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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화학 기상 증착법에 의한 실리콘 박막 및 태양전지 특성 (Silicon thin films and solar cells by HWCVD)

  • 김상균;이정철;전상원;임충현;안세진;윤재호;김석기;송진수;박성주;윤경훈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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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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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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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열선 화학 기상 증착법(HWCVD)은 낮은 온도에서 TFT용 Poly Si 중착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실리콘 박막을 빠른 속도로 증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HWCVD를 이용하여 태양전지를 제조하고 그 특성을 평가하였다. 조건에 따른 실리콘 박막의 특성 변화를 알기 위해 corning glass 및 실리콘 wafer에 다양한 조건에서 단위 박막(intrinsic layer)을 증착하였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p/i/n 구조의 태양전지를 제조하였다. Ta 열선 온도는 1700-2000도였고 가스 원료인 $SiH_4$와 수소의 비율을 조절하면서 그 영향을 관찰하였다. 태양전지의 경우 p충과 n충은 PECVD로 증착하였으며 단위박막 및 태양전지 i충 증착시 기판과 열선간의 거리는 7cm, 기판 온도는 $200^{\circ}C$$250^{\circ}C$로 고정하였고 작업압력은 30mTorr였다. 단위 박막 특성 평가를 위해 암/광 전도도, SEM, Raman Scattering, FT-IR등을 사용하였으며 태양전지 특성 평가를 위해 I-V 및 Spectral response를 측정하였다. 열선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착속도 및 결정화 분율은 증가하였다. 특히 비정질에서 결정질로 전이되는 구간은 매우 좁았으며 여러 분석 방법에서 일치되는 결과를 보였다. $SiH_4$ 유량이 늘어날수록 비정질이 결정질로 바뀌는 열선 온도가 증가하였으며 기판 온도가 낮을 경우 또한 결정으로 바뀌는 열선 온도가 증가하였다. 태양전지의 경우 열선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V_{oc}$ 및 W가 낮아졌으며 $J_{sc}$, 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결정질 비율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quantum efficiency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용을 반복하면서 석재 내부와 외부의 암석 및 결정에 균열과 미세열극 등이 생성되어 석재 자체의 구조적 안정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감은사지 석탑은 지리적 환경 차이로 인해 일반적인 환경의 석조물들과는 다른 형태의 풍화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풍화양상 및 풍화형태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보존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되었다. 이런 모든 시편들을 각 탈염방법에 따라 탈염처리한 후 XRD와 SEM-EDS으로 분석한 결과 인철광과 침철광은 어떠한 변화도 보이지 않았고, 다만 적금광으로 동정된 시편만이 잔존하지 않았다. 철기 제작별 $Cl^-$ 이온 추출량과 탈염효과에 대한 비교 실험은 이온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결과와 마찬가지로 단조 철제유물이 주조 철제보다 $Cl^-$ 이온을 많이 가지고 있었으며, 탈염 처리 후에는 $Cl^-$ 이온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K_2CO_3$와 Sodium 용액은 탈염처리에서 가장 적합한 탈염처리 용액으로 알수가 있었으며 특히 어떠한 탈염 용액으로 유물을 처리한다 해도 철제유물에 생성된 부식물은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보존처리자는 유물 표면의 부식 상태만을 보고 처리하기 보다는 철기제작물로 고려하여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금속에 부식을 야기시키는 $Cl^-$ 이온과 부식물을 완전하게 제거하여 탈염처리를 하는 것이 유물 부식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TEX>$88\%$)였다.(P=0.063). 결론: 본 연구에서는 MTHFR C/T & T/T 유전자 다형성이 위암의 발생과 그 위치에 대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흡연력, 음주력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험이 커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나이 및 병기, 종양의 크기, MD-BED $Gy_{10}$ 등의 예후 인자를 보정한 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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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향신 조미식품의 품질보존을 위한 효과적인 살균방법에 관한 비교연구 (Effects of Gamma Irradiation and Ethylene Oxide Fumigation for the Quality Preservation of Spices and Dry Vegetables)

  • 신광순;마점술;조종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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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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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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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건조향신 조미식품의 품질보존을 위한 효과적인 살균처방법을 비교하기 위하여 현행 처리법인 ethylene xxide 가스에 의한 훈증처리법과 새로이 도입된 감마선에 의한 방사선조사법에 의한 오염 미생물의 살균효과와 이 화학적 성분 및 광능적 품질 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향신조미료의 원료 및 라면수우프의 미생물오염은 시료 및 미생물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10^4~10^{6}/g$ 범위였으며 , 대장균은 후추 및 파 분말에서만 $10^2~10^3/g$ 정도는 검출되었다. 2) 오염된 미생물의 살균효과는 Ethylene Oxide 가스 처리로서도 $10^3/g$ 수준까지 감소시킬수 있었으나, 방사선 조사처리구는 7~10kGy 조사로서 거의 완전살균이 가능하였다. 3) 이화학적 성분함량에서 수분, 회분은 처리방법에 따라 크게 변화하지 않았고, 전당분 및 비타민 C도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감소하였다. 4) 고추 및 후춧가루의 capsanthin 및 piperine의 함량변화는 처리 정도와 저장기간에 따라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마늘, 양파 및 파의 pyruvic acid의 함량도 같은 경향이었다. 5) 관능적 기호성 조사에서 무처리구, 방사선 조사구, E,O.가스 처리구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고, 색도 변화는 무처리구와 방사선 조사구와는 약간의 차이가 보였으나 Ethylene Oxide 처리구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현행 살균법임 ethylene oxide 가스 처리법보다 방사선조사 살균법을 이용하여 처리함이 품질의 향상과 보존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 사료된다. 발생으로 인한 인 용출이 한꺼번에 일어날 수 있다. 복합층(granule-Gypsum+sand(1 cm))으로 capping을 할 경우, 인 용출 차단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SO_4}^{2-}$ 농도 역시 powder-Gypsum, granule-Gypsum 보다 수층으로 용출이 적어 상수원보호구역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Gypsum으로 capping을 할 경우, 빠른 초기속성작용(early diagenesis)과 ${SO_4}^{2-}$ 농도가 퇴적물에 충분히 공급되어 SRB(sulfate reducing bacteria)의 활성이 높아져 methanogensis의 진행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carbonyl 반응(反應)이 주도적(主導的) 역할(役割)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총당(總糖)과 갈변반응속도(褐變反應速度)는 유의성(有意性)이 있었으며 $100^{\circ}C$의 경우 20시간(20時間)에 가장 색도(色度)가 높아 갈변반응속도(褐變反應速度)가 0.2로 나타났다. the esophageal mucous cells pf Bryzoichthys lysimus contained small amount of neutral mucin, while on the other hand a feww mucous cells contained small amount of neutral mucin and minimal amount of sialomucin. But the esophageal mucous cells of Takifugu pardalis contained considerable amount of neutral muc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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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 C가 방사선과 Aflatoxin $B_1$을 투여한 흰쥐의 간 기능 효소 활성 및 간 손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Vitamin C on the Activity of Liver Enzymes and Hepatic Damage in Rats Treated with Radiation and Aflatoxin $B_1$)

  • 강진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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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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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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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flatoxin은 Aspergillus 속 곰팡이로부터 생성되며, 사람에게 있어서 간독성 및 간암을 유발하는 잠재력을 가진 곰팡이 독소이며, 지질과산화 반응은 aflatoxin $B_1$에 의한 세포 산화적 손상 시 발생하는 주요 현상 중의 하나이다. 방사선은 수술, 항암약물요법과 더불어 임상 시 중요한 치료 방법이나, 정상세포에 방사선을 조사하였을 때 반응성이 높은 활성산소와 과산화라디칼($OH^*$)을 생성하여 세포막의 불포화 지방산을 지질 과산화물로 변성시켜 세포 산화적 손상을 일으킨다. 본 연구는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aflatoxin $B_1$에 노출되기 쉽고 이들 중 일부는 위, 간, 담도 암과 같은 상복부 암으로 진단되어 간을 포함하는 부위에 대해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하여 흰쥐에게 aflatoxin $B_1$을 투여하거나 방사선과 aflatoxin $B_1$을 병합 처리하여 vitamin C가 간독성 유발요인과 연관된 간 기능 효소들의 변화와 전자현미경 실험에 의한 형태학적 관찰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X-ray 조사는 실험기간 내 단 1회로 실험사육기간 첫 일에 조사하였고, X-ray 조사 후 vitamin C를 투여하였으며 vitamin C 투여 1시간 후 $AFB_1$을 투여하였다. Vitamin C와 AFB은 모두 복강투여로 실험 사육 첫 일부터 1회 시작하여 3일에 한번씩, 5회 반복 투여 하였으며 실험동물 사육기간은 총 15일로 하였다. GOT, ALK phatase, LDH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AFB_1$을 투여한 2군에 비해 2군에 vitamin C를 투여한 3군이, 방사선과 $AFB_1$ 병합 처리한 4군에 비해 4군에 vitamin C를 투여한 5군이 각각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간 기능 효소 중 GPT는 대조군에 비해 $AFB_1$을 투여한 2군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증가하였으며, 특히 2군에 비해 2군에 vitamin C를 투여한 3군은 수치가 p<0.001 수준에서 현저히 감소하였다. TEM을 이용한 간세포의 형태에서는 $AFB_1$ 단독 처리군의 세포(G2)는 세포의 핵과 핵막이 팽창되어 있으며, 소포체가 긴 막대 모양에서 원형으로 변형되어 나타나고, 미토콘드리아는 크리스테(cristae)가 분열되어 속이 빈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나 여기에 vitamin C를 투여한 3군의 세포(G3)에서는 핵은 아직 약간 팽창된 모양을 하고 있으나 핵막의 모양이 거의 정상으로 되었으며, 소포체와 미토콘드리아도 거의 정상 모양을 회복하고 있다. X선 조사와 $AFB_1$ 병합 처리군인 4군의 세포(G4)는 조직의 상당한 파괴가 관찰되었으며, 여기에 vitamin C를 투여한 5군의 세포(G5)는 정상적이지는 않으나 파괴 정도가 덜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로써 $AFB_1$ 단독 투여군인 2군, 방사선과 $AFB_1$ 병합 처리한 4군에 각각 vitamin C를 혼합 투여한 3군과 5군에서 핵과 핵막 등이 정상에 가깝게 회복된 현상은 vitamin C의 항산화력에 의해 세포막 표면에 형성된 틈이나 팽창 상태가 가역적이고 반복적인 결합이 유도되어 핵과 핵막이 많이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령(Grifola umbellata)의 열수 추출물이 생쥐에 미치는 방사선 방호 효과 (The Radioprotective Effects of Grifola umbellata Hot Water Extract on Mice)

  • 박준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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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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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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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에 방호효과를 보이는 물질을 탐구하기 위하여 약용버섯인 저령(Grifola umbellata)의 균핵을 끓여 추출물을 얻어 이것이 실험용 생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연구하였다. 생쥐에 ${\gamma}$-선을 전신에 조사(5.0 Gy)하기 24시간 전 복강에 열수 추출물(100 mg/kg 체중)을 주사하면 조사된 생쥐의 40일째 생존율이 65.5%에서 78.6%로 증가되어 방사선 방호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방사선 조사 40일 후 방사선 처리군의 생쥐는 대조군과 열수 추출물 전처리군보다 상대적으로 체중 증가가 지연되었는데, 특히 방사선 처리군의 경우 흉선과 비장의 무게가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 반면 열수 추출물을 처리한 투여군의 해당 기관은 대조군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고환의 경우 방사선 처리군과 열수 추출물 전처리군에서 모두 무게가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후자의 경우에 전자에 비해 현저히 감소 폭이 적었다. 상기한 기관들과는 대조적으로 심장, 신장 및 간의 무게는 3개의 군에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내 대사물질 및 혈액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열수 추출물 투여군의 백혈구 수는 방사선 처리군 보다 좀더 서서히 감소되었으나 7일 이후 백혈구 수 회복은 두 개의 군 간에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혈구의 감소경향은 두 개의 군 간에 유사하였으나 회복 현상은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 신속히 일어났다. 방사선 처리군의 림프구 수는 방사선 처리 후 7일간 현저히 감소되었고, 이후로 서서히 회복된 반면 열수 추출물 투여군의 림프구 수는 방사선 처리군 만큼 현저히 감소하지 않았고 그 회복 현상도 보다 신속하였다. 방사선 조사된 생쥐의 혈청 내 당 함량이 방사선 처리 1일째부터 현저히 증가하였고, 방사선 처리 후 7일 째와 14일째에는 1일째보다는 낮아졌으나 여전히 정상값(120 mg/dl)보다는 높았다. 그러나 열수 추출물 투여군의 혈당은 조사된 기간동안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혈청 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방사선 처리 1일째에는 세 군 간에 별다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7일째에는 방사선 처리군과 열수 추출물 투여군 모두 대조군 보다 높았다. 혈청 내 총단백질 함량은 세군 모두 연구 기간 동안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용성 단백질의 양상은 심장, 신장, 고환, 흉선에서는 각 군간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나, 간의 경우 방사선 처리군과 방사선 처리전 추출물 투여군에서 분자량 90, 53, 32 kDa 크기의 단백질이 감소하였고, 방사선 처리군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감소되지 않은 단백질도 관찰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을 통해 생쥐에 방사선을 처리했을 경우 저령의 열수추출물을 투여한 생쥐 군이 투여하지 않은 군에 비해 생존율이나 내장 장기무게의 감소에 있어서 생존율은 20% 증가하였고 비장의 무게는 44.4%, 고환의 무게는 66.6%, 그리고 흉선의 무게는 66.6% 증가한 방호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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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윤성 방광암에서 경요도적절제술 및 Cisplatin과 방사선의 병용치료의 효과 (The Results of Combined Modality Treatment with Transurethral Resection, Cisplatin and Radiation Therapy for Invasive Bladder Cancer)

  • 오윤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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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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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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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9년 2월부터 1990년 6월까지 조선대학교 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침윤성 방광암으로 경요도적절제술 및 Cisplatin과 방사선을 병용하여 치료를 받았던 10예에 대하여 저자는 후향적으로 국소관해율, 생존기간, 치료실패양상 및 부작용을 분석하였다. 이들은 원발병소가 근치적방광절제술이 불가능하였거나, 환자의 전신상태 또는 고령의 나이나 합병된 내과적인 질환때문에 근치적수술을 할 수 없었던 경우였다. 원발병소의 병기는 T3a-T4b였고, N병기는 NO가 9예이고 N1가 1예였으며, 10예 모두 MO 였다. 추적기간은 $16\~32$개월이었다. 수술요법은 경요도적절제술, 화학요법은 Cisplatin $1\~5$회, 방사선치료는 골반부위에 $3960\~5400$ cGy의 선량으로 치료하였다. 원발병소의 병기에 따른 완전관해율은 cT3a에서 80$\%$, cT3b에서 67$\%$ 그리고 cT4b에서 0$\%$였고 전체적으로 60$\%$의 완전관해율을 보였다. 부분관해율은 20$\%$이어서 전체의 국소관해율은 80$\%$였다. 조직학적 검사상모두 이행상피암이었고 조직학적 등급에 따른 완전관해의 차이를보면 I, II등급인 6예에서는 모두 완전관해를 보였고 III, IV등급인 4예에서는 부분관해가 2예이고 무반응이 2예였다. 완전관해를 보였던 6예는 모두 생존하여 있고 이중 1예에서만 치료후 10개월후에 국소재발을 보였다. 완전관해를 보이지 않았던 4예는 모두 조직학적 등급이 III, IV등급으로 방광암으로 사망하였다. 원격전이는 3예에서 보였으며 2예 (cT4b)는 폐, 1예(cT3b)는 척추부위였다. 방사선치료후 부작용은 설사가 가장 심한 부작용으로 1예에서 나타났으나 보존요법으로 호전되었다. 따라서 침윤성방광암에 있어서 방광기능의 보존측면에서 병용치료는 심한 부작용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완전관해율을 높이기위하여 방사선선량을 높이고, T4b병기에서는 원격전이 가 큰 문제이므로 효과적인 복합화학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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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 직장암의 수술 전 화학방사선요법 결과 (Results of Preoperative Chemoradiotherapy in Low Rectal Cancer)

  • 윤형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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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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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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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항문에서 5cm 이내에 위치한 하부 직장암 환자들에서 항문 괄약근 보존율, 병기 강하율 등 수술 전 화학방사선요법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으며 수술 전 화학방사선요법 시행 후에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의 예후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격전이가 없는 직장암으로 진단 받고 1995년 1월 1일부터 2004 년 9월 30일 사이에 단국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수술 전 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 37 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환자들은 종양이 하부 직장에 위치하여 수술시 항문 괄약근 보존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상 환 자들은 방사선치료 전에 병기결정을 위한 검사들을 시행하였고 50.4 Gy/28 회의 수술 전 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후 약 1 개월에 조직검사를 포함한 병기결정을 위한 검사들을 다시 시행하였다 수술은 25명의 환자에 서 수술 전 화학방사선요법 종료 후 약 6 주경에 시행하였다. 증상이 호전된 후에 수술을 거부한 12 명은 주의 갚게 경과관찰을 하였다. 결과 : 병기 재평가 검사 소견 및 수술 후 병리소견을 종합할 때 전체 37 명 중 T 병기가 강하된 경우는 21 명 (56.8%), N 병기가 강하된 경우는 12 명 (32.4%) 이었다. 방사선치료 후에 수술이 시도된 환자 25 명 중 24 명에서 병소의 근치적 절제가 이루어졌다 이 중 11 명에서는 복회음부절제술, 7 명에서는 하전방절제술, 6 명에서는 국소절제술을 시행하였다 24 명 모두에서 절제연 음성의 한전절제가 이루어졌고 절제가 이루어진 환자들의 항문 괄약근 보존율은 13/24 (54.2%) 였다 환자의 거부로 수술을 시행하지 못한 환자 12 명 중 6 명은 임상적으로 완전관해의 소견이었고 조직검사에서도 암세포가 없었던 환자들이었는데 그 중 4 명이 30 개월 이상, 1 명 이 12 개월 이상 무병상태로 경과 관찰되고 있으며 1 명만 7 개월만에 국소재발이 확인되었다 반면 부분관해의 소견을 보이고 수술을 거부한 환자 6명 전원은 추적관찰 중 사망하거나 원격전이가 확인되었다 결론: 하부 직장암 환자들에서 수술 전 화학방사선요법은 수술 시행환자에서 높은 비율의 괄약근 보존율을 보였다. 하부 직장암에서 임상적으로 완전관해의 소견을 보인 경우도 수술 시행이 원칙이지만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는 주의 깊게 경과 관찰을 하여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음이 시사된다.

조사선원에 따른 향신료의 PSL과 TL 검지 특성 (Detection Characteristics of PSL and TL Methods in Spices Irradiated with Different Radiation Sources)

  • 김규헌;곽지영;김정기;황초롱;이재황;박용춘;김재이;조태용;이화정;이상재;한상배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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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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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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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detection characteristics of irradiated spices were investigated depending on radiation sources and doses by photostimulated luminescence (PSL) and Thermoluminescence (TL). 6 kinds of spices (turmeric, onion powder, red pepper, basil, parsley, black pepper) were irradiated at 0 to 10 kGy under ambient conditions by both a $^{60}Co$ gamma irradiator and an electron beam (EB) accelerator, respectively. The PSL analysis showed negative results for non-irradiated spices, while irradiated spices gave intermediate and positive value, which presented the limited potential of PSL technique. In TL measurement, TL glow curves on non-irradiated samples appeared at about $300^{\circ}C$ with low intensity. All irradiated samples were easily distinguishable through radiation-specific strong TL glow curves with maximum peak in range of $150{\sim}200^{\circ}C$. TL ratio ($TL_1/TL_2$) obtained by a re-irradiation step could verify the detection result of $TL_1$ glow curves, showing ratios lower than 0.1 in the non-irradiated sample and higher than 0.1 in irradiated ones. Therefore, in PSL measurement, the identification of irradiated spices showed more clear results in electron beam irradiated samples. TL analysis showed obvious difference between non-irradiated and irradiated samples in gamma ray and electron beam irradiated samples.

PSL, TL 및 ESR 분석에 의한 건조과일류 및 버섯류에 대한 검지 특성 연구 (Studies on the Applications of PSL, TL and ESR Methods for the Detection of Dried Fruits and Mushrooms)

  • 김규헌;손진혁;강윤정;박혜영;황초롱;김재이;이강봉;조태용;엄미옥;박순희;성락선;장영미;이재황;박용춘;이화정;이상재;한상배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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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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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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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pplicability of the photostimulated luminescence (PSL), thermoluminescence (TL) and electron spin resonance (ESR) methods for various foods. The analysed samples consist of 11 items including dried fruits (6 items) and mushrooms (5 items). To compare between non-irradiated and irradiated food, all samples were irradiated with $^{60}Co$ gamma-ray source. In PSL study, the photon counts of all the unirradiated sample were identified negative (lower than 700). The photon counts irradiated (1, 5, 10 kGy) dried date-palm, dried jujube and mushrooms (Auricularia auricula, Phellinus linteus and Sarcodon aspratus) showed positive (higher than 5,000) and the results for the other samples were negative or intermediate (>700 and >5,000). In TL analysis most of items can be applicable to detect irradiated foods because of showing TL ratio above 0.1. The glow curves by TL method were estimated in the range of $150{\sim}250^{\circ}C$ in irradiated samples. In ESR measurements, the intensity of ESR signal (single-line) increased as the dose of irradiation increased. In particular, the specific ESR signals of irradiation-induced radical were detected in dried papaya, dried date-palm, dried banana, dried pineapple and S. aspratus. According to the results, PSL, TL and ESR methods were successfully applied to detect the irradiated foods. It is concluded that PSL, TL and ESR methods are suitable for detection of irradiated samples and a combined method is recommendable for enhancing the reliability of detection results.

TL과 ESR 분석을 통한 일부 향신료, 장과류 및 화분가공추출물 검지 특성 연구 (Studies on the Applications of TL and ESR Methods for the Detection of Spices, Berry Fruits and Pollen Extract Product)

  • 김규헌;손진혁;강윤정;박혜영;곽지영;이재황;박용춘;조태용;이화정;이상재;한상배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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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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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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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examined radiation detection characteristics of spices (cumin, caper and turmeric), other small fruits (hut-gae berry and boxthorn), and pollen extract product. Each samples were irradiated at dose of 1, 5, and 10 kGy and analyzed by the thermoluminescence (TL) and electron spin resonance (ESR) methods. To compare between non-irradiated and irradiated food, all samples were irradiated with $^{60}Co$ gamma-ray source. In TL analysis, most of samples could be applied to detect irradiated foods because of showing TL ratio above 0.1. The glow curves examined by TL method were estimated in the range of $150{\sim}250^{\circ}C$ in irradiated samples. In ESR measurements, the intensity of ESR signal (single-line) increased as the increase of irradiation dose. In particular, the specific ESR signals of irradiation-induced radical were detected in hut-gae berry and pollen extract product. As a results, it is considered that TL and ESR methods can be used to detect both hut-gae berry and pollen extract product. But cumin, caper, turmeric and boxthorn irradiated with gamma ray could be detected only by TL method. It is concluded that TL and ESR methods are suitable for detection of irradiated samples and a combined method is recommendable for enhancing the reliability of detection results.

근치목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식도암 환자의 림프절 재발양상과 치료성적 (Lymph Node Failure Pattern and Treatment Results of Esophageal Cancer Patients Treated with Definitive Radiotherapy)

  • 이선영;권형철;이희관;김정수;김수곤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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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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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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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상부와 중앙 부위에서 발생한 식도암에서 복강 림프절 및 위 주변 림프절을 치료 범위에서 제외하고 근치목적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경우 림프절 재발 양상과 치료성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행 받은 식도암 환자 중, T4N1M0이하 병기의 상부와 중앙부위에 생긴 식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에서 복강 림프절 및 위 주변 림프절이 치료범위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방사선 단독 또는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으로 치료를 하였다. 방사선 치료는 6 MV와 10 MV 선형가속기(Siemens, 독일)를 이용하였으며, 외부방사선조사로 종양부위에 평균 60.5 Gy를 조사하였다. 항암화학치료는 5-Fluorouracil, Cisplatin, Docetaxel이 사용되었다. 108명 환자 중, 방사선 치료 범위에 위식도 접합부 및 복강 림프절과 위 주변 림프절이 치료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고, 계획된 선량의 80% 이상이 조사되었으며, 조직학적 진단이 편평상피세포 암으로 확진된 82명을 분석하였으며, 방사선 치료 단독군은 51명, 항암화학 병용 군은 31명 이었다. 남녀 성비는 78명과 4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63.2세이었다. 발생 부위는 상부와 중앙 부위가 각각 17명과 65명이었다. 병기별 환자는 T1N0-1M0 7명, T2N0-1M0 18명, T3N0-1M 44명 및 T4N0-1M0 13명 이었으며,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5개월 이었다. 결과: 방사선 치료 결과는 완전반응 48명, 부분반응 31명 및 무반응 3명이었다. 추적 검사 후 재발 양상은 인접 림프절 전이는 23명, 원발 림프절 전이는 13명, 인접 림프절 및 원발 부위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는 10명, 추적 검사 중단이나 진단 거부로 인하여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는 36명 이었다. 원발 림프절 전이가 확인 되었던 13명의 임상병기는 T1N0-1M0 3명, T2-4N0-1M0 10명으로 나타났으며, 원발 부위는 상부 1명, 중앙 부위가 12명이었고, 치료 방법은 방사선 치료 단독 9명, 항암화학 병용 4명 이었다. 그리고 치료성적은 완전반응 12명, 부분반응 1명으로 나타났다. 추적 검사 상 림프절 전이 확인 후 인접 림프절 전이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14.4개월이었으며, 원발 림프절 전이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7개월 이었다. 결론: T4N1 이하 병기의 상부와 중앙 부위에서 발생한 식도암에서 복강 림프절 및 위 주변 림프절을 치료범위에서 제외하고 근치목적의 방사선치료를 한 경우 동 부위에 전이 빈도가 높았고, 인접 림프절 전이와 비교하여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특히 임상 병기가 T2 이상 및 방사선치료 단독의 경우에서 복강 림프절 및 위 주변 림프절에 전이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