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sh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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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주 2단 담금시 ${\alpha}G-Hesperidine$의 주질 변화 (Change of Takju Qualities during the Second Brewing Process by Addition of ${\alpha}G-Hesperidine$)

  • 송재철;박현정;신완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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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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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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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단 담금시 ${\alpha}G$-헤스페리딘에 대한 막걸리의 주질 개선 효과 가능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알코올 생성량이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며 경시적으로 생성량에는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환원당은 ${\alpha}G$-헤스페리딘을 첨가한 경우2담 담금2일째는 많은 양의 환원당이 생성되었으나 4일-6일 사이에는 감소하였다. ${\alpha}G$-헤스페리딘 첨가의 경우산도는 담금2일째 이후에는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또 ${\alpha}G$-헤스페리딘을 첨가한 경우 fusel oil의 생성이 적게 일어났다. 효모는 ${\alpha}G$-헤스페리딘의 경우에 발효 전기간 동안 효모증식이 잘 이루어졌다. 저장 중 막걸리의 침전속도는 ${\alpha}G$-헤스페리딘을 첨가한 경우는 대조구에 비해서 거의 1.5배 낮은 속도로 침전되었으며 침전량은 경시적으로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 ${\alpha}G$-헤스페리딘을 첨가한 경우 막걸리의 떫은맛과 쓴맛은 다소 감소하고 탁도, 신선함은 대조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대조구보다 ${\alpha}G$-헤스페리딘을 첨가한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막걸리는 저장 중 발생하는 이취는 ${\alpha}G$-헤스페리딘을 첨가한 경우 저장 6일째부터 감지되었다.

벌꿀을 이용한 고액분리 숙성 탁주의 주질 향상과 고형분의 조절에 따른 품질유지기간 증대 (Improvement of Takju Quality by a Ripening-Fermentation Process Using Honey and Extension of Shelf Life by Control of Takju Mash Sediment)

  • 정승진;신태선;김진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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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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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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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 나라 전통술인 탁주의 주질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천연성과 기능성을 가진 벌꿀을 사용하였고 저장기간의 연장을 위하여 술액의 침전물 양을 조절할 목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발효방식은 주모발효 후 3단담금 방식으로 하였고, 입국균은 Aspergillus awamori var. kawachi, 원료는 100% 백미, 알코올 발효 효모는 Saccharomyces cerevisiae를 사용하였다. 제성액의 고형분과 술액을 분리하여 벌꿀을 최종농도 5%(w/v) 첨가하여 5, 10, $15^{\circ}C$에서 23일간 숙성하였을 때 온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숙성기간 동안 알코올이 미소하게 감소했을 뿐 pH, 산도 및 총당량은 거의 일정하였다. 이와 같이 특징적인 술액의 차이는 없었지만 벌꿀숙성으로 제조한 탁주가 벌꿀 첨가 직후의 미숙성 탁주와 비교할 때 우수한 관능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었다. 추가적으로 냉동 보관한 고형분을 100%, 50% 및 25% 비율로 벌꿀첨가 숙성된 술액과 혼합한 후 물을 보충하여 알코올 8%의 탁주를 제조하고 37일간 $10^{\circ}C$에서 날짜 별로 분석하였다. pH는 모든 탁주에서 4.5~4.8 사이를 큰 차이 없이 유지하였으며 고형분 첨가량이 많을수록 효모 세포수, 산도 및 알코올 함량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고 총당량은 감소함을 보여 주었다. 즉 고형분의 양이 소량일수록 탁주의 주질이 안정하였다. 결론적으로 발효 후 고액 분리하여 상층액에 벌꿀을 첨가함으로써 저온 숙성기간 동안 주질의 큰 변화를 주지 않고 관능적으로 우수한 술액을 만들 수 있었으며, 고형분의 재혼합 비율을 조절할 경우 저장기간이 증대된 탁주를 제조할 수 있을 것이다.

발효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치자꽃 발효주의 특성 (Manufacturing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by using Gardenia jasminoides)

  • 조수묵;김재호;박홍주;전혜경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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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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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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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o develop a new traditional rice wine by using Gardenia jasminoides, various fermentation methods such as without cooking, with cooking and with starter seed methods were studied. The condition of alcohol fermentation was investigated by addition of 1% Gardenia jasminoides into mash. Among the fermented methods, the fermentation with starter seed was the best as the alcohol was 19%. The acceptability of the Gardenia jasminoides rice wine with different methods were compared. The starter seed method which was prepared by adding 1% Gardenia jasminoides into mash showed the best acceptability in the sensory evaluation test and color test.

고구마의 저온증자 및 고온증자에 의한 공업적 규모의 주정발효 (Large Scale of Ethanol Fermentation from Sweet Potato Cooked at Low and High Temperature)

  • 유병호;김운식;김성두;최명호;남기두;하미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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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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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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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저온증자법에 의한 고구마의 에탄을 발효를 고온증자법과 비교하여 그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고구마를 분쇄하여 20메쉬체를 80% 통과시킨 분쇄물도 저온증자에 의한 에탄올의 생성량은 66.0g/$\ell$-68.1g/$\ell$고온증자(124$^{\circ}C$, 60분간)의 64.3g/$\ell$보다 높았으며 발효수율도 저온증자가 82.25%-84.8%로 고온증자의 82.2%보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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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인 동아주 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Wax Gourd Wine)

  • 안용근;신상철;김승겸;신철승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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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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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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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설탕 20%를 탄소원으로 하고, 동아를 15%, 20%, 25%로 달리하여 효모를 가해 5~1$0^{\circ}C$에서 100일간 발효시켜서 동아주를 제조하였다. 총당은 동아함량 15%짜리는 8.0%, 20%짜리는 8.6%. 25%짜리는 8.3%를 나타냈고, 환원당은 15%짜리는 7.4%, 20%짜리는 7.6%, 25%짜리는 7.4%를 나타냈다. 단백질 함량은 동아함량 15%짜리는 10.3mg/ml, 20%짜리는 9.8mg/ml, 25%짜리는 11.3mg/ml를 나타냈고, 아미노산 함량은 동아함량 15%짜리는 0.13$\mu$mo1/ml, 20%짜리는 0.03$\mu$mo1/ml, 25%짜리는 0.03$\mu$mo1/ml을 나타냈다. pH는 동아함량15%짜리는 3.88, 20%짜리는 3.99, 25%짜리는 3.97을 나타냈고, 산도는 15%짜리는 0.37%, 20%짜리는 0.44%, 25%짜리는 0.43%를 나타냈다. 균체수는 동아함량 15%짜리는 8.33logCFU/ml, 20%짜리는 8.56 logCFU/ml, 25%짜리는 8.57 log CFU/ml를 나타냈다. 에탄올 함량은 동아함량 15%짜리는 13.4%, 20%짜리는 14.9%, 25%짜리는 15.5%를 나타냈다. 숙신산 함량은 1,407~1,800mg/l 범위를 나타냈으며, 모두 acetic acid, pyruvic acid, citric acid, lactic acid의 순으로 많은 양을 나타냈다. 기호도는 동아함량 15짜리는 3.93, 20%짜리는 3.66, 25%짜리는 3.4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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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팽화 및 자숙한 벼와 보리의 알코올 발효성 비교 (Comparison of Alcohol Fermentation from Husked Rice and Barley Cooked by Hot Air Puffing and Steaming)

  • 김동한;백승화;최이섭;김중만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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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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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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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와 보리를 팽화시켜 당화와 알코올 발효 효율을 자숙처리와 비교하였다. 쌀의 경우 가수분해 효소에 의한 당화는 팽화처리가, 보리의 경우 자숙처리가 유리하였다. 당화효율은 찰벼의 팽화미가 91.28%로 메벼에 비하여 높았다. 쌀과 보리의 알코올 발효는 팽화처리가 자숙처리에 비해 알코올 생성량이 약간증가 되었으나 발효기간이 단축되었다. 발효 효율은 팽화처리 쌀이 90.72%, 자숙처리 쌀이 87,77% 이었다. 발효 후 술덧 중의 비발효성당은 보리가 많았고 술덧의 pH는 발효기간 중에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팽화처리구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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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방법을 달리하여 열풍건조한 고춧가루가 고추장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Red Pepper Powders Dried in Hot-Air by Various Processing Methods on Quality of Kochujang during Fermentation)

  • 박소희;구혜진;임호수;유진현;황성연;신언환;박영희;이종호;조재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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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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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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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추장의 품질 개선을 위하여 열풍건조시 처리방법을 달리한 고춧가루를 첨가한 고추장을 제조하고 90일간 숙성시키면서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고추장의 pH는 숙성중 vit. C 첨가구가 가장 낮았고, 총산도 또한 vit. C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환원당 함량은 대조구가 가장 높았고 이후 90일까지 모든 고추장에서 완만한 증가를 보였다. 아미노태질소함량은 숙성 75일까지 계속 증가하여 마쇄건조 첨가구의 함량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가장 높았고 이후 감소하였다. 고추장의 색도에서 L값과 a값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모두 증가한 반면 b값은 감소하였으며, 마쇄건조 첨가구 고추장의 L, a, b값이 다른 시료보다 모두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 고추장의 외관, 맛 및 종합적인 기호도에서는 마쇄건조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서 고추장 제조시 고춧가루는 고추를 마쇄하여 열풍 건조시킨 것을 첨가하면 고추장의 품질을 보다 높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몇가지 효모(酵母)의 산(酸) 및 알콜생성(生成)에 미치는 발효조건(醱酵條件)의 영향(影響) (The Influence of Fermentation Conditions on the Formation of Acid and Alcohol by Some Yeast Strains)

  • 박윤중;손천배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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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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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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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3종(種)의 효모(酵母)를 시험균주(試驗菌株)로 사용(使用)하여 효모(酵母)의 산(酸) 및 알콜생성(生成)에 미치는 발효조건(醱酵條件)의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였다. 시험결과(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1. 3균주(菌株)는 모두 혐기적조건(嫌氣的條件)에서보다 배지면(培地面)에 공기(空氣)가 닿아있는 호기적조건(好氣的條件)에서 산성성(酸性成)과 알콜생성(生成)($CO_2$ 발생(發生))이 많았다. 2. 반합성배지(半合成培地)의 경우에 비(比)하여 료배지에서는 산(酸)과 알콜의 생성(生成)이 속(速)히 이루어졌으며 최고치(最高値)에 이르는 시간(時間)이 짧았다. 3. 료배지의 경우에는 혐기적(嫌氣的) 또는 호기적(好氣的)의 어느 조건(條件)에서도 산성성량(酸性成量)의 순위(順位)는 No. 239>No.7>No.47로 되었으며 알콜생성량(生成量)의 순위(順位)는 No. 47>No. 239>No. 7로 되었다. 4. No. 239균(菌)은 산화능(酸化能)이 강(强)할 뿐만 아니라 발효능(醱酵能)도 상당(相當)히 강(强)하므로 다산성(多酸性)의 양조주제조(釀造酒製造)에 이용(利用)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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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담금에서 무증자 발아현미를 이용한 막걸리 제조 (Takju Brewing Using the Uncooked Germed Brown Rice at Second Stage Mash)

  • 송재철;박현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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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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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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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보통 막걸리 제조시 증자미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주질과 술맛, 저장성 등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본 연구에서는 증자미 대신 영양가, 맛, 기능성 등이 우수한 발아현미를 이용하여 2단담금으로 제조하여 발효상태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2단담금에 발아현미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증자미에 비해서 알코올은 느리게 생성되었고 환원당도 생성속도가 느리고 함량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도는 느리게 일정한 속도로 증가하였다. pH는 무증자 발아현미의 경우가 증자미의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산도는 pH변화와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효모증식은 무증자 발아현미의 경우가 증자미의 경우보다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mash의 온도는 발효 3일이후 모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였다. Fusel oil은 무증자 발아현미의 막걸리가 증자미의 막걸리 보다 적게 검출되었으며 아미노산 함량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에서 무증자 발아현미로 제조한 막걸리의 맛이 증자미로 제조한 것보다 약 1.3배정도, 신선한 청량감은 약 1.5배 정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향기, 색깔 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무증자로 제조한 막걸리가 증자미의 경우보다 약 1.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무증자 발아현미로 제조한 막걸리의 품질 제고(提高)가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탁주효모(濁酒酵母)에 관(關)한 연구(硏究) (제2보(第2報)) -탁주료의 발효(醱酵)에 미치는 효모(酵母)의 종류(種類)와 담금 조건(條件)의 영향(影響)- (Studies on Takjoo Yeasts (Part II) -Influences of Kind of Yeast Strains and Brewing Conditions of Fermentation of Takjoo Mash-)

  • 박윤중;이석건;오만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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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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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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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탁주료의 발효(醱酵)에 미치는 효모(酵母)의 종류(種類)와 담금조건(條件)의 영향을 검토(檢討)하여 다음의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효모(酵母)의 종류(種類)와 료중의 효모수(酵母數) (1) 일단료를 $20^{\circ}C$에서 $1.5{\sim}2.5$일간(日間) 발효(醱酵)시키거나 $25^{\circ}C$$30^{\circ}C$에서 $1{\sim}2$일간(日間) 발효(醱酵)시킨 경우 효모분포(酵母分布)에 있어서 탁주효모(濁酒酵母)인 strain $D_m-1$과 청주효모(淸酒酵母)인 strain No.7사이에 별(別)로 차(差)가 없었다. (2) 이단료를 고온(高溫)($30^{\circ}C$ 또는 $35^{\circ}C$)에서 발효(醱酵)시킨 경우에는 저온발효(低溫醱酵)의 경우에 비(比)하여 료중의 효모수(酵母數)가 감소(減少)되었으나 탁주효모(濁酒酵母)인 strain $D_m-1$의 료중의 생존효모수(生存酵母數)는 청주효모(淸酒酵母)인 strain. No.7의 것보다 훨씬 많았다. 2. 효모(酵母)의 종류(種類)와 숙성료의 성분(成分) (1) 이단료를 고온(高溫) ($30^{\circ}C$ 또는 $35^{\circ}C$)에서 발효(醱酵)시킨 경우 선정(選定)한 탁주효모(濁酒酵母)(strain $D_m-1$, strain Y-1)을 使用한 숙성료의 주도(酒度)는 타효모(他酵母)(strain No.7, strain No.6, strain No.396, 및 strain No.1)를 사용(使用)한 것보다 상당(相當)히 높았다. (2) 료의 산도(酸度)는 strain $D_m-1$과 strain No.7사이에 약간 차이(差異)가 있었다. (3) 이단료를 고온(高溫) ($30^{\circ}C$ 또는 $35^{\circ}C$)에서 발효(醱酵)시킨 경우 strain $D_m-1$을 사용(使用)한 료의 Formol-N는 strain No.7을 사용(使用)한것보다 상당(相當)히 적었다. 3. 담금조건(條件)과 료의 주도(酒度) (1) 밀기울국(麴)의 첨가량(添加量)은 원료(原料)에 대하여 3%가 적당(適當)하였으며 밀가루국(麴)과 혼용(混用)할때에는 밀가루국(麴) 20%, 밀기울국(麴)은 $1{\sim}2%$를 사용(使用)하는 것이 적당(適當)하였다. (2) 일단료의 담금농도(濃度)를 보통(普通)것의 2배(倍)로 희석(稀釋)하여도 효모(酵母)의 증식(增殖)에 이상(異常)이 없었다. (3) 담금용수(用水) 180ml에 대하여 밀가루 $80{\sim}140g$를 사용(使用)한 경우 원료(原料)밀가루량(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료의 주도(酒度)가 대략(大略) 비례적(比例的)으로 올랐다. (4) 현행(現行)의 이단식(二段式)담금법(法)보다 삼단식(三段式)담금법(法)이 유리(有利)하다고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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