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w salt fer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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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식염멸치젓에서 분리한 단백질분해력이 강한 세균 및 생산된 단백분해효소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the Strong Proteolytic Bacteria Isolated from Low Salt Fermented Anchovy and of Protease Produced by that Strain)

  • 차용준;이응호;이강희;장동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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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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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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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미생물에 의해 속성 저식염젓갈을 제조할 목적으로 저식염멸치젓(식염 $4\%$, KCl $4\%$, lactic acid $0.5\%$, 솔비톨 $6\%$ 및 고추가루 알코올추출물 $4\%$)에서 단백질분해력이 강한 미생물을 분리하여 그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숙성 40일경의 시료를 취하여 skim milk배지상에서 HC ratio 2.5이상인 단백질 분해력이 강한 균주를 선별하여 동정한 결과 A. anaeregenes, B. subtilis, S. saprophyticus 3균주이었으며 모두 pH 7.0, $30^{\circ}C$에서 균증식 및 효소활성이 양호하였다. 이들 균 중 B. subtilisrbs이 비증식속도는 $0.95hr^{-1}$, 12시간 배양후 $89\mu{g}-Tyr/hr.ml$의 효소환성을 나타내어 분리된 균주 중 활성이 가장 좋았으며 산업적 응용성이 기대되었다. 그리고 gel여과법으로 정제한 B. subtilis 프로테아제의 특성은 pH 7.0, $35^{\circ}C$에서 활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분자량은 23,000으로 추정되었다. 또 카제인을 기질로 하여 효소반응 속도를 측정한 결과 Km값이 $0.73\%$이었다. 효소저해제의 효과에서는 EDTA, o-phenanthroline에 의하여 거의 실활되었으며, 금속 이온으로는 $Fe^{2+},\;Ni^{2+},\;Cu^{2+}$ 이온등에 의해 강하게 저해되는 것으로 보아 metal chelator sensitive neutral protease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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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microbial enzymes on starch and hemicellulose degradation in total mixed ration silages

  • Ning, Tingting;Wang, Huili;Zheng, Mingli;Niu, Dongze;Zuo, Sasa;Xu, Chunchen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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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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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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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of enzyme-producing microbes and their enzymes with starch and hemicellulose degradation during fermentation of total mixed ration (TMR) silage. Methods: The TMRs were prepared with soybean curd residue, alfalfa hay (ATMR) or Leymus chinensis hay (LTMR), corn meal, soybean meal, vitamin-mineral supplements, and salt at a ratio of 25:40:30:4:0.5:0.5 on a dry matter basis. Laboratory-scale bag silos were randomly opened after 1, 3, 7, 14, 28, and 56 days of ensiling and subjected to analyses of fermentation quality, carbohydrates loss, microbial amylase and hemicellulase activities, succession of dominant amylolytic or hemicellulolytic microbes, and their microbial and enzymatic properties. Results: Both ATMR and LTMR silages were well preserved, with low pH and high lactic acid concentrations. In addition to the substantial loss of water soluble carbohydrates, loss of starch and hemicellulose was also observed in both TMR silages with prolonged ensiling. The microbial amylase activity remained detectable throughout the ensiling in both TMR silages, whereas the microbial hemicellulase activity progressively decreased until it was inactive at day 14 post-ensiling in both TMR silages. During the early stage of fermentation, the main amylase-producing microbes were Bacillus amyloliquefaciens (B. amyloliquefaciens), B. cereus, B. licheniformis, and B. subtilis in ATMR silage and B. flexus, B. licheniformis, and Paenibacillus xylanexedens (P. xylanexedens) in LTMR silage, whereas Enterococcus faecium was closely associated with starch hydrolysis at the later stage of fermentation in both TMR silages. B. amyloliquefaciens, B. licheniformis, and B. subtilis and B. licheniformis, B. pumilus, and P. xylanexedens were the main source of microbial hemicellulase during the early stage of fermentation in ATMR and LTMR silages, respectively. Conclusion: The microbial amylase contributes to starch hydrolysis during the ensiling process in both TMR silages, whereas the microbial hemicellulase participates in the hemicellulose degradation only at the early stage of ensiling.

마늘의 첨가가 저염 멸치젓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 제1보 관능적 변화 및 일반성분, 산도 및 관능검사 - (Effect of Garlic on Qua lily of Low Salted Anchovy - 1. Changes of general composition, titrable acidity and sensory evaluation -)

  • 진양호;권오천;성낙주;신정혜;강민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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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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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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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실험을 통하여 마늘이 저염 멸치젓의 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생멸치 중량에 식염을 20% 첨가한 멸치젓을 대조군으로 하고 실험군은 식염을 각각 10% 첨가한 후 마늘분쇄물과 즙의 첨가량을 2, 5, 8, 10%로 달리하여 제조한 후 숙성 30, 60, 90, 110일에 시료를 취하여 관능검사와 이화학적 성분분석을 행하였다.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씹힘성은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감칠맛은 숙성 110일까지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다. 마늘냄새는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숙성 60일 이후로는 마늘냄새를 거의 느낄 수 없었고 부패취는 마늘냄새와 대조적으로 숙성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황색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마늘 첨가군들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는 마늘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부패취의 생성 억제 효과가 뛰어났으며 그 첨가량에 관계없이 60일 이상 숙성시키면 마늘의 향기성분은 대부분 휘발하였고 숙성 90일경이 관능적으로 가장 우수한 시기로 판단된다. 멸치젓 숙성 중 수분과 조지방은 미량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특히 조지방은 마늘의 첨가량이 않을수록 감소폭이 적었다. 산도는 멸치젓의 숙성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숙성 30일에 1.4~l.8g/100g의 범위었으나 숙성 90일에 급격히 감소하여 0.6~l.1g/100g까지 감소한 이후부터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이상과 같은 실험을 종합하여 보면 저염 멸치젓 제조시 마늘을 첨가함으로서 부패취를 감소시키며 관능적으로 우수한 젓갈을 제조할 수 있었고, 이러한 특징은 멸치젓 제조시 첨가되는 마늘의 형태보다는 량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멸치 중량에 대하여 8%, 이상 첨가하였을 때 더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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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미 개선 저식염 우렁쉥이(Halocynthia roretzi) 젓갈의 휘발성 향기성분 (Volatile Flavor Compounds in Low Salt-Fermented Ascidians Halocynthia roretzi Made by Flavor Enhancing)

  • 차용준;정은정;유대웅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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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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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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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Volatile compounds in fermented ascidians Halocynthia roretzi were analyzed to identify key flavor compounds using SPME/GC/MSD (solid phase microextraction/gas chromatography/mass selective detector) after 60 days of fermentation at 5℃. The control was chopped ascidians subject to anti-browning and 4% salt treatment. product A was made from product C by adding an alcohol extract of red peppers and onion peel, 0.1% of glucose, and 0.55% of mixed amino acids (MAA; 0.05% Glu, 0.1% Pro, 0.3% Ala, and 0.1% Gly). After blanching and anti-browning treatment of chopped ascidians, Product B1 was made by adding 3% anchovy sauce and 6% sorbitol. Product B2 was made by adding 0.1% glucose and 0.55% MAA to Product B1. In total, 78 compounds were identified, including 31 alcohols, 15 aldehydes, and 10 ketones. The alcohols included 12 compounds from the C8-C10 series with floral and fruit odors, including octanol, 3-methyloctanol, 2,6-dimethyl-1-heptanol, (E)-5-octen-1-ol, 6-methyloctanol, (E)-3-octen-1-ol, (E)-3-decen-1-ol, (Z)-1,5-octadien-3-ol, and nonanol. These were detected in high amounts in ascidians and all fermented products. Aldehydes (octanal, (E)-2-octenal, 2,4-heptadienal, and nonanal) and ketones (1-oten-3-one and 2-heptanone) with fatty and mushroom odors were detected as major compounds, whereas nine ethyl esters were detected only in product A.

감마선 이용 저염 새우젓 제조시 화학성분의 변화 (Effects of Gamma Irradiation on Changes of Chemical Compounds in the Processing of Fermented Shrimp with Law Salt)

  • 안현주;이경행;이철호;차보숙;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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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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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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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저 염 세우젓을 제조하기 위하여 식염농도를 각각 10%, 15% 및 20%로 조절한 새우젓에 감마 선을 조사한 후 15$^{\circ}C$에서 발효시키면서 아미노태 질소, 휘발성 염기태 질소, trimethylamine 및 단백질분해효소의 할성변화를 조사하였다. 감마선 조사직후 아미노태 질소, 휘발성 염기 태 질소, trimethylamine 함량 및 단백질 분해효소 활성은 감마선 조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기간 동안 아미노태 질소, 휘발성 염기태 질소 및 trimethylamine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효소활성은 발효 4~5주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15% 식염첨가와 10kGy의 감마선 조사 및 20% 식염첨가와 5~7.5kGy 이상의 감마선 조사를 병용처리한 새우젓의 경우, 30% 식염성 염기태 질소, trimethylamine 함량 및 단백질분해효소 활성이 비슷한 수준으로 발혀기간 동안 적정 수준 의 함량 및 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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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물추출물을 첨가한 저염 오징어젓갈의 품질특성, 유통기한 및 생리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Shelf-life, and Bioactivities of the Low Salt Squid Jeot-gal with Natural Plant Extracts)

  • 홍원준;김상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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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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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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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염농도의 저하에 따른 저염 오징어젓갈의 유통기한 감소에 대하여 유통기한의 연장과 기능성 제품화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천연식물추출물 첨가에 따른 저장기간별 품질특성, 최적발효기한, 유통기한 설정 및 생리활성을 연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첨가군 모두 저장온도가 증가할수록 pH는 급격히 감소하였고, 아미노질소, 휘발성염기질소의 함량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총균수 역시 증가하였다. 유통기한 및 최적발효기한은 Arrhenius equation의 결과에 따라 $10^{\circ}C$에서 대조구 34 및 28일, 월계수첨가 35 및 29일, 녹차첨가 34 및 30일, 솔잎첨가 34 및 29일 저장한 것이었다. 구성 및 유리아미노산은 첨가군 모두가 glutamic acid, glycine, alanine 등의 감칠맛,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의 함량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맛에서 우수하다고 판단되었고, 핵산관련물질은 첨가군 모두 쓴맛을 나타내는 hypoxanthine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그 뒤 inosine 및 정미성분인 IMP 순이었다. 관능검사결과 월계수첨가군이 종합적으로 가장 뛰어났다. 생리활성은 첨가군이 대조구에 비해 활성이 높았으며, 기능성 제품으로서의 상업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천연식물추출물을 첨가한 저염 오징어젓갈은 웰빙 등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현대인의 식기호에 적합한 식품으로 이용 가능하며, 젓갈의 고급화 및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저염 양파 오곡된장의 품질 및 저장 특성 (Quality and Storage Characteristics of Low Salted Onion and Five Cereals-Doenjang)

  • 신아가;이예경;정유경;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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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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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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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염양파오곡된장(DFO)의 품질과 저장특성을 조사하였다. DFO는 양파분말(3%)과 소금(8%)을 혼합한 대두코지분말에 쌀, 보리, 차기장 및 차조분말을 등량으로 혼합, 증자하여 $10{\sim}30%$ 범위로 섞어 숙성시켰다. 저장은 polypropylene 튜브에 250 g씩 진공 포장한 후 $121^{\circ}C$에서 30분간 살균하였다. 발효와 저장은 $25^{\circ}C$에서 각각 60일간 행하였으며, 대조구 된장(GD)은 염도 16%의 대두된장으로 살균하지 않고 plastic 용기에 담아 저장하였다. 발효중 DFO의 pH는 GD보다 낮았으며 저장 중에는 안정성을 유지하였고 혼합곡의 첨가율이 높을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 산도도 pH와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발효 중 DFO의 당도는 GD에 비하여 높았으며 저장중에도 안정성을 유지하였다. 발효 및 저장중 DFO의 amino태 질소함량은 $400{\sim}470mg%$으로 GD에서 보다 높았으며 저장 중에도 안정성을 유지하였다. 발효 중 pretense와 ${\beta}$-amylase의 활성은 DFO에서 높게 유지되었으나 저장 중에는 GD에서 높았다. 발효 및 저장 중의 색상 $L^*$값은 DFO가 GD에 비하여 높게 유지되는 반면 $a^*$ 값은 낮은 경향을 보였다. DFO의 총유리아미노산은 $1,918{\sim}2,290mg%$로 GD의 1,291 mg%보다 높았다. 발효와 저장을 각각 60일간 행한 DFO에 대하여 관능검사를 행한 결과 특히 혼합곡을 $20{\sim}30%$ 첨가한 경우는 GD에 비하여 구수한 맛, 향미, 감미가 우수하고 색상과 맛에 대한 종합적 기호도가 높았다.

기능성재료를 첨가한 오이지의 숙성 중 품질 변화 (Quality changes of Oiji with various antimicrobial ingredients during fermentation)

  • 심영현;유창희;차경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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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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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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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bserve the changes of Oiji quality during fermentation by preparing the samples with various functional ingredients (Chinese pepper(Sancho), onion, pine leaves) exerting antimicrobial effect. The pH values of all experiment groups decreased significantly in proportion to the ripening period(P<0.05). Control and Chinese pepper-added groups showed a rapid decrease in pH after 5 days of ripening, and Onion- and Pine leaves-added groups after 3 days of ripening. All experimental groups showed the lowest pH value at the 20th day of ripening. Rapid permeation of salt solution occured in all groups at the 3rd day of ripening. But the increase rate of salt permeation decreased gradually after 3 days of ripening. Lightness and redness in color decreased gradually in all groups, but the redness of Pine leaves-added group increased at the 30th day of ripening. Yellowness of control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s after 10 days of ripening(P<0.05), and the yellowness of pine leaves-added Oiji was the lowest among all after 5 days of ripening(P<0.05). The maximum cutting force of raw cucumber was observed at stem end followed by blossom end and middle part, and the Oiji samples also showed the same order at the early stage of ripening. In general, maximum cutting force of minor ingredient-added Oiji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 and maximum cutting force was decreased at the 30th day of ripening. Onion-added group showed the highest value among all at the 40th day of ripening. Chinese pepper-added group was ranked low, but onion- and pine leaves-added groups were ranked high in sensory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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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곰팡이를 이용한 갈색거저리 발효액의 특성 및 조미소재 이용가능성 탐색 (Study of characteristics of Tenebrio molitor fermented liquids using Aspergillus oryzae as a flavoring material)

  • 이지원;손양주;황인경;박효남;김수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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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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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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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갈색거저리 유충의 새로운 조리 및 가공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황국곰팡이(Aspergillus oryzae)을 이용한 발효액을 제조하였다. 단백질분해효소 역가가 높은 갈색거저리 고지를 제조(황국곰팡이 1% 농도, 48시간 배양)한 후 소금물 담금 처리를 달리하여 90일 동안 숙성한 발효액 변화 양상을 관찰하였다. 염도가 낮았던 L군에서는 발효액의 효소활성이 증가하였으며, 단백질 및 탄수화물 분해산물이 많이 생성되었다. 특히 갈색거저리 열풍건조분 함량이 많은 LN군에서 단백질분해효소 활성도의 증가로 총 질소 및 아미노 질소 함량이 숙성 기간 중 가장 높았다(p<0.05). 90일 동안 숙성한 LN의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2426.92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p<0.05) 이 중 감칠맛에 영향을 주는 글루탐산이 15.16%를 차지하였고, 7점 척도의 관능검사 결과 단맛(3.53점), 구수한맛(4.30점), 전체기호도(4.90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p<0.05). 쌀가루를 첨가한 A군에서는 숙성함에 따라 아밀레이스 활성도가 높아져 총 당 및 환원당이 증가하였으나, 관능적 측면에서 쌀가루 첨가 유무보다는 소금 농도가 낮은 L군에서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p<0.05). 모든 실험군에서 산도는 1% 미만으로 나타나 식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LN은 관능 기호도가 우수했던 것과 함께 아미노산과 환원당과의 메일라드 반응을 통한 갈색도 증가와 향의 강도 증가를 보여 본 연구가 갈색거저리 유충을 활용한 저염 조미소재 개발의 기초 연구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지를 이용한 속성 저식염 멸치젓의 성분 (Studies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in Processing of Accelerated Low Salt-Fermented Anchovy by adding koji)

  • 백승화;임미선;김동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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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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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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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식염 멸치젓을 속성으로 제조하기 위하여 Asporyzae와 Bacillus sp.로 제조한 코오지를 첨가하고 숙성 중 이화학적 성분 변화를 비교 검토하였다. 멸치젓의 수분, 조단백질, 회분 및 식염 함량은 각각 62.5~63.8%, 12.0~14.1%, 12.8~13.5%, 12.8~13.8%로 숙성중의 변화는 미미하였고, 조지방은 담금 직후 15.5~15.8%에서 60일 숙성후 13.1~13.9%로 감소하였다. 젓갈 숙성중 pH는 숙성 50일까지 완만히 저하하다 증가하였으나 산도는 숙성 10일경에 급격히 증가하고 이후 완만한 증감을 보였고, Asp. oryzae koji 첨가구에서 초기 증가가 심하였다 아미노태질소는 숙성 20일경까지 686.0~756.0mg%로 급격히 증가하다 완만한 증가를 보였고 암모니아태 질소는 코오지 첨가구는 40~50일경까지 증가하다 감소하였으나 대조구는 숙성 60일까지 증가하였다. TBA값은 숙성 20~30일 경에 가장 높은 값을 Q이다 감소하였고, Bacillus sp. 코오지 첨가구가 Asp. oryzae 코오지 첨가구보다 암모니아태질소와 TBA값이 높았다. 멸치젓의 알코올은 숙성 10일경에 약간 RKAT하다 서서히 증가하다가 60일경에는 감소하였으며 코오지첨가구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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