여 노화 특성에 관하여 글루코아밀라아제에 의한 노화도 측정법, X-선 회절법, ${\beta}-amylolysis$등으로 비교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6종의 찰 전분을 $0{\sim}5^{\circ}C$에서 20일, 30일 저장했을 때와 냉동, 해동 반복을 20회, 30회 했을 때 노화 속도가 대단히 느리다. 두번째, 노화가 잘되는 순서는 찰수수 > 찰보리 > 차조 > 율무 > 통일찰벼 > 신선찰벼의 순이었으며 찰수수와 찰보리는 다른 전분에 비하여 노화가 잘 되었다. 세번째, 노화를 촉진하는 인자로서 냉동, 해동 30회 반복은 $0{\sim}5^{\circ}C$ 냉장 30일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단 하나의 장려 품종인 찰보리(수원 227호)는 보리 한알속에 메 전분 입자가 약15% 혼입되어 있으며 앞으로 찰보리 육종에 참고로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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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t 품종별 전분의 이화학적 성질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Millet Starch Varieties)

  • 정구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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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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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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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메조 전분의 청가와 요오드 친화도는 각각 0.304와 4.22%로 일반 메 전분과 비슷하였으나 기장 전분은 각각 0.098과 1.07%로 찰 전분에 가까운 성질을 보였다. 차조와 찰기장 전분의 청가는 각각 0.056과 0.037, 요오드 친화도는 각각 0.49와 0.21%이었다. 전분의 평균중합도는 메조 전분이 1830이었으며, 나머지 세 전분은 3880-4660으로 비슷하였다. 생전분의 알파 아밀라아제 소화율은 찰기장 전분이 제일 커 35.6% 이었으며, 기장 전분이 제일 적어 18.2% 이었다. 전분 입자의 평균 크기는 기장이 $8.25\;{\mu}m$로 제일 작았으며, 나머지 세 전분은 $10.33-11.53\;{\mu}m$이었다. 입자 분포에서도 기장 전분만 $1.9\;{\mu}m$ 이하와 $20.0\;{\mu}m$ 이상의 크기를 갖는 입자가 없어 좁은 분포도를 보였다. 기장 전분의 호화개시온도가 다른 전분보다 $3.5-4.9^{\circ}C$ 높았으며, 최고 점도와 노화정도를 나타내는 Setback 점도는 메조 전분이 제일 컸다. 메조 전분을 제외하고는 12% 농도에서 겔을 형성하지 못하였으며, 25% 농도에서의 겔 강도는 차조, 기장, 찰기장 순이었다.

6종의 찰전분의 몇가지 특성비교 (Comparison of Some Properties on Six Kinds of Waxy Starches)

  • 우자원;윤계순;허문회;김형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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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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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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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6종의 찰곡류, 즉 찰벼(한강 및 올찰), 찰보리, 차조, 찰수수, 찰옥수수 및 율무에서 전분을 분리하여 그들의 몇가지 이화학적 특성에 관하여 분석 비교하였다. 1. 광학현미경으로 살펴본 전분입자의 크기는 $4.2{\sim}19.0{\mu}$의 범위로서 올찰 4.2, 한강 4.3. 찰보리 14.8, 율무 12.0. 차조 9.6, 찰수수 19.0, 찰옥수수 $13.0{\mu}$이었다. 2. X-선 회절에 의한 결정구조는 A-type이었다. 3. Blue value는 $0.02{\sim}0.08$의 범위였다. 4. Amylopectin분자의 1 segment당 D-glucose 평균 중합도는 $21{\sim}23$이었다. 5. 팽화력은 $180{\sim}280$의 범위로서 차조, 찰보리가 낮은 편이고, 율무, 찰수수, 올찰, 한강 등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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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전분류의 이화학적 특성(점성)비교 (Viscometric Properties of Waxy Starches)

  • 김형수;우자원;윤계순;허문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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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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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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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6종의 찰곡류, 즉 찰벼 (한강 및 올찰), 찰보리, 차조, 찰수수, 찰옥수수 및 율무에서 전분을 분리하여 그들의 몇가지 점성특성에 관하여 분석 비교하였다. 광투과도에 의한 호화온도는 대략 $55{\sim}65^{\circ}C$ 범위로서 한강이 $55^{\circ}C$, 올찰, 찰보리, 차조 및 율무 $60^{\circ}C$, 그리고 찰수수와 찰옥수수는 $65^{\circ}C$에서 호화가 시작되었고, 한강 및 올찰전분은 $70^{\circ}C$, 차조, 찰수수, 찰옥수수 및 율무전분은 $75^{\circ}C$, 그리고 찰보리 전분은 $85^{\circ}C$ 이상에서 호화가 완료 되었다. Amylogram에 의한 호화개시온도는 $62{\sim}71^{\circ}C$이며, 차조, 찰수수, 찰옥수수 및 율무가 다소 높았다. 각 전분의 팽윤력은 $38{\sim}55$로서, 한강, 올찰, 차조 및 율무가 높은 편이고, 찰수수와 찰보리는 다소 낮았다. 용해도는 $9{\sim}27%$의 범위로 차조가 매우 높고, 한강 22, 올찰 21, 찰수수와 찰옥수수는 $18{\sim}19$, 찰보리 17, 율무가 매우 낮아 9였다. 고유점도는 차조 1.43, 율무 1.49, 올찰 1.58, 한강 1.60, 찰수수 1.61, 찰옥수수 1.68, 찰보리 1.75였다. 전분 gel의 질감은 올찰 및 한강이 대단히 무르고 끈기가 높았으며, 찰보리는 가장 단한하고 탄력성이 높았다. 또한 차조, 찰수수, 찰옥수수 및 율무전분 gel도 찹쌀에 비해서 상당히 단단했는데, 그중 유무가 다소 덜 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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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조전분 호화액의 유동특성 (Rheological Properties of Gelatinized Millet Starch Dispersions)

  • 김남수;남영중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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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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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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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내산 메조 및 차조의 호화전분액의 농도와 온도에 따른 유동특성을 구명하였다. 메조 및 차조의 호화전분액은 의가고성 유체의 성질을 보여주었으며, 각각의 호화전분액 농도에서 일정 전단속도에 대한 전단응력의 크기는 메조전분보다 차조전분이 높았다. 메조와 차조의 호화전분액의 유동특성은 지수법칙에 잘 적용되었으며 이 때 유동지수 n값은 1% 호화전분액에 있어 메조전분의 경우 0.96, 차조전분의 경우 0.74이나, 5% 호화전분액에 있어서는 메조전분의 경우 0.35, 차조전분의 경우 0.24로 농도증가에 따라 의가소성이 증대되었다. 점조도지수 K값의 경우 농도의존성이 보다 현저하였다. 조전분 호화액은 일정농도 이상에서 항복응력을 보이며, 이 때 농도와 항복응력의 평방근 사이에는 직선관계가 있었고 항복응력이 영이되는 호화전분액 농도는 메조전분의 경우 2.19%, 차조전분의 경우 1.69%로 예측되었다. 3% 조전분 호화액에 대하여 온도에 따른 유동특성을 분석시 일정 전단속도에 대한 전단 응력의 크기는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특히 $20^{\circ}C$의 측정온도에서 이런 현상이 현저하였다. 이때, 측정온도가 높아지면 유동지수 n값은 증가하고 점조도지수 K값은 감소하였는데 이는 메조 및 차조전분에 공통적인 현상이었다. 점조도지수 K값과 온도와의 관계는 아레니우스 식에 잘 적용되었으며, 3% 호화전분액의 경우 활성화에너지는 메조전분의 경우 2.89kcal/mol, 차조전분의 경우 3.18kca1/mo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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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의 人工飼料 組成分中의 炭水化物源에 關한 硏究 (Studies on the Carbohydrate-resources among the Composition of Artificial Diet for for the Silkworm, Bombyx mori L.)

  • 김주읍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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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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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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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누에 人工飼科資源으로 適合한 炭水化物源과 澱粉分解酸素의 活性을 調査하기 위하여 8種의 澱粉을 各各 누에 人工飼科에 添加하여 調劑한 飼科로 누에를 飼育하면서 主要形質과 蠶體內 組織, 器官의 amylase電氣泳動像을 調査한 結果를 다음과 같이 要約한다. 1. 澱粉種類에 따른 누에의 實用形質은 쌀, 보리 및 조澱粉이 比較的 良好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누에의 人工飼科用 澱粉源은 純度를 높이기 위한 處理를 加하지 않아도 無妨할 것으로 생각되며 澱粉의 添加量은 乾物重으로 12~18%範圍가 適當한 것 같다. 3. amylase의 電氣泳動像은 蠶品種이나 澱粉의 種類에 關係없이 體液에는 3個活性帶, 中腸에는 4個活性帶 絹絲腺에는 2個活性帶가 各各 同一型으로 나타났고 消化液에는 活性帶가 認定되지 않았다. 그리고 澱粉添加量 18% 및 無添加區에서는 體液의 amylase活性帶에 變化가 誘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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