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ung neopla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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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근 내로 전이된 신세포암의 치험례 (Intramasseteric Metastasis of Renal Cell Carcinoma: Case Report)

  • 박군찬;윤규호;박관수;정정권;배정호;박재안;민성창;신재명;백지선;김현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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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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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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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Renal cell carcinoma (RCC) is the most frequent urological malignant tumor in adults and it occurs mostly between the fifth and the sixth decades of life. The male-female ratio is 3:1 and it is more common in smokers. It accounts for approximately 3% of adult malignancies; 90~95% of neoplasms of the kidney. The classic triad of presenting symptoms of RCC is hematuria, back pain and a mass in the flank. More than 50% of RCCs show metastasis to breast, lung and regional lymph nodes, and 15% present in the orofacialmaxillary region. This case is about a 66 year-old man who was treated for painless swelling in the left masseteric area. The mass was surgically excised and sent for biopsy. It was diagnosed as RCC and two weeks later nephronectomy of the left kidney was performed. Metastasis to other organs was detected and the patient received radiation therapy. In this case we were able to find the primary lesion by the metastatic lesion.

The UGT1A9*22 genotype identifies a high-risk group for irinotecan toxicity among gastric cancer patients

  • Lee, Choong-kun;Chon, Hong Jae;Kwon, Woo Sun;Ban, Hyo-Jeong;Kim, Sang Cheol;Kim, Hyunwook;Jeung, Hei-Cheul;Chung, Jimyung;Rha, Sun Young
    • Genomics & Infor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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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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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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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Several studies have shown associations between irinotecan toxicity and UGT1A genetic variations in colorectal and lung cancer, but only limited data are available for gastric cancer patients. We evaluated the frequencies of UGT1A polymorphisms and their relationship with clinicopathologic parameters in 382 Korean gastric cancer patients. Polymorphisms of UGT1A1*6, UGT1A1*27, UGT1A1*28, UGT1A1*60, UGT1A7*2, UGT1A7*3, and UGT1A9*22 were genotyped by direct sequencing. In 98 patients treated with irinotecan-containing regimens, toxicity and response were compared according to the genotype. The UGT1A1*6 and UGT1A9*22 genotypes showed a higher prevalence in Korean gastric cancer patients, while the prevalence of the UG1A1*28 polymorphism was lower than in normal Koreans, as has been found in other studies of Asian populations. The incidence of severe diarrhea after irinotecan-containing treatment was more common in patients with the UGT1A1*6, UGT1A7*3 and UGT1A9*22 polymorphisms than in controls. The presence of the UGT1A1*6 allele also showed a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grade III-IV neutropenia. Upon haplotype and diplotype analyses, almost every patient bearing the UGT1A1*6 or UGT1A7*3 variant also had the UGT1A9*22 polymorphism, and all severe manifestations of UGT1A polymorphism-associated toxicity were related to the UGT1A9*22 polymorphism. By genotyping UGT1A9*22 polymorphisms, we could identify high-risk gastric cancer patients receiving irinotecan-containing chemotherapy, who would experience severe toxicity. When treating high-risk patients with the UGT1A9*22 polymorphism, clinicians should closely monitor them for signs of toxicity such as severe diarrhea or neutropenia.

말기암환자에서 혈청 비타민 C 농도와 연관된 인자들 (Factors Related to Serum Vitamin C Level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 김형준;황인철;염창환;안홍엽;최윤선;이재준;임수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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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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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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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혈청 비타민 C 수치는 체내 항산화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암환자에서는 정상인에 비해 감소되어 있다. 하지만, 이 지표가 말기암환자에서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고, 그 감소에 어떤 요인들이 관련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방법: 두 개 기관의 완화의료병동에 입원했던 암환자 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나이, 성별, 암의 종류, 기능상태, 임상증상, 완치 목적의 암 치료력, 그리고 혈청 비타민 C를 포함한 혈액검사 자료를 수집하였다. 혈청 비타민 C 수치의 사분위수를 기준으로 두 군(3사분위수 이하 vs. 4 사분위수)으로 분류한 후 각 군의 차이를 비교하였고, 단계적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혈청 비타민 C 수치와 관련된 인자를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혈청 비타민 C의 평균은 $0.44{\mu}g/mL$이었으며, 대상자 전체가 비타민 C 결핍에 해당되었다. 단변량 분석에서는, 비폐암 환자이거나(P=0.041) 발열이 있는 환자(P=0.034)에서 낮은 혈청 비타민 C 수치를 보였다. 폐암, 발열, 삼킴곤란, 호흡곤란, C 반응단백, 그리고 항암화학요법 등의 잠재적인 인자들을 보정한 다변량 분석에서, 낮은 혈청 비타민 C 수치를 나타낼 가능성은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3.7배 높았고(P=0.046), 발열이 있는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7.22배 높았다(P=0.020). 결론: 말기암환자에서 비타민 C 부족은 매우 심각하였고, 항암화학요법 치료력과 발열이 관련 있었다.

폐의 아고형결절에서 침습적 병소를 검출하기 위한 반-정량 분석을 통한 최적의 CT 임계 값 결정 (Semi-Quantitative Analysis for Determining the Optimal Threshold Value on CT to Measure the Solid Portion of Pulmonary Subsolid Nodules)

  • 이선용;이다현;이재호;이성수;한경화;박철환;김태훈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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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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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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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병리학적 침습성 병소를 기준으로 폐 아고형결절의 고형 부분을 진단하기 위한 최적의 CT 임계값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병리적으로 최소 침습성 선암이 확진된 25명의 환자에 대해 비조영증강 흉부 CT 영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CT 영상에서 고형 부분은 -600부터 -100 Hounsfield units (이하 HU) 단위 사이에서 50 HU 간격의 다양한 임계치보다 높은 감쇠를 나타내는 영역으로 정의되었다. 각 임계치에서 고형부분의 축상 영상 최대 직경과 다면재구성 영상 최대 직경을 각각 측정한 후, 선형 혼합 모델을 이용하여 병리적 침습성 병소 크기와 비교하였다. 결과 -400 HU 단위의 임계값에서 아고형결절의 고형 부분의 크기와 침습성 병소의 크기는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축상 영상: p = 0.2682, 다면재구성 영상: p = 0.963) 오차가 가장 적었다(축상 영상: 0.388, 다면재구성 영상: -0.0176). 결론 아고형결절의 침습성 병소를 진단하기 위해, -400 HU 단위가 고형 부분을 정의하는 최적의 정량 분석 임계값일 수 있다.

일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암 환자 실태 (A Survey of Cancer Patients Who Visited Emergency Room)

  • 양선애;조옥희;유양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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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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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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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응급실을 내원하는 암 환자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후향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C 대학교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종양내과 암 환자 564명의 응급실 의료정보지를 분석하였다. 실태 조사서는 암 병동 근무경력 6년 이상의 간호사 4인과 종양내과 교수 1인 및 간호대학 교수 1인에게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아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AS (ver 9.1)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은 위장관계 암이 28.9%로 가장 많았고, 병기는 4기가 66.9%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 내원 전에 최근 받은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 51.6%이었고, 항암화학요법 치료 횟수는 1~5회가 82.5%로 가장 많았으며, 최근 치료받은 장소는 입원 병동이 52.4%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응급실 내원관련 특성은 항암화학요법 치료 후 내원까지 2주 이하인 경우가 62.9%로 가장 많았고, 증상 발현에서 내원까지의 기간이 1일 이내가 34.9%, 응급실 내원 후 입원까지 1일이내가 71.8%로 가장 많았다. 내원요일은 평일이 73.2%로 가장 많았고, 응급실 내원 후 입원한 경우가 77.2%로 가장 많았다. 응급실을 내원 시 주요증상은 통증이 34.3%로 가장 많았고, 위 장관계 증상이 30.0%, 호흡기계 증상이 21.5%, 고열이 16.3% 순이었다. 응급실에 내원한 주요증상은 위장관계 암과 췌장 간 담도암은 통증, 림프종은 고열, 폐암은 호흡기계 증상, 두경부암이나 육종, 유방암을 포함한 기타 암은 위장관계 증상이 가장 많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암 환자들이 응급실을 내원하는 주요증상은 질환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3기 이상의 진행암 환자들이 응급실을 내원하지 않고 총체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암 환자들이 병원과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통증 관리를 연계해서 받을 수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위장관계 암과 폐암 환자들이 퇴원 후 응급증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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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환자의 반복적 폐전이 절제술 (Repeated Pulmonary Metastasectomy in Patients with Osteosarcoma)

  • 이진구;신규호;박인규;정경영;송승준;김대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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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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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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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골육종 환자의 폐전이는 외과적 절제술이 표준치료로 인정되고 있으나 반복적인 폐전이에 대한 절제술의 역할은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폐전이를 보인 골육종 환자에서 반복적인 폐전이 절제술의 생존율과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1월부터 2005년 7월까지 골육종 폐전이를 진단받은 62명의 환자 중 폐전이 절제술을 시행받은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결과: 36명의 환자에서 모두 62회의 폐전이 절제술을 시행했으며 18명에서 2차 폐전이 절제술을, 7명에서 3차 폐전이 절제술을, 1명에서 4차 폐전이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1차 폐전이 절제술 후 중앙 생존기간은 20.5개월, 3년 및 5년 생존율은 32.6% 및 29.4%로, 2차 폐전이절제술 후의 중앙생존기간 11.3개월, 3년 및 5년 생존율 34.9% 및 34.9%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3차 폐전이 절제술 후 중앙 생존기간은 7.1개월로 유의하게 짧았다(p=0.01). 장기 생존한 군에서 비-장기 생존자에 비해 여성, 무병생존기간이 12개월 이상, 단일 전이 병소, 구역절제술 이상의 수술이 많았으나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결론: 골육종 환자에서 반복적인 폐전이 절제술은 유용한 치료방법이라 생각되며, 일부 환자에서는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었다. 예후인자에 대하여는 향후 더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일개 호스피스 병동에서 비타민 D 결핍 현황 및 관련인자 (Vitamin D Deficiency and Related Factors in Patients at a Hospice)

  • 문경환;안희경;안홍엽;최선영;황인철;최윤선;염창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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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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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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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암환자에서는 비타민 D 결핍이 흔하지만, 생애 말기암환자에서 비타민 D 결핍 현황에 대한 자료는 드물다. 저자는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D 결핍 현황 및 그와 관련된 인자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일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였던 말기암환자 133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관찰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환자의 나이, 성별, 혈중 비타민 D 수치, 암 종류, 신체기능, 약물, 그리고 혈액검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잠재적인 혼란변수를 보정한 후, 다변량 분석을 통해 혈청 비타민 D 결핍과 연관된 유의한 변수를 확인하였다. 혈청 비타민 D 수치 20 ng/mL 미만을 결핍, 10 ng/mL 미만을 중증 결핍으로 간주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95%는 혈청 비타민 D 결핍증 상태였다. 남성, 비폐암 환자, $H_2$ 차단제 사용자, 항경련제 미사용자에서 중증 비타민 D 결핍이 더 흔하였다. 혈중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상승 또한 낮은 비타민 D 수치와 관련이 있었다. 다변량 분석에서 중증 비타민 D 결핍이 있을 가능성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3.82배(95% CI: 1.50~9.72, P=0.005), $H_2$ 차단제를 사용한 환자가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3.94배(95% CI: 1.61~9.65, P=0.003), ALT상승이 있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4.52배(95% CI: 1.35~15.19, P=0.015)였다. 결론: 말기암환자에서 비타민 D 결핍 상태는 매우 흔했다. 남성, $H_2$ 차단제의 사용, 그리고 ALT의 상승이 중증 비타민 D 결핍과 관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