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ying hen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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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농가의 자동화계사 시설실태 및 의식조사 연구 (Survey on the Automation of Laying Hen Houses and Farmers' Awareness of its Significance)

  • 최희철;서옥석;이덕수;한정대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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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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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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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ituation of three types of laying hen houses and farmers' awareness of farm automation. Six windowless, three high-rising windowless and four open-sided laying hen houses were surveyed to compare their characteristics, and sixty farmers answered questionnaires. 1. Population density of laying hen was 13.9 birds/m^2$ in open-sided, 28.9 birds/m^2$ in high-rising windowless, and 44.9 birds/m^2$ in windowless laying hen houses. 2. Feeder space was $12{\sim}13.5cm$ in open-sided laying hen houses, but feeder space of windowless and high-rising hen houses was narrower than that of open-sided laying hen houses. 3. Thermal resistance values were $14.6{\sim}18.7\;m^2\;{\circ}C/W$ in wall, #22.0{\sim}23.7\;m^2\;{\circ}C/W$ in roof of windowless and high-rising windowless laying hen houses but the wall of open-sided laying hen houses was only $1.9\;m^2\;{\circ}C/W$. 4. Maximum ventilation capacity was 0.161{\sim}0.326$ cmm/bird in summer. Minimum rate of tunnel Ventilation laying hen houses in winter was $0.013{\sim}0.040$ cmm/bird, but minimum rate of crossflow and high-rising windowless laying hen houses was larger than that of tunnel ventilation houses. 5. One person managed about 8,100 birds in open-sided, and about 23,500 birds in windowless and high-rising windowless laying hen houses. 7. 90.7% of farmers responsed that they want to construct automatized laying hen hous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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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장의 HACCP 제도 적용에 따른 생산성과 장단점 분석 (Analysis of HACCP System Implementation on Productivity, Advantage and Disadvantage of Laying Hen Farm in Korea)

  • 남인식;김형식;서강민;안종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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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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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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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HACCP 제도 발전의 기초 자료로써 활용을 목적으로 국내 15개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성계 생존율, 피크 산란율, 의약품 및 소독제 사용비 그리고 HACCP 제도의 적용 이유 및 장단점을 적용 전과 후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선정된 농장의 평균 산란계 사육 수수는 152,320으로 국내 평균 산란계 농장 규모보다 다소 크게 나타났으며, 평균 노동력은 10.7명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분류하면 내국인은 7.21명(71.14%)이었으며, 외국인은 2.86명(22.86%)이었다. HACCP 제도의 적용 전 피크 산란율은 91.37%, 도입 후에는 91.94%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며(P>0.05), 성계 생존율도 도입 전 93.13%, 도입 후 93.80%로 유의성을 발견하지 못하였다(P>0.05). 또한, 동물용 의약품 사용비(수/월)는 HACCP 제도의 적용 전 월 평균 35.19원/수로 적용 후 평균 31.21원/수보다 평균 약 3.98원/수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소독 약품 사용 금액은 HACCP 적용 전 6.72원/수에서 적용 후 8.67원/수로 평균 약 1.95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발견하지 못하였다(P>0.05). HACCP 제도 도입 이유의 경우, 1순위는 경쟁력 향상(26.92%), 2순위는 안전한 계란(폐계) 생산(23.43%), 3순위(21.33%)는 체계적인 농장 관리, 4순위 (17.13%)는 높은 계란 값, 5순위는 계란을 구매업체의 요구(6.99%), 6순위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4.20%)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HACCP 적용에 따른 장점으로는 1순위는 체계적인 농장 관리(22.39%), 2순위는 농장 관리 직원의 위생 안전에 대한 의식 향상(21.18%), 3순위는 농장의 위생 관리 수준의 향상(15.30%), 4순위는 안전한 계란 생산(15.05%), 5순위는 생산성 향상(7.29%), 6순위와 7순위는 각각 폐사율 감소(6.82%)와 생산비 감소(6.12%)로 조사되었다. 산란계 농장의 HACCP 제도 적용에 따른 어려운 점은 HACCP 기록(43.30%), 의식 변화(22.60%), HACCP 모니터링(11.11%), HACCP 교육 (9.97%), HACCP 검증(6.90%), 직원 변동(6.13%)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모든 결과를 종합해 보면, HACCP 제도의 적용에 따른 산란계 농장의 생산성과 동물용 의약품 사용은 유의성이 없었다. 그러나 소독 약품 사용은 유의성 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농장의 질병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산란계 농장 HACCP 제도 도입에 따른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향후 정부 및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축종 별 사료와 축분 특성의 상관관계 조사 (Correlation Between Feed and Livestock Manure Characteristics across Different Livestock Species)

  • 정태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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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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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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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exploded the correlation between feed and livestock manure characteristics across different livestock species. The selected farms included laying hen, fattening pig, and Hanwoo farms, with visits conducted to each farm at 1-day intervals. In the experiment, feed was provided to each livestock species every day at the same scheduled time, and samples of both feed and livestock manure were collected from each farm after 1 month. The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crude protein content of the feed for each livestock species and the respective livestock manure characteristics. This could be attributed to the fact that the difference in nitrogen content of each feed did not have a substantial effect on the content of the livestock manure components or the differences in individual components were similar.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crucial to conduct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s on farms using diverse feeding management approaches for each farm.

Variability of laying hen behaviour depending on the breed

  • Kozak, Agnieszka;Kasperek, Kornel;Zieba, Grzegorz;Rozempolska-Rucinska, Iwon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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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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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2-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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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For many generations, most species of farm animals have been subjected to intense and strictly targeted selection for improvement of their performance traits. This has led to substantial changes in animal anatomy and physiology, which resulted in considerable differences between the current animal breeds and their wild ancestors. The aim of the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there is breed-specific variability in behaviour as well as differences in emotional reactivity and preferences of laying hens. Methods: The investigations involved 50 Green-legged Partridge, 50 Polbar, and 50 Leghorn hens. All birds were kept in the same conditions, and the behavioural tests were carried out at 30 weeks of age. We used the tonic immobility test and a modified open-field test including such objects as water, commercial feed, feed enriched with cereal grains, finely cut straw, and insect larvae, a sandpit, a mirror, and a shelter imitating a hen nest. Results: The research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birds of the analysed breeds differ not only in the excitability and emotional reactivity but, importantly, also in the preferences for environment-enriching elements. Ensuring hens' well-being should therefore be based on environmental modifications that will facilitate acquisition of essential elements of chickens' behaviour. The greatest emotional reactivity was found in the Leghorn breed, which may be a result of correlated selection aimed at an increase in chicken productivity. Conclusion: The differences in the behaviour of the birds from the analysed breeds indicate that laying hens cannot be regarded as one group of animals with the same environmental requirements.

축산농장 동물복지의 윤리적 갈등과 딜레마 극복: 국내 산란계 농장에서의 윤리의식 수준에 따른 동물복지 관련법규 준수여부 상관관계 조사 (Overcoming Ethical Conflicts and Dilemmas in Farm Animal Welfare: Investigation of Correlation between Ethical Awareness Level and Compliance with Animal Welfare-Related Regulations in Korean Layer Farms)

  • 이본;김태식;최수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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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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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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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내의 동물복지 개념의 도입은 해외 선진국에 비해 늦었으나 정부 주도에 의해 비교적 적극적인 동물복지정책들이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축산업 현장에서 동물복지 인식이 충분치 못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개선이 아닌 정부의 정책수단에 의하여 동물복지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산란계 농가를 중심으로 최근 5년간 도입된 동물복지 관련 정책이 현장에서 유발하는 갈등을 유형화하여 파악하기 위하여 산란 농장 운영자들의 동물복지 관련 의식수준 및 동물복지 관련 규정 준수여부를 조사하였다. 산란 농가 현장방문을 통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산란양계농장 운영자(소유자 혹은 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53가구의 산란양계 농가를 조사하였다(2020년 산란양계농가 수 797가구 수 기준 90% 신뢰수준(Z-score: 1.65) 10.18% 허용 오차). 현장에서의 갈등을 윤리적 고려 수준에 따라 소극적, 중도적, 적극적 3가지로 유형화하였다. 또한 윤리적 고려 수준에 따라 동물복지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축산 현장에서의 동물복지 관련 규정 준수 여부는 축산 농장 운영자의 윤리적 고려수준의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예외적으로 농장 운영자의 동물복지 의식수준이 높음에도 동물복지 관련 규정은 준수하지 못하는 갈등상황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현장에서 인지하고 있는 규정과 정책의 충돌로 인해 발생한 갈등 상황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정책 수단에 의해 추진되는 동물복지가 효과적일 수는 있지만, 아직은 현장에서 갈등을 유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산란계 사료 내 비타민 D3 첨가에 따른 난각품질과 계란내 비타민D3 함량에 관한 농장조사 (Farm Survey on Eggshell Quality and Egg Vitamin D3 Contents in Laying Hens Fed Vitamin D3-enriched Diets)

  • 조동해;권병연;김다혜;이경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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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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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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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비타민 D3는 난각 형성에 필요한 칼슘의 흡수와 대사에 필수적일 뿐 아니라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여 뼈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영양소이다. 계란과 관련된 비타민 D3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산란계 농장에서 수행한 연구는 보고된 바가 거의 없다. 본 연구는 비타민 D3 강화계란을 생산하는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되는 계란의 난각 품질과 계란 내 비타민 D3 함량을 분석하고자 농가 조사를 수행하였다. 산란계 4개 농가를 선정하여 16,500 IU 및 29,000 IU 함유한 사료 급여 전과 후에 계란을 수거하여 난각 품질과 계란내 비타민 D3 함량을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비타민 D3 첨가는 난각두께를 개선하는 효과는 있었으나, 난각색과 난각강도에는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산란계 사료내 비타민 D3를 첨가하면 계란 내 비타민 D3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농가에서 사료 내비타민 D3를 추가로 공급한다면 난각 품질의 개선과 비타민 D3 강화계란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향후 더 많은 산란계 농가에서 사료와 계란 내 비타민 D3 함량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다면 계란 내 비타민 D3 함량을 추정할 수 있는 회귀식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동물복지 관련 산란계 농가 실태조사 (A Farm on Laying Hens' Welfare in Korea)

  • 전중환;이준엽;박규현;김두환;송준익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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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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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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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조사는 산란계 케이지 사육시설에 대한 대체 사육시설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평사, 방사사육 및 동물복지 사육시설을 사용하는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시설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였다. 사육형태는 방사사육, 평사사육 및 대체 사육시설 3가지로 구분되었으며, 축사형태는 무창축사와 개방축사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었다. 급이기는 선형과 원형이 각 37.5%와 62.5%로 조사되었으며, 급수기는 니플이 75%, 선형이 12.5%, 버켓이 12.5%로 조사되었다. 사육밀도의 경우 평균 5.6수/$m^2$로 조사한 모든 농가가 인증기준에 부합하였다. 횃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25%에 달하였으며 횃대가 설치되어 있는 농가의 경우도 수당 15 cm 이상의 횃대가 제공되어야 하는 인증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전체 조사농가의 50%가 재래식 산란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인력수거 방식으로 집란하고 있었다.

국내 동물복지 인증 산란계 농가의 사육시설 및 동물복지 수준 현황 조사 (Survey on Feeding Facilities and Animal Welfare Level of Laying Hen Welfare Certified Farms)

  • 양가영;이준엽;권경석;김종복;전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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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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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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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동물복지 인증기준의 개선을 위해 농가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더불어 국내 농가환경에 적합한 동물복지 수준평가 방법을 개발하고자 일부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동물복지 수준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조사의 대상은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농가 1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산란계 인증농가 사육시설 조사는 사육형태, 사육두수, 사료와 음수 공간, 사육밀도, 횃대의 길이 및 모양을 수집하였다. 동물복지 수준 평가는 모래목욕의 유무, 산란상 사용, 환경풍부화물 제공, 방사장 제공, 깃털손상, 쪼기에 의한 상처 유무를 조사였다. 연구결과는 동물복지 산란계 인증농가들의 대부분이 인증기준을 준수하고 있었다. 일부 농가에서 과도한 인증기준을 지적하였는데 실제 농가내부에 급이기, 급수기 및 횃대의 시설로 인해 닭들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모든 농가들에서 산란상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방란율이 20%이상인 농가도 있어 산란상 활용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횃대의 경우 길이는 충족하고 있었으나 10개 농가 중 3개 농가에서만 둥근형태의 횃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모든 농가에서 깔짚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보충 또는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바닥이 단단해져 닭들이 모래목욕행동을 보이지 않는 농가도 2개소나 되었다. 환경풍부화물의 경우 사료 외에 풀사료 등을 제공하는 농가는 4개소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조사농가에서 깃털손상이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조사농가 모두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어 수탉에 의한 깃털손상일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10개소의 농가만 조사하였기 때문에 전체 인증농가를 대표할 수는 없으나 일부항목에서 조사농가들 사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동물복지 수준평가에 면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복지 사육환경에서 산란계 및 육계의 사양지침 변화 (Changes in the Feeding Regimen for Chicken Under Welfare-bestowed Environment)

  • 이준엽;이용준;채병조;이정헌;윤석민;이명호;오상집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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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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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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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oultry welfare has recently appeared as worldwide concern as well as Korea. The recent action plan for farm animal welfare introduced by the European Commission intends to expand the body of regulatory standards. In this context, many countries and/or organization are on the verge of establishing the most optimum poultry welfare standards. To establish the most optimum standards, comparative analysis of feeding regimen before and after welfare-bestowed environment need to be preceded. Most guidelines or standards for poultry welfare do not suggest the nutritional requirements and feeding system in detail, although it is deterimental especially for the farmer. This review intends to find scientific base to establish detailed welfare feeding guidelines. However, only limited research has been conducted in the view of actual poultry welfare. The results indicated the incidence of SDS, ascites, skeletal dysfunctions caused by fast growth rate in broiler, feather pecking and cannibalism in laying hen, and feed restriction in broiler breeder could be reduced by changing nutritional regimen and feeding strategies or both. The regimen and feeding strategies are certainly near to the direction that the poultry welfare ought to be in the right track. In this article, feeding and drinking guidelines in many standards as well as welfare feeding experiments have been reviewed and compared In the view of chicken productivity, welfare physiology and poultry health.

Effect of social order, perch, and dust-bath allocation on behavior in laying hens

  • Wang, Yanan;Zhang, Runxiang;Wang, Lisha;Li, Jianhong;Su, Yingying;Li, Xiang;Bao, Jun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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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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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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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different social ranking order (SRO) and the enrichments (perch and dust-bath) allocation (EA) on behavior of laying hens in furnished cages. Methods: Total experimental period was 4 weeks. There were 216 Hy-line brown layers beak-trimmed at 1 d of age and selected randomly at 14 weeks of age from a commercial farm, and randomly divided into 36 cages with 6 hens in each cage. High enrichments (perch and dust-bath) allocation (HEA) and low enrichments (perch and dust-bath) allocation (LEA) were provided. Video observations of behavior were obtained from the focal hens between 14 and 18 weeks of age and perching, dust-bathing and other general behaviors of the hens with different social orders were measured. Results: Perching behavior of high SRO hens (HSR)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medium SRO hens (MSR), and that of the MSR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low SRO hens (LSR) (p<0.01), except for lying on perch (p>0.05). The hens in the high EA cage (HEAC) showed more lying behavior on perch than those in the low EA cage (LEAC) (p<0.01). The different SRO and EA did not affect dust-bathing behavior except vertical wing-shaking behavior (p<0.05). The LEA did not affect general behaviors (p>0.05), except standing and preening behaviors (p<0.01 and p<0.05), of which the hens in the HEAC showed less standing (p<0.01) and more preening behavior than the hens in the LEAC. Conclusion: The SRO of laying hens has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erching behaviors, but SRO and EA have little effect on dust-bathing and general behav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