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ajor rice varie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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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쌀 품종별 영양성분 및 주요 항영양인자 분석 (Analyses of Nutrients and Antinutrients of Rice Cultivars)

  • 권오윤;오상희;김현주;이정희;김형진;윤원기;김환묵;김미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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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통권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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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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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일반계 5종(추청벼, 금오벼, 낙동벼, 오대벼, 화성벼)과 다수계 6종(동진 1호, 일미벼, 일품벼, 주남벼, 남평벼, 새추청벼)의 일반성분, 무기질 조성, 지방산 조성 및 항영양인자를 비교${\cdot}$분석하였다. 쌀의 일반성분에서 수분함량은 10.70${\sim}$15.88%, 열량은 341.26${\sim}$369.84 kcal/100 g, 조단백량은 5.03${\sim}$7.73%, 조지방량은 0.45${\sim}$l.33%, 탄수화물량은 74.56${\sim}$82.05%, 조섬유량은 0.30${\sim}$0.73%, 조회분량은 0.31${\sim}$0.91%로 나타났으며 다수계의 수분함량과 탄수화물이 일반계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그 외 성분들은 유의차가 없었다. 포화지방산은 22.45${\sim}$25.99%, 단일불포화지방산은 36.50${\sim}$44.99%, 다가불포화지방산 32.01${\sim}$46.02%로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일반계와 다수계의 유의차는 없었다. 그러나 다수계인 일미벼, 남평벼는 oleic acid의 함량이 4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다수계인 동진 1호, 일품벼, 주남벼, 새추청벼의 linoleic acid 함량이 37%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무기질 함량은 K와 Mg가 각각 85.62%와 25.5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나머지 무기질은 Ca는 3.42${\sim}$18.98%, Fe는 0.23${\sim}$4.97%, Mn은 ND${\sim}$l.28%, Na는 0.80${\sim}$4.65 %, Zn은 ND${\sim}$8.52%로 나타났다. 품종별로는 다수계의 Mg와 Fe함량이 일반계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냈으며, Mn과 Na는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모든 쌀 품종에서 lectin, phytic acid, trypsin inhibitor의 항영양인자는 검출되지 않았다.

Antipruritic Effect of Black Colored Rice

  • Han, Sang-Jun;Trinh, Hien Trung;Hong, Seong-Sig;Ryu, Su-Noh;Kim, Dong-Hyun
    • Natural Product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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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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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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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Antiscratching behavioral effects of the water extract of two black colored rice (BCR) varieties [Oryza sativa L. cv. Heugjinjubyeo (HJ) and Josaengheugchalbyeo (JH)], major pigment of which is cyanindin 3-glucoside, were investigated. Orally administered BCRs' extracts exhibited potent inhibitory activity against scratching behaviors which were induced by compound 48/80 and histamine. The inhibitory effect of Josaengheugchalbyeo in vivo and in vitro were more potent than those of Heugjinjubyeo. These finding suggest that black colored rice, especially Josaengheugchalbyeo, may inhibit scratching behaviors and anaphylaxis reaction by stabilizing membrane.

GWAS 분석을 이용한 벼 지엽각 관련 SNP 동정 및 발현 분석 (Gene expression and SNP identification related to leaf angle traits using a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in rice (Oryza sativa L.))

  • 김미선;유의수;강권규;조용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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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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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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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에서 수집한 벼 294개 유전자원 핵심집단을 대상으로 벼의 지엽각 특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였고, GWAS를 이용하여 지엽각 연관 유전자를 추출 및 분석하였다. 표현형 데이터를 이용한 GWAS의 Manhattan plot 결과 분석을 통해, 각 집단에서 염색체를 대상으로 표현형과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 연관성을 보이는 SNP를 발굴하였다. 지엽각 관련 특성에 대하여 선행 연구된 QTL region과의 비교를 통하여 본 연구에서 발굴된 SNP간의 유의성을 조사한 결과, 지엽각과 유의성이 있는 SNP (S8-19815442)가 이미 확인된 QTL region에 위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후보유전자 Os08g31950 대해 연관 유전자 변이를 관찰하기 위해서 형질 특이적 품종군 간의 염기서열을 비교한 결과 1개의 지역에서 단일염기변이가 검출되었다. Os08g31950의 조직별 RNA의 상대적 발현량 수준을 비교한 결과, Os08g31950 유전자는 모든 조직에서 높은 발현량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조직별로 다양한 발현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모두 직립형 품종군에서 상대적으로 발현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뿌리보다 잎에서의 발현율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동정된 지엽각 연관 후보유전자 Os08g31950는 벼 생육 및 수량 증대에 이용할 수 있는 마커제작 및 육종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미(統一米)의 저장에 따른 기호특성(嗜好特性) 및 지질성분(脂質成分)의 변화 (Changes in Eating Quality and Lipid Components of Tongil Rice Variety in Storage)

  • 황보정숙;이서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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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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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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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국내에서 다수확품종으로 육성된 Indica형 장려품종인 통일미(米)와 Japonica형 재래 장려품종인 진흥미(米)를 $5^{\circ}C$$30^{\circ}C$에 6개월 저장한 후 기호특성(嗜好特性) 및 지질(脂質)성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적가수율로 취반(炊飯)한 미반(米飯)의 texture특성은 어느 경우에나 저장에 의하여 hardness, cohesiveness, gumminess의 증가와 adhesiveness의 감소를 보였으며, 관능검사 결과는 두 품종이 모두 $5^{\circ}C$에 저장한 경우는 별 이상이 없었으나, $30^{\circ}C$에 저장한 경우 고미취(古米臭)가 발생하였고 진흥미의 경우 끈기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저장전 시료에서 지질(脂質)을 분별추출한 결과, 유리지질(遊離脂質)은 결합지질(結合脂質)의 5배나 되었으며 통일미는 진흥미의 $70{\sim}80%$에 해당하였다. 저장중 결합지질은 소량씩 증가 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리지질은 $5^{\circ}C$저장의 경우 두 품종이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30^{\circ}C$ 저장의 경우 통일미에서는 증가하나 진흥미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저장 전 시료에서 추출정제한 유리지질에서는 triglyceride, free fatty acid, sterol ester를 주성분으로 하는 9개 성분을 확인하였고, 결합지질에서는 free fatty acid, sterol ester를 주성분으로 하는 8개 성분을 확인하였다. 저장중 유리지질은 결합지질보다 그리고 진흥미는 통일미보다 지질성분의 변화가 더욱 심하였다. 결국 통일미는 진흥미보다 저장성이 우수하며 저장중 변질(變質)은 주로 유리지질에서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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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역 기온과 일장 환경 적응 벼 품종의 출수생태 특성 분석 (Heading Ecology of Rice Varieties Adaptable to the Temperature and Day-Length Conditions in North Korean Regions)

  • 양운호;강신구;이대우;채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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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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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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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북한 지역별 기온, 일장 환경 적응 벼 품종의 출수생태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남한, 북한, 중국 동북 3성 40 품종의 기본영양생장성, 감광성, 감온성을 검정하고, 각 지역적응 품종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품종의 기본영양생장성은 12~43일, 감광성은 0~74일, 감온성은 15~33일 범위였는데, 공통적으로 조생종은 감광성이 작고 중생종과 중만생종은 감광성이 컸다. 2. 북한 주요 벼 재배 13 지역 환경에서 조, 중, 중만생종 40 품종을 모두 포함하여 검토하였을 때 출수소요일수는 감광성과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북한저온 10 지역 환경에서 조생종 28 품종에서 검토하였을 때 출수소요일수는 감광성과는 유의성이 없었고 기본영양생장성 및 감온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3. 벼 재배기간의 기온이 가장 높은 사리원과 평양 환경 적응 특성은 1) 감광성이 25~30 이하이거나, 2) 감광성이 그 이상인 경우, 안전출수한계기에 근접하여 출수한 품종의 기본영양생장성 - 감광성 관계식으로 구분되었다. 4. 기온이 비교적 높은 개성, 해주, 용연, 신계, 남포 환경적응 품종은 각 지역의 안전출수한계기에 인접하여 출수한 품종의 기본영양생장성 - 감광성 관계식을 기준으로 구분되었다. 5. 안주, 구성, 신의주, 장전, 원산, 수풍의 환경에서 안전출수한계기까지 출수한 품종과 함흥, 평강, 희천, 강계의 환경에서 출수만한기까지 출수한 품종은 감광성이 26일 이하이면서 기본영양생장성이 25~28일 이하에 분포하였다. 6. 기온이 낮고 재배기간이 짧은 양덕, 신포, 중강 환경에서 출수만한기까지 출수한 품종은 감광성이 작은 조생종 중기본영양생장성이 15~20일 이하로 작은 특성을 나타내었다. 7. 출수소요일수가 짧은 품종을 비교하였을 때 북한과 중국 동북 3성 품종은 남한 품종보다 출수소요일수와 기본영양생장성이 작았으므로, 생육기간이 짧은 국내 품종 육성을 위해서는 짧은 기본영양생장성의 도입이 제안되었다.

Pre-harvest Sprouting Tolerance Test in Rice with Floury Endosperm

  • Su Kyung Ha;Seo Ho Shin;Hyun-Sook Lee;Chang-Min Lee;Seung Young Lee;Jae-Ryoung Park;Ji-Ung Jeung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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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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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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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re-harvest sprouting(PHS) refers to germinating seeds in the mother plant before harvesting under low dormancy and humid climate, deteriorating grain quality, and rice yield. Rice varieties with floury endosperm(RFE) have been developed to boost domestic rice consumption by invigorating the processed rice industry, reducing milling and environmental cost. However, the PHS tolerance of RFE is relatively low in the rice varieties with transparent endosperm(RTE) since they soak moisture rapidly due to soft endosperm. In this study, Baromi2(BR2), floury endosperm, and Jomyeong1(JM1), PHS tolerance donor, were crossed to improve PHS tolerance. Major agronomic traits and PHS tolerance test of ten F7(BR2/JM1) lines were conducted in NICS, 2022. The evaluations of PHS were carried out according to the method of RDA(2012) with slight modifications. Briefly, three panicles were treated and incubated 25℃ in a growth chamber 35 days after the heading date. Ten PHS tolerance promising lines demonstrated floury endosperm. The heading date of BR2 and JM1 was 7/27 and 8/5, respectively. The heading date of promising lines was 7/23~8/10. The PHS rate of BR2 and JM1 exhibited 56.3% and 10.7%, respectively. However, the PHS rate often promising lines demonstrated 2.4%~52.4%, 3 lines significantly lower than BR2. Further studies such as ABA contents are necessary to elucidate the mechanism of PHS tolerance in BR2/JM1. These results may contribute to developing elite RFE lines with improved PHS tole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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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흰잎마름병 저항성 품종 육성 및 금후 연구 방향 (Breeding for Resistance to Bacterial Blight in Rice)

  • 신문식;김기영;박현수;고재권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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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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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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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terial blight(BB) caused by Xanthomonas oryzae pv. oryzae(Xoo) is one of the most economically destructive bacterial diseases of rice in worldwide. Utilization of resistant cultivars carrying resistant gene(s) is relatively an effect method to control this disease. About 34 resistant genes for BB resistance have been identified in many countries. Among them, Xa1 and Xa3 genes against bacterial blight have been incorporated into improved korean japonica rice varieties. Now, Ilmi carrying Xa1 gene and severial cultivars carrying Xa3 gene are widely grown in our country. In recent year, xa5, Xa21 and Xa23 genes are using in rice breeding programs for japonica resistant cultivars to bacterial blight. Resistant cultivars incorporated with a diverse single gene and two, three, or the more major gene necessite in the future.

쌀 품종에 따른 약주의 발효 및 품질 특성 (Ferment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Yakju According to Different Rice Varieties)

  • 허창기;이중원;김용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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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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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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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쌀 가공용 품종의 활용도 증진을 위해 일반계통 3종, 가공용계통 2종 및 태국산쌀 1종을 선택하여 양조 적성을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약주의 시료구별 pH는 일미벼와 한아름벼로 담금한 약주의 pH가 4.14와 4.07로 높았고, 총산 함량은 태국산쌀의 인디카 품종으로 담금한 약주의 총산 함량이 0.56%로 가장 높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태국산 인디카 품종으로 담금한 약주가 1,822.38 mg%로 가장 높았고, 주요 유리당은 glucose이었다. 환원당 함량은 국내산 일반계통 품종과 가공용통 품종은 2.12~2.59%로 비슷하였으나, 태국산 인디카 품종은 3.59%로 다른 시료구에 비해 다소 높았다. ethanol 함량은 가공용 품종인 한아름벼를 이용해 담금한 약주가 19.14%로 가장 높았고, 태국산 인디카 품종으로 담금한 약주는 13.97%로 가장 낮았다. 약주의 향기성분은 총 21종의 향기성분이 검출되었고, 주요 향기 성분으로는 ethanol, acetic acid, 1-methyl-1-propanol이었다. 품종에 따른 약주의 관능검사 결과 향과 색은 가공용 품종인 한아름벼를 이용해 담금한 약주가 가장 좋은 기호도를 보였고, 맛에 대한 평가에서 단맛과 신맛은 가공용 품종인 안다벼를 이용해 담금한 약주가 6.0과 6.7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쓴맛은 시료구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전체 기호도는 가공용 품종인 한아름벼와 안다벼를 이용해 담금한 약주가 일반계 품종인 일미벼, 호평벼 및 호품벼로 담금한 약주 보다 높았다.

중금속 오염 논토양에서 재배된 벼 품종간 위해성평가 비교 (Risk Assessment of As, Cd, Cu and Pb in Different Rice Varieties Grown on the Contaminated Paddy Soil)

  • 김원일;김진경;류지혁;백민경;박상원;권오경;홍무기;양재의;김정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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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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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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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휴폐광산 인근 주민에 대한 위해영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벼 품종에 따른 변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농경지 토양 및 쌀의 비소, 카드뮴, 구리 및 납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중금속 오염농경지에서 조사된 잠재적인 인체노출 경로로서 오염된 농경지 및 쌀을 통한 경구섭취 및 피부접촉을 통한 품종간 일일평균 인체노출량(ADD)을 산정하였다. 비발암성 위해도 평가로 노출경로별 중금속의 위험비율인 HQ 지수와 모든 노출경로를 총합한 중금속의 위험지수인 HI 값을 US-EPA D/B를 활용하였다. 벼 품종간 HI 지수는 23.6~34.3으로 전품종에서 높은 잠재적 위해성으로 평가되었는데 DA 품종이 가장 낮은 반면 TB 품종이 가장 높은 HI 값을 보였다. 쌀 소비에 따른 비소의 발암성 위해도 평가는 품종간 2.0E-03~3.5E-03을 보여 미국 EPA에서 정한 위해성 기준인 만명 중 한명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발암성 위해도에 대한 품종간 비교에서 DA 품종이 가장 낮은 반면 TB 품종이 가장 높은 HI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위해성 평가가 중금속 오염에 안전한 품종을 선발하는데 유용한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벼 품종별 미강의 Tocopherol과 Tocotrienol 함량 평가 (Genotypic Difference in Tocopherol and Tocotrienol Contents of Rice Bran)

  • 박경열;강창성;조영철;이용선;이영현;이영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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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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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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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벼 18품종의 미강을 품종별로 tocopherol, tocotrienol, vitamin E 함량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강 중 tocopherol 함량은 9.12-14.76 범위에 평균은 11.14 mg/100g이었고 tocotrienol은 22.39-37.07 평균 28.03 mg/100g 이었으며, vitamin E 함량은 34.86-46.50으로 평균 39.17 mg/100g이었다. 2. tocopherol함량이 높은 품종은 서진벼 화성벼 추청벼 중안벼 등이고, tocotrienol 함량이 높은 품종은 안다 다마금 대립벼1호 진품벼 중안벼 서진벼 고시히카리 대안벼 봉광벼 등이며, vitamin E 함량이 높은 품종은 안다벼 서진벼 다마금 중안벼 고시히카리 등이었다. 3. 미강의 tocopherol(T) 및 tocotrienol($\textrm{T}_3$) 동족체함량은 $\delta\textrm{-}$T<$\beta\textrm{-}$$\textrm{T}_3$$\beta\textrm{-}$T<$\delta\textrm{-}$$\textrm{T}_3$$\gamma\textrm{-}$T<$\alpha\textrm{-}$T<$\alpha\textrm{-}$$\textrm{T}_3$$\gamma\textrm{-}$$\textrm{T}_3$ 순으로 높았다. 특히 $\gamma\textrm{-}$$\textrm{T}_3$ 의 함량은 $\alpha\textrm{-}$, $\beta\textrm{-}$, $\gamma\textrm{-}$, $\delta\textrm{-}$T의 합 보다 높았고 이러한 현상은 각각의 모든 품종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4. 항산화력이 높고 유방암 항암에 효과가 뛰어난 $\gamma\textrm{-}$$\textrm{T}_3$ 는 평균 17.92 mg/100g으로 총 tocotrienol 중 63.9%, $\delta\textrm{-}$$\textrm{T}_3$ 는 0.88 mg/100g으로 3.1%이었고, $\gamma\textrm{-}$$\textrm{T}_3$ 함량은 안다벼가 33.44mg/100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마금 대립벼1호 고시히카리 중 안벼 대안벼 서진벼 진품벼 등의 품종에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