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ercury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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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꽁치 과메기의 biogenic amine 함량 및 위생학적 품질 특성 (Biogenic Amine Content and Hygienic Quality Characterization of Commercial Kwamegi)

  • 윤민석;김형준;박권현;신준호;정인권;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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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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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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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hygienic quality of commercial Kwamegi, a Korean traditional food, made from semi-dried Pacific saury. The hygienic qualities of 10 Kwamegi samples were examined from the 15 commercially available types. Samples with code 3, 4, 6, 11 and 12 were acceptable based on criteria suggested by Ministry for Food,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i.e. moisture below 50%, total mercury below 0.5 ppm, lead below 2.0 ppm, viable cells below $1.0{\times}10^5$ CFU/g and coliform count below $1.0{\times}10^3$ MPN/100g. Peroxide value of commercial Kwamegi ranged from 15.3-104.1 meq/kg. Agmatine sulfate, cadaverine, histamine, tyramine, spermidine, dopamine and spermine were found in all of the 15 commercially available Kwamegi, while tryptamine and 2-phenylethylamine were not detected. Putrescine dihydrochloride was only detected in 7 samples. The histamine content of commercial Kwamegi ranged from 33-124mg/kg, which is believed to be an acceptable limit according to guidelines from other countries. Cadaverine can be used as a potential index for freshness of commercial Kwamegi as there is a good correlation between volatile basic nitrogen and biogenic amine contents.

도시폐기물 소각로에서 발생되는 바닥재중의 금속류 유해특성에 관한 연구 (Hazardous Characteristics of metals in Bottom Ash from Municipal Solid Waste Combustors(MSWC) of Korea)

  • 정다위;김유능;윤영자;김연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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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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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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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생활폐기물 대형소각시설(200톤/일 이상) 9개소에서 발생되는 소각재중, 바닥재에 대한 금속류의 용출시험 및 함량시험을 수행하여 유해특성과 유해잠재성을 고찰하였다. 용출시험은 우리나라 폐기물공정시험방법에 따라 수행하였으며, 함량시험은 수은(Hg)의 경우 열분해금아말감원자흡광분광기(TDA-AAS)로 측정하고, 납 등 9개 원소는 US-EPASW-846 3050B방법으로 전처리하고 불꽃원자흡광분광기(FAAS) 또는 유도결합플라스마원자발광분광기(ICP-AES)로 측정하였다. 용출시험 결과, 납과 구리가 주 오염물질이었다. 함량시험결과, 철이 가장 높은 농도로 나타났고 농도는 Fe>Zn>Cu>Mn>Pb>Cr>As>Cd>Hg 순으로 나타났으며, 각 소각시설마다 농도순이 평균적으로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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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산을 이용한 월지 출토 금동삼존판불의 금도금법 복원 (Restoration of Gold Gilding Using Plum Acid for Geumdong-samjonpanbul Excavated from Walji, Gyeongju)

  • 윤용현;조남철;윤대식;이태섭;배채린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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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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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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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경주 월지에서 출토된 금동삼존판불을 복원하고자 고문헌에 공통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매실산을 도금 실험에 적용하였으며 도금 결과를 색도, SEM-EDS, XPS 등의 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색도 분석결과 전체적으로 황색도가 높았으며 10분 이상 매실산 처리를 한 시편이 명도가 높았다. SEM으로 표면을 관찰한 결과 아말감을 도포하고 바로 소성한 경우 도금이 거의 되지 않았으며 36시간 방치 후 소성한 경우 도금층이 불균일하게 관찰되었으므로 도금시간은 12시간~24시간 이내가 적절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DS로 도금층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산처리 시간이 20분인 시료의 경우 5 wt.% 내외로 수은의 비율이 다른 시료에 비해 낮았다. 또한 XPS로 표면상태를 분석한 결과 산처리시간은 20분이고 24시간동안 아말감을 도포한 시료가 Au의 XPS peak 분해능이 높으며, Hg가 다른 시편들에 비해 거의 남아 있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매실산을 이용한 실험 및 분석결과 산처리 시간이 20분이고 아말감 도포시간이 24시간일 때 도금이 잘 되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이 결과를 토대로 금동삼존판불을 복원하였다.

메타카올린을 사용한 고강도콘크리트의 모세관공극 특성과 전위차 염소이온 확산계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Capillary Pore and Chloride Diffusivity by Electrical Difference of High-Strength Concrete Using Metakaolin)

  • 김남욱;여동구;송준호;배주성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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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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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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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콘크리트 구조물의 고성능화가 요구됨에 따라 고성능콘크리트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며, 특히 고강도콘크리트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강도콘크리트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혼화재료의 첨가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는 실리카퓸을 주로 사용하여 왔으나, 최근에는 실리카퓸과 대등한 성능을 가지면서 실리카퓸보다 저가인 메타카올린을 사용한 고강도콘크리트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메타카올린을 사용한 고강도콘크리트를 대상으로의 수은압입법에 의한 모세관공극 특성과 전위차에 의한 염소이온 확산계수를 측정한 결과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그 결과, 메타카올린의 대체율이 증가할수록 공극 구조가 개선되었으며, 압축강도가 증가하고 염소이온 확산계수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크리트의 모세관 구조와 압축강도 및 염소이온 확산 계수와의 회귀분석 결과 크기가 52,000 범위의 공극량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각각의 결정계수가 약 0.76 및 0.68 정도로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

유통 어린이 화장품 세트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분석 (Analysis of Heavy Metals Content in Distributed Children's Cosmetic Set)

  • 이인숙;김연지;김꽃봉우리;구평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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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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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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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사용 연령이 만 4 세 이상부터 표시된 어린이 화장품세트 4 건을 온라인으로 구매하였으며 각 구성품 81 건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비소, 안티몬, 니켈, 코발트, 구리, 크롬 및 수은의 함량을 inductive coupled plasma-mass spectrometry (ICP - MS)로 분석하였다. 어린이 화장품의 중금속 평균값은 납 0.82 ㎍/g, 카드뮴 0.03 ㎍/g, 비소 0.97 ㎍/g, 안티몬 0.52 ㎍/g, 니켈 2.32 ㎍/g, 수은 0.01 ㎍/g으로 모든 제품에서 허용 기준보다 낮았다. 국산과 수입산의 비교 결과, 국산보다는 수입산에서 납, 안티몬, 코발트, 구리의 평균값이 높게 검출되었다(p < 0.05). 화장품 유형에 따른 중금속 평균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p < 0.05) 아이새도에서 비소 2.47 ㎍/g, 니켈 6.36 ㎍/g, 크롬 11.06 ㎍/g으로 평균값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볼연지에서 납 1.20 ㎍/g, 안티몬 1.17 ㎍/g, 구리 23.60 ㎍/g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분석된 81 건의 어린이 화장품에 대한 코발트의 검출 수준은 불검출 ~ 5.23 ㎍/g, 구리는 불검출 ~ 379.61 ㎍/g, 크롬은 불검출 ~ 36.95 ㎍/g이었다. 브라운 색상의 화장품은 니켈과 코발트에서 평균값이 높게 검출되었으며, 퍼플 색상은 납과 크롬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서울시 유통 소금의 중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Heavy Metal Contents and Safety Evaluation of Commercial Salts in Seoul)

  • 김애경;조성자;곽재은;금진영;김일영;김정헌;채영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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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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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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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중 유통 소금 55건은 유형별로는 천일염 22건, 가공소금 17건, 재제소금 16건이었으며, 국산 33건, 수입 22건이었다. 수입국으로는 프랑스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였다. 식용소금 55건을 ICP-OES 및 Mercury analyzer를 이용하여 납, 카드뮴, 크롬, 구리, 비소, 니켈, 알루미늄, 코발트, 수은을 분석한 결과 평균 $0.281{\pm}0.344$, $0.035{\pm}0.221$, $0.364{\pm}0.635$, $0.182{\pm}0.313$, $0.046{\pm}0.062$, $0.155{\pm}0.247$, $5.753{\pm}10.746$, $0.028{\pm}0.211$, $0.001{\pm}0.001$ mg/kg이 검출되었다. 납의 검출량은 천일염에서 가공소금, 재제소금보다 유의적인 수준으로 높았으며, 크롬과 니켈은 가공소금에서 다른 소금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알루미늄은 수입산 천일염과 가공소금에서 시료 간 큰 차이를 나타냈으며, 검출량이 높은 제품은 프랑스산으로 지역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소금의 섭취 시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소금을 통한 중금속의 주간섭취량과 FAO/WHO에서 제시하는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1인 1일 최대섭취허용량(PMTDI)과 미국 환경보호청(U.S. EPA)의 만성경구섭취 참고용량(RfD)과 비교하여 %PTWI를 구하였다. 금속별 주간섭취량은 납, 카드뮴, 크롬, 구리, 수은 각각 평균 0.413(0.000~1.688), 0.026(0.000~0.505), 0.667 (0.000~5.519), 0.265(0.022~1.720), 0.002(0.000~0.005), ${\mu}g/kg$ bw/week이었으며, %PTWI는 납, 카드뮴, 크롬, 구리, 수은이 각각 1.652(0.000~6.754), 0.372(0.000~7.214), 3.177(0.000~26.279), 0.008(0.001~0.049), 0.031(0.000~0.094)%로 소금을 통한 중금속 섭취량은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유통 환(丸)제품의 중금속 함량 및 위해성 평가 (The Content of Heavy Metals in Herbal Pills Used as General Processed Food and Risk Assessment of Heavy Metal Intakes)

  • 김성단;정선옥;김복순;윤은선;장민수;박영애;이용철;채영주;김민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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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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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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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환(丸)형태 일반가공식품 18종 총 52건을 microwave로 습식분해 후 ICP-MS 및 Mercury Analyzer를 이용하여 납, 카드뮴, 크롬, 구리, 수은 잔류량을 분석한 결과, 평균 0.421(0.032~1.630), 0.157(0.011~0.515), 1.033(0.112~9.933), 6.923(1.333~16.755), 0.010(0.001~0.088) mg/kg이 검출되었다. 사용된 부위별 납 검출 수준을 살펴보면 잎(Herba, 1.032 mg/kg)이 다른 부위에 비해서 유의적인 수준으로 높았으며, 열매(fructus, 0.222 mg/kg), 뿌리줄기(Rhizoma, 0.179), 씨(semen, 0.153 mg/kg) 부위의 납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카드뮴 또한 해조류(algae, 0.304 mg/kg), 잎(0.298 mg/kg)을 사용한 제품에서 유의적인 수준으로 높게 잔류하였다(p<0.05). 또한 카드뮴은 다시마를 원료로 한 환제품 총 4건 중 2건(0.431, 0.370 mg/kg)에서, 인진쑥환 총 7건 중 5건(0.315~0.515 mg/kg)에서, 당귀환 1건(0.338 mg/kg), 표고버섯환 1건(0.394 mg/kg)에서 한약재 기준인 0.3 mg/kg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따라서 환(丸)형태 일반가공식품에 대한 카드뮴의 조속한 기준설정 및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대부분의 중금속 잔류량이 높았던 잎(Herba)의 중금속별 평균 함량은 Cu 6.480 mg/kg> Cr 2.291 mg/kg> Pb 1.032 mg/kg> Cd 0.298 mg/kg> Hg 0.016 mg/kg 순서로 나타났다. 환(丸)형태 일반가공식품 섭취 시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위해 제품을 통한 중금속의 주간섭취량과 FAO/WHO에서 제시하는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1인 1일 최대섭취허용량(PMTDI)과 미국환경보호청(U.S. EPA)의 만성경구섭취 참고용량(RfD)과 비교하여 %PTWI를 구하였다. 금속별 주간 섭취량과 %PTWI는 납, 카드뮴, 크롬, 구리, 수은 각각 평균 0.280(0.018~1.272), 0.113(0.002~0.648), 0.630(0.053~4.975), 6.366(0.289~43.217), 0.011(0.000~0.210) ${\mu}g/kg$ bw/week이었으며, %PTWI는 1.112(0.072~5.088), 1.614(0.029~9.257), 3.000(0.252~23.690), 0.182(0.008~1.235), 0.220(0.000~0.420)%로 환(丸)형태 일반가공식품을 통한 중금속 섭취량은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건조수산물의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 (A Study on Heavy Metal and Selenium Levels in Dried Seafoods)

  • 권혜정;김기철;김경아;김영수;강석호;곽신혜;강경자;이필석;조욱현;모아라;박용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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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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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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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기도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조수산물 95건에 대하여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및 미량영양소인 셀레늄 함량을 조사하였다. 금아말감법의 수은분석기,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별 평균함량은 납 0.062±0.071(0.002-0.428) mg/kg[평균값±표준편차(최소값-최대값) mg/kg], 카드뮴 0.083±0.100(0.004-0.540) mg/kg, 수은 0.012±0.012(N.D-0.054) mg/kg, 셀레늄 0.839±0.371(0.362-2.124) mg/kg으로 나타났으며,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모두 기준규격 이하로 나타났다. 멸치 크기에 따른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은 수은이 대멸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5), 셀레늄은 잔멸치와 대멸치의 크기에 따른 유의적인 함량 차이를 나타냈다(P<0.05). 새우 종류에 따른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을 비교한 결과 보리새우가 납, 카드뮴, 수은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대멸치, 밴댕이의 부위별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은 내장부위가 가장 높았고, 새우는 머리부위가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건조수산물을 통해 섭취하는 수은, 카드뮴의 주간 및 월간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PTW(M)I의 0.712%와 2.978%로 조사된 건조수산물 내 중금속 함량은 안전한 농도수준으로 판단된다.

실새삼(Cuscuta australis R.Brown)의 기능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Cuscuta australis R.Brown)

  • 정갑섭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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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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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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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천연물 유래 식물소재의 유용성 탐색의 일환으로 자생하는 실새삼을 열수로 추출하여 몇 가지 이화학적 추출특성과 기능성분 함량 및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실새삼 중 납, 카드뮴 및 비소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수은은 0.0004ppm으로 허용 기준치 이내의 함량으로 검출되었고, 추출수율은 23.45%, gallic acid에 대응되는 총페놀함량과 naringin에 대응되는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699.8과 373.8 mg/100g으로 측정되었다. 실새삼 추출물에서 28종의 유리 아미노산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anserine과 sarcosine의 함량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실새삼 추출물과 ascorbic acid의 생리활성을 비교한 결과 추출물의 총환원력, 전자공여능 및 철환원력은 각각 ascorbic acid의 88%, 56% 및 40%의 크기에 해당하였다. pH 1.5에서 실새삼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ascorbic acid의 78%의 활성을 보였으며, 들기름에 대한 항산화지수는 ascorbic acid의 약 5배에 해당하는 우수한 산화억제 효과를 보여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국산 및 중국산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의 영양성분 및 유해물질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Nutritional and Harmful Components in Korean and Chinese Mealworms (Tenebrio molitor))

  • 유정미;황재삼;구태원;윤은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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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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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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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산 및 중국산 갈색거저리 유충의 일반성분의 함량 분석 결과, 갈색거저리의 동결건조 분말은 고함량의 단백질(50.32~52.99%)을 포함하고 있었고, 중국산 분말이 약 2.67% 정도 국산에 비해 높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갈색거저리의 필수 및 비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었고, 분석된 아미노산의 함량은 국산과 중국산이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비필수아미노산 중 glutamic acid의 함량이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가장 높게 존재하였다. 지방산의 분석 결과, 갈색 거저리 분말은 총 지방산 중 76.80~80.55%의 많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었다. 불포화지방산 중 linoleic acid는 국산 $20.80{\pm}1.1%$, 중국산 $34.69{\pm}1.9%$로 13.89% 차이, oleic acid는 국산 $51.40{\pm}0.47%$, 중국산 $40.20{\pm}1.5%$로 11.2%의 차이, linolenic acid는 국산 0.5%, 중국산 1.4%로 명확한 함량 차이와 유의성(p<0.05)이 인정되었다. 유해물질인 식중독균(E. coli O157:H7, Salmonella spp.)은 국산과 중국산 분말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중금속 검사 결과에서 수은(Hg)이 국산과 중국산에서 각각 0.03 mg/kg, 0.08 mg/kg으로 검출되었으나 일반식품의 기준치 이하로 확인되었고 그밖의 중금속은 존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