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ac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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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질전환 생쥐의 후대에서 인간 Interleukin-10 유전자의 안정적 전이와 지속적인 발현 (Stable Transmission and Continuous Expression of Human Interleukin-10 Transgene in the Offspring of Transgenic Mice)

  • 정진우;구덕본;한용만;이경광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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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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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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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형질전환 동물의 유선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도록 고안된 pBIL-10 발현 벡터를 이용하여 인간 IL-10 유전자가 삽입되어 한 계통으로 확립된 형질전환 생쥐에서 이 유전자가 장기 세대까지 안정적으로 전이되고, 또한 발현 수준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제 8 세대의 수컷 hIL-10 형질전환 생쥐를 실험에 공시하였고, 제 15 세대까지의 전이율과 hIL-10 유전자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다, 제 8 세대 생쥐의 계대 번식에 의한 자손 중 50.9±5.8%가 형질전환 생쥐로 판명되었다. 또한 제 9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6.0±20.1%이렀고, 제 10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1.5±16.7%이었고, 제 11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1.1±8.4%이었고, 제 12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0.7±20.3%이었고, 제 13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61.3±10.8%이었고, 제 14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9.2±18.8%이었고, 제 15 세대에서 외래 유전자의 전이율은 43.8±25.9%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hIL-10 형질전환 생쥐는 그 외래유전자의 유전적 손상이 없이 장기 세대까지 안정적으로 전이되는 것으로 판다된다. 제 9 세대의 암컷 형질전환 생쥐로부터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3.6± 1.2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다. 제 10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4.2±0.9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고, 제 11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5.7± 1.5 mg/ml의 수준에서 측정되었고, 제 12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3±3.5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제 13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8±4.5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고, 제 14세대에서는 유즙내 인간 hIL-10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그 농도는 평균 6.8±3.1 mg/ml의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수준은 제 1 세대의 것보다 높은 결과로 형질전환 생쥐에서 인간 IL-10 유전자의 발현은 최소한 15 세대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장기 세대까지도 발현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계통으로 확립된 형질전환 동물에 부여된 새로운 유전형질은 지속적으로 후대로 유전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발효미역부산물의 첨가가 Holstein 비유우의 비유성적 및 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Brown Seaweed Waste (FBSW) on Milk Production, Composi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s in Holstein Dairy Cows)

  • 홍중산;이철호;허성웅;윤금룡;김영성;이현준;이상범;최윤재;이홍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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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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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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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발효미역부산물의 수준별 첨가가 Holstein 비유우의 산유량과 유성분, 혈중 호르몬과 대사산물 및 IgG와 IgA의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발효미역부산물의 사료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유량을 보면 시험 60일에서 대조구와 1% FBSW, 2% FBSW가 각각 28.99 kg/d, 31.00 kg/d, 30.39 kg/d로 1% FBSW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2 kg/d의 유량증가를 보였으며, D0에 대한 유량 증가 또한 대조구 -1.84 kg/d에 비하여 1% FBSW는 0.23 kg/d로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P<0.05). 유지방, 유단백, SNF, MUN 등 유성분에서는 처리간에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우유중의 Ca농도는 시험 40일에서 대조구가 13.73 mg/dl, 1% FBSW가 18.02 mg/dl, 16.64 mg/dl로 통계적인 유의차를 나타냈다(p<0.05). 우유 중 total cholesterol은 시험개시와 시험 종료시 대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우유중의 체세포는 시험 60일에서 13.86~15.66만개/ml 범위내(체세포 1등급기준 < 20만개/ml)에 있음이 관찰되어 발효미역부산물 첨가의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혈중 IgG는 시험 종료 시 처리구간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IgA의 농도는 대조구, 1% FBSW, 2% FBSW가 각각 181.23, 207.83, 242.39 ${\mu}g$/ml로 발효미역부산물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갑상선호르몬인 T4는 1%, 2% 발효미역부산물 첨가에 의해 뚜렷한 증가를 보였고(p<0.05), 비유촉진 호르몬인 prolactin 역시 통계적 유의성 차이는 없었으나 1% FBSW가 0.76n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혈중 대사산물인 glucose는 처리간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NEFA의 경우도 0.30~0.32 mEq/dl로 처리간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냈다. BUN의 경우 처리 40일에서 대조구, 1% FBSW, 2% FBSW가 각각 19.22, 17.81, 16.58 mg/dl로 2% FBSW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나, 다른 비유기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중 WBC, RBC, Hb, Hct, T-B, ALP, GOT, GPT 등 항목의 측정결과 시험 20일에서는 각 항목에서 처리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시험 40일의 경우 혈중 GOT가 1% FBSW이 107.71 IU/L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2% FBSW가 146.71 IU/L, 대조구가 163.57 IU/L로 통계적인 유의차를 나타냈으나(p<0.05), 다른 비유기에는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결과를 종합해 볼 때 1% 수준의 발효미역부산물의 첨가는 젖소의 산유량 증가에 효과적이며, 이는 비유관련 호르몬의 발현을 증가시킴으로 기인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우유중 Ca의 함량이 현저히 증가되는 결과를 볼 때 발효미역부산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한다면 고능력 및 고기능성 젖소사료로의 이용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홀스타인의 국제유전평가를 위한 모형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International Genetic Evaluation Models for Dairy Cattle)

  • 조광현;박병호;최재관;최태정;최연호;이승수;조충일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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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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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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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 국가단위 평가결과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유전 능력평가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우리나라가 국제유전평가에 참여하기 위하여 국제평가기구에서 요구하는 검증작업을 통과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된 자료는 농협중앙회 젖소개량부에서 수집한 분만일이 2001년부터 2009년까지의 검정성적으로 총 1,416,589개이며 산차는 5산으로 제한하였으며, 누적착유일은 75~305일로 제한하였고, 전체 혈통자료는 2,279,741개이며 부모를 갖는 개체는 535,409개이고 아비소는 2,467두로 구성되어 있는 기록들을 이용하였다. 유량, 유지방, 유단백에 대한 육종가는 신규로 개발한 다형질모형(Multiple traits model)을 이용하여 육종가를 구하였으며 기초작업은 SAS version 9.2와 R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유전모수를 추정하기 위하여 VCE 6.0을 이용하였다. 전반적으로 유전적 추세는 꾸준히 지속되어 오고 있으며 산차별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유지방을 제외하고 유량과 유단백 형질의 추세가 잘 추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유전평가분석결과 상위 1000두의 랭킹안에 최근의 생년을 갖는 딸소가 기존에 사용한 모수로 분석한 결과보다 딸소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국제유전평가모형을 통해 새로 평가한 결과 씨수소상위 100두를 기존 평가모형에 의한 평가결과와 비교했을 때, 2006년생은 23두에서 28두로 2007년생은 12두에서 20두로 2008년생은 2두에서 8두로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의 딸소나 씨수소의 유전능력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상위에 랭크되지 못했던 결과가 새 모형의 적용으로 보완하여 새로운 평가분석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존의 단형질 모형 대신 다형질 모형을 이용한 분석방법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국제유전평가에도 다형질 모형을 이용한 육종가를 제시함으로써 다형질 선발의 정확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어유섭취가 출생후 발달과정의 흰 쥐의 간과 뇌조직의 지질과산화와 그 관련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ish Oil on Lipid Peroxidation in Rats Liver and Brain During Postnatal Development)

  • 박명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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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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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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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어유를 섭취하였을 때, 체내 과산화물 생성과 항산화 기능을 조사하며, 그 결과를 다른 식이지방과 비교하기 위하여, 고등어유, 대두유, 쇠기름, 들기름, 채종유의 5 종의 지방을 먹이의 10% 되게 식이를 조제하여 70g 내외의 암, 수컷의 흰쥐에게 섭취시켰다. 출생후 초기 성장시에 적응도를 관찰하기 위하여, 위의 쥐들을 34일간 조제식이로 사육한후, 교배시켜 출생한 2 대째 쥐들을 수유시기(17일, 26일)과 이유시기(39일)에 희생시키고, 출산, 수유를 마친 어미쥐(나이 123일, 총 식이일수 81일)를 희생하여 간과 뇌조직의 지질과산화물, $\alpha$-tocopherol, glutathione 양을 정량하고, glutathione peroxidase, superoxide dismutase의 활성을 측정하였다. 간조직의 지질과산화물 값은 고등어유를 섭취한 어미쥐와 수유기(17, 26일)의 새끼쥐들에게서 타군에 비해 높았으나 39일의 새끼쥐에서는 채종유보다는 높았으나 대두유, 들기름군과 같은 수준이었다. 뇌조직에서는 간에 차이가 거의없었다. 간조직의 $\alpha$-tocopherol 농도와 환원형의 glutathione(GSH) 의 농도가 어미쥐에서 타군에 비해 현저히 낮았고, 새끼쥐에서도 $\alpha$-tocopherol 경우는 같은경향이나 그 정도가 덜 현저하며, GSH의 경우는 타군들과 차이가 없었다. 산화형 glutathioe (GSSG)의 농도는 어미쥐, 새끼쥐모두에서 식이지방에 따른 차이가 일관성 있게 나타나지 않았다.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은 간장과 뇌조직에서 성장과정중의 새끼쥐들에서 모두 약간씩 증가하였고, 채종유군에서 타군에 비해 증가정도가 낮아 활성이 39일에 현저히 낮았다. Superoxide dismutase 의 활성은 성장기간에 따른 변화는 적었고, 고등어유군이 타군에 비해 비교적 낮은값을 유지하였다. 어미쥐와 17일째 새끼쥐에서는 달리 26일과 39일째 새끼쥐의 간조직 glutathioe peroxidase 의활성이 지질과산화물 농도와 정의 상관관계가 보여져, 출생후 초기 성장과정에서 체내 적응성이 존재함을 나타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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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Undegradable Dietary Protein Level and Plane of Nutrition on Lactation Performance in Crossbred Cattle

  • Kumar, M. Ravi;Tiwari, D.P.;Kumar, Anil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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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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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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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in order to assess the effect of level of RDP:UDP ratio and level of feeding concentrate on milk yield, milk composition and nutrient utilization in lactating crossbred cattle. Twenty four medium producing (-10 kg/d, 45 to 135 days postpartum) lactating crossbred cow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of six animals each in a 2${\times}$2 factorial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The cows in group 1 were fed concentrate mixture I containing 59:41 RDP:UDP ratio (low UDP) at normal plane (LUDP+NP), in group 2 were fed low UDP ration at 115% of NRC (1989) requirements (LUDP+HP), whereas cows in group 3 were fed concentrate mixture II containing 52:48 RDP:UDP ratio (high UDP) at normal plane (HUDP+NP) and in group 4 were fed high UDP ration at 115% of NRC (1989) requirements (HUDP+HP). Green jowar was fed ad libitum as the sole roughage to all the animals. The experimental feeding trial lasted for 105 days. The total dry matter intake (DMI), DMI/100 kg body weight, DMI/kg $W^{0.75}$, digestibilities of DM, OM, CP, CF, EE and NFE and intakes of TDN and DCP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among the different groups and also due to both UDP level and plane of nutrition and also due to their interaction. The total dry matter intake varied from 145 g in group 1 (LUDP +NP) to 152.57 g/kg $W^{0.75}$ in group 2 (LUDP+HP) diet. However, increase in milk yield with increased UDP level and also with increased plane of nutrition was observed consistently throughout the experimental period. The average milk yield was 7.66, 8.15, 8.64 and 9.35 kg in groups 1, 2, 3 and 4,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ilk yield among different groups of cows. The overall daily average milk yields in cows fed with low and high UDP diets were 7.91 and 8.99 kg, respectively and at normal and higher plane of feeding the milk yields were 8.15 and 8.75 kg/day, respectively. Thus, there was 13.65% increase in milk yield due to high UDP level and 7.36% due to higher plane of feeding. The daily 4% FCM yields were 9.20 kg for low UDP diet and 10.28 kg for high UDP diet, whereas it was 9.11 kg at normal plane of feeding and 10.37 kg at higher plane of feeding. Fat yields for the corresponding treatment groups were 0.37, 0.43, 0.41 and 0.48 kg, respectively. The 4% FCM yield and also fat yield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among different dietary treatments and also due to UDP level and plane of nutrition, however, 4% FCM yield was increased by 11.74% with high UDP level and 13.83% with higher plane of feeding. The values for total solids, fat, lactose, solids-not-fat and gross energy contents in milk differed significantly (p<0.05) among the different groups and were significantly (p<0.05) higher in milk of cows fed LUDP+HP diet followed by HUDP+HP diet. Total solids (14.65 and 13.83%), lactose (5.44 and 4.92%), solids-not-fat (9.44 and 8.83%) and gross energy (887 and 838 kcal/kg) of milk decreased significantly (p<0.05) with increased UDP level while total solids (13.84 and 14.64), fat (4.84 and 5.36%) and gross energy (832 and 894 kcal/kg) increased significantly (p<0.05) with increase in plane of feeding. Gross and net energetic efficiencies and also gross and net efficiencies of nitrogen utilization for milk productio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different groups and also were not affected significantly due to either UDP levels or plane of feeding.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increasing UDP level from 41% to 48% of CP in concentrate mixture and also increasing plane of feeding from normal (100%) to 115% of NRC requirements maintain a consistently higher milk production.

Effects of Iron from an Amino Acid Complex on the Iron Status of Neonatal and Suckling Piglets

  • Wei, K.Q.;Xu, Z.R.;Luo, X.G.;Zeng, L.L.;Chen, W.R.;Timothy, M.F.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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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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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5-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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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ron from an amino acid complex (Availa-$Fe^{\circledR}$) on the iron status of neonatal and suckling piglets. A total of 24 gestating sows (Landrace${\times}$Large White) were randomly allocated to three dietary treatments. The control diet contained 80 mg $kg^{-1}$ Fe from ferrous sulfate heptahydrate ($FeSO_4$.$7H_2O$), while the two experimental diets were supplemented with an additional 120 mg $kg^{-1}$ Fe from Availa-$Fe^{(R)}$ or $FeSO_4$.$7H_2O$, respectively. The lactating sows remained the same iron treatments as gestating sows, while neonatal piglets of 24 litters born from the above sows were allotted to another three treatments. Piglets from the sows of the control treatment were fed basal diet with no supplemental Fe as control treatment, but were injected with 100 mg Fe as Fe dextran at birth. Piglets from the sows of Availa-$Fe^{(R)}$ or $FeSO_4$.$7H_2O$ treatments were supplemented with 120 mg $kg^{-1}$ iron from Availa-$Fe^{(R)}$ or $FeSO_4$.$7H_2O$, respectively. The total born alive and weaned, and the average piglets weight at birth and at weaning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the sow' dietary treatments (p>0.05). Iron from Availa-$Fe^{(R)}$ did not demonstrat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hemoglobin concentration, hematocrit and plasma iron of sows on day 90 and 105 of pregnancy and the milk iron of sows during lactation (p>0.05). Neonatal piglets in the Availa-$Fe^{(R)}$ treatment had a significantly higher hemoglobin concentration (p<0.05) and higher hematocrit and plasma iron (p>0.05) than those in the other two treatments, respectively. The hemoglobin of suckling piglets in the Availa-$Fe^{(R)}$ treatment was higher than that of piglets in $FeSO_4$.$7H_2O$ treatment on day 28 (p<0.05). The total iron binding capacity of piglets in Availa-$Fe^{(R)}$ treatment was lower than that of piglets in the control and $FeSO_4$.$7H_2O$ treatment on day 14 (p<0.05), but there was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ree treatments on day 28 (p>0.05). However, the hemoglobin and hematocrit of suckling piglets injected with Fe were higher than those of piglets in the other two treatments (p<0.05).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addition of 120 mg $kg^{-1}$ iron from amino acid complex into the diets improved iron status of neonatal and nursing piglets more effectively than the addition of 120 mg $kg^{-1}$ iron from $FeSO_4$.$7H_2O$, however, this improvement of the organic Fe was not sufficient to replace the Fe injection for prevention of iron-deficiency anemia.

Effects of early commercial milk supplement on the mucosal morphology, bacterial community and bacterial metabolites in jejunum of the pre- and post-weaning piglets

  • Hu, Ping;Niu, Qingyan;Zhu, Yizhi;Shi, Chao;Wang, Jing;Zhu, Weiyu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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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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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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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Sow milk (SM) may not be able to meet the piglet's nutritional needs in late lactation. Henc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arly commercial milk (CM) supplement on the mucosal morphology, bacterial community and bacterial metabolites in jejunum of piglets. Methods: Ten litters of newborn piglets ([Yorkshire×Landrace]×Duroc) were randomly divided into 2 groups of 5 litters. The piglets in the control group were suckled by the sow (SM), while the piglets in the treatment group (CM supplement) were supplemented with a CM supplement along with suckling from d 4 to d 28 of age.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about jejunal mucosal morphology on d 28 and d 35 between two groups. On d 28, the activity of lactase in the jejunum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CM group, while the activity of sucrase and the ratio of maltase to lactas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On d 35, the activity of maltase in the jejunum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CM group (p<0.05), and maltase to lactase ratio tended to increase in the CM group (p = 0.065). In addition, piglets in the CM group had a higher abundance of Clostridium XI, Tuicibater, and Moraxella in the jejunum on d 28, while the abundance of Lactobacillu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on d 35 (p<0.05). Conclusion: The early CM supplement improved the maturation of the jejunum to some extent by enhancing the maltase and sucrase activities. Moreover, the early CM supplement could help maintain the homeostasis of internal environment in jejunum by increasing the microbial-derived metabolites.

보리와 완두의 혼파재배에서 혼파비율과 예취시기에 따른 사료가치의 변화 (Changes in Feed Value of Barley and Pea by Different Seeding Rates and Cutting Dates in Mixed Sowing Cultivation)

  • 오태석;김창호;이효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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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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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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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서부지역인 충청지역에서 사료작물의 새로운 작부체계로 보리와 완두를 혼파재배할 때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혼파비율과 예취시기에 따른 사료가치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건물수량은 보리의 파종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보리와 완두 혼파비율이 85 : 15% 파종구에서 5월 16일에 예취할 때 가장 많았다. 조단백질, 가급태단백질 및 가소화 단백질은 4월 25일 예취시에는 혼파비율간 유의차가 없으나, 5월 2일 예취 이후부터는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보리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ADF와 NDF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RFV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TDN함량은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예취시기별로는 5월 9일 예취시까지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고 그 이후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와 Mg함량은 혼파비율간 유의차가 없었으며,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Ca은 증가하였고, K은 감소하였다. 예취시기별로는 P, Ca 및 K은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으나. Mg은 5월 9일 예취시기까지는 별 변동이 없었고, 그 이후 예취시 부터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다. 에너지함량에서 ENE, NEM 및 NEG는 혼파비율과 예취시기 간에 유의성이 있어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다. 건물중에 각 성분의 함량을 적한 수량에서 보면 단백질, P, Ca, K 및 Mg 등의 무기물 수량은 보리와 완두의 혼파비율이 75 : 25% 파종구에서, ENE, NEL, NEM 및 NEG 등의 에너지 수량과 TDN수량은 보리와 완두의 혼파비율이 85 : 15% 파종구에서 가장 높았다. 예취시기별로는 TDN 수량, 모든 무기물 및 에너지수량은 5월 16일에 예취하는 것이 가장 높았다.

Longitudinal Study of Iron Concentration in Korean Preterm Human Milk

  • Lim, Gi-Na;Koo, Mi-Sung;Kim, Ellen Ai-Rhan;Min, Won-Ki;Yoon, Sung-Chul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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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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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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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미숙아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모유 성분을 분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저자들은 미숙아 모유의 장기적인 철분함량의 변화를 관찰하고 만삭아 모유와 비교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모유수유만 하는 미숙아에서 철분 보충의 필요성과 지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재태연령 34주 미만이거나 출생체중 1,800 g 미만의 미숙아를 출산한 산모 103명으로부터 생후 1, 2, 4, 6, 8, 12주의 모유를 수집하였고, 만삭아의 모유는 24명의 산모로부터 생후 1주째에 수집하여 철분함량을 분석하였다. 결과: 생후 2주에서 8주 사이의 미숙아 모유내의 철분함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36.3${\pm}$23.1~45.8${\pm}$26.0 $\mu$g/dL), 이는 생후 1주째의 미숙아모유 (23.1${\pm}$14.6 $\mu$g/dL)나 만삭아 모유(25.2${\pm}$7.55 $\mu$g/dL)의 철분함량보다는 유의하게 높았다. 교정나이로 만삭이 된 미숙아의 모유(42.2${\pm}$19.4 $\mu$g/dL)는 만삭아의 모유보다 유의하게 높은 철분함량을 나타내었다. 결론: 미숙아 모유의 철분함량은 생후 3개월까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이는 필요량보다 적어 모유수유만 할 경우 AAPCON(2004)에서 권유하는 대로 2 mg/kg/day의 철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겠다.

흰쥐의 Mortierella alpina 균사체와 추출유의 섭취에 의한 생육 효과와 학습능력 비교 (The Effects of Mortierella alpina Fungi and Extracted Oil (Arachidonic Acid Rich) on Growth and Learning Ability in Dam and Pups of Rat)

  • 이승교;강희윤;박영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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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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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4-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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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아라키돈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증가하면서 생산가능한 균주로서 독성을 보이지 않는 Mortierella alpina를 이용할 때 오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곰팡이의 추출유와 곰팡이 자체의 섭취로서 arachidonic acid를 섭취토록 하여 생육과 뇌발달 및 학습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조군으로서 우지를 섭취시킨 쥐와 비교할 때 식이군별 암컷의 체중변화에서는 비교적 체중이 증가되지 않은 군은 Mortierella alpina섭취군으로 나타났으며 새끼를 젖뗀 후 심하였지만 개체 차이가 심하여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분만 직후의 체중증가는 수유동안 감소가 일어나 이유시기에는 체중 감소가 각군 모두에서 일어났다. 새끼에서는 이유전까지는 체중증가에 어미의 식이군에 따른 차이가 전혀 보이지 않았으나 이유 후 식이섭취 동안 군별 차이가 있어 특히 적은 양을 섭취한 Mortierella alpina 섭취군(LF)에서 체중이 가장 적었다. 섭취량자체도 적었고 증체량도 적었기에 이에 대한 식이 효율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어미와 새끼의 미로실험에서 어미의 경우는 식이별 통계적 유의성을 볼 수 없었으며 또한 2차에 걸친 시기에서도 학습효과를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유가 새끼의 미로 측정 결과를 보면, 통제군에 비하여 고추출유섭취군(HO)에서 실수의 빈도가 감소하였고 backing error빈도는 다른 군보다 낮았다고 볼 수 있어 긴사슬 지방산의 효과를 일부 추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숙기인 7주령에 시행한 미로실험 에서는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뇌의 성장에 이유기까지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결과로 보며, 지방급원으로서 곰팡이 자체의 섭취군에서는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내지 않아 불포화지방산의 효과를 추정하기 어려우며 곰팡이의 체내 소화작용이나 식이섭취에 다른요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어미와 새끼의 DNA함량을 비교하면 Mortierella alpina 섭취군의 체중 증가의 지연에서 보듯이 뇌의 성장에서도 지연됨(무게감소)과 함께 DNA함량에서도 적게 나타났으나 어미의 경우, 간과 뇌의 DNA함량에 식이군간의 유의차가 없었다. 그러나 이유기 새끼의 뇌의 DNA함량은 Mortierella alpina 섭취군이 가장 적었고 간의 DNA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새끼의 성숙기에는 식이군 간 차이가 있어 뇌의 DNA함량은 여전히 적었으나 간의 DNA함량에서는 체중 g당 환산할 때 Mortierella alpina를 적게 섭취한 군(LF)이 더 많아서 신체에서 간이 더 커진 모습을 보였다 아라키돈산의 섭취가 특히 어린시기의 뇌발달에 필요함을 인식할 때, 아라키돈산의 급원으로서 식이에 일정비율 공급할 필요에 맞추어 다량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Mortieralla alpina 곰팡이를 이용함으로서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곰팡이의 배양과 기름의 추출과정을 통하여 생산된 기름의 섭취에서 생육에 문제를 보이지 않았으며 다량의 함유 아라키돈산의 효과를 미로를 이용한 실험에서 확인되었다.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기에 산화과정을 우려하여 곰팡이 자체를 섭취시켜 본 결과 성장이 느리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이는 진균류의 세포막을 분리하여 내부에 포함된 지방을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아라키돈산의 가격이 워낙 비싸기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Mortierella alpina를 이용한 추출유로 충분한 식품첨가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고 보지만 기타 미량 성분에 대한 추적이 요구되며 모든 공정에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때 식품산업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