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ob-related stres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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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우울과 피로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Stress, Depression and Fatigue on Sleep Quality of Care Worker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황은희;이현비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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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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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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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job stress, depression and fatigue on sleep quality of care workers employed in long-term care faciliti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13 care workers who worked in 11 long-term care facilitie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with using the SPSS 23.0 program. Results: We found that patient-related job stress was the greatest stressor among care workers' job stresse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leep quality was observed according to the self-perceived health status of the care workers. The care workers' sleep quality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r=-.16, p=.018), depression (r=-.31, p<.001) and fatigue (r=-.29, p<.001). The influencing factors of sleep quality were depression (${\beta}=-0.22$, p=.001) and fatigue (${\beta}=-0.15$, p=.047).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health status and sleep quality of care workers by developing and applying health promotion programs to reduce the depression and fatigue of the care worker. This will ultimately improve the quality of service care for the patients.

외식 종사원의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직무 만족 및 이직 의도에 미치는 효과 - 사회적 지원과 대처 전략의 효과 검증 - (The Effects of Foodservice Employee's Job Stressors on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 Focused on Social Support and Coping Strategies -)

  • 김영훈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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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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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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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외식 종사원이 지각하는 직무 스트레스의 유형을 확인하고 직무 만족과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또한, 직무 스트레스 요인이 직무 만족과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사회적 지원과 대처 전략의 조절 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부산 지역 소재 호텔 및 뷔페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식 종사원을 대상으로 조사가 수행되었다. 조사 결과, 외식 종사원이 지각하는 직무 스트레스 요인은 직무 환경, 대인 관계, 업무 역할, 업무 특성, 경력 개발, 개인 특성 요인 6가지 요인을 확인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요인 중 대인 관계와 경력 개발 요인이 직무만족과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원과 대처 전략이 직무 스트레스가 직무 만족과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조절 효과를 확인하였다. 낮은 사회적 지원과 대처 전략을 나타낸 집단과 높게 나타난 집단의 높은 직무 만족과 낮은 이직 의도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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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소진과정(Burnout Process) 모델 - 직업관련 스트레스 요인, 직무스트레스와 전문직효능성에 의한 소진 경로분석 - (Burnout Process Model of Social Workers: Analysis of the Paths from the Job-related Stressors, Job-stress and Professional Self-efficacy to Burnout)

  • 이명신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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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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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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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사회복지사들의 소진결정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자, 직업과 관련된 8가지 스트레스요인(업무모호성, 업무과중, 문제해결의 어려움, 클라이언트와의 갈등, 수퍼바이저의 지지결여, 기관내 의사소통의 폐쇄성, 관료주의, 무책임성), 4종류의 매개요인(직무스트레스, 전문직역할수행, 기관정책 준수, 클라이언트에 대한 편파성)과 소진의 4구성요인(신체적 탈진, 심리적 탈진, 비인간화, 개인전 성취)으로 이루어진 포괄적인 연구모델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델은 사회복지사 207명으로부터 수집된 설문조사 자료를 통하여 검증되었다. 경로분석을 사용하여 변인들 간의 구조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최적 이론구조모델이 선정되었다(df=66, $x^2$=63.250, GFI=0.962, CFI=1.00). 자료분석 결과, 소진은 업무모호성과 업무과중, 문제해결의 어려움, 클라이언트와의 갈등, 수퍼바이저의 지지결여, 기관내 의사소통의 폐쇄성 등의 직업관련 스트레스요인에 의해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진을 결정하는 감정적 경로의 매개변인인 직무스트레스는 전문직 역할수행과 기관정책 준수의 정도를 증가시키며, 소진(신체적 탈진, 심리적 탈진, 비인간화)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진과정의 인지적 경로를 구성하고 있는 전문적 효능성은 전문직역할수행의 정도가 높고 기관 정책준수의 정도 및 클라이언트에 대한 편파성이 낮을 경우 증대되며, 소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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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gesting Coping Strategies for the Various Stresses from Body Weight in Korean Males -A Qualitative Approach-

  • Son, Hyungjin;Kim, Sunwoo;Lee, Yuri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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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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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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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investigates coping strategies of overweight or underweight males in Korea. For this purpose, the authors identify types of stress related to weight management. A qualitative method was utilized to collect the data related to successful weight management experiences of males aged 20-37 years. Data were analyzed based on a motivation theory of coping, which suggests coping strategy elem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identified the stress related to weight: dissatisfaction with appearance, others' disapproval of appearance, health problems, weaker athletic ability, negative self-perception, passiveness about appearance, lower romantic attractiveness, others' disapproval of lower romantic attractiveness, weakened task execution capability, and negative stereo-types about task execution capability. In addition, six coping strategies were suggested: improved appearance, improved physical function, improved positive self-perception, more choices to improve appearance, enhanced romantic relationship, and enhanced job performance. This study shows that weight problems in modern society are diverse and complex. Therefore a man who has abnormal weight needs to clarify his stress first and then proposes strategies that are appropriate for each type of stress.

위궤양환자들과 만성위염환자들간의 스트레스지각 및 대응전략의 비교 (The Comparison of Perceived Stress and Coping Strategy between Patients with Gastric Ulcer and Those with Chronic Gastritis)

  • 오승준;고경봉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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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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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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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위궤양환자와 만성표재성위염환자를 대상으로 두 환자군간의 스트레스인자 및 스트레스반응 지각, 대응전략을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 대상은 내과에 내원한 위궤양환자 40명과 만성표재성위염환자 100명으로 구성되었다. 스트레스인자 및 스트레스반응 지각은 스트레스인자지각 척도(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및 스트레스반응지각 척도(Perceived Stress Response Inventory)에 의해, 대응전략은 대응척도(Coping Scale) 에 의해 각각 평가되었다. 결과 :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보다 일 및 직장, 대인관계의 변화에 관련된 스트레스인자 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한편 만성위염환자들은 위궤양환자들보다 일반적 신체증상, 특정 신체증상, 수동반응적 및 부주의 행동과 같은 스트레스반응 지각점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한편 대응전략에서는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에 비해 사회적 지지추구, 도피 회피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결론 : 상기 결과들은 위궤양환자들이 만성위염환자들보다 스트레스인자지각은 높은 반면 스트레스반응지각은 더 낮고 대응전략에서는 더 의존적이며 소극적임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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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요통 환자들에서 스트레스지각과 대응전략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Coping Strategies in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 신윤식;고경봉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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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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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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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요통 환자에서 스트레스지각 및 통증지각과 대응전략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는 만성요통 환자 80명과 정상대조군 100명이 참여하였다. 방법: 스트레스인자 및 스트레스반응에 대한 지각은 각각 스트레스인자 지각척도 (Global Assessment of Recent Stress Scale) 및 스트레스반응 척도(Stress Response Inventory)를, 대응전략 및 통증지각은 각각 대응척도(The Way of Coping-revised) 및 통증지각척도(Pain Discomfort Scale)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만성요통환자들이 정상대조군보다 일 및 직장, 대인관계, 대인관계의 변화, 질병 및 상해에 관련된 스트레스인자 지각점수, 전체 스트레스인자지각 정수가 각각 유의하게 더 높았다. 스트레스반응점수에서는 피로점수가 정상대조군보다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더 높았으나, 통증지각에서는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응전략에서는 환자군이 정상대조군에 비해 계획적 문제해결 및 긍정적 재평가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환자군에서 통증지각은 전체 스트레스반응 점수, 질병 및 상해에 관련한 스트레스인자지각 점수와 각각 유의한 양상관성을 보였다. 도피 회피 점수는 연령과 유의한 음상관성을, 거리감두기 및 도피-회피 점수는 유의한 양상관성을 보였다. 한편 책임수용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유의하게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대응전략과 스트레스인자지각 및 스트레스반응 통증지각 간에는 각각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이상의 결과들은 만성요통환자들이 정상인에 비해 스트레스인자에 대한 지각이 더 높으나,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환자군에서 사용하는 대응전략은 스트레스인자지각, 스트레스반응, 통증지각과 연관성을 보이지 않는 반면 사회인구학적 특정들과 연광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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