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nctional ectopic tachycar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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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 후 심폐소생술 실패환아에서의 체외막산소화 치험 1례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in the Patient with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Failure after Open Heart Surgery. - A case report -)

  • 전희재;성시찬;우종수;이혜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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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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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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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저자들은 심장수술 후 발생한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신생아에서 성공적인 체외막산소화 장치(ECMO)사용 1례를 경험하였다. 환자는 울혈성 심부전과 폐동맥 고혈압을 가졌던 4.4kg의 35일된 남아로 술중에 특별한 문제없이 심실중격결손증을 첨포봉합법으로 봉합하였다. 심장 중환자실에서의 술후 경과는 junctional ectopic tachycardia (JET)가 나타나기 전까지 약 5시간 동안은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 junctional ectopic tachycardia (JET)가 나타난 후 50분경과한 뒤 갑작스러운 서맥이 나타나면서 수축기 혈압이 50mmHg로 하강하여 곧 흉골절개 봉합부(sternotomy incision)를 열고 심폐소생술을 바로 시행하였으며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지 4시간 후에 상행대동맥에 동맥관을 그리고 정맥관은 우심방이에 삽관하여 체외막산소화 장치를 시작하였다. 환자의 혈액동력학은 체외막산소화 동안 안정적이었으며, 시작 후 38.5시간 만에 중지하였다. 흉골지연봉합을 시도하였고, 환자는 수술 후 7일째 인공호흡기를 제거했으며, 신경학적 합병증없이 수술 후 21일째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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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중격결손증 수술후 발생한 방실접합부 이소성 빈맥에 대한 저체온 치료 - 1례 보고 - (Hypothermia for the Junctional Ectopic Tachycardia after VSD Closure - one case report-)

  • 김대식;양진영;구원모;문승철;이건;이헌재;임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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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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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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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환아는 생후 50일된 체중 4.5kg의 남아로 선천성 심장질환 및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본원에 내원하여 시행한 심초음파상 막주위형 심실중격결손으로 진단되어 수술하였다.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치료하던 중 방실접합부 이소성 빈맥이 발생하면서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었고 요량이 감소하여 강심제 및 이뇨제등의 약물 치료를 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아서 경도의 저체온(34℃)치료를 병행하였다. 술후 2일 동안 4차례의 저체온 치료로 방실접합부 이소성 빈맥은 정상 동율동으로 전환 되었고 혈역학적으로도 안정되었으며 요량도 증가 되어 수술후 8일에 정상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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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생 및 중학생의 심전도 소견 (Electrocardiographic Findings in School Children)

  • 전진곤;김정란;박재홍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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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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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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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저자들은 1986년 5월부터 1987년 4월까지 건강 진단 목적으로 검사한 대구시내 국민학생 및 중학생의 심전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학생은 13,801명으로 남자 7,526명, 여자 6,275명이였다. 심전선도에서 이상소견을 보인 수는 145명(1.05%)으로 남자 98명, 여자 47명이였다. 심방 및 심실비대는 우심방비대 2명, 좌심방비대 5명, 우심실비대 35명(0.25%) 및 좌심실비대 16명(0.12%)이였다. 이소심박중 심방성 조기수축 12명(0.09%), 심실성 조기수축 8명(0.06%) 및 방실접합부율동 5명(0.04%)이였다. 정도장애 부정맥중 1도방실전도장애 21명(0.15%), 1형 2도방실전도장애 1명, 방실해리 1명, 우각전도차단 36명(0.26%), 좌각전도차단 1명 및 WPW증후군 2명이였다. 비특이적 ST, T변화가 3명이였고, 동성빈맥이 1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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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ors of Intensive Care Unit Morbidity and Midterm Follow-up after Primary Repair of Tetralogy of Fallot

  • Egbe, Alexander C.;Nguyen, Khanh;Mittnacht, Alexander J.C.;Joashi, Umesh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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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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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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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Our objectives were to review our institutional early and midterm experience with primary tetralogy of Fallot (TOF) repair, and identify predictors of intensive care unit (ICU) morbidity. Methods: We analyzed perioperative and midterm follow-up data for all cases of primary TOF repair from 2001 to 2012. The primary endpoint was early mortality and morbidity, and the secondary endpoint was survival and functional status at follow-up. Results: Ninety-seven patients underwent primary repair. The median age was 4.9 months (range, 1 to 9 months), and the median weight was 5.3 kg (range, 3.1 to 9.8 kg). There was no early surgical mortality. The incidence of junctional ectopic tachycardia and persistent complete heart block was 2% and 1%, respectively. The median length of ICU stay was 6 days (range, 2 to 21 days), and the median duration of mechanical ventilation was 19 hours (range, 0 to 136 hours).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ge and weight were independent predictors of the length of ICU stay, while the surgical era was an independent predictor of the duration of mechanical ventilation. At the 8-year follow-up, freedom from death and re-intervention was 97% and 90%, respectively. Conclusion: Primary TOF repair is a safe procedure with low mortality and morbidity in a medium-sized program with outcomes comparable to national standards. Age and weight at the time of surgery remain significant predictors of morbidity.

소아 선천성 심장병 개심술 후 발생한 조기 부정맥 (Early postoperative arrhythmias after open heart surgery of pediatric congenital heart disease)

  • 최희정;김여향;조준용;현명철;이상범;김규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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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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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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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선천성 심장병의 개심술 직후에 발생하는 부정맥은 술 후 조기 사망의 주된 원인의 하나인데, 이는 심폐 우회술 및 심근보호법의 발달, 술 후 집중치료와 적절한 약물 치료로 감소시킬 수 있다. 이에 이번 연구에서는 선천성 심장병의 개심술 후 조기에 발생한 부정맥의 빈도와 종류, 그 위험 인자들을 조사하여 보았다. 방 법: 2002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선천성 심장병으로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심술을 시행받은 5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의무기록지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진단명, 수술방법, 수술 후 부정맥이 발생한 시기와 기간, 부정맥의 종류와 치료방법, 부정맥으로 동반된 합병증 및 사망률, 부정맥 발생 당시 혈액 전해질 수치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소아 개심술 후 조기 부정맥의 빈도는 7.3% (42/578 개심술)로 남아 23명, 여아 18명이었으며, 개심술을 시행 받은 나이는 평균 $8.7{\pm}19.8$개월, 몸무게는 평균 $5.8{\pm}4.0kg$이었다. 발생한 부정맥 종류는 방실 접합부 이소성 빈맥이 17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속 심실고유 율동이 13례였으며, 또한 대혈관 전위에 대한 동맥 전환술에서 가장 많은 빈도의 부정맥을 보였다(36.4%). 대부분의 부정맥은 치료에 반응이 좋았다. 개심술 후 조기 부정맥의 위험 인자로는 수술 당시 작은 몸무게, 어린 나이, 긴 인공 심폐기 시간과 긴 대동맥 차단 시간이었다($P$<0.05). 부정맥이 발생한 환자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인공호흡기 사용시간과 집중치료실 입원기간이 의미있게 길었으나($P$<0.05), 사망률에서는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선천성 심장병의 개심술 후 발생하는 조기 부정맥은 주의깊은 감시와 적극적인 치료로 치명적인 결과를 줄일 수 있다. 최근 개심술의 나이가 낮아짐에 따라 술 후 조기 부정맥에 대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