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tured com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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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반식 퇴비화 암모니아가스의 부숙퇴비를 이용한 탈취성능 특성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Matured Compost Biofiltration of Ammonia Gas from the Agitated Composting)

  • 홍지형;박금주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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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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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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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실제 규모의 반밀폐 교반통기식 퇴비화 시스템에서 돈분과 톱밥의 혼합물을 퇴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의 탈취처리를 위하여 개방식 바이오필터 시스템을 제작하고 바이오필터로서 부숙퇴비를 이용하여 탈취시험을 수행하였다. 퇴비화 및 탈취과정에서 재료의 이화학적 특성 및 암모니아가스의 발생량을 측정하여 퇴비화의 특성 및 바이오필터 시스템의 성능을 분석하였다. 바이오필터의 암모니아가스 탈취효율은 2개월 평균 84%로 나타났으며 탈취재를 통과한 후의 암모니아가스의 농도는 최대 45ppm 이하로 나타나 허용농도 (50ppm) 범위에 있었다. 부숙퇴비는 교반통기식 퇴비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의 탈취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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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퇴비화과정 중 중금속함량 변화 (Heavy Metal Contents of Compost from Household Food Waste)

  • 서정윤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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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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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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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가정에서 분리수거한 쓰레기와 혼합쓰레기 및 퇴비화 과정중에 있는 쓰레기의 중금속 농도를 측정하였다. 카드뮴의 농도는 봄철에 8 mg/kg 쓰레기, 겨울철에 13 mg/kg 쓰레기였다. 중금속의 농도는 월별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1월과 2월, 4월, 5월에는 카드뮴의 함량이 부산물 퇴비의 기준인 5 mg/kg 쓰레기의 농도를 초과하였다. 가정쓰레기가 혼합되기 전 분리수거된 음식쓰레기의 퇴비화 과정중에 카드뮴의 함량을 측정한 바, 봄철과 겨울철에 부산물 퇴비화의 기준치를 초과하였다. 분리수거된 가정쓰레기에 수분조절제로 첨가된 석탄회는 퇴비중의 중금속 함량을 낮추는 효과가 있었다. 소형 퇴비화 용기에서 1개월 퇴비화한 음식쓰레기를 야외에서 야적하여 숙성시켰는데, 이 기간동안에 중금속의 축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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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찌꺼기 고속발효기에 의해 처리된 퇴비의 안정성 검토 (Evaluation of the Stability of Compost Made from Food Wastes by the Fermenting Tank)

  • 김필주;장기운;민경훈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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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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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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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고속발효기에 의해 처리된 음식물찌꺼기 퇴비의 부숙정도를 알아 보기 위해, 고속발효기 두 대를 이용하여 추천 운영조건으로 96시간동안 음식물 찌꺼기의 퇴비제조 실험을 실시한 후, 2차적으로 고속발효기를 통해 처리된 처리품을 약 1루베 규모의 정체식 퇴비화 장치를 이용하여 퇴비화 적정조건으로 재차 퇴비화를 실시하면서 각 단계별로 처리품의 이화학적 특성 및 식물독성을 측정하여 퇴비의 부숙정도를 분석하였다. 고속발효기를 이용한 음식물찌꺼기의 퇴비화시 약 60%정도의 감량효과를 가져와 취급성이 좋은 처리품을 얻을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음식물찌꺼기 혼합물의 초기분해만을 도모 할 뿐 2~3일만에 완숙퇴비 제조는 불가능하였고, 식물에 시용시 발아억제와 뿌리생장 장해를 유발시켰다. 고속발효기에서 얻어진 처리품을 재차 정체식 퇴비시설을 이용하여 부숙시 최소한 6주 이상 부숙을 시켜야만 완숙된 퇴비로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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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 폐기물의 퇴비화에 있어서 수분조절제로서 폐휴지 이용 (Wastepaper as a Bulking Agent for Butchery Wastes Composting)

  • 이석영;유창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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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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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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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도축 폐기물과 수분조절제 (bulking agent)로서 버린 종이를 이용하여 퇴비화하면서 변화되는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종이를 수분조절제로 이용한 본 퇴비화 작업에 있어서 pH, 총탄소, 총질소, C/N율 및 염분농도는 퇴비화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고, CEC의 경우에는 점차로 증가하였다. 이들 결과로 판단해 볼 때 본 실험의 퇴비화 경향은 다른 여러 가지 퇴비의 안정화 경향과 유사함을 보였으며, 중금속의 함량도 규제범위 이내인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오이종자의 발아율 측정시 Bp-143, BP-192의 경우에는 퇴비량에 관계없이 100% 이었고 BP-34와 BP-96의 경우에는 15 g 이상일 때 발아율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이들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염분농도가 높거나 완전히 발효되지 않은 퇴비를 작물에 시용할 경우 작물의 생육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최종 퇴비의 C/N율은 8.6으로서 낮았지만 퇴비원료를 혼합할 때에 수분조절제로 C/N율을 적절하게 조절한다면, 퇴비의 이용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분조절제로서 버린 종이를 이용한 퇴비화에서 분해가 비교적 느리게 진행되었는데, 이는 종이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더 많은 수분조절제를 첨가하여 C/N율을 본 퇴비화에서 보다 높인 다음 뒤집기를 2-3주 간격으로 자주 실시하여 퇴비화 한다면 더욱 분해가 빨리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나라 쓰레기 중 비교적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버려진 종이를 값이 비싼 다른 수분조절제를 대신해 이용한다면, 종이쓰레기를 재활용하여 퇴비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버린 종이를 수분조절제로 써서 만든 퇴비를 농업에 이용하려면 더 보충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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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숙과정중 음식물찌꺼기의 식물독성 평가 (Evaluation of Phytotoxicity of Food Waste During Composting)

  • 장기운;이인복;임재신;임현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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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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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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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음식물찌꺼기 퇴비의 식물독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1.1m^3$ 규모로 퇴비화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퇴비화과 정중 유식물 생장시험을 실시하였다. 음식물찌꺼기 퇴비화과정중 총 Na와 수용성 Na 함량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수용성 Na의 함량은 총 Na 함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토양에 직접 시용시 퇴비중 식염의 농도가 토양과 작물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음식물 찌꺼기 혼합원료중 휘발성 지방산은 acetic acid가 주성분으로서, 초기의 고온기인 5~30일 사이에 350~400ppm 범위의 높은 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으나, 40일 이후에는 그 농도가 급격히 저하되었다. 이는 음식물찌꺼기의 퇴비화과정중 배추종자에 대한 3일째의 G.I값이 약 40일째까지 심한 증감들 보였으며, 이러한 G.I.값의 증감은 퇴비화 과정중 산소공급을 위한 뒤집기의 실시와 40일 이후에 급격히 감소하는 휘발성 지방산의 농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에 45일째 이후에서는 G.I.값이 50이상을 유지하였으며, 그후 퇴비화 기간의 증가로 G.I값의 현저한 상승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음식물찌꺼기중의 Na의 영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휘발성 지방산 및 Na의 표준용액을 이용하여 배추종자에 대한 식물독성을 조사한 결과 휘발성 지방산의 경우는 300ppm 이상, 그리고 Na는 2000ppm 이상의 농도에서 50 이하의 G.I.값을 보였다. 이러한 휘발성 지방산의 농도변화와 G.I.값의 조사결과로 볼 때, 음식물찌꺼기는 퇴비화를 통하여 약 45일이면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약 80일 동안 안정화시킨 퇴비의 G.I.값 역시 60 이하의 수준을 보여 음식물찌꺼기 퇴비에 의한 식물독성의 원인이 되는 물질은 식염일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음식물찌꺼기 퇴비는 충분히 부숙되었다 하더라도 음식물찌꺼기 자체가 함유하고 있는 Na가 더 큰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그 때문에 음식물찌꺼기를 농업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식염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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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토양조건별 초본식물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Herbaceous Plants by Soil Condition to Revitalize the Urban Agriculture)

  • 박원제;한경환;권순효;박미옥;구본학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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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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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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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is carried out to find the most optimal soil-plant combination in the urban agriculture by analyzing the association of soil base material which is being used in the urban agriculture with the growth of plants. 4 types of easily purchased soil (bed soil(A), animal vermicast soil(B), earth worm soil(C) and matured compost(D)) verified in aspects of effect and safety of soil in terms of growth of crop is selected as experimental soil and B, C, D type soils are mixed with granite soil at the ratio of 7 : 3. And granite soil(E) is set as a controlled soil and is compared to verify the effect of the experimental mixed soil. Herbaceous plants are classified into the fruit vegetables (Lycopersicon esculentum Mill. and Capsicum annuum L.), leafy vegetables (Brassica campestris L. ssp. Pekinensis and Lactuca sativa L.), medicinal vegetables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and Liriope platyphylla F. T. Wang & T. Tang). The results of comparison of growth of herbaceous plants in different soil types showed that fruit vegetables and leafy vegetables in general had excellent growth in D type soil mixture and A type soil in general and had the poorest growth in E type (controlled) soil.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had the excellent growth in D type, B type, C type mixed soil and A type soil and E type (controlled) soil are followed in order. In the case of 'Liriope platyphylla F. T. Wang & T. Tang', the difference in growth by each soil was shown to be insignificant. Therefore, the soil applied in the urban agriculture varies depending on each species of herbaceous plants, but it is considered effective to cultivate herbaceous plant which is economical and productive by using D type mixed soil which can be recycled and inexpensive compared with other experimental soils in the urban agriculture.

우리나라 야생잡초 참외의 자생지 분포지역 및 생태 (Distribution of Habitats and Ecology of Weedy Melons (Cucumis melo var. agrestis Naud.) in Korea)

  • 이우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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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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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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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에서 야생(잡초)참외의 자생분포지역은 서해의 옹진군으로부터 남으로 보령 서산(태안), 서천, 군산, 부안, 고창, 영광, 무안, 신안, 해남, 진도, 완도, 고흥, 여수, 하동, 남해, 고성, 통영, 거제시 등의 해안 또는 도서 지방과 제주시, 북제주군 및 남제주군이었다. 이들 지역에서 농경지 또는 그 부근에서 현존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야생참외가 자생하고 있는 장소는 농경지 및 그 부근이었다. 지방별 자생하고 있는 농경지내용은 대두밭에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녹두밭, 고구마밭, 고추밭, 참깨밭, 목화밭, 땅콩밭 순위의 빈도였다. 조 밭 주변, 개울가의 논두렁, 밭두렁, 수박밭, 옥수수밭, 농가인접의 채소밭, 감귤밭, 퇴비무더기, 폐농지, 도로변 및 기타 농가정원에서도 자생하고 있었다. 대체로 키가 낮은 작물의 경작지이면서 광선공간이 있고 다소 건조한 곳에서 자생이 많았다. 과실의 숙기는 7월 상순에서 10월 하순까지였는데 9월의 응답빈도가 많았다. 과실이 성숙되면 꼭지가 빠지는데 이는 자생에 효율적인 특성으로 추정되었다. 과실의 용도는 장난감과 식용이 많았다. 과실을 사람이나 가축이 먹고 분으로 배설된 것을 밭거름으로 사용하면 거기서 발아되어 결실되고 익은 과실은 추수기에 사람이나 가축이 다시 먹게 되어 세대가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우분퇴비 시용후 토양수분 조절에 따른 질소 및 탄소의 전환 (Mineralization of Cattle Manure Compost at Various Soil Moisture Content)

  • 김필주;정덕영;장기운;이병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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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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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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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수분조건(${\theta}$m 0.2, 0.3, 0.4, 0.5) 변화에 따른 토양내 우분퇴비의 질소와 탄소의 전환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7월말에서 11월 초 사이 15주간 실내에서 Incubation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기간동안에 토양 pH는 질산화 과정중 발생되는 수소의 영향으로 낮은 폭으로 지속적인 감소를 보였으며, 유기물과 수분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암모니아 질소의 발생률의 증대와 환원물질의 생성으로 토양 pH가 높아졌다. 전 질소의 감소율은 수분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전 탄소는 이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낮은 수분조건(${\theta}$m 0.2)에서 C/N율은 시험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지력이 증진됨을 볼 수 있었으나, ${\theta}$m 0.4 이상의 높은 수분조건에서는 지속적인 C/N율 증가가 발생되어 지력 감소와 토양 pH 감소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우분처리에 따른 $NO_3\;^--N$ 발생량은 ${\theta}$m 0.3 이하의 수분조건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통기조건 때문에 지속적으로 증가되었으나, ${\theta}$m 0.4 이상의 조건에서는 초기에 큰 폭의 감소가 발생되었으며, 특히 ${\theta}$m 0.5에서는 2∼3주 이후 $NO_3\;^--N$가 발생되지 않았다. 그러나 $NH_4\;^+-N$의 발생량은 위와 반대경향을 보여, 수분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량이 증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전 질소에 대한 무기태 질소의 비율로 나타낸 질소의 무기화율은 낮은 수분조건에서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높은 수분조건에서는 초기 큰 폭의 감소가 발생된 후 서서히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토양내 유기물 시용시 지력 유지 측면에서 토양내 수분조건은 대단히 중요하며, 높은 수분조건에서는 질소 손실량 증대에 의한 지력 감소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되었다.${\theta}$ m 0.2 정도의 적정 수분조건에서는 양호한 통기성과 수분유지로 인한 질소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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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역병(疫病)에 대(對)한 유기물시용(有機物施用) 효과 (Effect of Organic Matter Application on Inhibition of occurrence of Root Rot of Red Pepper)

  • 윤세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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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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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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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유기물(有機物)의 시용(施用)이 고추역병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폿트시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추역병의 억지에 대한 유기물시용의 효과는 기온이 높은 여름보다는 가을시용이 효과적이었다. 또, 유기물의 종류별(種類別)로는 퇴비류(堆肥類)보다는 신선유기물(新鮮有機物)인 볏짚의 시용효과가 컸다. 2. 토양미생물상(土壤微生物相)에 대한 유기물시용(有機物施用)의 영향(影響)은 특히 볏짚시용에서 가장 커서 사상균(絲狀菌) 및 세균수(細菌數)의 증가가 현저하였다. 3. 가을 1작기(作期)의 토양의 고추 역병균(疫病菌) 조사결과 유기물 무시용구 및 퇴비류 시용구에서는 고추재배 초기에는 역병균을 분리할 수 없었으나 시기가 경과함에 따라서 역병균이 검출되었다. 볏짚 시용구에서는 재배 초기에는 역병균이 검출되었으나 재배중기 이후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은 볏짚과 퇴비류가 토양중 역병균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데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4. 각 처리구의 사상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시용한 유기물의 종류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5. 볏짚시용구의 전사상균수(全絲狀菌數)에 대한 길항사상균수(拮抗絲狀菌數)의 비율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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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ion of liquid fertilizer from broken eggs and evaluation of its effect on lettuce growth

  • Kim, Bo-Ra;Lee, Jae-Han;Kim, Su-Hun;Choi, Ha-Yeon;Choi, Bong-Su;Oh, Taek-Keun;Lee, Chang-Hoon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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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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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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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Eggs are likely to be used in agriculture because they can provide enough nutrients for crop growth. Statistics show that a large number of eggs are lost due to breakage before reaching the final consum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ake a natural liquid fertilizer as a substitute for chemical fertilizers using broken eggs as a resource and to evaluate the efficiency of the formulated fertilizer. To make the liquid fertilizer, the broken eggs and distilled water were mixed at ratios of 6 : 4 and 4 : 6. Then, effective micro-organisms (EM) and sugar were added, and the mixture was fermented. The temperature and electrical conductivity (EC) increased gradually with the fermentation while the pH decreased. When evaluated following the seed germination index method of the compost, it was found that the fertilizer matured 10 days after the beginning of the experiment. The growth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lettuce in which the fermented liquid fertilizer was compared with a commercial liquid fertilizer. The 6 : 4 treatment produced plants with the densest fresh shoot and roots weighing 41.6 and 4.6 g, respectively. The number of leaves (12.3 per plant) was also the highest for the 6 : 4 treatment. Soil analysis showed that the soil pH was improved, and the soil organic matter was increased in the fermented liquid fertilizer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