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upffer 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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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도가 다른 식물성 유지를 섭취시킨 흰쥐에서 정상적 간 및 지질대사변화의 고찰 (The Effect of the Unsaturated Oil on the Normal Liver and Lipid Metabolism of Rats Fed Several Plant Oils)

  • 서화중;김선희;정두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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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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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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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Rat에 들깨유, 옥수수유, 올리브유를 28일간 매일 투여하여 rat성장율과 간대사 및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체중 증가율은 2주째까지는 대조군 11.72~23,07%에 비교한 실험군 모두 7.86~20.89%로 약간 둔화되나 대체로 정상으로 볼 수 있고, 3, 4주째 들깨유 투여군(A군)이 7.57~8.63%로 대조군의 17.53~13.81%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고 기타 B, C군은 대조군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혈액의 생호학적 검사결과에서 GOT, GPT값은 전 4주간 대조군의 평균 158.8와 178.8u와 비교한 B, C군은 각각 148.1~72.5u와 153.71~83.58u로 별 영향이 없으나 들깨군(A군)은 GOT, GPT가 174.87과 93,46u로 대조군 보다 약간 증가된 값이다. Alk-P는 대조군의 58.5u에 비교한 전 실험군의 평균 58.62~61.95u는 별차이가 없다. Cholesterol과 triglyceride값은 시료의 불포화도 증대에 비례하여 감소하는 경향이고 대조군의 cholesterol과 triglyceride값 60.33mg/dl~50mg/dl과 비교한 A, B, C군이 각각 54.6~36, 61.89~44, 63.71~51mg/dl을 보여 큰 폭의 차이는 없었다. 간조직 검사 결과 A, B, C군 모두 4주재 1필에서 kupffer cell의 증식내지 활동도 증가를 보이고 특히 들깨유군의 경우는 담관의 팽대, 옥수수유군은 vesicular nuclei의 관찰, 올리브유군은 mild fatty metamorphosis가 관찰되었으나 나머지는 대부분 정상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들깨유, 옥수수유, 올리브유를 1개월간 rat kg당 1.57ml을 매일 투여하니 유지의 불포화도의 증가에 따라 혈중 중성지방과 cholesterol 농도의 근소한 감소를 보였지만 들깨유의 4주간 투여군은 간기능에 다소 부담을 주는 것으로 보이나 대부분 실험군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 따라서 들깨유의 장기간 복용은 간기능에 다소 유해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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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투여수준이 흰쥐의 임상적인 중독증과 정자능력 및 장기조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Cadmium Level on Clinical Toxicity, Sperm Capacity and Histopathological Changes in Rats)

  • 한찬규;노정해;이남형;채찬희;김광식;이복희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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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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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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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카드뮴 (Cd)의 투여가 흰쥐의 임상적인 중독 정도와 청자능력 및 장기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카드뮴의 임상적인 중독증 유발을 위한 시험사료는 흰쥐용 purified diet(AIN-76)에 CdCl를 이용하여 Cd 농도가 각각 0, 25, 50, 100 및 250ppm이 되도록 첨가하였다. 생후 7주령 ( 평균체중 231$\pm$14g) 된 Sprague-Dawley계 웅성 흰쥐 30 수를 체중에 따라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6수씩 5군으로 나누어 8주간 사육하였다. 중체량, 사료섭취량 및 음수량은 카드뮴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무게에 있어서 특히 신장과 정소의 무게는 카드뮴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비대하였고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Hematocrit 치와 hemoglobin 함량 역시 Cd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식이중 카드뮴의 간과 신장조직에의 평균 축적율은 간 조직이 34.1%, 신장조직이 54.3% 이었고, 저수준의 Cd 투여군이 고수준의 Cd 투여군 보다 간과 신장조직에의 축적율이 대체로 높았다. 간 조직중 metallothionein(MT) 함량은 대조군 (A) 이 30.0 $\mu\textrm{g}$/g 인데 비해 250ppm 투여군 (E) 에서는 138.6 $\mu\textrm{g}$/g 으로 카드뮴 투여수준에 따라 MT 합성은 유의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자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Cd 투여수준에 따라 유의한 감소 경향 (P<0.05) 이었고, 정자 활력은 비록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대조군에 비해 Cd 투여군에서 낮은 경향이었다. 한편 카드뮴 투여가 조직병변에 미치는 결과를 보면 육안병변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Cd l00ppm과 250ppm 투여군의 흰쥐에서 외관상 수척되어 있었고, 특히 250ppm 투여군의 흰쥐에서 신장과 고환의 현저한 위축이 관찰되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Cd 투여군에서 간상간세포의 변성, 간세포와 간세포사이의 모세혈관이 sinusoid에서의 호산성물질의 저류 및 Kupffer cell의 활성화가 관찰되었다. 신장의 경우 Cd 투여군에서 세뇨관 상피세포의 변성 및 호염성병변이 관찰되었으며 고환에서는 Cd 투여 농도에 의해서 세포변성, 정자세포수의 감소 및 거핵세포의 출현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카드뮴에 장기간 노출은 성선조직의 변화에 의해 정자활력 및 농도의 감소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번식효율이 저하되는 한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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